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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방한 수출, 2021년 증시도 맑음?
우리나라의 2020년 무역 성적표가 나왔습니다. 작년 수출은 5128억달러로 2019년보다 5.4% 줄었습니다. 수입은 7.2% 감소한 4672억달러였는데요. 수출보다 수입이 더 많이 줄었기에 무역 흑자 규모는 456억달러로 작년보다 17.3% 늘었습니다. 연간으로 보면, 아쉬운 결과처럼 보이지만, 하반기부터는 수출이 회복하고 있습니다. 매달 조업일수가 다르기 때문에 투자자들은 월별 수출보다 일 평균 수출에 더 주목하는데요. 일 평균 수출은 코로나19 확산이 시작된 2월 이후 역성장했지만, 10월부턴 3개월 연속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증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증가 폭도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수출 단가가 5개월 연속으로 오르고 있다는 점도 고무적입니다. 특히 작년엔 코로나19로 인해 글로벌 교역량이 크게 줄었지만, 우리나라의 수출은 상대적으로 덜 줄었습니다. 보다 자세한 설명은 오늘 자 리멤버 나우를 참고해 주세요. 👉 https://now.rememberapp.co.kr/2021/01/05/11389/
리멤버 | (주)리멤버앤컴퍼니
2021.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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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잡할만한게 있을까요?
저의 장기는 신용카드 결제 VAN사 및 POS개발사 등에서 20년 가까이 근무한 경력이 있습니다. 그리고 현재는 해외결제 PG사에서 국내외 영업을 하고 있습니다. 혹시 저랑 비슷한 경력을 가지신분 중 투잡하시는 정보 공유 가능할까요? VAN 대리점 코드는 이미 가지고 있고 조금씩 영업하고는 있습니다. 혹 프랜차이즈 본사에 계시거나 VAN사 결정권한이 있으신분은 제가 도와드릴건이 많을거 같습니다. 상부상조라 해서 서로 도울만한 아이디어가 있으시면 공유 하시지요 ^^
아론
2021.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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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주택자도 아닌데 정부에게 다주택자 죄인으로 몰렸습니다
집 한 채 사는데 엄청 어렵네요. 처음으로 신혼 집 꾸리려고 공동명의로 집을 샀는데요. 첫 난관은 저희 부모님은 집이 한채 있으시고, 전 무주택자 새대원인 상황에서 주택 구매를 하려니까 2주택자로 잡혀서 취득세를 3%가 아닌 8%를 낼 뻔했습니다ㅋ 부동산도 이를 캐치 못한 상황이었고, 저는 당연히 제가 무주택자니까 2주택자라고 생각 못했는데 법은 그렇더라구요. 등기 이틀전에 발견해서 부랴부랴 예비 장모님 댁으로 세대주 분리를 하고 무사히 취득세 난관을 넘었습니다. 두번째 난관은 ltv(주택담보대출)을 받으려니, 혼인신고를 무조건 해야한다네요? 요새 트렌드가 1년 살고 혼인신고하거나 애 낳고 한다던데 저흰 결혼식 하기도 전에 혼인신고부터 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혼인신고를 하면 장모님 댁이 2주택으로 잡혀서 장모님댁을 6개월 이내에 처분해야한다네요? 지금 매수한 집은 세입자가 살고 있는데, 미리 전입을 하는 것도 양해가 잘 구해지지 않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저는 여자친구랑 신혼집 하나 사려고 했다는 죄로, 부모님 집이랑 엮여서 2주택자 취득세를 낼 뻔했고, 장모님 집을 매각하여야 하는 상황을 어찌 헤쳐나가야 하는 상황입니다. 저는 집을 샀는데, 집을 집이라 부르지 못하는 상황이네요. 정부는 결혼과 출산을 장려하면서 부모님과 장인장모님이 집 한채씩 있다는 이유로 왜 취득세를 중과하며, 왜 매각 조건이 붙는 겁니까!! 세대원은 집을 사면서 분가하면 왜 다주택자로 걸리는걸까요
하프발리슛
2021.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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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재테크 대체 어느것부터 시작일까요?
리멤버 글을 엄청 내려가면서 읽어도 보고 뉴스도 살펴보고 하는데 재테크는 어떻게 시작해야할까요 다른거 안하고 예/적금에만 모아두기만 했는데 한 9년정도 해서 1억이 되었습니다. 주식,코인,펀드,etf... 듣는건 많은데 어떻게해야할지 모르겠네요 어디부터 공부해야하는지.. 혹시 운용사가 대신 맡아서 굴려주는 방법도 있는건가요? 막막합니다 월급만으로는 살기힘든세상이라.. 너무 두서없이 적은거같네요 그만큼 답답한맘뿐이라.. 조언좀 세게 부탁드립니다.
우르르쾅쾅
2021.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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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 투자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저는 2017년과 2021년의 장세가 많이 다를 거라고 생각하는데요. 그 이유는 아래 글에 적어놓았습니다. https://community.rememberapp.co.kr/community/54/board/160/post/32402 많은 기관 및 개인 투자자분들도 이더리움도 디지털 자산으로의 매력도가 높다고 느끼고 있고 아직 ATH(All Time HIgh)도 도달하지 못했구요. (비트는 이미 도달) 이더리움 상승여력이 많다고 판단되는데, 여러분은 어떻게 보시나요?
사토토시
2021.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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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37살이면 보통 집한채는 있나요?
대출 끼고라도 집한채는 마련해두는게 맞는건지... 궁금하네요. 이제 집값너무올라서 불가능해진거 같기도하고 흠..
글이나댓글
2021.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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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 커머스 - 쿠팡도 이제 시동 커기 직전
쿠팡도 라이브 커머스를 시작합니다. 물론 지난 9월 “라이브 커머스 경력자 대규모 채용” 이라는 공고를 띄웠으니 놀랄만한 일은 아닙니다. 구글플레이에 최근 “쿠팡 라이브 크리에이터”라는 앱이 등록되었습니다. 1)크리에이터나 2)벤더들이 라이브 커머스를 할 수 있게 해주는 앱입니다. 앱을 직접 깔아서 보니, 벤더의 경우 쿠팡 Wing이나 쿠팡 Supplier Hub 회원사의 경우 벤더로 등록이 가능했습니다. 약관을 읽어보니, 쿠팡 라이브로 발생한 수익의 일정 부분 수수료를 크리에이터가 가져가는 구조더군요. 단 일반 앱이나 홈페이지 통한 매출은 아닙니다. 쿠팡과 늘 격돌하는 네이버 입장는 이미 라이브 커머스로 재미를 보고 있습니다. 매출의 34%가 커머스와 페이먼트에서 발생하는 네이버죠. 실제로 론칭 4개월만에 4,500만뷰와 40만 소비자를 확보했습니다. 계속 증가 추세라고 보도자료를 배포한 바 있죠. 사실 라이브커머스를 통한 D2C의 선구자는 중국입니다. 2019년 기준 중국 전체 이커머스에서 이 부분의 매출이 9%를 차지하고요. 알리바바의 경우 일 매출의 7% 가량이 라이브 커머스로 발생합니다. 물론 나라마다 다를 수 있겠지만, 1) 인증을 해주는 점 2) 실시간 소통이 가능한 점 3) 고객과 판매자 모두 즉시 피드백을 받아서 즉시 전략 수정이나 실행이 가능한 점이 확산에 기여했다고 보고 있습니다. 쿠팡의 참여로 올 한해 이커머스 세상이 어떻게 바뀔지 기대되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https://pickool.net/coupang-live-the-live-streaming-commerce-by-coupang-is-near/
pickool
2021.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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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천만원으로 어떤 투자가 좋을까요??
5천만원 정도 여윳돈이 생겼는데 예금금리도 너무 낮아서 통장에 묶어두기가 너무 아깝습니다 ㅜㅜ 집값은 오르도 무언가라도 해야될 것 같은데 어떤 투자가 좋응까요?? 지인이 빌리 경매를 추천하던데 빌라경매는 어떨까요?
재테크부린이
2021.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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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직장인들 뭐하세요~? 재태크로?
안녕하세요 선배님들 이제 직장인 5년차, 결혼 1년차가 지난 31세 직딩입니다. 재작년에 결혼하면서 어찌어찌 3억짜리 전세집 (1억은 농협에 반납..) 에 살고 그 사이 1억 정도 모아놓아서 9억 미만의 아파트를 올해 대출 끼고, 양가에 빌리고, 영끌 해서 사고자 합니다. 그리고 6천 정도의 현금은 현재 주식투자, 오피스텔 분양권, 현금 등에 나눠서 보유하고 있습니다. 저와 아내 둘다 소득활동을 하기에 저축을 부족하지만 매달 하고 있습니다. 직장이 스타트업 이어서 이것저것 많이 투자/공부/자기계발을 통해 미래소득 및 사업에 대비하고자 하는데, 여러 선배님들은 뭘 하고 , 불안한 미래를 어찌 대비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전 문과출신의 그냥 영업/사업개발 직장인이에요
스타트업사업개발
2021.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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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G 가입자, 커버리지, 해외 대비 느린 이유.
현재 #5gnetworks 서비스를 쓰고 계신가요? 서비스 품질에는 만족하고 계신지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가입자 수 발표 통계 및 2020년 통신 서비스 커버리지 점검 및 품질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정리를 해보았습니다. 1. 5G가입자 수 ㅇ 11월 기준 1,093만명입니다. (SK Telecom 505만, KT 333만, LG Uplus 254만) ㅇ LTE시절 1000만명 가입자 확보에 14개월이 걸렸는데, 5G는 19개월 걸렸습니다. ㅇ 아무래도 비싼 요금제 그리고 커버리지 이슈 때문으로 보입니다. ㅇ 실제로 LG U+계열의 MVNO는 이번 아이폰 12 자급제폰 덕분에 가입자가 4.5배 늘었습니다. 2. 5G 커버리지 /속도 관련 ㅇ 서울 (478.17 제곱 킬로미터) / 6대 광역시 (1,417.97 제곱 킬로미터) / 78개 중소 도시 (3,513,16) ㅇ 전체 면적 대비 비율로 보면 서울이 79% 및 6대 광역시는 29%로 나옵니다. ㅇ 다운로드는 LTE대비 4.5배 빠르고, 업로드는 1.7배 빠릅니다. ㅇ (690.51 Mbps vs. 153.1 Mbps | 63.32 Mbps vs. 37.64 Mbps) ㅇ 20배 빠르다는 5G는 왜 안될까요? 3. 주파수의 비밀: 28GHz ㅇ 현재 우리나라 5G는 3.5GHz로만 구축되어 있습니다. ㅇ 더불어민주당 이용빈 의원실 잘에 따르면 28GHz의 준공검사 실적은 0입니다. ㅇ 참고로 2019년부터 3년간 사업자별로 15,000대 이상의 28GHz를 구축하기로 하긴 했었습니다. ㅇ 28GHz는 전파 도달 범위가 짧고, 잘끊깁니다. 기지국이 많이 필요합니다. ㅇ 정부에서도 이 주파수는 B2B로 돌리거나 전국망은 어렵다는 입장을 밝힌바 있죠. ㅇ 통신사 입장에서도 현재 사실상 ARPU (고객 1인당 매출이 31,500원대에서 계속 정체되어 있는 상황) 수준을 감안할 때 신규 CAPEX 투자를 위한 룸을 내기는 어려워 보입니다. ㅇ 그럼에도 이번 아이폰 12 광고에서 처럼 즉시 필요한 음악을 다운로드 받고, 고화질의 영상을 바로 업로드 할 수 있는 그런 서비스가 불가능한 것일까요. ㅇ 2020년 5G 현황에 대해 공유드립니다. https://pickool.net/discover-the-3-major-5g-service-status-in-the-south-korean-market/
pickool
2021.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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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사회초년생 천만원 정도 모았는데
6개월동안 열심히 일해서 천만원 정도 모았는데,, 게시판 보니 시드머니로는 천만원, 오천만원 의견이 분분하지만 작은 돈이지만 저도 제태크를 해보고 싶어서요 ㅎㅎ 어떻게 자산을 분배해야 할까요? 고민입니다 고수님들의 의견 여쭙습니다!!
사펑
2021.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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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세계 최초 암호화폐 은행 지점 열어
세계 최초의 암호화폐 은행이 인도에서 오프라인 지점으로 출범하였다. https://unicas.co.in/roadmap 인도의 온라인 암호화폐 은행 카샤(Cashaa)와 유나이티드 멀티스테이트 크레딧 코업 소사이어티(United Multistate Credit Co-op Society)가 조인트 벤처로 유니카스(Unicas)를 설립하였다. ​ 인도 라자스탄 주의 주도인 자이푸르 지역에 암호화폐 은행의 지점을 개설하였고, 2021년에 14개의 지점, 2022년까지 100개의 지점을 개설한다고 유니카스의 다이네시 쿠크레자(Dinesh Kukreja) CEO가 밝혔다 유니카스는 최대 적립 9.67 % INR 및 Crypto에 매월 발생하는이자, 최소 계정 잔액을 요구하지 않고, 저축계좌에서 직접 암호화폐 교환이 가능하고, 암호화폐 대출에서는 암호화폐 담보가 있는 경우 신용을 확인하지 않고, 1일 부터 대출이 가능하고, 직불카드로 암호화폐 캐쉬백이 가능하다고 한다. 또한 고객을 3등분하여 직불카드와 부가 서비스로 넷플릭스 시청권까지 제공하고 있다.
백남정 | 주식회사테크파이
2021.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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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비트코인은 가치가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새해가 밝았습니다. 부디 올해에는 코로나 문제가 해결되고, 주변에 있는 많은 분들이 고통받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커뮤니티 분들도 올해 모두 건강하시고 좋은일만 있기를 소망합니다 :) 커뮤니티에 들어왔는데, 암호화폐에 대해서 논의하고자 하는 분들이 많이 있더라구요. '비트코인 가격이 3000만원인데 너무 비싼거 아니냐, 지금이라도 사야하냐?' 등등의 게시글들이 보이더라구요. 비트코인은 거의 투기의 대명사로 불릴정도로 안좋은 시선이 있었는데요. 2017년 불장 이후 300만원 정도의 최저치를 찍고 지금은 전고점을 갱신해 3200만원정도에서 거래가 되고 있네요. 그럼 2017년 2020년의 비트코인은 무엇이 다를까요? 제 개인적인 의견일 뿐이니, 참고만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투자는 개인책임입니다.) 1. 시장주도자가 다르다. > 2017년: 개인주도장 > 2020년: 기관주도장 2017년 비트코인 가격 상승은 중국 채굴장과 국내외 개미투자자들이 주도했다고 할 수 있죠. 일례로, 박상기 법무부 장관의 거래소 폐쇄 발언 등이 즉각적으로 시장에 반영된 걸 보면 더더욱 그렇죠. 하지만 지금은 좀 달랐습니다. 하지만, 2020년 비트코인은 그레이스케일, 마이크로스트레티지, 스퀘어 등 다양한 기관참여자들이 인플레이션에 대한 헷지 포지션으로 보유하고 있으며, 지금도 보유량을 늘리고 있습니다. 2. 거시경제상황 > 2017년, 특별할 거 없음 > 2020년, 코로나 정국으로인한 유동성장세의 시작 2020년은 코로나 시국으로 인해서 각국 정부들이 엄청난 돈을 시중에 풀고있죠. 그렇기 때문에 법정화폐 가격은 상대적으로 평가 절하되고있고 부동산, 금, 주식 등의 자산은 매일 최고점을 갱신하고 있습니다. 3. 제도화 > 2017년: 비법 혹은 불법 > 2020년: 특금법 등의 제도화 진행중 (그러나 아직 많이 미비한 수준) 위 항목들을 종합해보면 기관투자자들은 유동성장세에서 인플레이션에 대한 헷지 포지션으로 비트코인 보유량을 늘리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개인이 주도했을 때 급작스럽게 가격이 폭등한 것 이라기보다는 조금씩 우상향하는 장세를 보여왔죠. 또한 해외에서는 비트코인과 암호화폐(디지털 자산)에 대한 제도화 움직임을 보이고 있고, 한국도 이 시류에 뒤늦게라도 따라가지 않을까...라고 조심히 생각해봅니다. '가치'는 어떻게 만들어질까요? 저는 사람들이 무언가 '가치'가 있다고 여기면 그것은 '가치'있는 것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대부분의 명화를 그린 작가들이 생존해 있을 당시에는 작가의 그림이 '가치' 없는 것으로 여겨졌지만, 그 가치를 알아본 사람들이 점점 늘어나면서 지금은 수백억 수천억원을 호가하는 명화가 되었잖아요. 기관투자자들이 금융상품으로 비트코인을 매력적으로 느끼는 것은 가격 상승을 주도할 수 있는 중요한 요인이라고 판단되네요. 여러분들은 2021년의 비트코인은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사토토시
2021.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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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살 월 200 +@로 재태크 제대로 해보렵니다.
안녕하세요, 30대 초반 직장인 입니다. 작년에 결혼했고 양가 부모님의 도움 + 모아둔 돈으로 감사하게, 그리고 운 좋게 경기권 아파트를 매매했습니다. 새해를 맞이하여 아내와 새롭게 재테크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둘이 합쳐 모아둔 돈은 지금까지 대략 3천 입니다. (아파트 매매 +신혼집 꾸미기에 거의 다 썼네요..) 둘이 합쳐 월 평균 세후 소득은 500 정도 입니다. 고정비 + @를 계산해보니 280정도가 나와서 월 220정도로 재테크를 해보려 하는데요. 거시적인 관점에서 우량주 투자를 하는 것이 좋을까요, 아니면 다른 방식으로 분산투자를 하는 것이 좋을까요? 작년에 p2p에 크게 데여서 주식도 한 종목에 500 이상은 안 넣으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완전 공격적이진 않더라도 연 10% 수익정도는 보고자 할 때 어떤 방법이 가장 효과적일까요? + 올 2월 에 둘다 큰 단위 부수입이 예정되어 있어서 약 3500정도가 더 생길 듯 한데, 이 또한 감안해서 조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30살주린이
2021.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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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마통이나 대출받아서 투자하시는 분 있으신가요..?
(제목이 곧 내용입니다) 주변 중에서도 어느 정도 레버리지를 두고 허용할 수 있는 이자 범위내에서 마이너스 통장 2-3천을 만들어서 투자를 했다고 하더라구요. 음 듣고보니 확실한 건이라면 (자신이 허용할 수 있는 이자 범위 내에서) 그렇게도 돈을 불릴 수 있구나란 생각이 들었어요. 사실, 이번 해 전까진 투자란것도 잘 몰랐고 그냥 차곡차곡 모으기만 했던 직장인이었는데 또 다른 세계를 접한 것 같아요. 전 대출이란 것도 받아본 적이 없는.. ( 아직 독립하지 못하고 부모님과 함께 살고 있음) 혹시 직장인분들 중에서 너무 크지 않고 허용 범위 내에서 레버리지를 두고 투자하시는 분 계신가요? 혹시, 경험담이나 대출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활동중인 회원
2021.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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