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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뇌피셜로 자꾸 뒷이야기 하는 상사
제목 그대로 입니다... 정말 여자 과장 한명때문에 진짜 너무 회사생활이 힘들고 지겹습니다. 확실하게 공론화 되지도 않은 이야기를 본인 뇌피셜로 상상력을 더해서 이야기를 퍼트리고 다닙니다. 그것도 소속 부서를 넘어 타부서까지도요. 그리고 그걸 지적하는 순간 업무에서 배제시키고 대화도 단절....인사도 안받아줍니다. 진짜 저 나이먹고 뭐하는건가 싶은데.....매번 망상 뇌피셜로 직원들 엮어대는거랑 여직원들이 잘보이려고 꼬리치고 다닌다는 식의 여적여식 대화...진짜 들어주는것도 하루이틀이지 너무 지칩니다...같은 파트라 멀어지면 업무적으로 너무 힘든사람인데 어떻게 하면 좀 거리를 둘 수 있을까요...점심시간만이라도 좀 자유롭고 싶어요..ㅠㅜ
jmjm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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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윗선에 어필을 한다고요?
얼마전 상사에게서 들었는데 진짜 기가 막히고 어이가 없고 억울함과 함께 정신병까지 걸릴 것 같습니다. 그냥 지나가는 한 말로 한 말이 아니라 실제로 한 해 평가 결과가 사내 직원들 평균치보다 낮게 나왔고 거기에는 해당 상사의 입김이 있었다는것을 알고 있습니다. 윗선에 어필을 하는 것을 보인적도 없고 성격상 그러지 못하는 사람이라 속병나 미치겠습니다. 하루라도 머리에서 떠나질 않네요. 사내에서 모범이 되기위해 앞장서서 기본적인 것들 지키려고 노력했고 맡은 일에 대해 주말 휴일까지 희생해가며 노력한 것 말고는 없는데. 제발 저를 좀 도와주세요. 이직이든 방법론이든 경험에 의한 조언이든 제발 살려주세요
다르쉬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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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사 앞에서 동기들끼리 반말,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상사랑 같이 얘기중이고 동기 -> 상사는 존대 동기-> 동기는 반말이고 직급없이 부르는거 지금 회사는 이런분위기인데 괜찮은건가요??... 여기에 스며들어도 괜찮을까요
으터 | (주)LG CNS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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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사 스트레스
다들 직장 상사 스트레스는 어떻게 풀어요? 저한테 본인 방식과 스타일을 너무 강요합니다. 업무, 사내정치, 태도, 감정까지 대화도 안통하고, 저랑 비슷한 경험 있으신 분 계실까요..
피곤해애
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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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 특허법률사무소 면접후기
실업급여를 받고 있는 백수입니다. 백수스럽게 놀다가 실업급여 기한이 1주일밖에 남지않자 급해집니다. 면접장소에 가는데, 편도 1시간이나 걸렸습니다. 그냥 교통수단 한개만 쭉 이용한게 아니라 버스->지하철9호선->지하철3호선이라서 빡셌습니다. 분명 채용공고에는 '신입포함', '경력무관'이라고 적혀있어서 지원하였습니다만 막상 면접을 해보니 아니었습니다. 이력서에도 다른 경력은 있지만 특허 관련 경력에 대해선 적은게 없습니다. (cf) 사정이 있어 이직을 자주한 중고신입입니다. ) 근데 뭔가 경력이 있거나 잘아는듯함을 요구하는 질문들만 쏟아졌습니다. 딱보고 맘에 안들었는지 뭔가 순삭 급하게 마무리 짓고 끝내는 느낌의 10분컷 돌려배웅해줄때, 나름 배려라고 생각했는지 "오른쪽으로 가시면 되요" 라면서 길을 알려주던. 왔던길 돌아가면 되는데 굳이 뭣하러 알려주는지. 멍청해보였나봅니다. 오후에 문자로 불합 알려줬습니다. 솔직히, 가고 싶다는 생각이 막 드는 회사는 아니었지만, 멘탈이 나갔습니다. 담주에 집 가까운 곳에 면접이 잡혀있으니 그건 붙었으면 좋겠습니다.
노예탈출기원
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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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의 투정인지 객관적으로 판단해주세요. 매일매일이 너무 힘듭니다..
입사한지 2개월된 신입 서비스기획자입니다. 회사 생활은 원래 이런 건가요? 객관적으로 판단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사내에서 같은 부서 상급자, 타부서 구성원 그리고 대표님께 일머리가 없다고 매일 혼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정말 일머리가 없는 것도 있지만, 저도 나름 사유가 있습니다. 1. 회의록을 왜 이렇게 부실하게 썼냐고 혼이 났습니다. 그런데 입사 초기에는 동일한 분께 너무 구구절절 쓴다고 to do만 쓰라고 혼이나서 제 딴에는 그렇게 쓴 것입니다. 특히 입사동기 경력자 분을 많이 참고했습니다. 2. 기획을 다시 해오라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대표님 직속 실무진의 요구사항, 그리고 운영팀에서 VoC 관련 요구사항을 버무려 기획을 해갔습니다. 그런데 모두가 있는 미팅 자리에서 제가 혼이 나는동안 아무도 ‘그 부분은 제가(혹은 ***이) 아이디어를 제공했습니다’라고 말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그 자리에 있던 누군가가 그것을 “가장 저연차인 당신이 늘 혼자 몸빵한다”고 표현했습니다. 3. 대표님과 직속 실무진의 요구사항이 계속 다릅니다. (편의상 대표님의 요구사항을 ABC, 직속 실무진에게 전달받은 요구사항을 A’DF라고 하겠습니다) A‘DF대로 기획을 해서 전사가 있는 자리에서 공유를 해갔더니 대표가 요구한 건 이게 아니지 않냐는 말을 들었습니다. 직속 실무진은 ABC 대로 전달했다고 기세있게 말합니다. 그런데 어제 회의록을 다시 살펴보니 최초 요구사항은 ABC가 맞지만 가장 최근에 전달받은 건 A’DF입니다. 대표님의 요구사항과 직속 실무진이 전달한 요구사항이 그동안 너무 다양했고, 범벅이 되었고, 심적으로 힘들어서 미팅 자리에서 반박을 못했습니다. 이상함을 하루가 지나서 알게 되었고 회의록을 뒤져보고서야 알았습니다. 매일 꾸중을 들으니 계속 위축이 됩니다. 정신을 못차리겠습니다. 제대로 된 생각도 못하고 이렇게 해라 저렇게 해라 끌려만 가는 것 같습니다. 그러다보니 내가 여기서 뭘 하고 있는지 이게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차라리 저를 보호해주거나 같이 싸워줄 상사가 있으면 좋겠습니다. 그런데 사내에 기획자가 저 뿐입니다. 그리고 같은 부서 상급자들은 당신들 일 하기 바쁘십니다. 미팅에 같이 들어가는 분은 늘 같이 말립니다. 미팅에 안들어가는 분은 “회사생활이 원래 이런거다, 나도 타 부서랑 상종하기 싫다, 그동안 타부서랑 우리부서랑 늘 소통이 제대로 안되었고, 그래서 정치질 있는거 안다. 그런데 회사생활이 원래 그런거다. 다른데서 온순하게 크면 나중에 더 고생한다”며 저를 대하는 태도가 방치 및 가스라이팅으로 느껴집니다. 어렵게 들어온 회사입니다. 저는 서비스 기획을 더 잘하고 싶어서 회사에 들어가고 싶었습니다. 그런데 여기서는 서비스 기획을 제대로 배우기는 커녕 제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환경이 아닌 것 같습니다. 애먼 곳에 힘을 쏟느라 매일매일이 지칩니다. 원래 회사생활 혹은 이 직무가 이런건가요? 이렇게 힘들면 이 직무를 꿈꾸는 게 맞는지 현타가 옵니다. 매일매일 잡코리아 들어가서 이직을 알아보다, 이제는 그냥 알바나 할까 싶습니다. 그래도 다들 이렇게 회사생활 하시는 게 맞다면.. 마음을 굳게 먹어야겠지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꼭 한 분이라도 댓글을 남겨주시면 좋겠습니다..
PADO
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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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은 상사를 존경하시나요
안녕하세요. 회사생활을 하다가 궁금한 게 있어서 글 써 봅니다 ㅎㅎ 다들 상사를 존경하시나요? 저는 회사생활 한 지 5년이 좀 넘어가는데 갈 수록...... 팀장님에게 실망을 너무 많이 하게 돼서 큰 일입니다. 업무적으로는 뭐 크게 나쁘지는 않은데 인격적으로요. 존경할 수 없는 사람 밑에서 일을 해야한다는게 참 현타오네요. 다들 비슷한건지.. 궁금합니다
호호무
동 따봉
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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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된 신입, 너무 잦은실수에 기죽어서 힘들어요
중견의 영업 업무하는 20대후반입니다. 이전에 있던 회사에서 연구직을 2년 맡다가 살던곳 근처의 회사 영업으로 이직한지 1년이 됐네요. 신입 초반부터 기쎈 여자 상사에게 슬리퍼는 자리에서만 신어라, 향수냄새 많이나니 뿌리고 다니지 마라 등 사소한 것 부터 잔실수까지 크게 혼내니 주위사람들도 일못하는사람, 매일혼나는 사람이라 소문이 들리고, 기죽어 살아 표정도 좋지 못한 회사생활을 하고있네요. 전회사에서는 나름 몸을 쓰는 일과, 사무일을 섞어 하다보니, 못한다는 소리 들어보지 못했던 것 같은데, 최근들어 너무 힘드네요. 다른회사로 이직한다 해도, 똑같이 적응못하고 힘들꺼라고 하는데, 저같은 사람은 다른 직무로 바꿔도 항상 똑같은 모습을 보여주는 사람일까요..? 쓰디쓴 말을 해주시면 깊이 새겨들어 배우겠습니다. 답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위치
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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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직에게 공백기 생기는거 큰문제가 될까요
4월 18일을 마지막 근무일로 해서 경영악화로 인한 권고사직 당했습니다. 지금도 어떻게든 공고 찾아가며 여기라도 지원해보자 하며 이력서는 넣고 있지만 벌써 5월이라 어지간한 기업들 채용공고는 마감됐고, 맘에드는 기업들은 서탈, 면탈이고.... 진짜 좀 괜찮다 싶은 회사들은 하반기를 노려봐야하는 상황인데 그러면 적어도 가을까진 백수행이네요 안그래도 신입으로 취준할때도 오래걸려서 1년 반만에 겨우 인턴 시작했던 만큼 이미 1년반의 공백기가 존재하는데요.(회사에 정규직으로 입사한기간 까지 치면 1년 10개월) 이때의 공백기와 앞으로 취준하면서 생기는 공백기가 합쳐져 꽤 긴 공백기가 생기는데 이게 악순환이 될까 고민입니다. 어떻게든 아무회사나 붙잡고 경력 빨리 재시작해야될까요
shn9999
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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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가능함?
대표가 팀장한테 앞으로 팀장대우 안할거고 다른 팀장 밑에서 일 배우라고 하는 게 같은 직급이고 리더라는 직책을 가진 사람인데 현실적으로 가능한가요?
eifnfi78
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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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모르겠는데요?
안녕하세요… 업무중에 협업할때 ”잘 모르겠는데요?“라면서 업체가 나몰라라하는데..이럴땐 뭐 어떻게 해야하는 건가요..? 제가 할일 다 끝내고 줬는데 돌아오는 대답이 저말이라 속마음은 어쩌라고라는 생각 밖에 안듭니다. 제가 갑회사긴 한데…딱히 갑질이니 뭐니 그런 분위기도 아니고 그냥 일할때만 연락하는 상황인데 저쪽에서 일을 해줘야 마무리 되는데 협조를 잘 이끌어내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용산동6가
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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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기질투하는 인간들이 왜이렇게나 많은걸까요?
회사내 친분필요없다 적만 만들지말자로 제 일만 집중해서 하고 있습니다 나름 성과도 괜찮고 위에서도 역량에 있어서 좋게 평가하는것 같습니다 시기질투는 가까이 있을때 더 커지는걸까요? 제가 성과를 보고하면 험담이 들려옵니다 험담의 진원지는 팀내 동료입니다 특별히 싫어할 이유도 없고 못되게군적도 없습니다 업무 겹치는것도 없는데 그저 제가 성과를 냈을뿐입니다 험담으로 끝나면 무시해버리면되는데 하는 업무도 방해합니다 업무내용을 잘못 알려준다든지 빼먹는다든지 해서 어떻게해서든 실수를 하게 만듭니다 팀장도 알면서 방치하고 있습니다 업무도 많아서 힘든데 너무 스트레스받네요..
Grey rock
쌍 따봉
 | 제약·바이오>의약품
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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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음거래 안전한 거 맞겠죠?
진짜 사업 8년 하면서 처음으로 고객사에서 대금 지급을 어음으로 할 수 있냐고 물어보네요. 금액도 800 좀 안되는 금액으로 그렇게 크진 않은데, 살면서 어음같은 거 받아본 적이 한 번도 없어서 이거 안전한 건지 잘 모르겠네요.(해당 고객사는 저희랑 첫 거래) 받으면 마진은 꽤 쏠쏠해서 가능하면 성사시키고 싶긴 한데, 뉴스에서 가끔 부도어음이라는 얘기를 들은 적이 있어서.. 그나저나 저희는 법인도 아니고 개인사업자인데 어음 받아서 거래가 가능하긴 한 건가요??
로디르
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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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지원금 컨설팅 업체들 많이들 쓰시나요?
안녕하세요! 최근 저희 회사가 잘? 풀리는 덕에 정부 및 다른 지원금이 8가지의 경로로 많이들어오게 되어 비용 정리에 엄청난 업무를 소화하고 있습니다. 이와중에 지원금 컨설팅 업체를 만나게 되었는데 이런 업체들은 무엇을 보고 선택을 해야 할까요? 지금 만나게 된 업체는 검색해도 뭐가 나오지도 않고 , 이쪽 대표님이 잘해주겠다 잘해주겠다 설명은 거창하고 잘할거 같은데 뭘 믿고? 무엇을 보고? 일을 맡겨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주요 컨설팅 내용은 Esg 경영선언, 5중 대제해처벌법, 정부 지원에 의한 이노비즈 및 메인비즈 인증 재무구조 개선 정부 지원금 추가 조달 계획 수립 사후 관리 컨설팅 입니다. 차라리 이런일을 전문으로 할 사람을 뽑는게 나은 방안 같지만 이러한 컨설팅 업체들이 있는거 보면 뭔가 나은점? 이 있는것 같기도 한데 다른 분들은 어떤이유로 컨설팅 업체와 협업 하시나요???
룽삥뽕55
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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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습끝나자마자 바로
수습이 8월15일에 끝나는데 여름휴가 여행계획을 짜고있어서.. 수습끝나자마자 연차를 두개쓰는게 혹시 좀 그럴려나요??.. 8월 15일에 수습끝나면 일주일뒤인 8월 22일 23일 이렇게 바로 두개를 쓰려고하는데 눈치를 봐야되는 부분인지 수습끝나자마자 휴가 연차를 연달아쓰는게 괜찮은가싶어섴ㅋㅋㅋ ㅠㅠㅠ 눈치를 봐야한다고해도 쓰긴쓸건데 제가 무슨 텐션으로 얘기를 드려야할지 모호해서 질문해봅니다!! ** 연차가 아니라 월차라고하네요! 제가 단어선택을 잘못해서 질문에 혼동이 온 것 같습니다😢 월차입니다!
누누누미
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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