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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주택자 양도세, 정말 내려갈까
여당에서 양도세 완화 소식이 흘러나왔습니다.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세제 적용을 연말까지 유예하거나 7.10대책 이전으로 되돌린다는 강력한 의견까지 거론됐습니다. 양도세를 완화하면 매물 잠김 현상이 해소되고, 집값 안정에 도움이 될지에 대한 질문이 많았는데요. 6월부터 10%포인트씩 중과세율이 더 높아지는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세제 적용을 연말까지 유예할 경우, 중과 대상인 다주택자 입장에서는 5월 말까지 주택 처분을 서둘러야 할 이유가 사라집니다. 적어도 연말까지는 좀 더 시간을 갖고 대응할 수 있게 됩니다. 오히려 상반기 다주택자 매물이 출시될 가능성이 낮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7.10 대책을 번복하고 이전으로 되돌린다고 해도 마찬가지입니다. 다주택자 입장에서는 오히려 하반기 강화될 예정이었던 양도세 중과세제가 사라지고 현재 상태로 유지되게 되니 서둘러 처분할 이유가 없어집니다. 또한 집값이 급등한 다주택자들의 세 부담 강화에 찬성했던 시장 참여자들의 실망과 반대 의견도 예상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장에서는 매물 출시를 유도하려면 좀 더 강력한 완화 조치가 필요하다는 의견 또한 여전한데요. 2020년 상반기에 한시적으로 장기보유 다주택자에 대해서 일반세율을 적용해 매물이 출시됐던 사례를 들고 있습니다. 다만 실제로 양도세가 완화될지는 아직 불분명합니다. 보다 자세한 설명은 오늘 자 리멤버 나우를 참고해 주세요. 👉 https://now.rememberapp.co.kr/2021/01/12/11488/
리멤버 | (주)리멤버앤컴퍼니
2021.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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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 집값 어떻게보시나요..?
안양, 군포 중 군포쪽으로 신혼집 알아보는데 리모델링 하려하는 아파트 알아보고있습니다. 전망이 많이 좋을까요!?
댄파크
2021.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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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그리고 LG전자 CES 2021 발표 내용
#CES2021 #CES #LG #PressConference 1. ThinQ의 진화 ㅇ 이제는 가전 제품을 조정하고, 입력하는 앱을 넘어서서 LG가전기기의 허브 역할 수행 ㅇ 데이터 분석 및 인공지능, 빅데이터를 활용해서 이를 허브화함 ㅇ 네슬레 등 식품 회사 그리고 부동산 관리 회사등과 제휴해서 포장지에 있는 QR코드를 찍으면 알아서 조리 환경을 LG의 조리 분야 생활 가전이 조정해주는 식 ㅇ 세탁기에서도 비슷한 기능이 나왔는데, 세탁물을 넣으면 맞는 세제와 옷감별 맞는 세탁 코스를 맞춰서 돌려주는 방식 2. TV의 진화 ㅇ 화질 경쟁이나, 제품 경쟁은 진부하므로 차치하고 ㅇ 결국 TV에 맞는 콘텐츠를 공급할 프로듀서(픽사)와의 제휴나, 게임 관련 생태계와의 제휴가 눈에 들어옴 ㅇ 현재 커지는 시장 자체가 콘솔 시장이고, 클라우드 게임 시장인데 이 클라우드 게임 시장에 맞는 트위치와의 제휴나 엔비디아와의 제휴가 눈에 들어옴. ㅇ 아울러 텔레비전 단에서 이 기능을 통제하는 최적화된 툴을 UX 및 UI상 제공하며 ㅇ 현재 Google Chromecast의 영역을 리모콘을 활용하여 NFC로 풀어내려 한 점은 주목할만함 3. 다른 것들 ㅇ 결국 공기 (코로나/미세먼지)가 가장 민감한 것이므로 LG 전자측은 초기에 이 부분에 많은 부분을 할애 ㅇ 투명한 마스크가 정말 양산될지는 모르겠지만, 코로나가 종식 되고, 또 다른 질병이 등장하더라도 다크나이트 라이즈의 베인 같은 모습은 이상한 모습이 아님. 이상 공유드립니다. https://pickool.net/ces-2021-unveil-the-smart-home-business-direction-of-samsung-electronics-and-lg-electronics/amp
pickool
2021.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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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 올라도 주가는 괜찮을까요
요즘 금융시장의 가장 큰 관심은 자산가격(주로 주식 가격)의 상승세가 계속 이어질 수 있을 것인지입니다. 그게 제일 큰 관심사가 되는 이유는 그게 가장 큰 관심사가 될만큼 주가가 가파르게 많이 올랐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게 제일 관심사가 될 만큼 주가상승의 위협요인들도 만만치 않게 떠오르고 있기 때문입니다. 단기간에 많이 오른 주가는 언제 내려와도 이상하지 않지만 단기급등 이외에도 주가를 불안하게 만드는 요인은 금리 상승입니다. 금리가 오를 때 오히려 돈을 더 잘 버는 업종도 있긴 하지만 일반적으로는 금리가 오르면 기업들의 실적은 나빠집니다. 기업들도 부채의 이자 부담이 늘어나고 소비자들도 그렇기 때문에 소비가 부진해집니다. 그리고 금리가 낮아지면 주가는 올라갈 수 있지만 금리가 올라가면 기업의 실적이 그대로더라도 주가는 내려갑니다. 금리가 올라갔으므로 굳이 주식을 사서 들고 있을 이유가 줄어들기 때문입니다. 결국 금리가 오를 것이냐 아니냐가 앞으로 주가 상승이 지속될 것이냐 아니냐를 결정할 가장 큰 요인입니다. 다만 금리가 오른다고 해서 주가가 무조건 내리는 건 아닙니다. 금리가 올라간다는 건 경기가 좋아진다는 신호이기도 하기 때문에 금리가 오른 것에 따른 주가 하락 압력보다 경기가 좋아진 것에 따른 주가 상승 압력이 더 크면 주가는 계속 오를 수 있습니다. 시장에서는 이런 금리 상승을 좋은 금리 상승이라고 부릅니다. 일반적으로는 가파르지 않고 완만하게 서서히 경기가 좋아지는 속도에 맞춰서 금리가 오를 경우 좋은 금리 상승이라고 부릅니다. 더 자세한 설명은 오늘 자 리멤버 나우를 참고해 주세요. 👉 https://now.rememberapp.co.kr/2021/01/11/11461/
리멤버 | (주)리멤버앤컴퍼니
2021.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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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페이 보험사 진출 예비인가 신청 어떻게 될까요?
카카오페이가 단독으로 보험사 라이센스 예비인가 신청했다고 합니다. http://naver.me/GyeqEGiu 인가가 난다면 손보사 라이센스가 한개 더 추가되는건데요? 어떻게 보시나요?! 1.성공 2.실패
핀테크이노베이션
억대 연봉
2021.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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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하..
비트 폭락하나여 정말.. 왜이렇게 한번에 올랏다가....쭉빠질까요.ㅠㅠ 진짜 빠질땐끝도없이 빠지네여..무섭게 시리..
파워쟁이
2021.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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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P하시는 분들 있나요??
무조건 16프로 이득이라고 하는데 다들 연 800만원씩 불입하시나요?? 고민이 되네요
네15
2021.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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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
주가가 많이 오르고 있네요 저도 그냥 조금씩 매수했던 주식이 가격이 올랐는데 언제 매도하는것이 좋을까요???
네15
2021.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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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한국에 스튜디오 2군데 개설 - 이유는?
Netflix가 파주와 연천군에 각각 9,000 제곱미터, 7,000 제곱미터 규모의 스튜디오를 연다고 발표했습니다. 그냥 생각하실 때는 “아 한국에서 오리지널 콘텐츠를 많이 만드려나보다” 라고 생각하시겠지만, 그 이면에 재미있는 부분이 많아 공유드립니다. 1. 넷플릭스로 모든 대본은 다 모입니다. ㅇ 원래 우리나라 드라마 제작 구조는 지상파3사에서 기획하고 그 밑에 외주제작사들이 참여해서 제작을 한 후, 드라마를 방영하여 광고 수익이 생기면 여기서 돈을 남기고 돈을 내리는 구조 였습니다. ㅇ 그러나 광고 시장은 악화되고 있습니다. 종편이 생긴 것도 있지만, KOBACO에 따르면 2019년도TV 광고 집행 금액은 4.1% 감소했습니다. 참고로 온라인 광고가 14.1% 늘어나는데 말이죠. ㅇ 거기다가 다양한 방송국이 생기다보니 그만큼 파이 절대치도 줄어듭니다. 일각에서는 지상파에서 드라마를 기획할수록 적자라고 합니다. ㅇ 이런 상황에서 넷플릭스가 일정 부분의 제작비를 투자하고, 국내에서는 TVN이나 타 방송국 드라마로 나가더라도, 해외에는 넷플릭스 오리지널로 한류 콘텐츠를 내보내는 사업을 하게 되죠. 투자 금액이 2015~2020년까지 총 7,700억원 가량 됩니다. ㅇ 이런 상황에서 보통 넷플릭스로 좋은 대본은 몰리게 되고, 드라마 품질이 더 좋아지는 그런 현상이 벌어집니다 (업계 관계자의 전언) 2. 그럼 넷플릭스는 무엇을 얻나요? ㅇ 오리지널 콘텐츠가 강해지면, 그만큼 넷플릭스 충성 고객으로 묶어 둘 수 있습니다. 실제로 국내에서는 시청률이 그렇게 높은 편은 아니었지만, 드라마 스타트업 동남아시아 및 호주에서 탑10 안에 들었습니다. ㅇ 그리고 국내 드라마 콘텐츠가 강해질 수록 한국 시장에 들어오려는 디즈니나 타 사업자들에 비해서 진입 장벽이 높아지게 됩니다. 실제로 지난 3분기 신규 고객 중 아시아태평양 고객인데, 한국과 일본이 견인했습니다. ㅇ 그렇다보니 해외에서 인기를 끌었던 콘텐츠의 한국판 제작도 하는 상황에 이르렀습니다. 관련 내용을 공유드립니다. 감사합니다. https://pickool.net/netflix-is-opening-2-studios-and-widening-its-power-in-the-south-korean-drama-ecosystem/
pickool
2021.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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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오스의 앞으로의 행방
EOS를 대표하는 사실상의 리더였던 댄 라리머가 CTO 사임을 발표했네요. 그 결과 EOS는 하락세로 전환했구요. 이더리움으로 치면 비탈릭이 이더리움을 떠나는 듯한 느낌인데요. EOS는 앞으로 어떻게 될지 지켜봐야할 것 같습니다..! 사실 탈중앙화 프로젝트라면 한 명의 리더에 의해서 프로젝트가 움직이는건 크게 좋아보이진 않는데요. 하지만 사람들은 누군가에 기대고 싶어하는 특성이 있는지라.. 어떻게 될지 앞으로가 궁금해지네요. https://www.voice.com/post/@dan/resignation-as-cto-of-blockone-1610285996-1071500676
사토토시
2021.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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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영업일 만에 9.7% 급등한 코스피. 고평가일까?
단기간에 급등한 KOSPI 이제 고평가로 보고 주식비중을 줄여야 할까요? PER. PBR. 등을 포함해 현재 KOSPI의 평가수준을 살펴보고 주식투자 비중을 어떻게 하는게 좋을지 의견 정리해 보았습니다. http://m.blog.naver.com/chgg01/222203026058
머니셰프
2021.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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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처럼 주식도 0.1주 살수있게 해보려는 카카오페이
요새 삼성전자/코스피 상승 뉴스를 보며 장에 늦게라도 들어가야 하나, 벼락거지/소외감 키워드의 뉴스가 내 이야기인건 같은데요ㅜㅜ 네이버뉴스 검색하다가 재미있는 기사가 있네요. http://naver.me/xUSndZeK 삼성전자 0.1주 투자할 수 있는 세상 만들어보겠다고 합니다. LG생건처럼 한주가 100만원 넘는 주식사고 싶을때 좋을 것 같긴한데, 실제 도입까지는 먼 이야기겠죠.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주식도 나눠사는 세상이 온다면 장점과 부작용은 무엇이 있을까요?!
핀테크이노베이션
억대 연봉
2021.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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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가 만든 디지털 자산(NFT)로 비상장 주식 관리를
2020년 7월 키사의 블록체인 TechBIZ컨퍼런스에서 카카오의 발표 주제를 보면 카카오의 큰 방향이 보인다. ▲블록체인 기반 콘텐츠 소유권 등 디지털 자산, 디앱 시장 동향을 발표하는 `디지털 소유권 부여를 위한 블록체인 기술과 활용`(한재선 그라운드X 대표) 로 발표하였고, 카카오가 주목하고 있는 NFT는 Non-Fungible Token의 약자로 보통 ‘대체 불가능한 토큰’으로 알려져 있다. 카카오의 가상자산 지갑 클립에서 앤젤리그의 비상장 주식을 아래와 같이 클립에서 소유를 증명하고 있다. 앤젤리그는 비상장 주식을 펀드 형태로 구매하는 벤처기업인데 주식 매도인과 앤젤리그에서 설립한 조합인 뷰노7호엔젤리그조합이 매매계약을 마치면 (주)뷰노의 주주가 된 것인데, 물론 이를 카카오의 가상자산 지갑인 클립에도 표시를 해준 것이다. 비상장 주식을 가지고 있지만, 증권사계좌에 표시되지 않고 있어서 사용자들의 실물을 보지 못하는 자산에 대한 안심과 확인을 위한 것이다. 이렇듯 카카오는 조금씩 실물자산의 디지털화에 참여를 하고 장기적으로 NTF로 금융과의 결합을 추진할 것으로 보인다.
백남정 | 주식회사테크파이
2021.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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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년 1분기 금융시장 전망 공유합니다.
작년 하반기에 예상한 대로 미국 대선결과와 미국의 블루웨이브가 실현되었습니다. (전망이야 틀릴수도 있지만 생각했던 것과 현실의 차이를 알면 투자전략을 더 효율적으로 수정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에 따른 글로벌 금융시장 전망과 유망한 섹터를 정리해 보았으니 투자계획 검토 중이신 분들은 참고해 보세요. http://m.blog.naver.com/chgg01/222199787044 신뢰할 만한 레포트를 기초로 작성하였으나 투자의 실행와 그에 따른 결과는 모두 투자자에게 있음을 명심하시고 본인만의 투자방향과 전략을 세우는데 참고하셨으면 합니다.
머니셰프
2021.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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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도 OTT 제공하네요. 무료로요.
쿠팡이 지난 해 크리스마스 선물로 쿠팡플레이를 로켓멤버십 회원에게 제공하면서 과연 네이버는 비슷한 서비스를 언제 내놓을까 궁금하셨을껍니다. 오늘 중앙일보의 보도에 따르면, 네이버 멤버십 회원에게 디지털 콘텐츠 옵션 중 하나로 티빙이 추가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네이버 멤버십 월 회원비는 4,900원이고 티빙은 월 7,900원을 내야 볼 수 있는데요. 3,000원이 절약된다는 점에서 매우 매력적인 카드가 될 것 같습니다. 참고로 쿠팡 플레이는 콘텐츠 수가 아직 타 OTT에 비해서는 빈약한 것이 사실이거든요. 참고로 물류가 어느 정도 비등비등해지면, 얼마나 충성 고객을 확보하냐가 이커머스 시장의 화두가 될 것입니다. 아마존 프라임의 경우를 보면 (출처: Statista) ㅇ 아마존 프라임 고객 연 구매액: $1,400 ㅇ 비 아마존 프라임 고객 연 구매액: $ 600 입니다. 몇 년전 영화 한편을 구글 플레이에서 3000원 주고 다운로드 받던 시절을 생각하면 콘텐츠 홍수 시대에 도래한 것은 맞는 것 같습니다. https://pickool.net/the-over-the-top-service-for-naver-membership-subscribers-is-coming-via-alliance/
pickool
2021.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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