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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무에 안맞는경우 있나요??
일을 할때 자기에게 안맞는 직무라는건 무엇을 뜻하나요?? 계속 하다보면 익숙해지고 잘해지게 되는거 아닌가요?? 처음엔 익숙치 않아 헤메거나 방황은 할수가 있는데 열심히 해도 전혀 익숙치 않고 방황만 하게 된다면 그게 자기에게 안맞는건가요? 아니면 주변사람들에게 업무로 피해를 준다면 그것이 안맞는다고 생각하면 되는걸까요? 주변에선 노력이 부족하다 이야기 하는데 얼마만큼 해야 노력 했다고 하는걸까요? 말이 너무 횡설수설로 적었네요~ 그렇담 직무를 옮기는게 나은가요??
사회초년생 진
2021.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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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or B 번복 대응은?
회사 이사님이 어떤 건에 대해서 A안을 채택하고 진행하라고 하셨어요 근데 아무리봐도 나중에 일할 때 헷갈리고 중복되는 행정처리가 생길게 뻔해 보였죠 수 차례 B안을 말하면서 진짜 이렇게 안 하고 A안으로 진행하실건지 확인 받고 A안으로 3개월정도 진행해 왔습니다. 오늘 말씀 하시더군요 헷갈리게 일을 왜 이렇게 멍청하게 하냐고 B로 하라고 ???자기가 있는 승질 없는 승질 다 내면서 밀어부치고 이제와서 누구더러 멍청하네 하는지 모르겠네요 그냥 봐도 멍청한 짓을 밀어부친게 누군데 이 회사 때려친다면 이사람 때문일 겁니다 근데 때려치기 이전에 현명하게 대처한다면 어떤 방법이 있을까 싶어서 글 남겨 봅니다
햄쵸리
2021.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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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과, 주말근무 수당 안주는 팀장
팀장이 초과, 주말근무 수당 결재를 안해주고 있는데 어떻게 대처해야 될까요? 근무 여부를 증빙하라고 해서 시스템로그 다 따놨더니 사무실 출입기록도 증빙하라고 우기는데, 출입기록은 회사 보안부서에 문의하니 보안인가 없는 인원에게는 못준다고 하네요. 지금 따놓은 로그만으로도 증빙은 됩니다만, 요거 사내 감찰부서에 얘기하는 게 나을까요? 아니면 나간 후에 노동지청에 신고해서 처리하는게 나을까요? 저를 포함해서 한두 명이 아니라 문제가 점점 커지고 있는데 어떻게 하는게 나을지 모르겠어서 조언 부탁드립니다.
plentyof
2021.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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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 신입(35살)입니다.
영업쪽에서 만 3.6년 정도 일 하다가 현타가 와서 레알 엑셀만하는 사무직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급여는 항상 아쉽지만 3전 초반대입니다. 회사 가면 좋은아침입니다 맛잇게 드세요 내일 뵙겠습니다 이말말고는 대회가 전무합니다. 원래 사무직은 말이 없는지 아니먼 다들 메신저로 이야기 하는지 궁금합니다.
아크누낭
2021.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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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원 이젠 필수일까요?
마케팅 분야 8년차입니다 스스로의 스페셜티에 대해 그리고 디지털의 확장성 등을 고민하다 최근 데이터 분석에 관심이 생겼습니다 고등학교 때 정보처리 학과를 다녔을때 프로그래밍을 재미있게 배우던 기억은 납니다 시작하려니 뭐 부터 시작할지 막막합니다 교육비는 회사 지원인데요, 대학원부터 시작하기엔 후회할까봐 무섭고 학원은 대학원 대비 비용이 낮은데, 제가 대학원이라는 기회를 바보처럼 놓치는 건가 고민입니다 데이터 분석가, Q. 대학원 이수가 필요한 이유가 있을까요? Q. 꼭 데이터 분야가 아니더라도, 대학원 이직이나 30대 후반의 진로에 반드시 필요한가요?
롱지
2021.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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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가 빠른 조직에서 팀장님들 어떻게 일하세요?
제목 그대로... 변화가 빠르면 팀원들에게 일관적인 디렉션을 주기가 어렵잖아요. 팀원들에게 혼란을 주기도 쉽고요. 다같이 이 상황에 대한 얼라인이 잘 되고 있다면 모르겠는데 사실 주니어 입장에서는 어느정도 명확한 디렉션으로 할일을 정해주길 바라고... 스타트업에서 이런 환경이 많다고 보는데 이럴때는 어느 부분을 먼저 건드려야 할까요? 예를 들면 일단은 이 상황에 대한 얼라인을 하는데 온 에너지를 쏟아야 한다든지.. 어떻게들 잘 헤쳐나가고 계신지 의견을 여쭙고 싶어요.
데살로니칸
2021.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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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고민) 버티는게 맞을까요...?
전 직장에서 2년간 근무하고 새로운 곳으로 이직을 했는데 원래 근무하던 분야/직무가 달라졌습니다... 하지만 경력직이라 당장 업무에 투입되야하는데 전임자는 이미 육아휴직에 들어갔고 사업에 대해 알려줄 사람도 아는 사람도 없는 상태입니다... 게다가 올해 사업은 이미 답이 없을정도로 꼬여있는데 팀장님은 계속 올해 결과보고와 내년 사업계획을 요구하십니다... 기업이 점차 커질 가능성도 있고 맡은 직무가 평소 관심있던 부분이라 조금만 더 버텨보자라는 마음으로 이제 1달이 다되어가는데 과연 6개월~1년 이상 버틸 수 있을지 자신이 없습니다. 그래도 성장하는 과정이라 생각하고 버텨보는게 맞을까요, 아니다 싶으면 빠르게 퇴사하는게 나을까요 다른 분들의 의견을 구하고자합니다.
lalisa
2021.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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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놓는 문화
스타트업으로 이직했는데 젊은 친구들 끼리 친한 사람들은 은근 말을 다 놓더라고요. 사석에서는 이해가 가는데 사무실에서 얘기할때도 다 말까고 물론 회의실에서는 존대로 하지만 가끔 사람에 따라 섞어 하는 사람도 있고요. 저는 이런 문화가 너무 이해 안 되고 특히 위화감을 조성할까봐 별론데 다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물론 전 30대 초반입니다. 스타트업은 다들 이러나요??
얄리드
2021.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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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면접때 받은 질문들
-주량? 술담배? 술 병수까지 적네.. -나이 어린애랑 일해도 괜찬나? -형제관계? -집의 형태 (자취, 전세, 월세) -여기들어오면 혹시 주위에 아는 개발자들 추천해서 인맥좀 끌어올 수 있나? -여기 오래 다닐수 있나?
빌라넬
2021.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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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분위기가 많이 다운되어있습니다. 해결방안이 있을까요?
올초 코로나로 10명정도가 권고사직을 하고 총괄 임원도 실적이 안좋아 그만두게 되었습니다. 이후 분위가 다운되어서 모르는이가 혹은 새로 들어온 사람들이 절간 같다고 해요. 사무실 분위기를 올릴려면 어떤 방법들이 있을까요? 사기도 올리고싶고 회사가 천국은 아녀도 지옥은 아니였음 하는 생각이 간절합니다. 아이다어 좋은 생각 부탁드려요
일하는당무
2021.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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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바뀌는 직장 상사 어떻게 해야하죠…?
입사한지 약 세달 정도 됐습니다. 최근 일이 바빠지면서 타 부서와 협업할 일이 많아지는데 타부서 높으신 분과 최초 협의한 내용을 바탕으로 기획서까지 제출 하였고 여러차례 관련 내용으로 미팅까지했습니다… 그런데 경과 도출 당일이나 직전에 모르쇠 + 아무말 대잔치시전하며 불가하다고 하네요 이럴꺼면 처음부터 안된다고하지 가능 여부 미리 여러차례 확인했는데 왜 그러는 걸까요.. 내일 출근해서 또 한바탕 할 거 생각하니 답답합니다 사실상 다른 팀이라 일은 제가 하고 독박쓰는데 회사에서는 이런일이 꽤 있었다고 하는데 다들 쉬쉬하네요..
노가리
2021.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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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하지않은 직장동료결혼식
친하지않은 직장동료 둘이 사내커플로 결혼을 하는데 청첩장을 받았어요. 부서도 다르기도하고 한명이랑은 인사는 하고지내는데 축의금 얼마쯤 내야할까요? 식사안할시 나 식사할시 등 어느정도가 적당할까요?
Junk
2021.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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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용사 2년차 연봉
전문사모 운용사 다들 2년차 연봉은 어떻게 되나요?
어떡하지
2021.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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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배우고 싶어하는 것은 욕심일까요?
https://community.rememberapp.co.kr/post/65425?campaign=share 안녕하세요. 위 게시글 글쓴이입니다. 많은 조언 주신 덕분에 슬기롭게 대처했습니다. 선물도 받고 뜻밖의 이벤트였어요~~ 감사합니다 :) 가볍게 지나온 시간을 설명하자면 돌아돌아 갔을지는 모르나 목적지가 조금씩 보이고 있습니다. 닦여있는 길은 아니었다보니 방향이 잡히지 않는 것도 무리는 아니었겠다는게 지금에서는 어느정도 이해가 되네요. 여전히 할일은 많고 어지럽지만 나름 윤곽도 잡혔고 본격적으로 달릴 준비가 슬슬 끝나갑니다. 처음엔 새로 시작하게 된 업무가 갈피를 못잡는 상황에서 기존 업무까지 밀리고 제대로 처리하지 못해 자책도 많이 했습니다. 그런데 그런 것 조차도 익숙해져 가더라고요. 무섭지만 현실이 그랬습니다. 그래도 나무 놓아버리지 않으려고 노력했고 지금도 노력중입니다. 요즘의 새로운 고민이 있어 이렇게 또 리멤버 커뮤니티를 찾아오게 되었네요. 저는 새로 시작하는 업무를 정말 잘 해내고 싶습니다. 같이 프로젝트를 임하는 동료들도 왜 그리 목숨을 거냐고 말할 정도로 정말 잘 하고 싶습니다. 회사에서 나름 큰 비용을 들여 투자했고 제가 시작하기 이전에 이미 한 번 실패해서 재작업을 하는 중입니다. 그러나 분명히 하고싶은 것은, 제가 잘 하고싶은 이유는 회사에서 큰 기대를 하고 있기 때문도 아니고 해당 업무에 어떤 비젼이 있다거나 대단히 유망한 것도 아닙니다. 기본이라면 기본이긴 하겠습니다. 더 업그레이드 될 일만 남았고 저는 그 과도기를 담당하는 중이지요. 시작부터 참여한 일이라 애착이 가는 것도 있고, 더 적성에 맞는 업무로 점차 이동하는 중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지금의 제 포지션은 좋게 말하면 올라운더로 업무의 확장성이 큰 상태입니다. 이 상황의 가장 큰 메리트는 어떤 업무든 옮겨갈 수 있다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떤 업무든 대타를 뛰게 되지만 다시말하면 제가 하는 일은 제가 없어도 관계가 없다고도 생각이 들고요. 인사 평가를 보면 저는 협조적이며 조화가 잘 되는 직원으로 카리스마나 결단력은 부족하지만 사람을 대하는 방식이 신중하며 수용하는 자세가 인상적이다 정도로, 관계에 있어 유능한 직원이지 업무적으로 두각을 나타내지는 못했습니다. 굳이 꼽자면 업무처리가 꼼꼼하다는 것 정도... 그러나 언제까지고 관계에만 두각을 나타내는 직원으로 머무르고 싶지 않습니다. 더 좋은 기업으로의 이직 또는 더 높은 직급, 높은 연봉 등등을 바라는 것이 아닙니다. 제 개인의 성장을 꾀하고 싶은 욕심이지요. 속 빈 강정처럼 기술의 부재가 늘 아쉬웠는데 알맹이가 생기려는 기분이 든다고나 할까요. 그로인해 따라오는 것들은 정말로 부차적인 겁니다. 그래서 이번 프로젝트의 성공적인 시작 전, 시작을 위한 마지막 스퍼트를 앞두고 있는 지금. 앞으로 해당 업무를 중심으로 배우며 일하고싶은 욕심을 오만하지 않게 그러나 확실하게 전달할까 합니다. 기존 업무는 이미 한번 바뀌었지만 부서 내에는 애매하게 소속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이번에 이동하게 된다면 아예 부서이동이 있겠네요. 업무의 결이 다르고 팀을 이동해야 하기에 신중히 접근해야 할 문제이지만, 말씀드렸듯 저는 양 부서간에 조금씩 발이 걸쳐져있고 후임에게도 어느정도 인수인계를 해주었으니 괜찮지 않을까 생각하는데 회사의 입장은 어떠할지 모르겠네요. 부서 특성상 경영진과 마주할일은 많이 줄어들 것 같습니다. 아마 지금처럼 인정받기는 어려울테고 앞으로는 이런 기회가 주어지지 않을수도 있겠죠. 기능적이기만한 역할을 수행하다보면 부품처럼 안정적으로 작동할테고요. 그렇지만 저는 그 속에서도 성장할 방법을 찾아낼겁니다. 지금처럼요. 똑같이 보고서를 작성하고 결재를 올려도 늘 못미덥다며 제게로 오지만, 제가 볼때는 정말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저는 관계를 잘 쌓아서 어찌저찌 넘어온 것 같은 기분을 지울수가 없어요. 누군가는 그것도 능력이라 하겠지만 회사도 이제는 알아차려야 합니다. 저는 그렇게 유능한 직원이 아님을. 그래서 유능한 직원이 되고싶어함을. 충분히 배우고 경험하고 오르고 싶습니다. 좌우간 제 생각은 이러하고 어떻게 전달하는 것이 좋을지 고민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이러다 진짜 올라운더가 되겠군요... ;) 선배님들은 이런 상황을 어떻게 바라보시는지 고견이 궁금합니다.
페퍼로니
2021.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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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실업급여 받을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이번에 제가 개인사정과 회사의 복합적인 이유로 이직준비 할려고 퇴사 통보를 하게되었습니다. 혹시 실업급여를 받을 수 있는지 궁금해서 찾아봤는데 1. 자발적 퇴사중에서도 회사 이전으로 인한 출퇴근 왕복3시간 이상(내년 상반기에 이전 예상) 2. 2개월 이상 최저임2.금에 미달하는 급여를 받은 경우 1번 사항같은 경우 이전하게 되면 네이버 지도로 출퇴근 왕복 2시간20~30분 가량 나오는데 실제로 교통상황에 따라 3시간 넘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2번 사항같은 경우는 입사하고 연봉계약서를 작성하고 3개월 동안은 연봉의 70%만 받았습니다. 하지만 나중에 보니 70%가 최저시급 미달이여서 좀 지나서 나머지를 받긴 했는데 유튜브를 보니 이것도 포함된다고 하더라구요. 혹시 2번 같은 사항에 걸려 실업급여를 받게된다면 회사에 피해가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관할 고용부에 방문하기 전 궁금해서 질문 올립니다.
코시
2021.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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