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직장 1년쯤 됐고,
자동차 부품 설계 개발 품질 이런쪽으로 10년쯤 경력 있어요.
그런데 여기 오기전에도 그랬지만, 캐드 열고 모델링 직접 할일 없어서 그러려니 하고 잘 살았는데
여기와서 1년도 그랬구요. 급한건 어째어째 인터넷이나 개인컴으로 봤구요.
새 프로젝트 하는데, 어찌어찌 하다보니
제가 캐드캠 다 해야하는 지경이라서
현재 노트북 으로 .. 사양은 5년쯤된 일반사무용 랩탑
하려니 도저히 안되서
200이하로 적당하게 모델링용 랩탑 구입 요청했습니다.
그런데, 제가 쓰는게 아니라
여기저기 공용으로 사용을 해래요.
…
다들 이렇게 일하시나요?
너무 어이가 없네요. 제가 게임할거 사달라는것도 아니고, 일시킨거 담당자니까 할려고 산다는데
하루종일 모델링 쓰는거 아닐테니까
그런 프로그램 깔아놓고 여럿이서 쓰래요.
다들 이런 대우 받고 여태 일하고 다니셨어요?
다른 회사는 다 이러고 일한데요.
전 여태 엄청 좋은 ㅈㅈ소들 다닌건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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