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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 cad / CAM 종사자분들 노트북 지급 어떻게 받으세요?
현재 직장 1년쯤 됐고, 자동차 부품 설계 개발 품질 이런쪽으로 10년쯤 경력 있어요. 그런데 여기 오기전에도 그랬지만, 캐드 열고 모델링 직접 할일 없어서 그러려니 하고 잘 살았는데 여기와서 1년도 그랬구요. 급한건 어째어째 인터넷이나 개인컴으로 봤구요. 새 프로젝트 하는데, 어찌어찌 하다보니 제가 캐드캠 다 해야하는 지경이라서 현재 노트북 으로 .. 사양은 5년쯤된 일반사무용 랩탑 하려니 도저히 안되서 200이하로 적당하게 모델링용 랩탑 구입 요청했습니다. 그런데, 제가 쓰는게 아니라 여기저기 공용으로 사용을 해래요. … 다들 이렇게 일하시나요? 너무 어이가 없네요. 제가 게임할거 사달라는것도 아니고, 일시킨거 담당자니까 할려고 산다는데 하루종일 모델링 쓰는거 아닐테니까 그런 프로그램 깔아놓고 여럿이서 쓰래요. 다들 이런 대우 받고 여태 일하고 다니셨어요? 다른 회사는 다 이러고 일한데요. 전 여태 엄청 좋은 ㅈㅈ소들 다닌건가봐요
핸진디에
2022.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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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도 시키지 않은 야근을 왜 자꾸
3개월차 사회 초년생입니다. 요즘따라 거의 맨날 퇴근 시간 1-2시간 오바해서 고민입니다.. 제가 다니는 곳은 소규모 스타트업이라 제 퇴근 시간에는 보통 따로 연구하실 게 있으신 박사님만 있거나 어떨 때는 아무도 없으니, 누구 때문이거나, 누구 보라고 그러는 것도 아닙니다. 일 욕심이 많은 걸까요, 일 속도가 무지 느린 걸까요, 일 스타일이 문제인 걸까요? (아직 일 속도가 느린 건 확실하긴 한데 그럼 야근은 불가피일까요 ㅠㅜ..?) 상사들도 일이 과중된 것 같으면 이야기하라고 하는데 과연 일이 많은 게 문제인지 뭔지 잘 모르겠습니다;; 오늘도 늦게 퇴근해 하소연 하듯 써봅니다... ---------------------------------------------- + 여러 선배님들의 조언대로 업무일지 쓰기 시작했습니다 ㅎㅎ 왠지 벌써 능률이 오른 기분이에요😆😆😆
오이에쌈장
2022.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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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진거부에 대해서 궁금합니다
과장에서 차장으로 승진대상자가 되서 승진심사를 봐야한다고 연락이 왔습니다. 과장에서 차장으로 승진해도 급여차이는 20만원 내외이고, 업무가 많아서 워라밸이 많이 깨집니다. 장기근속을 하기도 힘들구요,,,,, 이 시점에서 제가 차장 승진을 거부 할 수 있나요??
멍멍멍냥냥냥
2022.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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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직 중 본인 명의 법인 등록이 가능한가요?
창업을 계획하고 있는데 일단 회사 재직 중에 제 이름으로 법인을 설립해도 현 직장에서는 알지 못하나요? 4대 보험이나 기타 원천징수 등에서 전혀 표가 나지 않을까요? 다른 분들은 재직 중에 회사 설립 시 누구 명의로 등록하는지 궁금합니다. 경험을 갖고 계시거나 해당 내용을 아시는 분이 계시면 좋은 의견 부탁드려요...
블링블링냠냠
2022.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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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장의 경력기술서는 어떻게 구성하시나요?
팀원일때는 산출물이 있어서 그걸 넣었는데.. 팀장이 되면 산출물을 만드는 경우도 적어지고 거의 전략회의와 로드맵설정, 성과 위주인데 보통 어떻게 구성하시는지 궁금합니다..!!
프로면접러
2022.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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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료가 좋지만 윗선이 좋지 않을 때
함께 일하는 동료들은 다 좋은데 상사, 특히 임원진들과 바로 윗상사가 꽉 막힌 벽창호들일 때… 이직 버튼 누르나요? 동료들 : 이미 다 친해짐, 공공의 적이 있어서 돈독 단점 : 윗선이 다 엉망진창이라 일이 진척이 없음 나의 커리어는 매우 축소될 전망(마케팅 직군) CEO가 안전제일주의라 도전과 시도 불가능 새 아이디어 낼 수 없고 시키는 것만 해야 함
토지세
2022.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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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졸 1년차 31살
안녕하세요. 저는 31살 고졸에 전문건설회사에 다니고 있고 1년차입니다. 연봉은 작년에 세전 2400 지금은 세전 3000입니다. 주5일에 09시~18시 빨간날 주말 다 쉬지만 야근은 거의 매일 있고 현장 나가있을땐 주말도 일합니다. 야근, 주말수당 없구요. 회사 윗사람들이 슈퍼꼰대라 사생활 간섭 심하고 가끔씩 윗사람들의 감정 쓰레기통이 되기도 합니다. 30살에 입사해서 세전 2400이라는 적은 연봉으로 지금까지 버텨온건 자격증도 없고 대학도 안나온 30살인 저에게 이 회사는 이 직종에서 경력을 쌓을 수 있는 기회라 생각했고 아무리 ㅈ같아도 참고 견뎠습니다만 이제는 한계라... 너무너무 퇴사가 마렵습니다... 그런데 31살에 마땅한 자격증도 없는 고졸이 다른데 취업해봤자 뻔하다는거 저도 알고있지만 자꾸만 퇴사하고 싶은 마음에 정당화할 이유를 스스로 찾고 핑계거리를 만들려고 하고 있습니다 ㅜㅜ.. 여기 계신 선배님들께서 따끔하게 조언 한마디씩 해주시면 감사합니다...
우주은하
2022.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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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업 인사총무팀 적정인원
제조업 인사총무팀 적정인원 문의드립니다. 크게 인사, 총무, 노무(복수노조), 복리후생관리 대분류 기준 업무 수행 중이구요, 직원수 500명 규모 입니다. 유사 규모인 회사의 경우 인사총무노무 관련 부서 인원 공유나 의견 부탁드립니다.
양반킴
2022.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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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씨를 잘 쓰고 싶습니다.
분야별 전문지식도 자신있고 나름 짬도 있어 노하우도 자신있고 컴퓨터 능력도 자신있지만! 단 한가지 악필인게 너무 스트레스입니다. 글씨 잘 쓰는 방법이 없을까요?
양파링링
2022.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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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하기 참 힘드네요
황금명함 받으신 분 중에는 150개 오퍼도 받았다 그러는데... 저같은 평민은 띠엄띠엄 몇개 되지도 않는 오퍼를 붙잡고.. 똥줄 타게 기대했다가 결과나오면 좌절, 위축 이것만 무한 반복 ㅋㅋ ㅠ 오늘 특히 일이 손에 잡히지도 않고.. 우울하기만 하네요.. 하필 날씨는 또 왜 이렇게 추운지... 엄동설한 그냥 사직서 날리고 당장 이 건물을 나가고 싶지만...ㅠ 하아 퇴근시간까지 4시간 남았네.. 일이 손에 안잡힐때 뭐하면 시간이 빨리 갈까요ㄷᆢ 퇴근까지 4시간 남았네
이직하고파요
2022.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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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단도직입적으로 말하자면 지금 다니고 있는 직장 때문에 고민이 듭니다.. 야근은 둘째치고 휴가 때도 고객사에 쉬도 때도 없이 연락이 오며... 또한 어쩔때는 주말에도 연락이 올 경우가 있습니다.. 벌써 이렇게 업무를 한지 거의 1년이 다 되었습니다...이제 한계점에 다달았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로 인해 스트레스를 엄청받고 심지어 심할땐 꿈에 나올 정돕니다... 그래서 이직을 할까 아니면 퇴사하고 조금 쉬었다가 다시 취업을 할까 아니면 사업을 할까...등등 여러가지 생각들이 드는데 솔직히 말하자면 지금 이미 몸과 마음이 지칠때로 지쳐서 조금 쉬었다가 다시 취업을 하고 싶습니다... 그렇지만 와이프 뱃속에는 애기가 있고 곧 출산을 앞두고 있습니다... 과연 지금 시점에서 쉬는게 맞을까 싶기도 하고...만약 퇴사하고 다른 일자리를 못구하면 어떡하지라는 불안감도 있습니다....하지만 정말 몸과 마음이 지쳐 휴식이 필요합니다... 이럴 경우에 어떤 선택을 해야할까요...경험담이라도 알려주세요...
댕댕이123
2022.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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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를 고민중인 사회초년생. 그만 둬도 괜찮을까요?
안녕하세요 입사 4개월차 사회 초년생입니다. 먼저 회사에 대해 말하자면.. 예술 분야의 잡지사 입니다. 관련 계통에선 유명한 회사고 어느정도 파급력도 있습니다. 그런 회사니.. 입사 전엔 내가 이 회사에서 일하면서 학교의 자랑거리가 되겠다! 하는 마음으로 들어왔죠. 그런데 일을 하다보니 업무의 성격이 저랑 너무 안맞습니다.. 아무래도 기사를 써야하는데, 저는 예술분야 전공으로 작품 활동만 해봤으니 글이 잘 써질리가 없죠.. 저도 제 미숙한 실력에 답답할 뿐입니다. 다른 기사도 읽고, 따라 써볼려해도 매번 퇴짜입니다.. 글쓰는 법을 가르쳐주시긴 하는데 전문적으로 교육받은적 없는 입장으로서 그 방식이 너무 어렵습니다.. 혼나면 더 못하는 제 성격 탓도 있겠죠.. (전문지인 탓에 일반 언론보도랑은 글의 차이가 있는 편입니다) 하지만 이것만으로 퇴사를 고민하진 않아요. 문제는 회사 생활입니다. 저희 팀은 부장급 상사와 저, 단 둘이 일합니다. 회사 내 자금 부족이 인력 충원을 못하는 이유겠죠.. 같은 이유로 월급도 최저임금에 야간수당, 주말 등 추가 근무수당 없습니다. 입사 전 고지 받은 부분이긴 한데... 이정도로 야근이 많을 줄은 몰랐거든요. 후회됩니다. 거기다가 나이차가 많이 나는 상사와 둘이 일하려니 불편한게 한두개가 아닙니다. 의지할 동료가 없는건 물론이고 예민한 성격까지 저 혼자 감당하고 있어요.. 다른 부서에서 있는 자잘한 소음(거래처 통화소리) 도 예민하게 받아치고 몸으로 다 들어나는 분이라.. 큰소리로 앞담을 까는... 시끄러워 죽겠다는 식의 말들.. 너무 불편해요.. 그러면서도 정식으로 건의는 안하더라구요. 말도 섞기 싫대요;; 무슨; 저는 무던한 성격이라 남이 뭘하고 있던 신경 잘 안쓰거든요.. 그리고 제 모든 행동, 표현이 마음에 안드시는것 같아요.. 특히 기사 작성 부분에 있어서는........ 제 기준에선 상처될만한 말도 오갑니다. 글을 못쓰네, 답답해서 못참겠다, 이걸 글이라 쓰는거냐, 도대체 생각이 있는거냐 등등.. 이게 제일 힘들어요. 못하고 싶어서 못하는게 아닌데... 거두절미하고 정말 너무 퇴사하고 싶습니다. 글이 잘 써질때까지 더 버텨보는 것이 답일까요? 글이 잘 써진다고 회사생활이 즐거워 질까요? 저는 이 두 질문에 아니다 라는 답이 나왔습니다. 새벽에 기사 작성하다 넉두리 비슷한 글 남겨봅니다...
일미리
2022.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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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사원과 5년차 대리의 연봉차이 적정선?
안녕하세요. 연봉협상을 해야하는데 신입사원과 얼마나 차이가 나야할지 모르겠어서 글을 남겨요. 현재 상황을 먼저 말씀드리자면, 직무는 사무직이며, 저는 고졸 5년차 대리이고 작년에 새로 들어온 대졸 신입사원과 연봉이 100만원밖에 차이가 안나는 상황이에요. 작년에 신입사원이 다른 직군으로 들어왔다가 사무직으로 직군이 변경되었는데, 연봉은 그대로 유지되면서 저와 거의 비슷해졌어요. 학력은 제가 부족하지만 경력과 직급의 차이가 있으니 올해 연봉협상때 어필을 해 볼 생각인데 어느정도를 요구하는게 적당한지를 모르겠어요. 학력, 경력, 직급을 참고했을때 얼마정도 차이가 나야 적당할까요?
백수가꿈
2022.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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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사,파트너 관리, 세일즈 툴 추천해주세욥
안뇽하세요 마케터 만옥이 입니다 제가 전에도 이직 때문에 고민하는 글을 올렸는데 결국 그 회사로 이직을 하게 되었어요 ! 지금 2주째 다니고 있는데 아직은 크게 문제 없고 상무님이나 팀장님이나 다른 직원분들이 제가 잘 적응할 수 있도록 해주셔서 저 역시 그 마음에 보답할 수 있게 전회사에 대한 미련 버리고 여기에 잘 적응할 수 있게 마음을 다잡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제 제가 마케팅을 하면서 고객사와 파트너 리스트를 각 영업들에게 취합하고 있는데요, 그전까지는 이런 리스트가 따로 없이 영업들이 다 따로 관리해서 취합본이 없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이 리스트를 취합하게 되면 세일즈포스나 허브스팟 등 세일즈를 관리할 수 있는 툴들을 도입할 수 있게 검토를 해야할 것 같은데요 저는 허브스팟,세일즈 포스는 사용을 해봤고 지금 회사는 핑거세일즈?라는 툴을 쓰더라구요 보니까 전혀 관리가 안되어 있더라구요.. 서론이 길었지만 제 질문은 두개 입니다. 1. 혹시 세일즈를 관리할 수 있는 툴 어떤 거 쓰고 계시고 추천하시나요? 2. 툴을 도입하게 되면 세일즈가 잘 활용할 수 있게 만들 수 있을까요?
마케터 만옥이
2022.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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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 트렌드..?
안녕하세요 저는 이제 5~7년된 스타트업에 b2b AI영업직군으로 근무중인 30초 입니다. 아직은 한참 부족하지만 영업직군경력은 한 6년 정도 되네요. 코시국에 접어들면서 대면미팅이 어려워지고 현재 기준 제품의 미완성으로 인력이 꼭 들어가야합니다. 타게팅 부서가 정해져있는것도 아닙니다. 그래도 숫자를 채우려고 노력하고 있는 와중에 괴리감이 살짝 오는거 같아 문의드립니다. 제 팀의 저를 제외하고 다 50이상 7명정도 계십니다. 배태랑이시고 경력도 많으시죠. 제가 빠진 딜레마는 - 밥도 먹고 술도 먹어야 사업기회가 나오지 않겠냐? >제가 부족한건지.. 제 연령대의 실무자들을 타게팅으로 자리를 마련해보려고는 하나 쉽지가 않은것 같습니다. (막무가내로 들이대는것도 아닙니다.) 위와 같은 영업도 필요하겠지만 코로나 시대와 각자의 워라벨이 중요해진 만큼 트렌드는 고객사가 원하는 해결책을 타경쟁사보다 잘 제시할 수 있게 하는게 수주의 확도라고 보는데 궁금합니다. 요즘 따라 영업이 어렵고 못하는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드네요.
으아아아어오오오
2022.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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