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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이 연차를 이상하게 쓰네요
어이가 없는데.. 정말 제가 이상한 건지 신입이 MZ인 건지 봐주세요. 신입은 들어온지 2주도 안 돼서 아직 연차가 없습니다. 근데 아까 업무 알려주면서 이건 다음주 금요일에 중간 점검 하겠다고 하니까 갑자기 신입이 다음주 금요일은 연차를 쓸 예정인데 다른 날로 변경하고 싶다고 하는 겁니다. 그래서 1개월이 안 돼서 연차가 없으시지 않냐고 물어봤더니, 월~목요일까지 매일 2시간씩 더 일하고 금요일에 쉬는 식으로 연차를 쓸 거라고 하네요...? 본인 나름대로 계산을 해본 모양인데 연차가 무슨 적금도 아니고... 너무 신박해서 잠깐 할 말을 잃었습니다. 팀장님한테 아직 말씀드리지는 않았다는데 제가 여러 차례 '연차를 그런 식으로 써도 될까요....?'라고 해도 왜 그게 안 되는 지 이해를 못하네요. 규정상 안 될거라고 일단 답변은 드렸는데 뭐 팀장님께 잘 말씀드려 보겠다 하니... 알겠다고만 했습니다 ㅠ 실제로 이렇게 연차를 사용해도 되나요? 이러다가 팀장님한테 제가 깨지는 거 아니겠죠...? 저도 어벙한 신입일 때가 있었지만 이런 방식으로 휴가를 쓰겠단 생각은 해 본 적 없어서 신입의 사고회로를 도저히 이해 못 하겠는데 앞으로 어떻게 가르치나 싶어서 캄캄합니다...
퍼란구름
쌍 따봉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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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과장님이 AI채팅 이틀치 제출하라고 해서...
삼십분째 그동안 쓴 AI 채팅창들 뒤적이고 있어요. 채팅 2~3개만 제출하고 AI 많이 안 쓴다고 거짓말 치고 싶네요 저 말 들은 뒤부터 완전 패닉... 앞으로 1일 1채팅 보고 하래요 과장님피셜, 보고 목적은 "AI 업무 효율성 확인"이라는데 인당 구독료가 아까우니까 공용 계정 1개로 합치려는 것도 같기도 해요 프롬프트를 받았는데 채팅을 있는 그대로 뽑아내는 건 아니고, 요약해서 핵심 골자랑 주로 어떤 요청을 했는지 적어줘요. 근데 좀 많이 디테일하게... 예를 들면 A 보고에 대해서 "과장님한테 보고할 거고 이거보다 공손한 어투지만 비굴하지는 않게 써줘" 2번 요청한 것까지 나오는 식ㅠㅠ 부끄럽다 ㅠㅠ 그 줄만 지우고 내자니 흐름도 어색해지고 요약본 말고 채팅 공유 링크도 내야 돼서 지워도 소용 없을 것 같네요 ㅠㅠ 미치겠네 카피도 전부 채팅 대화하면서 쓰는데... 다 보시겠죠? 이럴 줄 알았으면 온갖 잡다한 요구 안하는 건데 ...ㅠㅠ 다른 회사도 이런 거 해요? 여기가 소규모 중소이긴 해요
죠르디꽃밭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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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 차려입었을 때만 웃으면서 인사하는 신입...
저는 보통 모자 쓰거나 청바지에 후드, 티셔츠 대충 입고 출근합니다. 슬리퍼까지 끌고 다니진 않고요; 회사 분위기가 원래 편하고 일도 많아서요. 그런데 요즘은 신입 때문에 옷을 입던 대로 막 못 입겠습니다. 신입이 인사부터 말하는 투까지 제 옷 입는 것에 따라 다르거든요. 혼자 생각만 하다가 리멤버에 계신 분들 생각이 궁금해서 써봅니다. 편의상 동료를 A, 신입을 B라고 할게요. 동료 A는 정장스러운 옷, 잘 꾸며진 오피스룩을 입고 다닙니다. 그리고 진짜 진짜 솔직히 A는 저보다 업무량이 적고 야근을 해도 최대 밤 9시 정도까지만 합니다. 반면에 저는 밤샘근무, 할증 붙은 택시 타고 들어가기를 주5일 내내 하고 주말근무도 가끔 해요. 그래서 일에 치인 제가 평소에 후줄근하게 다니면, B 신입은 저에게 고개만 까딱 인사한다거나 사적으로는 말도 몇 번 안 붙입니다. A와는 엄청 친하게 지내고, 웃으면서 인사도 잘 하는데요. 처음에는 B가 A랑 성향이 더 잘 맞고 친해지고 싶나보다~ 하고 넘겼는데요. 그러다 지난 번에 중요한 저녁 약속이 있어서 제가 차려입고 출근한 적이 있었습니다. 근데 그때 B의 반응이 충격적이었어요. 저를 보더니 일단 큰 소리로 인사 하고, 그다음에는 웃으면서 "다른 사람인 줄 알았어요! 그전에는 왜 그렇게 입고 다니셨어요?"하고 반갑게 다가오더라고요. B가 저한테 그런 미소를 지어주는 건 처음 봤어요; 심지어 밥 먹고 저한테 먼저 커피도 사러 가자고 했습니다.;; 다음날 제가 다시 후줄근한 상태로 돌아오니까 다시 고개만 까딱하는 사이가 됐고요. 내 기분 탓인가 싶었는데, 얼마 후에 미팅이 있어서 차려입고 간 날에도 B가 "오늘 어디 가세요?" 웃으면서 장난치고 인사 크게 하는 걸 보고 B가 옷차림을 보고 사람을 가린다는 생각에 확신을 가지게 됐습니다. 그 이후로 아침에 옷 입을 때마다 피곤합니다. 갑자기 신입 한 명 때문에 매일매일 각 잡힌 옷을 입고 출근하기도 싫지만;; 야근 핑계로 제가 너무 후줄근하게 하고 다녔나 생각도 들고요. 일이 바쁜 걸 감안해도 입은 옷이 청바지 후드 티셔츠면 만만하고 별로인가요? 옷이 날개라지만 사람을 겉모습만 보고 차별하다니;; 이게 맞나요? (미팅이나 중요한 때에는 당연히 TPO에 맞게 입고 옵니다. 제가 말하는 건 주5일 야근 하는 상황에서의 옷차림입니다.)
DAIAmond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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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생활
회사일 생각보다 바쁘네
경식이2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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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더 버틸까요? 아님 스카웃 온김에 옮기는게 나을까요?
저는 관급자재 영업 4년차 입니다. B2B영업까지 합치면 8년동안 영업에서 굴렀네요. 4달전쯤에 관급자재를 다루지만 완전 새로운 아이템을 다루는 현 회사로 이직을 했는데, 낯설다보니 아직 매출이 1도 없어 고민이 많습니다. 그러던 와중 전 직장 후배가 자기회사로 오라해서 대표 면접 후, 최종합격했고 연봉 및 처우, 입사시기 조율중입니다. 현직장에 퇴사를 얘기했는데, 붙잡네요. 매출 압박얘기를 꺼내니 내년 설까지 매출 얘기 1도 안꺼내겠다는 지사장 회신이 왔습니다. 좀더 고민하겠다고 나왔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암담합니다. A (현재 회사) 장점 1. 영업사원 터치 크지 않음 2. 수도권지사는 조금 자유로운 분위기 3. 매년 2월 인센티브 매출성과따라 차등 지급 4. 법인차량 사용 자유로움 단점 1. 지방 본사는 분위기 살벌함. 대표님이 수직관계 끝판왕 2. 점점 복잡한 보고체계 도입 및 도입 예정. 매출 발생시 수익예정보고서까지 작성해 관리부서 결재받아야 계약 가능 3. 쓸데없는 보고용 회의 너무 많음 4. 지사장은 크게 압박 안주는데 본사에서 매출압박이 겁나 심함. 그 압박 한번 나오면 지사원들한터도 매출 압박 많이줌. B. 이직 예정 회사 장점 1. 대표가 영업사원 자율 재량 줌. 알아서 하되 매출 없으면 알아서 책임지라는 분위기 2. 법인차량사용 자율적 3. 보고는 간결하고 필요시에만 메신저로 요약해서 보내면 됨. 4. 나라장터 계약관리하는 직원 따로 있어서 수요처와 납품일정 조율만 잘하면 크게 신경쓸게 없음 단점 1. 영업 인센티브 없음 2. 현 회사보다 연봉 200만원정도 깎아야함 3. 3개월 수습기간 있음 (기간 내 매출 3건 이상 발생시 자동 종료)
럭키짱이나보렴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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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장님하고 밥 먹는데 폰 보면서 먹을 수 있음?
이 회사는 대체적으로 남초입니다. 대부분 팀단위로 먹는데 저희 팀에는 부장님, 과장(저), 주임이 있습니다. 주임이 온지 몇달 안됐는데 슬슬 적응이 됐나봅니다. 사건은 오늘 점심. 밥을 먹는데 저희 팀은 식사때는 주로 대화가 없습니다.(부장님이 말씀이 별로 없으심) 그런데 4인 테이블에 부장님 정면으로 주임이 앉았는데 밥이 나오나 한손으로는 밥 먹으면서 한손으로는 폰을 보면서 팔꿈치는 테이블에 대고 먹는겁니다. 이게 저로서는 이해가 되질 않아서요. 40대, 30대, 20대 이렇게만 있어도 나이차가 있는데 이게 가능한지... 부장님이 오늘따라 식사가 느리셨는데 먼저 먹은 주임이 다리 꼬고 팔짱 낀채로 폰을 계속 보고 있더군요. 물론 저도 폰을 보긴 합니다만 대개는 그냥 그릇을 멍하니 보거나 그저 가만히 앉아 기다리는 편입니다. 번외로 부장님도 편한 스타일이라 식사하시면서 폰을 보기도 합니다만 이건 주임이 워낙 느리게 먹어서 저나 부장님이 주로 본래 페이스대로 먹으면 너무 빨리 먹기 때문에 속도 맞춰주려고 그러는거긴 하거든요. 가감없이 말씀드리면 이건 가정교육이 안됐다고밖에 여겨지지 않는데 제가 이런거에는 화가 많은 사람이라 혹시 다른 분들이 보실때는 제가 너무 꼰대인지 아니면 정말 한마디를 해야하는건지 궁금해서 고견 여쭙니다
음흐흐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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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다들 팀장님 이렇게 모시고 계신가요?
+) 먼저 관심 가져주시고 따뜻한, 그리고 따끔한 조언 해주신 선한 여러분들께 감사의 인사 드립니다. 커뮤니티에 처음 써 본 글임에도 나름 화제가 되어 얼떨떨한 기분이지만 한 분 한 분 남겨주신 말씀들 가슴에 새기고, 개인적으론 여기서 소통한 모든 분들과의 소중한 추억으로 여기고 있습니다. 하지만 일부 인스타, 유튜브 채널에서 제 동의 없이 무단으로 해당 글을 퍼나르는 사태가 있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해당 게시물은 오로지 이곳에서만 소비되고 회자되길 바라며, 그 어떤 곳에서도 복제 및 재생산을 원치 않습니다. 이미 퍼나르신 분께서 행여나 이 글을 확인하신다면 게시물을 모두 내려주시길 강력히 요청드립니다. ——————————————- 저는 30대 초반 중소 다니는 대리입니다. 4년 넘게 재직중인데 어느 순간부터 팀장님의 애착인형이 됐고 시간적, 정신적 소모감이 크다고 느껴지는 일들을 겪고 있습니다. 친구들한테 얘기해봐도 이런 팀장님은 안 계셔서 다수의 여러분께 여쭤봅니다. 글재주는 없어서 제가 겪고 있는 일만 덤덤히 적겠습니다. 1. 매일 오전, 오후마다 산책을 요구합니다. 오전 9:30, 오후 3:00마다 10~15분정도 산책을 요구합니다. 둘 다 흡연자도 아니라 담탐도 아니고 팀장님은 믹스커피, 전 빈 손으로 멀뚱멀뚱 서있습니다. 중요한 얘길 하는 것도 아니고 제가 무슨 일을 하고 있던 저 시간이 되면 따라 나서야 합니다. 이건 뭐 그러려니 할 수 있습니다. 2. 평균 주 2회 저녁식사와 카페를 함께 가길 요구합니다. 이런 날엔 업무 종료 후 2시간 내외로 팀장님과의 시간을 가져야 합니다. 당일에 팀장님이 내킬 때마다 요구하시며 선약이 있다고 하면 삐지셔서 정말 불가피할 때 빼곤 팀장님의 요구를 들어드립니다. 식사 메뉴와 주차 여부, 인근 카페를 알아보고 말씀 드려야 합니다. 다행히 술은 안 마시지만 반드시 분좋카를 찾아와야 하며 위의 오후 산책시간까지 알아두고 말씀드리길 바라십니다. 계산은 번갈아가면서 합니다. 3. 월 1회 영화를 보길 요구합니다. 최근엔 개인적으로 매우 기피하는 공포영화, 그리고 치이카와를 봤습니다. 참고로 둘 다 남성이고 팀장님은 69년생입니다. 4. 무조건 자기 편을 들어주길 바랍니다. 사내에서 갈등이 있든, 사모님과 다투고 오든, 저에게 모든 일을 얘기하고 자기 편을 들어주지 않으면 삐집니다. 광어 지느러미살을 뱃살이라고 우겨도 맞다고 해줘야 하는 수준입니다. 삐지면 본인 삐짐 정도에 따라 3일~2주간 아무 말도 하지 않습니다. 업무 얘기도 포함해서 아무 말도 하지 않습니다. 5. 점심식사도 무조건 같이 합니다. 팀장님은 혼밥을 못합니다. 그래서 무조건 외부 구내식당으로 같이 식사를 하러 가야 하며, 덕분에 팀원들이나, 기존에 친하게 지내던 다른 사우들과 함께 보낼 수 있는 유일한 시간이 사라지고 점점 고립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식사 때문에 연차도 마음대로 승인해주지 않는 눈치며, 불가피하게 연차 사용시 아주 오래 전에 승인을 받아둬야 합니다. 하필 또 팀장님 다음 짬이 저라서 팀장님 연차 쓰시면 제가 자리를 비울 수가 없습니다. 올 해 여름휴가 3일 사용한 것 외에는 점심시간 타격 없는 반차만 사용해서 아직도 연차가 많이 남았습니다. 6. 정치색을 강요합니다. 이게 종합적으로 문젠데, 저와 완전히 생각이 다른데 맞다고 해줘야 합니다. 안 그럼 삐지시니까요. 지난번엔 그쪽 지지 정당 강연까지 주말에 함께 다녀왔습니다. 안 그럼 삐지시니까요. 완전히 정치에 몰입하고 계셔서 허구한 날 그런 얘기만 하십니다. 회사에서 정치 발언 하는 것도 문제라고 생각하는데 저까지 자꾸 끌어들여서 함께 떠들어주길 바랍니다. 이 외에도 자잘한 회식때 케어법이나 출근 일찍 하기 등등 더 있는데, 제가 주로 맞추는 비위 위주로 하소연 해봤습니다. 생판 모르는 남의 긴 글인데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다른 분들은 팀장님 어떻게 모시고 계신지 함께 고충 나누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복숭아알러지
쌍 따봉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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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따력 최강 팀장 #1
하... 진짜 답도 안나오네요. 팀을 옮기고 싶어도 이딴 팀장 밑으로 오는 인원이 없어서 옮기지도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1. 휴가 결재건 기본적으로 내가 왜 니 휴가땜에 승인을 자꾸 해야 하냐라는 마인드입니다. 월말에 다음 달 1달치의 전팀원(10명 내외) 연차를 일괄 올려서 한번만 딸깍하게 하라에요. 중간에 개인일정이 바뀌어서 휴가를 취소하고 일자 변경해서 다시 올리려면 취소 1번+휴가 1번 두번 결재를하게 해서 번거롭게 만드는거니 미리 구두 승인받으라고 합니다. 2. 본인 연차시 카톡으로 하루 특이사항 보고 어쩌다 본인 연차 사용하면 퇴근하면서 내일 나 쉰다고 말합니다. (연예인 스케줄도 아닌데 미리 공유를 안해요) 그리고 퇴근시 하루동안 일어난 특이사항 (타팀에서 온 협조메일, 경영에서 지시 내려온거) 등을 정리해서 카톡 보내놓으라고 합니다. 쉬는날은 메일 안읽고 싶은맘 이해하는데, 밑에 직원이 쉬는날에 회의일정 있었으면 온라인으로 참석하게 하거든요 ㅎㅎ 3. 메일작성 2번 외부 혹은 경영층에 메일보낼때 본인한테 메일보내서 컨펌받게 해요. 문제없습니다 팀장이니까 메일 검수해야죠. 그리고 정식메일 보낼때 그대로 다시 수신처와 참조만 바꿔서 보냅니다. 효율성이 떨어지죠. 대면보고나 문서보고 했으면 알았어 메일로 보고해 하면 되는데 매번 사전승인받듯이 본인한테 먼저 메일 보내래요. 그리고 먼가 부족해.... 라고 하면서 부족함을 채울 피드백을 안줍니다. 4. 회의참석 기본적으로 내가 움직여야 할 자리가 아니라고 합니다. 부팀장 급 정도 보내고 항상 정리해서 보고하라고 하고 뭔가 협의가 안되어서 숙제가 넘어오면 참석한 사람이 제대로 정리를 안해서 일이 많아진다고 탓을 합니다. 상무급이 참석해야 겨우 본인이 참석할까말까 하네요. 5. 외부인사 방문 방문을 못하게 어떻게든 핑계를 만들거나 너네선에서 만나고 말라고 합니다. 본부장 대상 방문정도 해야 그 밑에급으로 해서 참석하거나, 내가 가야하나 맨날 중얼거려요 내 일하는것도 신경쓰이는데 찐따팀장 근무환경을 만들어줘야하는것도 지치네요 답답해서 이곳에라도 푸념늘어놔봅니다.
닉임네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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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취업 조심하세요
60살이 다~된 나이에 새롭게 살아 보려고 하노이 보험대리점에서 보험컨설팅을 시작하였습니다. 시작은 활기차게 시작하였고, 업적도 나름 좋았습니다. 하노이에 5년 이상 거주했던 지인은 인맥이 자기보다 좋다고 부러워 했습니다. 사장은 한국으로부터 투자받았다고 일주일에 5일을 회식으로 보냈고, 손님에게 선물을 물 쓰듯이 뿌렸습니다. 영업은 이뤄졌지만, 페이백이 너무 많아서 영업자의 소득은 늘지 않았습니다. 투자금을 흥청망청 쓰던 사장은 투자자들의 눈치를 보게 되고, 내용을 아는 고용인에게 눈치가 보이면, 맘에 안든다고 이유를 만들어서 직원들 전체를 동원해서 왕따를 시킵니다. 정말 치졸하게 왕타를 시킵니다. 카톡방까지 따로 만들어서 직원들과 따로 업무를 진행하고, 나만 정보를 주지 않습니다. 어느 날부터 단톡방 카톡 알림이 울리지 않고 며칠이 지나면 알게 됩니다. 그러면 내가 왕따를 당하는구나 알게 됩니다. 치졸하죠. 그러다가 왕따에도 맘에 안들면, 회사사정으로 인한 재택으로 근무하라고 합니다. 나중에 알게 된 사실은 다들 출근했습니다. ㅠ 결국, 베트남 생활 6개월만에 직업을 잃게 됩니다. 하노이 보험대리점 조심 하세요. 사기입니다. 그 사장이 베트남 하노이 진출 컨설팅을 합니다. 그 사장에게 컨설팅 받으면 나 처럼 됩니다. 베트남 투자 또는 진출 조심하세요. 믿을만한 업체에 의뢰하세요. 베트남에 거주해보니 참 별놈이 많아요. 조심해야 됩니다. 그나마 젊은 분들이 순수해서 대행입니다.
Alexx | 하노이 보험영업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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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를 회사 업무에 어디까지 사용하시나요?
공공 쪽에서 14년째 일하고 있는데, 올해 들어 업무에 AI를 나름 열심히 사용하고 있습니다. 처음엔 "회의록 요약 정도나 해볼까" 했던 게 지금은 이렇게까지 왔네요. 지금 맡기고 있는 건 이 정도입니다. - 회의 잡으면 개최 계획 품의랑 기안문 초안을 그룹웨어에 임시저장까지 - 회의 끝나면 회의록을 한글 파일 1쪽으로 정리 - 출장 다녀와서 영수증 사진 넘기면 여비 정산서랑 복명서 - 지출결의 적요 문구, 연구비 시스템 결의 입력 - "여비 규정에 이거 되나?" 같은 사내 규정 찾기 솔직히 행정 일은 확실히 줄었습니다. 출장 정산 하나에 반나절 쓰던 게 지금은 확인만 하면 되니까요. 그래도 선은 정해놨어요. 결재 올리는 건 제가 직접 하고, 돈 나가는 이체는 절대 안 맡깁니다. 금액이랑 계좌번호는 한 번 더 제 눈으로 대조하고, 주민번호 같은 건 아예 안 넣고요. 결국 제 이름으로 나가는 문서라서 숫자 하나 틀리면 제 책임이더라고요 ㅎㅎ 다른 분들은 어떠신지 궁금합니다. 회사에서 공식적으로 허용하나요? 아니면 다들 조용히 쓰시나요? 써보니 제일 쓸모 있었던 업무랑, 이건 맡기면 안 되겠다 싶었던 업무가 있으면 댓글로 알려주세요.
칼퇴꿈나무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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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님 마인드가 너무 저를 힘들게 하네요.
안녕하세요. 저는 기술팀장이자 필드엔지니어로 3D프린트 업체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12월이 만 1년인 경력신입이죠. 제가 입사한 뒤에 제 주업무인 QA, 고객 기술지원, 고객 솔루션으로 매출이 400%증가했습니다. 물론 별거 아닌 성과일 수 있는데, 성취감을 느끼며 즐겁게 일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대표님의 3가지가 저를 가끔 너무 힘들게 합니다. 1. 고객응대, 솔루션, 서비스에 대한 시간을 줄이라고 합니다. "어차피 알아들을 사람들은 알아듣고 아닌 사람들은 아니니까 그냥 대충 빨리 교육하고 매뉴얼 보고 하라 그래", "시간아까워.' 진짜 딱 이렇게 말합니다. 그리 말하면서 표정은 살기어린 희번뜩한 표정을 짓습니다. 아니 매출도 오르고 있고..제 역할이 이건데 일을 하지말라는 건지.. 시간 아껴서 그 남은 시간 뭐에 쓰라고 하는 직, 간접적인 명령도 없습니다. 자기는 뭐 하나 사면 고급 서비스를 바라면서 왜 자기 제품 사는 고객들은 무지한 사람 취급하면서 저럴까요? 마인드가 진짜 이상합니다. 2. 청소를 너무시킴. 청소에 너무 집착합니다. 지식산업센터건물인데 창틀이며 바닥 얼룩까지 알콜뿌려 닦으라고 개거품을 뭅니다. 그래서 직원들이 회의때 한번 들고 일어나서 '청소 업체를 선정하자' 하니까 진짜 노발대발 하면서 "청소는 회사일 아니야?!?" 라며 엄청 화를 내서 그냥 다들 할 말을 잃었고 사무실에 있는 싱크대 하수구 청소도 하라고 시키는데 정작 자기 자신은 그리 깔끔하지도 않습니다. 키보드 패드엔 하얀각질이 ESC쪽과 마우스쪽에 아주 쌓여있고.. 음료는 제대로 다 마시지도 않고 행구지도 않고 쓰레기 통에 버립니다. 회사에 일하러 오는지 청소하러 오는지 모르겠습니다. 3. 직원들을 신뢰하지 않는 기본 태도 직원이 몇 없는데도 직원들이 논다고 생각합니다. 계속 "아침까지 해놔" 이럽니다. 오전 그래봐야 2시간인데 뭘 그리 아침까지 해놓으라는지.. 그리고 월요일 오전마다 회의를 하는데 아주 주말동안 어떻게 하면 직원들 갈굴까 고심하다 나온 거 처럼 회의 시작하면 얼굴에 화부터 나있습니다. 그리고 몸까지 들썩이면서 '저번주에 그거 했어?', '저거했어?' 이러는데 금요일에 업무보고를 메일로 보내는데 읽지도 않고 그럽니다. 그리고 신입이 들어오면 기존 직원들 뒷담화를 그렇게 깝니다. "저러니까 물류나 하고 있는거다." "저 XX 책상더러운 거 봐라 내가 젊었을 땐 책상 정리하는 것 부터 배웠다." "ㅅㅂ 저게 말이되냐?" 등등.. 실제로 쌍욕을 입에 담기도 자주 담습니다. 결국 신입은 계속 그만 두고 있구요.. 휴.. 정말 지치네요. 일은 보람도 느끼고 열심히 하고 싶은데, 대표님이 일을 하자는 건지.. 군대놀이를 하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그러려니 하고 견디려고 생각해도 진정될만 하면 또 푸닥거리 하고... 곧 1년인데.. 정말 이직하고 싶네요..
알아피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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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장님 때문에 죽겠어요.
이전 직장에서 브랜드를 갖고 와서 당연히 제가 업무에 더 익숙하긴 한데요. 우리팀 과장은 배울 생각도 안하고 바빠죽겠는데 이것저것 다 간섭하고 다른 팀원 가르쳐주고 있으면 조용히 와서 듣고 이상한 다른 말만 묻고... 진짜 죽겠네요. 팀원들도 다 과장님 때문에 스트레스 받고 퇴사하고 싶어하는데... 본인은 그걸 아는지 모르는지...휴 저희 회사는 과장이 팀장인데 책임 질 일이 있으면 팀장이 보통 책임지지 않나요? 저희 팀장은 실수한 팀원 잘못 못 끄집어내서 안달이고 본인은 모른척하네요. 결국 다 수습이 된 후에 어케된거냐고 묻고... 심지어 파트너사 미팅도 들어가기 싫은지 굳이 미팅날 연차쓴다고 했고 결국엔 윗선에서 연차 반려^^ 파트너사 담당자가 이전에 미팅와서 업무적으로 이것저것 물어봤는데 본인이 대답도 못하고 발려서 그런지 저한테 파트너사 문의 다 받으라고 밀더라고요. 본인이 할 일 팀원들한테 주고 책임지게 하고 본인은 높은 과장 월급에 그 자리 지키는게 양심에 안 찔릴까요? 업무분장도 우유부단하게 윗선한테 하나부터 열까지 다 물어보고 하고 팀원 개개인의 능력을 본인이 판단해야지 대리 주임한테 다 물어보고 결정을 하는데 좀 답답하네요. 진짜 퇴사하고 싶네요. 무능함이 너무 답답한 회사생활이네요.
호히힛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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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영화 <프레셔> 작전 개시 시사회 이벤트
"단 1초도 눈을 뗄 수 없는, 우아하고 매혹적인 스릴러" - Independent (UK) <셜록> 앤드류 스캇 X <더 웨일> 브렌든 프레이저 2026년 부산국제영화제 관객들의 극찬 릴레이 화제작 영화 <프레셔> 예고편을 감상하고 댓글로 기대평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개봉전 대규모 사전 시사회에 초대합니다! 📅 이벤트 기간 : 10/20(화) ~ 10/29(목) 📅 당첨자 발표 : 10/30(금) ✅ 참여 방법 : 영화 <프레셔> 예고편 감상 후 기대평 댓글로 남기기 🎁 경품 : 영화 <프레셔> 작전 개시 시사회 초대권 50명 (1인 2석, 총 100석) * 시사회 일정 : 11/5(목) 오후 7시 30분 * 시사회 장소 : CGV 용산아이파크몰 👉예고편 보러가기 : https://youtu.be/Kr3Aq-uy8mM?si=MjT_uVW7R2WYSKH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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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 따봉
 | 리멤버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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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참하게 무례한 인간들..
다짜고짜 오전에 연락해서는 내일 오전에 미팅하러 갈테니 누구누구 대기해달라고 통보하는 건 살다살다 처음이에요.. 세상에 어떤 거래처나 협력사랑 미팅을 잡는데 이렇게 얘길합니까..? 최소한 급작스럽게 물어봐서 미안한데 스케줄 가능하냐고 예의상 묻기라도 해야하는거 아닙니까. 뭐 맡겨놓은 것마냥.. 천박하기 그지없는 태도에 말문이 막히네요. 기분이 팍 상해버린 하루였습니다.. 저만 이런 상황에 기분이 나쁜 건가요? ++ 갑은 맞습니다. 그렇다고 갑질을 당해도 싼건 아니니까요.. 사고가 터진것도 아니고 자기들 업무 논의하자는데 태도가.. ++ 20분 지각도 하시네요ㅎ
stddrgh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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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에 대한 불안감
안녕하세요:) 엊그제 취업 한거 같은데 어느덧 10년차 연구원이네요. 요새 회사나 업무 생각만 하면 불안하고 심장이 두근두근하네요. 이제 어딜가던 중간 관리자로 여겨지는데 그래서 그런지 어느샌가부터 업무에 대해 잘해내야 한다는 부담감에 그런거 같습니다. 아직 나는 많이 부족한거 같은데 주변에서 잘한다 잘한다 하니 뭔가 보여줘야 할거 같고 모르는거나 안해본거나 빠른시일내에 결과를 내지 못하면 불안합니다. 해결 되던 안되던 계속 업무 생각을 하고, 좋은 아이디어나 불량 사례 등 적용 하면 안되는 정보를 얻기도 하지만 퇴근 후에도 주말에도 편히 쉬질 못합니다. 업무 자체는 적성에도 잘맞고 어떤때는 즐겁습니다. 하지만 어느샌가 즐거움보다는 불안감이 더 커졌습니다. 요새는 AI의 도움을 많이 받고 있는데 예전엔 없이도 잘해왔고 집에가서 논문 읽는것도 재밌고 했었는데 지금은 없이는 못할거 같고 자존감 마저 깎아내는거 같습니다. 너무 불안할땐 심호흡하면서 되뇌입니다. 잘할 필요 없어. 실수해도되. 몰라도되. 도와달라고 해도되. 앞서 고민한다고 해결 되지 않아. 주말은 푹쉬자. 근데 잘안됩니다 ㅎㅎ 열정도 식어 가니 이러다가 평판이 안좋아지면 어쩌지 회사에서 잘리는거 아닌가 오만 잡생각까지 드네요. 조언을 해주시더라도 제 마음 가짐이 중요하겠지만 선배님들의 조언 좀 듣고자 구구절절 적어봤습니다. 좋은 밤 되세요.
전당포귀신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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