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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부터 1월2일까지 쉬는 회사 있나요?
장애 대응을 함께하는 저로썬 너무 부럽습니다
익명입니다만
억대 연봉
2021.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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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를 하고 있는지 재차 물어보지 않는게 소통이 안되는 걸까요?
스타트업에 다니고있습니다. 동료와 함께 1개의 보고서를 만들어서 제출해야해서 날짜를 정하고 그날 까지 서로 자료를 준비해서 맞춰 보기로 했었습니다. 그런데 그 동료는 정해진 날까지 자료를 준비해 오지 않았고 그에 대해 문제를 제시하자, 오히려 제가 그 동료에게 준비를 잘 하고 있는지를 중간 중간 물어봐 주지 않았다고 소통이 되지 않는 다고 합니다…. 다른 업무때는 계속해서 하루에도 몇번이고 저에게 00업무를 하고 있냐고 물어봐서 재촉하는 느낌이 든다고 말했더니, 재촉하는게 아니라 그냥 궁금해서 물어보는 소통이라고 합니다… 제가 소통을 못하는 걸까요? 제가 크게 문제를 제시하자, 지금 소통이 안되니 서로 소통 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하는데.. 어떤식으로 노력을 하면 될까요?
ㅇㄴㄷ
2021.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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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내내 야근만하는 이 회사생활이 맞는걸까요?
이직할 곳도 구하지 못했지만 너무 그만두고 싶어요. 두 달후면 2년이 채워지는 사원입니다. 근태. 복리후생. 퇴직보상. 4대보험 및 막내업무를 하면서 6시 반 전에 집에 가는 게 손에 꼽혀요. 회사에서 지원하는 교육도 모든 업무들이 일정이 빠듯해 예약한 거 취소하고.. 가보지도 못했어요.. 그래도 0.5년은 꾸역꾸역 집가서 자기계발도 했는데, 올해는 시스템 관련 프로젝트만 연달아 두 개를 했거든요. 집에서 밥을 6개월간 먹어본 적이 없어요. 겨우 프로젝트 다 끝나서 좀 살 수 있으려나 했는데, 갑자기 계열사 업무도 저한테 하라고 하니 그냥 도망치고 싶어요. 팀장이 보상쪽이 일을 안한다고 생각하는 편이라 기획 외의 좀 손 많이 가는 업무들을 다 저희한테 주거든요. 돈도 많이 주는 건 아닌데 거의 매일 회사에서 꼴등으로 퇴근하고, 제 사수도 내년에 그만둘거라고 말을 하니 안그래도 아니라고 생각하는 회사. 진짜로 관두고 싶은데 괜찮을까요? 이직할 곳 구하고 그만두는 게 맞는 걸 알지만, 이직 준비할 체력도 시간도 없어요... 그냥 다 던지고 노무사 공부를 해볼까 싶어요..
뿌까뿌아사
2021.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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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사14년차 팀장6년차입니다.
현재일하는회사 개소에 입사해서 팀장직무대행1년 정식승진한건 5년됐습니다. 140 명규모 회사고 tft다 뭐다 이부서저부서 다 돌고 지금 있는곳은 구매쪽입니다. 한편으로는 기획성도 없고 편한부서이니 쉬어가자싶었구요. 이회사 직원들 반절이상은 겪어봤습니다. 팀원도 둘셋인 작은팀이고 부서장 영향력도 목소리도 커서 제가 할건 별로 없더라구요. 한10년까지는 야근불사에 열정으로 한적도 있었으나 지금은 그런열정도 없네요. 문제는 팀원이 둘셋인데 한분은온지얼마안되고 조용한데 나머지 경력5년차쯤되는 대리가 부서장신임을 믿어서인지 제가 업무요청을하면 '그래서 제가 무얼하면되죠?' '제가 그때는 사무실에 없는데요?''제가 조퇴인데요' 이런식으로 방어적인 답변만하는것입니다. 처음에는 이해도되었어요 한부서에서 5년 입사해서 이업무만했고 여기서 대리승진하고 세상 모든게 자기가 다 잘아는것처럼보이겠죠. 질리고 지치기도 할거고.. 저도 그런맘 있었고요.. 근데 점점 선을 넘네요. 업무분장 조정을하는데 '팀장님 업무파악하시는 선에서 이업무넣은거니까'라고 말히질않나 누가보면 대리가 업무배정하는 줄알겠어요. 근데 이런 경우까지는 첨보다보니까 당황스럽고 현명한 생각이 안나오는데요. 전임팀장은 똑같이 개무시했다고 하고, 전전임 팀장이 입사동기라 물어보니 그때는 들어온지 얼마안되서 안그랬다고 하고..현부서장은 저를 데려온 사람이기에 제얘기를 들으시지만 내가 전임 팀장이랑 안맞아서 그친구에게 너무 의지했나보다. 미안하다 하시는데..그친구를 맘에 들어해요..부서장한테는 저한테 못한다고 한일도 얼굴색 바꿔가며 여러 아이디어 내며 한다고 하는걸보니 인간적으로도 이중적으로 느껴질만큼 놀라고 있어요. 근데 그 친구 그렇게 완벽하지도 결과물 내놓지도못하고 그냥 불만만 많고, 민원만 잔뜩 들어오는데, 제가 고민한건 그냥 부서장한테 보고하세요..날 스킵하시오. 그러면 성질급한 부서장은 저한테 욕을욕을 할것같고, 그대신 그친구 실력과 말의 간극을 부서장이 알수는 있을듯한데.. 타부서 전출을 시키자니 제가 내보냈다고 할것 같고 뭐 솔직히 누굴 내보내고 누굴 받는게 부질없기도 하고 말만 나올것 같아서요. 일단 부서장한테는 제가 말할수는있는데 그 고집쎄고 시건방진 후배를 귀찮아서 가만히 있고 싶은데 제가 할수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andymo
2021.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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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장님이 보고하지말고 알아서 하시라는데요.
경력직이고 첫이직하고 출근 2주차 입니다. 전회사는 보고체계가 좀확실해서 업체전달문서도 사전에 보고와 확인을 거치거나 간단한건 구두나 메시지로 간이 보고라도 하여 방향성을 잡고 통계나 문서화를 하여 업체에 전달했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이직하고 나니 팀장님께서 보고를 하지말라고 하시더군요.. 그냥 알아서 업체랑 소통하고 간이 보고만 아침에 달라고하시는데, 팀원들에게 물어보니 원래도 좋다 나쁘다 피드백을 안주신다고합니다. 업무닥달도 사전에 잘 안하신다고 하고, 그냥 알아서 하라고 하신다는데, 평소에는 자리에 앉아 계시지도 않고 사라져계셔서 사실 보고를 할래도 할 수가 없습니다. 이게 좋은건지 나쁜건지 저희에게 자유도와 책임감을 주시는건지 아니면 역량이 부족하셔서 숨기시려는건지 뭘까요?
a먀몸
2021.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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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센터에서 이직
일주일 뒤면 서른인 예비 이직준비생으로 이직 전에 고민이 있어 이렇게 글 올립니다. 대충 스펙은 이렇습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지방 4년제 대학교 사회복지계열 졸업 학점 3.49 고객상담 cs분야 4년 <현재 근무 분야 (보일러/가전제품/핀테크/상품권) 대학 사회공헌 사업기획 운영 1년 장애인 사회복지 6개월 +~(국가장학생3년)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본론으로 들어가 22년 1월에 퇴사한 후 생활비 문제로 바로 스타트업 cx 매니저로 이직을 할 계획이었으나 실업급여를 알아보던 중 7개월 간 생활비 문제가 해결되어 새로운 계획을 짤 수 있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실업급여와 모은 돈을 보태어 뜨고있는 개발 분야로 진로를 바꿀까 싶었으나 경쟁력이 하나도 없는 것 같아 그로스마케팅(or 해킹) 과 서비스 기획(PMor P.O)으로 눈을 돌렸습니다. 두 분야 모두 '취업연계 부트캠프'가 있는 점과 경력과 시너지효과가 있을것이라는 판단하에 였습니다. 수만번 찾아보고 고민하다 도저히 답이 나오지않아 선배님 혹은 동료 분들께 조언을 듣고자 이렇게 올립니다. 첫째. CS 고객상담/지원 분야에서 연관지어 이직을 한다면 여러분은 둘 중 어느 분야를 추천하시고 그렇게 생각하시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둘째. 독학으로 공부한다 할때 어느 쪽이 공부를 하는 환경, 자료가 더 많을까요? 셋째. 7개월 동안 하나의 과정을 알차게 배우는게 중요하다 보시나요 아니면 얕게라도 넓게 공부하는게 낫다고 보시나요?
제발되라뭐든지
2021.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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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한지 한달 퇴사해야할까요
이직한지 한달 됬습니다. 그런데 출근한지 이틀만에 전 사람들이 왜 나갔는지 알것 같아요 ㅋㅋ 들어왔던 사람들 길어봐야 1년 이었던듯.. 매일매일 마음을 다잡고 열심히 해보자 하지만 윗사람들은 책임감도 능력도 없습니다. 제선에서 맨땅에 헤딩해야 하는 분위기. 그냥 생각없이 욕심없이 다니라면 다니겠지만... 일은 많이 어렵지 않습니다. 업무량두요. 그 전 회사에 비하면 천국이네요. 당연히 제 경력에 비하면 연봉도 엄청 낮구요. 더 답답한건 회사의 비전이 안보이네요. 성과성과 거리는데 일을 추진할 역량이 없는듯... 나가는게 답일까요?
선택의연속
2021.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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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보니 팀장
안녕하세요 팀원이 6명정도 되는 곳의 기업의 팀장을 맡게되었습니다. 인사발령은 내년 1월 중순~말로 되어있습니다. 신사업 운영관련 신설팀이라 체계가 없어 저를 영입한 거라고 하시더라구요. 퇴사예정 직원이 둘이라 직원도 채용해야 하고 업무도 숙달해서 교육도 해야하는데 할일이 산더미라 도대체 어디서부터 손을 대야할지 모르겠습니다. 경영진이 거는 기대는 크구요... 어떻게 풀어나가는게 좋을까요?
꿈먹이
2021.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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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 하기로 마음 먹고
안녕하세요 이직한지 이제 10개월 된 직장인 입니다 컨설팅 업무를 하고 있는데 업무 적응이 너무 느리고 열심히 하는데도 하는 만큼 업무 성과가 안나옵니다 그래서 다른 직원들에게 저의 업무가 분할되서 가서 말은 안해도 민폐가 되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다음 업무 분담이 되어 있는 상황인데요 아직 기간이 안되서 지금은 업무가 없는 상황이라 좀 전 상황을 만들기 전에 퇴사 하기로 마음 먹고 대표님에게 말씀 드릴 타이밍을 잡고 있는데 대표님이 저의 낌새을 느끼셨는지 갑자기 면담요청을 하며 모든일은 힘든거다 열심히 해서 나중에 평생 먹고 살만한 실력을 키워야 되지 않겠느냐 업체 전화에서도 당당하게 해야 상대방이 믿음이 생기고 맡기지 않겠느냐 하며 인생에 대한 전반적인 컨설팅을 해주셨습니다 차마 이야기 하는 도중 그만두겠다고 말을 못하였습니다 물론 좋은 말 해준건 알겠지만 적성에 안맞아서 이직 자리를 알아보고 있는 중입니다 일하는것도 최대한 트집 안잡힐정도로 하고 있습니다 그만 두기 전까지 최대한으로 할수 있는 일은 하고 나올 생각입니다만 어떻게 말씀을 드려야 할까요???
사회초년생 진
2021.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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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직장에서 퇴직금 지급 전 법인차 유지보수 관련으로 태글걸고있습미다.
안녕하세요 전 직장에서 11월8일 퇴사했습니다. 좋게 마무리짓고 나오지 못했지만 회사의 사정 이것저것 알고있다보니 퇴직금 지급이 늦어도 그려려니 하고있었습니다. 그런데 연말 퇴직금 지급전에 관리부에서 카톡이 오더군요 법인차 사용 관련하여 외부 스크래치 및 도장이 살짝 벗겨졌으니 책임을 져라 라는데 이말이 결국 퇴직금에서 법인차 차량 수리금 만큼 공제하겠단 의도인것 같습니다. 어떻게 대응해야하나요? 차량을 반납한 직 후에 찍은 사진이 아닐 뿐더러 한달 넘게 지난 후에 이런식으로 나오는데 어이가 없습니다. 좋은 대응법이 있을까요?
스팸
2021.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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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수역할 언제까지 해야되나요.....
4년 넘는 시간동안 어떤분의 사수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이사람의 특은 찰가머리인데요. 항상 뭐든지 혼자서도 해도 될일을 저에게 의논하고 의지힙니다 일이든 회사생활이든 사생활이든 말 그대로 뭐든지요 0부터 10까지, a부타 z까지요. 그것도 본인 기분 안나쁘게 말투 "친절" 하게요... 곱게말하면 본인이 위라고 생각하고 안하무인이 되고요 본인 기분 조금 나쁘다싶으면 엄청 분기탱천합니다 4년동안 계속 옆자리인데 저도 지치고요. 팀장님에게도 말씀 드려봤지만 협업 결과를 고려해서 그렇게 한다는 답변만 얻었습니다. 이거 여기 다니는 동안에는 계속 이사람과 이렇게 해야되나요?ㅠㅠ
으이구
2021.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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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 매입시 담당 부서는?
신사업을 인수하였는데, 국내에서 상품을 매입하여 매출을 하는 신규 업무 프로세스가 발생한다고 합니다. 상품 매입을 하는 부서는 성격상 어디가 맞나요? 구매는 원재료가 아니라서 자기네들은 아니라고 하고요(저희 구매는 원재료와 공사설비 구매만 주로 합니다) SCM은 입고후 생산투입이 일어나지않는 형태여서 그쪽도 담당자가 아니라고 합니다. 마케팅은 엄연히 매출행위가 아니어서 자기네들도 담당이 아니라고 하고요 상품은 매입후, 바로 매출하는 구조이고, 당사는 제조회사입니다 이경우 타회사는 상품 매입 관장 부서가 어디인지 궁금합니다
스마트 scm
2021.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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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이동에 대하여
안녕하세요 이제 막 들어온지 1달다되가는 신입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생산관리 업무에 기계를다루는것이있는데 이것이 너무 저와 안맞아서 부서이동을 신청하려거합니다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 받아서 우울증도 재발했구요 ㅠㅠ 신입인데 가능은할까요 ??
김원섭
2021.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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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직 차별이 나쁜건가요?
저희회사엔 계약직을 못봐서 타회사 재직중인 지인에게 물어보았는데요. 지인 회사에서는 계약직이 이용할 수 있는 복지가 제한적이라고 하더군요. 그리고 언플할땐 계약직 차별 없는 평등한 회사라고 언플하는게 이상하다고요. 정규직과 계약직 처우에 차등을 두는 것이 나쁜건가요? (정규직과 계약직 직원과의 텃세나 괴롭힘은 논외로 할게요)
으이구
2021.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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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됩니다
안녕하세요 이제 2주차 신입 생산관리직으로 들어간 신입입니다 다름이아니라 나 생산관리를   하고 있는데   이제 막 신 입으로 들어와서 기술을 배우고 있습니다 과도 조리과다보니 좀 어려운 면이 있습니다 그리고 벨브랑 그런게 얼마나 많은지 전날 열심히 공부 해도 기계앞에서면 백지가 되버립니다 특히 혼자서 돌려 보라고 할때 는 더욱더 패닉에 걸립니다 이기계가 망가지면 어떻게하지 이런생각이 나구요 그리고 이것으로 인하여 선배님들께 매일 혼이 납니다 일머리가 너무 없다고 하시네요 이것으로 저의 수습평가 기간에 안좋게 잡힐까봐 열심히 노력하는데도 이상하게 기계앞에서면 머리가 새하얀 백지가 되버리고 손이 떨립니다 마치고 와서는 3개월이나 아님 내일 짤리게 될까 걱정도 되고 이일이 느에 은맞는지 생각 하게 됩니다 이것으로 스트레스를 많이받아 우울중이 더심해졌네요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조언을 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 ㅠㅠ
김원섭
2021.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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