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중소기업 40대 중반의영업 차장 입니다.
영업.....18년차 입니다...
처음 시작은 품질 관리였는데 어찌 하다보니...영업을 쭉~하게 되었네요..
며칠전 경쟁사(J사) 친구? 동료?로부터 전화 한통 받았습니다.
경쟁사이기도 하지만 서로 협력하고 서로 주고 받는 업무가 있어서
영업담당자 구매/개발 담당자 친분이 좀 있습니다.
우리 회사에 개발 부서에 000 대리 근무 하고 있냐고...
이유인즉 000대리님이 J사에 입사 지원서를 냈는데 평판이 어떤지 굼금하여
사전 조사??...
사실...부서가 다르기 때문에 000대리님이 일을 잘하는지 인품이 어떤지는 잘 모릅니다.
단,예전 고객사와의 개발 미팅시 잠시 봤던...모습은....
제품의 대하여 조근조근 설명 잘하고 도면이해력 좋은것 같고......입사 4년차 정도 됬었고..
인상좋고.....이정도 ....만 얘기 하였습니다..
다음 주 중 인터뷰 할 예정이라고 하는데.......
같은 부서 직원이면 티 한잔 마시면서 심층 대화를 좀 나누고 싶으나.....
타 부서 직원이라.....제가 관여하는것은...아닌것 같고.....
개발 팀장한테 얘기 해야할까요?
아니면 그냥 흘려보내야 할까요?
아 그리고......J사가 우리 회사보다 조건은 더 좋은건 사실입니다.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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