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평사에 근무 중으로 기술신용평가 보고서를 작성 중입니다. 모 은행 모 지점 업무 담당자가 신평사에서 피평가 업체들의 기술등급을 몇 이상으로 상향, 확정하지 않으면 일거리를 주지 않겠다고 갑질을 하고, 협박 강제하고 있습니다. 어찌 해야 할까요?

21년외국나가있는후배가잊고있던채무가있어고향집이경매로좀도와주고싶으나아는분이없네요

한투저축에서 50억사용 중입니다 감정가90억 입니다

안녕하세요 법인에서 하나은행에 신탁형태로 채권투자하고 있는데 다른 금융기관(증권사)로 이전이 가능할까요? 신탁형태라서 해지후 현금화해서만 가능하다는 의견과 가능하다는 의견이 분분해서 실제 현업에 계신분 의견 부탁드립니다!

여기서 헤드헌팅이 스카우트 요청한 경우 합격률 높은가여???

이름 없는 증권사 컴플 vs 성장성 높은 IT회사 법무팀 여러분이라면 어디를 선택하실 건가요? 전망성을 보면, 이름없어도 컴플에 남아있는게 좋은건가 싶은데… 당장 시작할 때, 기본급 자체가 IT회사 법무팀이 훨씬 높고 복지나 체계들이 더 좋네요... IT회사 법무팀에 있어도 다른 곳으로 이직 잘하시나요?ㅠㅠ (*변호사 자격증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제 업계 3년차인 대체투자 주니어이자 현직 세무사 입니다. 제목을 보시면 모든 업계분들이 아시겠지만 챗GPT가 한창 이슈라는 생각이 듭니다. 알파고가 나오던 시절에는 창의적인 생각 및 인간의 판단력이 필요한 변호사, 회계사, 세무사는 대체하기 어렵다 라는 내용이 우세했던 기억이 납니다. 근데 챗GPT가 나오니 오히려 화이트칼라인 의사, 변호사, 회계사, 세무사 등 분석과 인간의 사고가 필요했던 금융업계가 큰 위협을 받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챗GPT를 사용해보니 아직은 이르다 라는 생각이 들지만 지금 이 상태면 3년 안에 큰 변화가 일어날 것 같고, 특히 MS에서 발표한 코파일럿은 사무직들과 디자이너들의 핵심이었던 사무능력과 노동력을 웃도는 매우 뛰어난 수준이었습니다. 솔직히 말해서 미래가 이제 겁나고 정말 10년 뒤에는 지금과 차원이 다를정도로 바뀔 것이고, 퀀트분석가나 개발자들 조차 일자리가 위협되고 있는데 금융업 종사자분들은 어떤 준비를 해야하고, 지금 상황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시니어 및 주니어분들의 의견이 듣고싶어서 글 쓰게 되었습니다. 다들 좋은 밤 보내세요!

신기사나 벤처 100억 미만은 대략 10~15bp 받는걸로 알고 있는데... 신기사 100억이상 pef 1000억 이상은 수탁은행에 몇bp 주고 맡기나요?

서울 내 Grade A오피스 건물의 감정평가시, cap rate approach 말고 cash flow에 대하여 discount rate 적용하는 접근법으로 계산할 때, 요즘은 discount rate를 어느정도 쓸까요? 코로나 전 미국 우량 오피스는 6.5% 정도 썼던 것 같은데, 요새는 7-8% 봐야 하려나요?

4년동안 3천억정도 여신 순증하였습니다 선배들은 많고 물론 줄도 잘탔습니다 42에 지점장을 도전하고 있는데 요즘들어고민이많네요 무난하게 그냥 근무하여 자연스럽게 나이차서근무를할지 시기와질투는 당연히 많이받겠죠? 좀더 좋은조건및 위치에서 일을할지

IB업무나 부동산쪽하면 술많이 먹을수밖에없고.. 술을 좋아해서 혼술도 자주했는데 나이 40넘어가니 몸이 맛가는게 확 느껴지네요 저녁 거의 안먹고 소주한병에 삼겹살 1인분정도 구워서 먹고 자는데 자꾸 배나오고.. 피로가 안풀리네요 혼술이 스트레스푸는 방법이였는데, 40대이상 술좋아하시는분 어찌 관리하시나요?

현재 나이 23살이고 대형 증권사에서 4년 가까이 근무 후 퇴사하였습니다. 업무가 맞지 않는다 느꼈고 야간에 대학도 다니고 있는데 일이 너무 바빠서 퇴사를 했습니다. 현재 사무알바하면서 야간에 대학다니고 있는데 아는 분의 제안을 받아 고민하고 있습니다. 업무자체는 경력 쌓으면 이직하기에는 좋을 거 같은데... 한 번 스타트업에 가면 대기업으로 이직하기가 어려울까요?

안녕하세요? 증권사 근무중입니다. 쉽지않은 시기지만 팀에서 지속적으로 PI 투자 검토하고 있습니다. pf후순위, 에쿼티성, 유동화 등 금융주관 전제하에 PI자금 투자하고 있습니다. 부동산시장 경색과 금융시장 어려움으로 가이드라인은 올라갔지만, 핏에 맞는 프로젝트 지속 보고 있으니 필요하신 분들 아래 이메일로 말씀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mail protected]

얼마 전 대우건설이 울산 관련 브릿지론 중 연대보증 한 후순위 440억을 상환하고 해당 사업에서 손을 뗐습니다. 대우건설 입장에서는 최근 울산시장 등 상황을 봤을 때는 합리적인 선택을 한거라고 볼 수 있습니다. 다만, 그로 인하여 나름대로 대우건설이 사업을 진행한다는걸 가정 하에 선순위로 들어간 금융기관들은 날벼락이겠죠. 앞으로는 대우건설(또는 다른 시공사)가 진행하는 사업 관련하여 후순위만 신용공여하는 사업장은 찾아보기 힘들게 되겠죠. 대우건설이 진행하는 사업장도 더더욱 면밀하게 분석하게 될거고요. 최근, 물류센터 관련되서 선매매계약을 포기하는 대형 운용사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손해배상항목을 약하게 설정해놓은 운용사의 경우 마찬가지로 계약금만 포기할 수 있다면 물류창고 매입을 포기하는건 합리적인 선택일겁니다. 다만, 그 합리적인 선택으로 인하여 앞으로 선매매계약에 대한 딜은 시장에서 읽어주기 어려울 것이고, 그 운용사가 추진하는 딜어 대해서는 LP들이 더 면밀히 분석하겠죠. 이래저래 어려운 문제인 것 같네요.

괜찮은 거 같은데 왜 난리일까요??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77/0005236333?sid=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