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도직입적으로 말하자면 지금 다니고 있는 직장 때문에 고민이 듭니다..
야근은 둘째치고 휴가 때도 고객사에 쉬도 때도 없이 연락이 오며...
또한 어쩔때는 주말에도 연락이 올 경우가 있습니다..
벌써 이렇게 업무를 한지 거의 1년이 다 되었습니다...이제 한계점에 다달았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로 인해 스트레스를 엄청받고 심지어 심할땐 꿈에 나올 정돕니다...
그래서 이직을 할까 아니면 퇴사하고 조금 쉬었다가 다시 취업을 할까 아니면 사업을 할까...등등
여러가지 생각들이 드는데 솔직히 말하자면 지금 이미 몸과 마음이 지칠때로 지쳐서
조금 쉬었다가 다시 취업을 하고 싶습니다...
그렇지만 와이프 뱃속에는 애기가 있고 곧 출산을 앞두고 있습니다...
과연 지금 시점에서 쉬는게 맞을까 싶기도 하고...만약 퇴사하고 다른 일자리를 못구하면 어떡하지라는
불안감도 있습니다....하지만 정말 몸과 마음이 지쳐 휴식이 필요합니다...
이럴 경우에 어떤 선택을 해야할까요...경험담이라도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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