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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종일 일 생각만 하는 저 정상인가요?
제목 그대로 하루종일 일 생각만 합니다. 저는 이제 6년차에 접어든 30초반 남자 대리입니다. 업무가 정말 많습니다. 팀에서 모두가 기피하는 업무가 항상 저한테 배정이 되고 지저분한 업무까지도 도맡아 하도 있습니다. 요즘 더욱 저를 힘들게 하는건 후임 업무까지도 제가 대신해줘야한다는 것입니다. 시간이 지나도 후임의 업무 숙련도나 처리속도는 오히려 퇴보하는걸 보면서 잘못 가르친건가 라는 자괴감도 듭니다. 이렇듯이 저는 하루종일 일 생각만 합니다. 어떻게하면 이 많은일에 우선순위를 정해서 효율적으로 끝낼것인가. 라는 생각을요 문제는 퇴근후에 집에 와서도 일 말고는 딱히 하고싶은게 없다는 것입니다. 끝나고나서도 그날 보낸 메일을 다시 읽어 보거나 통화한 내역들을 다시 듣습니다. 이건 제가 다시 생각해도 너무 제 자신이 이상한거 같습니다. 일 끝나도 자기관리라던지 이성을 만나 연애하고 싶은 생각도 들지가 않습니다. 혼자 살아서 그런지 오히려 더욱 무기력해지거나 활동적이지 않은 삶을 반복하도있고요. 이렇다보니 먹는거라던지 술먹는 1차원적인 쾌락말고는 관심이없고 그것마저 안하는 시간은 일만 생각합니다. 이러는 저 정상일까요? 선배님들의 고견을 부탁드립니다. 어떻게하면 일과 제 삶을 균형적으로 가져갈수 있을까요
분조장1호
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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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합격한 회사를 갈지 고민입니다
오랫동안 이직을 시도하다 8년 정도 다니고 2월에 퇴사를 하였습니다. 건강과 여러 개인적인 문제로 인해 퇴사 후 이직을 시도하려고 하였습니다. 그런데 마침 원하던 직무에 합격하게 되어 출근을 앞두고 있는 상태가 되었습니다. 원하던 것을 얻게 되어 고민하는 것이 조금 우습지만 가려는 회사가 지속적인 적자에 그 규모가 점점 커지고 있어 입사를 하여도 될 지 고민이 많은 상황입니다.. 퇴사한거 조금 더 이력서 제출하고 면접을 보러 다니며 더 좋은 기회를 잡을지 아니면 이 기회를 놓치지 않고 붙잡은 후 다니다가 아니다 싶으면 다시 이직을 시도할지 선배님들의 조언을 구하고자 합니다.. 이제 적지않은 나이와 연차로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하고 있어 조언 부탁드립니다..
어찌해야할지
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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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견동반 출근 돼는 회사 있나요?
안녕하세요 ^.^ 구직중입니다. 저 정말 열심히 일하는 사람인데~ 강아지도 같이 출근할 수 있는 회사 있다면 지원하고 싶습니다 같이 있으면 집중이 잘되그등여 ㅎ 아시는곳 있다면 댓글 부탁드려요~
벚꽃팝콘
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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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원 성향...
귀가 어두운건지, 말길을 못알아듣는건지, 본인이 하고싶은대로 하고싶어선지는 모르겠습니다.. 같이 일한지는 6개월,, 경력은 3년차,, 대리 결과물 이상하게 가져와서 왜 이렇게 했냐, 초기 설정 논의시에 이렇게 하기로하지 않았냐하면,, 제가 잘 못알아들었어요, 알고 계신줄 알았어요 이렇게 하라고 하신줄 알았어요,,라는데,, 해온거는 초기설정에서 본인이 의견낸대로 해와서 저렇게 답변을 하는데,, 결국은 수정을 하긴 합니다.. 일부러 그러는게 보이는데,, 같이 일 못하겠는데 어쩌죠,,
nossense
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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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라면 까야죠 말투
새로 들어온 7주차 팀원에게 업무를 할당했습니다. 당장 그 팀원 앞으로 있는 업무도 없을 뿐더러 7년차 시니어니 프로젝트 하나 정도는 끌고 가서 성과낼 수 있게요. (온보딩 중엔 바로 투입보다 유관업무 먼저 하다 이제 제품 업무를 드렸고요.) 그랬더니 표정이 안 좋습니다. 이 업무를 해야 하는 이유나 제품 고도화에 따른 퍼포먼스 등 설명해도 묵묵무답이더군요. 그러더니 하는 말이, ‘제가 무슨 힘이 있나요. 하라면 해야죠.’ 이럽니다. 하기싫어서 마지 못해서 시켜서 한다는 저 말을 직접 들을 줄은 생각지도 못했습니다. 이게 가능한 말인가요? 하고 싶지 않으면 그에 대한 타당한 이유를 대는 것도 아니었고 하물며 이보다 더 하고 싶은 업무나 중요도 높다 생각하는 다른 업무를 제안한 것도 아니니 이런 동아리같은 말투에 기겁했습니다. 이전까진 어느정도 적극성도 있고 최소한 저런 말은 안할 거라 판단했는데, 머리가 띵 합니다. 1번 했으면 다음에도 또 같은 언행을 할 것 같은데어떻게 해야 할까요.
한숨휴쉴휴
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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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원 퇴사로 인수인계중 저도 다른회사로 이직해야되는 상황..
ㅈ소기업 다니는 사원입니다. 포지션이 비슷한 동료한명이 회사생활 못견디고 퇴사하네요. 회사는 당연히 저와 포지션이 비슷해서 한명의 일할몫을 기존에 남은 동료들과 인수인계 받아서 업무하라고 지시합니다. 회사측은 인력감축으로 인한 비용절감인셈이죠. 솔직히 예전처럼 회사에 애정과 열정이 있다면 인수인계 받아서 하겠는데 퇴사자가 한두명도 아니고 1년 다되가는 상황에서 총3명이 퇴사하면서 인수인계 업무가 저한테 쌓인 상황입니다. 물론 일할몫을 나누다보니 다른 팀원들도 그렇구요..그러면서 연봉이 오를거같지도 않은 상황...(최악입니다) 일만 쌓이고 그에 따른 보상체계도 적절하지 않은거같아요. 회사 심보가 너무 맘에들지않고 저도 퇴사하고싶은 마음뿐입니다. 그렇게 이력서를 넣던 와중 지금보다 연봉 처우도 좋고 복지도 괜찮은 회사에 최종합격했습니다. 미운정도 정인가요...ㅠ 하필 최근 퇴사자 다음 저도 퇴사를 말하기 껄끄럽기도하고 특히 남은 팀원들이 불쌍하기도 하네요. 안타깝지만 저도 살고 싶어서 퇴사하고싶은데 좀...세련되게? 퇴사 어떻게 말할까요. 프로환승이직러분들 조언부탁드립니다.
수톨
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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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밀하게 위대하게 이직준비 중인 우리 직원...
안녕하세요 중소기업 40대 중반의영업 차장 입니다. 영업.....18년차 입니다... 처음 시작은 품질 관리였는데 어찌 하다보니...영업을 쭉~하게 되었네요.. 며칠전 경쟁사(J사) 친구? 동료?로부터 전화 한통 받았습니다. 경쟁사이기도 하지만 서로 협력하고 서로 주고 받는 업무가 있어서 영업담당자 구매/개발 담당자 친분이 좀 있습니다. 우리 회사에 개발 부서에 000 대리 근무 하고 있냐고... 이유인즉 000대리님이 J사에 입사 지원서를 냈는데 평판이 어떤지 굼금하여 사전 조사??... 사실...부서가 다르기 때문에 000대리님이 일을 잘하는지 인품이 어떤지는 잘 모릅니다. 단,예전 고객사와의 개발 미팅시 잠시 봤던...모습은.... 제품의 대하여 조근조근 설명 잘하고 도면이해력 좋은것 같고......입사 4년차 정도 됬었고.. 인상좋고.....이정도 ....만 얘기 하였습니다.. 다음 주 중 인터뷰 할 예정이라고 하는데....... 같은 부서 직원이면 티 한잔 마시면서 심층 대화를 좀 나누고 싶으나..... 타 부서 직원이라.....제가 관여하는것은...아닌것 같고..... 개발 팀장한테 얘기 해야할까요? 아니면 그냥 흘려보내야 할까요? 아 그리고......J사가 우리 회사보다 조건은 더 좋은건 사실입니다. 음.................
강철중위
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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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직 휴가산정
이직시 경력이 20년넘었는데 2년에 1개기준 부여하는회사있나요? 아님 경력상관없이 무조건신입이랑 똑같나요?
정일우
은 따봉
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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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직원이 미투 농담을 했는데 용납이 되시나요?
안녕하세요. 회사에서 유튜브 얘기를 나누던 중에 한 직원이 자기는 유튜브 나와서 유명해지면 안된다고 하셔서 왜그러냐라고 했더니 미투 나올 거 있다는 식으로 말하고 넘어갔는데 미투가 농담으로라도 나올 말인가요? 평범한 사람은 꺼내지 못할 말이라고 생각하는데, 실제로 어떤 사실이 있어서 꺼낸 것 같아 불쾌합니다. 사실이 아니고 농담이라고 해도 성인지감수성이 낮아보입니다. 문제 발언이라고 생각하는데, 다들 어떻게 생각하시는가요?
검은콩우유
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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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차 없는 해외여행 팀장 고발
신입 사원 부터 시작해 3년동안 쓰레기 같은 거래처를 돌리게끔 바꿔달라고 애원해도 안바꿔주다 결국 팀장에서 사업부장 진급하고 떠났던 사람이 다시 팀장으로 좌천되서 돌아온 상황 입니다 떠난 3년간 바뀐 거래처와 지역을 통해 영업부 10등 유지중입니다 팀장으로 온 그 사람 팀원 몇명과 해외 여행을 연차 없이 떠난다고 합니다 내부 고발시 이사람과 더 이상 함께 안해도 되겠지요 내부 고발을 해야 할지 고민됩니다. 형님들 생각은 어떠신지요? 받은 불이익 : 연봉(동기대비), 진급, 차액
충인ㄴ
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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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욜 오후 대전->서울 KTX 예약 빡세나요?
당일 현장 예매 많이 빡셀까요? 그날 일 끝나는 시간이 언제일지 몰라서 당일 일 끝나고 예매하려는데 자리 없을까봐 걱정되네요.. ㅠ
로디르
금 따봉
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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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에선 흔한 일인가
스타트업은 처음인데 사장이 코파운더가 반대하는데도 (코파운더지만 임원이지 공동 대표는 아님)예전 직장의 사수를 부장급으로 불러들이고 초고속 승진으로 코파운더보다 높은 임원자리를 주는게 흔한 일인가? 직원들. 심지어 외부 업체사람들있는 자리 공식석상 가리지않고 사장보다 사장사수였던 임원이 더 위라는걸 표현하는데.. (반말 및 핀잔. 무시하는 말투) 새로입사한 직원들보기도 외부 사람보기도 민망할지경임. 다들 이런분위기임??
정오
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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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이고 걱정이에요
초기 사회초년생때부터 멋도 모르고 여러업무를 해보고싶다는 생각에 여러 업종의 일을 했어요 고객상담 1년3개월 홍보 2년 1개월 계약 교육기획관리 1년 10개월 마케팅 디자인 6개월 계약 영상편집 4개월 현직장 1년 3개월 연봉 3000/대리 현 직장에서 디자인근무라고 입사해서 드디어 경력을 쌓아야지 하고 들어왔는데 웬걸... 연구부서로 들어와서 1년 4개월동안 연구노트 쓰면서 특허만 주구장창 하고 있네요 (물론 디자인은 필요시에만 가끔 합니다. ) 저와 맞지 않는 업무에 매일같이 위 업무들과 관련된 혼만 나다보니 현재 대리랍시고 일은 하고 있는데 지금 제가 뭘하고 있는건가 내 미래는 괜찮은가 걱정이 됩니다. 너무 뒤죽박죽 되어버린 제경력들을 보니 어디 들어갈수 있을지도 걱정이네요 이직하는게 맞겠죠? 자주 이직하는것같아 무서워서 퇴사도 못하고 디자인도 한달에 한두번 할까말까한곳에서 물경력 되어버리는것도 무섭고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스스로를 보고 한심하게만 보이네요.
마롱이는메롱해
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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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 궁금해서 여쭤 봅니다 배신자들의 특징은 어떤게 있나요?
회사 내에 배신자들이 많은데 다들 자기 숨기기에 능해서 어떤 사람들이 배신의 마음 가지고 있는지 알기가 힘드네요 배신자들은 어떤 특징을 가지고 있나요?
YAR
은 따봉
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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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입니다..
회사에서 2년간 영업지원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업무가 단순 업무가 많다 보니 성취감도 없고 무엇보다 물경력 같아서 최근에 많은 고민이 들었습니다. 회사 다니면서 여러 군데 지원 해봤지만 생각 보다 이직이 쉽지 않더군요 ㅠㅠ 현재 다니고 있는 회사가 곧 이전을 하는데 집에서 편도로 1시간 45분 정도 소요되는데.. 자취방을 구해서 계속 회사를 다니며 이직 준비를 할지 , 아니면 퇴사를 해서 이직 준비를 할지 고민됩니다ㅠㅠ
또랑도랑
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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