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에 상장된 업체로 워라벨을 지키지 않는 것도 이해되는데, 자는시간,먹는시간도 없이 과제가 끝나면 또주고의 반복.. 이런 식으로 지금까지 4개월(인턴중)근무했는데 , 몸과 마음이 다 무너져갑니다. 이사라는 분은 질문을 해도 자기 일 하느라 신경도 안쓰고 , 과제를 완료해 제출해도 잘 않보고 있다가, 제출 마감전이나 남들 앞에 PT 발표전에 이것저것 조리없이 수정하라하는데, 이런 생활을 반복하는 선배들이 존경스럽습니다. 체계적인 교육이나 코칭은 바라지도 않지만, 너무나 주먹구구식의 업무지시와 직원을 단지 도구처럼 여기는 이런 업체에 몸과 마음을 희생할 수 없어 사직을 결심했습니다. 주말이나 연휴때도 거의 48~ 72시간 집에서 나가지도 못하고 과제에 집중하고,이사라는 분은 새벽에도 지속 카톡으로 과제지시를 하는데.. 과연 맞는 길인지 의문이 들고 유관업체들이 다 이런건지요. 제 아들의 이야기입니다. 마음같아서는 노동부 고발하고 싶은 심정이 굴뚝같습니다.

30대 중반 어느정도 재산이 있는게 보통수준일까요?? (부동산제외) 여러분들의 생각이 궁금합니다! ㅎㅎ

코인이 하도 난리다 보니 사진 않더라도 계좌는 하나 만들어볼까 하는데요 듣기로는 지갑이라고 부르고 암호 키? 그런게 의미없는 단어를 여러 개 주는 방식이라고 하던데 맞나요? 다들 지갑 관리는 어떻게 하시나요? 코인은 사고파는 것보다 털리는게 더 무섭다는 생각이 들어서 선뜻 못하고 있거든요.

요즘은 거의 모든 자산들이 다 오르고 있지만 원유 구리 곡물 등 실물자산들의 상승률도 가파릅니다. 이런 실물자산들의 상승은 경기회복에 따른 수요 증가 가능성 코로나19 확산으로 원자재 채굴 생산의 어려움 달러약세에 따른 실물자산 가격 상승 등이 어우러진 결과로 해석되고 있습니다. 다만 원자재가 오를 때 원자재에 투자하는 건 좋은 투자방법이 아닙니다. 원자재가 오르기 전에 원자재에 투자했어야 합니다. 모든 자산의 투자는 다 그렇습니다. 그래서 나온 투자법이 자산배분 투자입니다. 자산배분 투자는 원자재를 언제 사야 하느냐를 고민하지 않습니다. 늘 원자재를 보유하고 있어야 합니다. 원자재뿐 아니라 주식, 채권, 부동산, 금 현금 등 모든 형태의 자산을 골고루 보유하는 것이 자산배분 투자입니다. 성격이 서로 다른 자산을 나눠서 보유하는 이유는 어떤 자산이 언제 오를지는 아무도 모른다는 전제를 신뢰하기 때문입니다. 언제 오르고 언제 내릴지 모르지만 오른 것은 내리기 마련이고 내린 것은 오르기 마련이라는 게 자산배분 투자의 전제입니다. 그래서 <골고루> 갖고 있다가 오르면 오른만큼 팔고 내리면 내린 만큼 더 삽니다. 더 자세한 설명은 오늘 자 리멤버 나우를 참고해 주세요. 👉 https://now.rememberapp.co.kr/2021/01/15/11545/

미 증권거래위원회(SEC) 위원장에 전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 위원장인 게리 겐슬러의 발탁이 유력한 것으로 전해졌다고 합니다. 게리 겐슬러는 MIT에서 블록체인과 암호화폐 강의를 해왔다고 하는데요. 뿐만 아니라 미국 통화감독청장 (OCC)은 브라이언 브룩스가 하고 있는데요. 브라이언 브룩스는 이전에 코인베이스 전 법률책임자로 유명했죠. 최근 OCC 에서는 은행의 스테이블코인 결제 허용 가이드를 내놔서 한번 업계에 놀라움을 주었는데요. 개방형 정책으로 스테이블 코인을 활용해 달러 영향력을 늘리는 것으로 해석되기도 합니다. 그리고 암호화폐 커스터디 업체 앵커리지(Anchorage)는 최근 미국 통화감독청(OCC)으로부터 국가 신탁 허가(charter)에 대해 조건부 승인을 받아 미국 첫 국가 ‘디지털 자산 은행’이 되었죠. 블록체인과 암호화폐는 아직 영향력은 너무 적고 투기정도로 인식되는 아쉬움이 존재했지만, 이제 점점 변하고 있네요. 흥미롭습니다. 여러분의 의견은 어떤가요? https://decenter.kr/NewsView/22H8OS191Y

부산시 집값도 2020년 상당히 상승해서 난리가 났습니다. 조정지역으로 지정이 되었으나 2021년에도 상승세로 이어질것 같은데 현재 집이 없는 무주택자로서 가정 적절한 주택 구매 방법은 무엇인지 조언 부탁 드립니다.

연준은 코로나19 이후 꾸준히 돈을 풀어왔는데요. 애틀란타 연준의 총재가 테이퍼링을 언급했습니다. 이에 걱정하는 투자자들이 많은데요. 사실 테이퍼링은 긴축이 아닙니다. 테이퍼링이 끝난 후에도 긴축이 시작될 때까진 시간이 걸릴 테고요. 게다가 연준은 시장의 혼란을 줄이기 위해 노력할 걸로 보입니다. 더 자세한 설명은 오늘 자 리멤버 나우를 참고해 주세요. 👉 https://now.rememberapp.co.kr/2021/01/14/11527/

주식투자는 부담스러워서 펀드투자를 고민중이시라면 참고해 보실만 할 것 같아 공유합니자. 각 섹터별 추천펀드의 기간별 수익율과 각펀드의 특징을 정리해 두었습니다 http://m.blog.naver.com/chgg01/222205939521

세계 4위 전기차 사업자 현대자동차는 작년 8월 제네시스처럼 아이오닉을 전기차 Sub-Brand 한다고 발표했습니다. 그리고 전기차 전용 플랫폼인 (E-GMP)를 발표했습니다. ㅇ 제로백 시간은 3.5초 걸리고 최대 속도는 260km/h가 나오고요 ㅇ 충전같은 경우 800V 지원 및 최대 350kW충전을 지원합니다. ㅇ 18분 충전하면 80% 충전이 됩니다. 현대차는 2025년까지 차 백만대 판매 및 시장 점유율 10%를 확보한다는 계획인데요. 그 전기차(BEV) 서브 브랜드인 첫 주자, 아이오닉 5 티저를 어제 발표했습니다. ㅇ 오스트리아 법인이 실수로 흘린 내용에 따르면 ㅇ 전장 사이즈는 투싼과 비슷한 크기고요. ㅇ 4륜 구동에 제로백 5.2초 걸리고 최대 한 번 충전하면 550km 운행이 가능합니다. 참고로 6의 경우 내년에 나올 예정이고, 7의 경우 3년 후 출시 예정입니다. ㅇ 자율주행 L3의 경우 이번에는 탑재가 될지 궁금하네요. ㅇ 2022년부터는 기본 탑재인데, 아직은 2.5 정도가 아닐까 예상해봅니다. https://pickool.net/ioniq-5-hyundais-new-bev-line-up-starts-its-unveiling/

코인투자 위험성이 높은 것 같은데요. 실제 투자하시는 분들이 있으신가요?

현재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12곳이 ISMS 및 ISMS-P 인증 획득해 유지 ​ 특금법 시행령에서 정보보호 관리체계 인증을 획득하지 못한 사업자는 금융정보분석원장이 신고 수리를 거부할 수 있다고 명시되어 있다. ISMS 인증 없이는 즉, 암호화폐 거래소 등의 가상자산 사업체를 운영할 수 없 어서 사실상 의무화가 된 셈이다. https://m.blog.naver.com/passerby4/222206470622

이 게시판에 퀀트 투자자가 혹시 계실는지 모르겠습니다만... 개인적으로 최근에 하던 고민은 <트레일링 스탑로스, 혹은 일반 스탑로스를 설정해두는 게 바이앤홀드 전략보다 정말 좋을까>였는데요. 관련 논문들을 정리해준 사이트가 있더군요. 짧게 요약하자면, 트레일링 스탑로스 > 일반 스탑로스 > 바이앤홀드 순으로 수익률이 좋다고 합니다. 트레일링 스탑로스 레벨은 15% or 20%로 설정할 때 가장 좋다고 하고요. (고점 대비 15% or 20% 빠지면 매도) 관심 없는 분도 많겠지만, 비슷한 고민을 했던 분들께 도움이 될까 하여 공유합니다. 아래 표는 트레일링스탑 전략이 바이앤홀드 전략을 얼마나 아웃퍼폼하는지 정리한 표입니다. cumulative가 누적 수익률 차이, mean이 분기 평균 수익률 차이 입니다. https://www.quant-investing.com/blogs/general/2015/02/16/truths-about-stop-losses-that-nobody-wants-to-believe

비트코인의 가격이 폭등하면서 세계적인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 공급과 수요 측면 모두 영향을 미쳤습니다. 공급 면에선 지난해 비트코인의 3번째 반감기가 지났습니다. 때문에 비트코인 채굴 비용이 2배로 증가했습니다. 수요 측면에서는 과거 대비 비트코인에 대한 접근성이 매우 용이해진 점을 주목해야 합니다. 미국의 개인투자자들이 주로 사용하는 로빈후드, 스퀘어 등이 비트코인의 간편 거래 서비스를 제공하기 시작한 것입니다. 여기에 자산운용사나 헤지펀드 등 일부 기관 투자자들까지 비트코인을 사들이기 시작했습니다. 더 자세한 설명은 오늘 자 리멤버 나우를 참고해 주세요. 👉 https://now.rememberapp.co.kr/2021/01/13/11477/

안녕하세요 최근에 암호화폐 가격이 크게 한번 조정이와서 머리가 뜨끈했네요. 0. 해외(특히 미국)에서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을 인플레이션 헷징 자산으로 매집하고 있다는 기사들과 함께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등의 암호화폐 가격이 폭등했었는데요. 역시 지붕이 없다면 바닥도 없는 법. 최근에는 하루에도 대장주인 비트코인이 -20% 가량 하락할 만큼의 하락률을 보여줬죠. 역시 암호화폐 투자는 강심장들이 하는거구나..라고 생각한 하루였습니다. 1. 그렇다면 암호화폐 관련 기업들에 투자하는 것은 어떨까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주식이라고 하면 암호화폐에 비해 펀더멘털이 튼튼하다고 할 수 있으니까요. 2. 최근 비트코인의 가격을 상승시킨 요인은 기관매집이 가장 컸다고 했죠? 기관들은 암호화폐의 가격을 움직이는 가장 큰 요인 중 하나입니다. 기관이 비트코인을 사면 비트코인 가격이오른다. 그렇다면 반대도 마찬가지이겠죠? 기관이 비트코인을 털기 시작하면 비트코인의 가격이 하락할 것 입니다. 3. 여기서 생각해봐야할 것은 기관의 수익률 입니다. 비트코인의 가격 상승으로 인해 큰 매매차익을 얻게되어 해당 기관(기업)은 많은 수익을 볼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비트코인에 직접 투자하는 것 보다 해당 기관에 투자를 하는 것을 생각할 수 있죠. (이론상 비트코인의 가격이 떨어져도 기관은 수익을 보니까요) 4. 기관의 주식을 사려면 상장을 했어야겠죠? 비트코인에 투자하고 있는 기업들의 리스트는 구글을 통해서 쉽게 볼 수 있으니 잘 조사해서 판단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5. 마침 관련 기사가 있어서 참고차 공유합니다. https://decenter.kr/NewsView/22H88IH6HT/GZ03

여당에서 양도세 완화 소식이 흘러나왔습니다.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세제 적용을 연말까지 유예하거나 7.10대책 이전으로 되돌린다는 강력한 의견까지 거론됐습니다. 양도세를 완화하면 매물 잠김 현상이 해소되고, 집값 안정에 도움이 될지에 대한 질문이 많았는데요. 6월부터 10%포인트씩 중과세율이 더 높아지는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세제 적용을 연말까지 유예할 경우, 중과 대상인 다주택자 입장에서는 5월 말까지 주택 처분을 서둘러야 할 이유가 사라집니다. 적어도 연말까지는 좀 더 시간을 갖고 대응할 수 있게 됩니다. 오히려 상반기 다주택자 매물이 출시될 가능성이 낮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7.10 대책을 번복하고 이전으로 되돌린다고 해도 마찬가지입니다. 다주택자 입장에서는 오히려 하반기 강화될 예정이었던 양도세 중과세제가 사라지고 현재 상태로 유지되게 되니 서둘러 처분할 이유가 없어집니다. 또한 집값이 급등한 다주택자들의 세 부담 강화에 찬성했던 시장 참여자들의 실망과 반대 의견도 예상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장에서는 매물 출시를 유도하려면 좀 더 강력한 완화 조치가 필요하다는 의견 또한 여전한데요. 2020년 상반기에 한시적으로 장기보유 다주택자에 대해서 일반세율을 적용해 매물이 출시됐던 사례를 들고 있습니다. 다만 실제로 양도세가 완화될지는 아직 불분명합니다. 보다 자세한 설명은 오늘 자 리멤버 나우를 참고해 주세요. 👉 https://now.rememberapp.co.kr/2021/01/12/114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