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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원 감축으로 인한 업무부담 대응案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 좋좋소입니다. 오늘은 제가 몇 달 전부터 겪고 있는 상황 공유 및 여러분들의 의견이 궁금해서 글을 남겨봅니다. 2021년 이직 후, 속했던 팀이 해체되면서 속했던 팀이 맡고 있던 업무를 혼자 다 맡게 됐습니다. (해체 및 맡게 된 시기는 구체적으로 명시하게 되면 어떤 회사인지 가늠할 수 있어 적지 않겠습니다. 😉) 문제는, 속했던 팀의 업무가 분담이 되었던 상태에서, 팀장급이 했던 업무, 팀원1,2가 했던 업무 등등을 제가 다 떠안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또한, 조직 재 개편이 될 가능성은 현저히 낮습니다. 매출규모는 연간 10억이 넘는 아이템인데, 혼자 이걸 다 케어하려니 쉽지 않네요 ^^; 전국에서 사용되고 있는 해당 아이템에 대한 소모량 파악, 생산요청, Claim 대응, 학술대응, 발주, 견적, 거래처 관리, 필요 시 투자 분석, 행사 기획 등등 하고 있는 업무의 범위가 넓죠. 여러분이 보시기에 어떠신가요? 영업, 마케팅부서에서 해야 할 업무 혼자서 다 감당 가능하신가요? 추가 인력배치에 대해 현재 속해 있는 팀장님께 말해도 인력 배치는 어렵다고 합니다. 이 회사에서 제가 이 업무들을 잘 감당하고 있고, 저를 대체할 사람이 없다고 판단합니다.(제가 나가면 최소 2명은 추가로 T/O를 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으니까요) 즉, 최소 2명분을 제가 감당하고 있으니 회사에서 적어도 잘릴 일은 없을거라 생각됩니다. (대충 안정적이라는 의미입니다. 😊) 단점 : 업무가 과한 편, 관리자급 불가능, 대체 인력 없음(주말 또는 휴가 때 긴급call ->본인 대응) 장점 : 회사 잘릴 일 없음, 높은 급여 수준(연봉 6천 이상) 30대 중 후반, 자녀 있는 아빠로서, 자녀에게 투자해야 할 시간조차 빼앗기고 있는 요즘 생각이 많아지네요.. 😥 생각 정리할 수 있도록 여러분들의 의견 알려주시면 정리하는데 큰 도움 될 것 같습니다. 1. 하고 있는 업무에 충실한다. 2. 다른 회사로의 이직을 준비한다. 3. 기타 다른 대안 부탁드립니다.
좋좋소
억대 연봉
2022.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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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살 물류관리직 고민
안녕하세요. 현재 창고업 사무직 경력 약 5년차입니다.. 현재 회사는 약 2년 반정도 근무했고 전에 다니던 이사님소개로 입사하게 됐어요 일을하다보니.. 월급도 월급인데 너무 지치네요ㅠㅜ 연,월차 눈치보여 못쓰고 물론 수당없습니다 .. 그렇다고 대체해줄 사람도 없고 사무실 직원만 10명 정도됩니다.. 근데 사장이 전혀 관련없는일을 꼭 저에게 자꾸 시켜서 너무 스트레스 받네요... 물류사무직에 캐드 도면이 왠말이냐고요.... 하 ㅜㅜ 경리 담당자 놔두고 운수사업 계약서는 또 제가 왜 만드나요.. 차량 감차,증차 신청서류를 왜 제가 준비해야하나요 진짜 개인 비서도 아니고.. 폰이 이상하다 프린터가 안된다 .. 개인 부동산관련서류는 왜또 제가 출력을 해야하며... 사업계획서는 왜또 제가 컨트롤을 해야하지는 ㅠㅠ 경리담당자한테 도와달라해도 허허 웃고말고.. 너무 힘드네요 일이 많아서 버거운거면 처리한다는 성취감이라도 있지.. 항상 갑자기 급한일 만들기 장인 사장...7시 넘어서 전화오는것도 다반사고.. 회사가 내년말에 좀 멀리 이전을 하는데 안가는게 정말 답이겠죠? 연봉은 세전 230 입니다...... 너무 스트레스여서 글남겨봅니다ㅜㅜ
졸리다안졸리
2022.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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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에서 자존감 높은 사람 판별하는 법
저는 직장에서의 자존감은 '함께 일할 때 적극적으로 피드백을 주고받는 과정을 무리없이 할 수 있는가' 즉, '협업하기 좋은 사람인가'로 직결된다고 생각합니다. 진짜 능력 좋고 뛰어난 사람도 자존감이 낮으면 팀 내 갈등을 유발하고 결국엔 안 좋더라고요. 근데 이런 사람을 면접에서 알아보기는 쉽지 않더라고요. 좀 더 유심히 들여다보기도 하고 유도질문을 던져보기도하고, 대놓고 물어보기도 해봤는데 참 어려운 것 같아요. 혹시 이런 사람을 선별해낼 수 있는 방법을 아시는 분 계실까요?
베틀네트
2022.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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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생활을 하면서 고민이 있습니다
회사 생활을 하면서 제가 제 자신에게 만족을 못합니다. 물론 제가 그렇다고 잘하는 것도 아닌거같구요 그래서 제 직속 상사는 과장님이고 전 대리직에 있습니다. 하지만 제가 정말 좋아하는 건 저희 부장님 입니다 엄청 꼼꼼하시고 업무또한 확실하신 분이십니다. 그렇다고 저희 과장님이 부족하는건 아닙니다. 단지 제 우상이 부장님이시다보니, 그래서 제가 부장님에게 제가 부족한 부분 그리고 회사생활하면서 아쉬웠던것과 제가 잘못하고있는것 그리고 고쳐야할것이 분명히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걸 여쭤보고 고쳐서 더 나아가고싶습니다 술한잔 하면서 말씀드리는게 좋을지, 면담요청을해서 하는게 좋을지 고민입니다... 다른회사 부장님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꿈쟁이
2022.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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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구 탈출 방법을 알려주세요
지방에 계신 친구 어머님이 서울 올라오셔서 금요일부터 오늘 오전까지 수행 보조(?)를 했습니다. 일단 서울에서는 친구 집이 여건이 여의치 않아 제가 사는 집에 서울에 계신 동안 잠자리를 2일 간 마련해 드렸습니다. 방문 목적은 속초 쪽에 친구 고모님이 계시는데 고모님 거동이 힘드신 상태이고 더 늦어지기 전에 친구 어머니를 만나고 싶어하셔서 2박 3일간 친구와 함께 에스코트 해드렸습니다. 그리고 어머니 서울 오실 때 친구 큰 누나도 서울로 같이 올라 왔습니다. 약간 배경 설명을 곁들이자면, - 친구의 아버지는 수년 정도 전에 폐암으로 돌아가셨고 - 친구의 큰 누나 아들은 약 2년 전에 주식 투자 따른 폭락으로 자살을 했습니다. 많이 나아지긴 했으나 친구의 큰 누나는 그 영향인지 조울증과 감정 기복이 아직 심하더군요 에스코트 기간 동안 좀 이해가 안가는 부분은 친구 큰 누나의 돈에 대한 시각입니다. '돈은 부질 없다. 인간성을 지키고 살아라' '아둥바둥 살아봐야 남는 것 없다. 왜 그리 돈에 집착을 하냐' 위와 같은 멘트를 편소에 본인은 초월한 것 처럼 하는데 행동은 또 그 일관적이지 않습니다. 속초 소노캄 펜션을 예약해서 늦게 도착 후 방에 들어가 보니 리뉴얼 이전의 방이 예약 된 것을 확인했습니다. 아는 지인의 회사 혜택을 통한 예약 인지라 밤 늦게 해당 회사 인사팀 직원 등도 퇴근을 한 관계로 변경할 방법이 없어 불편한 대로 체류를 하였으나 친구인 제가 듣기에도 민망할 정도로 '방이 형편 없네. 살다 살다 이런 방은 처음 들어와 보네, 어쩌면 방이 이지경일까' 라는 멘트를 지속적으로 수차례 친구에게 불만을 제기합니다.   그런데 친구 누나 본인은 일정 짠 것 하나 없으며, 그저 몸만 달랑 왔었습니다 비용 분담 한 것도 하나도 없어요. 그러더니 본인 딸과 통화로 삼촌(친구)이 방을 너무 형편 없는 곳을 예약해서 내가 잘 쉬지를 못하겠다고 30분 동안 수다를 떱니다. 그 다음날 친구 고모님을 만났습니다. 연세가 95 되시는데 형제들이 모두 친구 고모님을 방치한 상태 같더군요 깔고 계신 침구도 1년 이상 세탁을 안한 듯 하여 변색 및 냄새가 났습니다. 손톱, 발톱도 아무도 안깎아 주는지 너무 길게 자라서 약간 공포영화 느낌도 났습니다. 그 와중에 친구 고모님은 자식들이 잘 챙겨 준다고 말씀 하십니다. 친구가 어머니께 고모 용돈 드리라고 30만원을 쥐어 드렸습니다. 친구 누나는 돈 드리는 타이밍에는 또 뒤로 싹 빠졌습니다. 그 후에 차가 밀릴 것을 예상하여 좀 일찍 올라간다고 했더니 친구 누나가 왜 온 김에 관광을 안하냐고 불만을 제기 합니다. 제 생각에 방문의 목적은 친구 어머니가 고모님을 아직 시간에 있을 때 만나게 해드리는 것이었고 목적 달성은 했습니다. 뒷자리에서 친구 누나가 계속 투덜거려서 리조트 온천으로 다시 갔습니다. 왜냐면 친구 어머니가 팔다리가 쑤신다고 하셔서요. 그랬더니 친구 누나가 그럽니다. 본인은 관광을 하고 싶지 온천을 하고 싶은게 아니라고 말합니다 전 날은 아들 생각 난다고 눈물 흘리더니 그 다음날은 속초 관광 안하냐고 투덜 거립니다. 각설하고 온천 들여보내 주고 1시간 30분뒤에 나와서 만나자고 했습니다. 정확히 1시간 44분 뒤에 여탕 앞에서 '온천이 너무 너무 좋다'고 입이 귀에 걸려서 나옵니다 본인이 약속 시간 지각한 것은 아무 생각도 없는 것 같습니다. 그런 뒤 서울 올라가는 길에 친구 어머니가 친구에게 가방을 하나 사달라고 합니다. 마을에 누구 엄마가 아들이 롯데마트에서 가방 사줬다고 자랑한다고 기가 죽지 않으려면 더 좋은거 사서 자랑해야 한다 하십니다. 서울 가는 길에 이천 프리미엄 아울렛으로 갔습니다. 친구 누나가 친구 어머니를 명품 매장마다 끌고 다녔습니다.발렌시아가, 보테가베네타, 코치 등등 친구 누나는 쇼핑 장소 오니 굉장히 신이 난 듯 합니다. 여기 저기 끌고 다니더니 '엄마는 구찌 백 같은 디자인을 좋아해. 내가 알아' 라고 합니다. 그러더니 동생에게 말합니다 '한복 사려면 100만원 넘는데 가방이면 싼거야 그렇지?' 그런데 그 한복을 친구누나 본인이 사드린다는 것도 아닙니다. 동생에게 사드리라는 것이고요. ​그러더니 코치 매장에서 20대가 사용할 것같은 디자인의 가방을 어머니가 고릅니다. 가격이 69만원 (할인 적용 되면 43만원) 이걸 사겠다고 하시네요. 그러더니 친구 누나가 이 가방 저 가방 어깨에 걸치면서 친구를 보면서 '아유, 내가 신용카드를 안가져 왔는데 이거 나한테 참 잘 어울린다 그치?' 이 대사를 수차례 친구에게 반복 합니다.  그런데 친구 누나 신용카드 가져왔었어요. 직전 카페에서 본인이 결제 한다고 집갑이랑 카드 꺼냈었거든요 계산대 앞에서 저는 이질감을 느꼈습니다 일반적 생각으로 부모님은 통상 자식들이 돈을 마구 쓰기를 원하지 않으시는 것으로 알고 있었거든요  맞아요. 조금이라도 자식 돈 덜 쓰게 하려고 한다 생각하는데, 친구 어머니는 가방의 가격을 듣고 나서도 이가방 저가방 디자인에 몰입해서 친구가 지불하는 가격에 대해 아예 생각 자체를 안하시는것 같습니다. 저는 제 어머니께 명품 백이나 지갑 사드릴까요? 그러면 '뭐하러 그런데 돈을 쓰니?' 라는 대답을 예전에 몇번 들어 봤어서 좀 혼동 스러웠습니다. 거기다 친구 누나도 가방 사달라고 징징 거려서 결국 친구가 가방 두개, 65만원 결제를 했습니다. 솔직히 제 눈에는 친구 어머니와 누나가 친구 등골 브레이커처럼 보였습니다.   일반적인 어머니라면 아들 돈을 저렇게 소비하게 하고 싶을까? 어떻게 친누나가 본인이 사는 것도 아니고 남편에게 요청 하는 것도 아니고 동생에게 저렇게 천연덕스럽게 빨대를 꽂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서울에 올라와서 집에 도착한뒤 친구 누나는 가방을 어깨에 매고 거울을 보면서 왔다갔다 하면서 만족스러운 얼굴을 합니다. 내일 오전 떠날테니 짐을 싸면서 혼자 얘기하기를 '남편한테 이런 가방 사달라면 너 미쳤냐 라고 하면서 절대 안사주는데 오늘 가방 하나 사서 너무 좋아' 라고 합니다. 2박3일동안 친구와 어머니, 그리고 친구 누나를 보니 두사람이 친구 등에 빨대 꼽고 피빨아먹는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언제쯤 되면 친구가 호구를 끊게 할 수 있을까요
믱믱
억대 연봉
2022.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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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도둑들이 판치는 회사
이건 아니지 않나요? 너무 이상적인가요? 거기에 편승해 임원 한 명도 동참해서 회사를 개판치고 있네요~ 열심히 일하는사람들의 동기도 꺾고 지만 아니면 되는 그런 곳 썩은 조직 바로 세우는 방법이 있을까요?
횃불이 되어라
2022.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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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사지원후 전화 안받는 신입사원들
크지 않은 중견기업 규모의 회사입니다 신입사원 채용을 할때 서류합격자들에게 전화를 하면 전화를 안받는 경우가 상당히 많은데, 잘 이해가 가질 않습니다. 물론 문자 메일로 합격통보를 하지만 명확한 면접참석의사를 확인하기 위해 전화를 하는 편입니다. 당연히 스팸 광고성 전화라고 생각하여 안받을수는 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떤회사에서 전화올지 모르니 지원자 입장에서는 전화를 받는게 맞지 않을까요? 인사담당자분들 비슷한 경험 있으신가요?
귀천
2022.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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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를 1년 단위로 옮겨다녀요
저는 9년정도 직장을 쉬지 않고 다녔어요. 첫 회사는 아는분의 소개로 들어가게 되었고 디자인 일이였지만.. 가끔씩 있던 공장일 까지하면서 3년을 버텼죠.. 3년을 버텼던 이유는 '저를 받아줄 곳이 있을까?' 라는 ..의문 때문에 입사 1년차에 그만둘까 라던 생각을 버티면 버텨왔죠... 그렇게 다음 회사로 가게되었습니다.. 정말 열심히 하려고 했었고 좋은 사람들도 함께 였고 나름 괜찮았어요..그런데 회사의 감시라는게.. 도를넘드라구요. 그냥 제가 컴퓨터 상에 했었던 말들을 거의 다 아시는 것처럼 말씀하실때도 있었고.. 저의 사생활까지두요.. 근데 그게.숨이 막힐듯한 갑갑함이 있어서 퇴사를하고.. 또 전에 있던 회사에서 절찾길래..제입사를 했어요... 그리고 또 사장님의 기대만큼 부흥하지 못했고 밤샘 새벽이 넘는 야근이 너무 많아져 그만 두게되었습니다.. 그게 7개월정도만 다녔고.. 이 다음회사도 디자인회사로 1년정도 다니고.. 인간관계 때문에 또 그만두게 되었습니다.. 그때부터 일에 집중이 잘가질 않았어요.. 제안서 작업이든 뭐든 정말 열심히 하고 결과가 안좋을때마다.. 정말 이 일을때려치고 싶지만..밥벌이가 이뿐이라 어쩔수 없다고 생각했어요.. 지금도 그렇구요.. 정신의학과도 다녀보고..약도 먹어보고... 잘안되더라구요.. 그리고 나서 ..또.. 감시가 심했던 회사에서 제가 꼭 필요로 하고 와줬음 좋겠다 하여서.. 다시 재입사를 했습니다... 저도 제가 재입사를 하고 감시속에 힘들어 할거라고 생각을 했지만.. 나를 필요로 하는구나?라는 그런 말에 또 다니게 되었어요.. 역시나 이쪽도.. 사람들과의 트러블과 감시로 그만두게 되었구요... 정말 답도 없고.. 앞으로 어떻게 버티며..살아가야할지 답답합니다. 사람들을 만나는 것도 대화를 나눌때 눈마주치기도 힘들구요... 친구들도 자주 안만난지 2년이 넘어가네요.. 결국 안만난건.. 자존감이 바닥을 치고.. 살이 너무 많이쪄서..사람 앞에 당당하게 나서는 것도 어렵구요....
이게뭐
2022.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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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표처리, 세금계산서 등 발행업무
일반적 어느팀 누가 하시나요? (전표는 SAP 같은 매출전표) 1. 경영기획(지원)팀 2. 재무팀 3. 현업부서 답변해주시는 회사 규모도 첨부해주시면 더욱 감사할거 같습니다. 1. 대기업 2. 중견기업 3. 중소기업 번호만 적어주셔도 좀 자세히 적어주셔도 감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Gumlove
2022.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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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텍 혹은 방통대 병행
안녕하세요 30초 문돌인데 운좋게 자연계열 회사에 이직하게 됐습니다. 문제는 회사에서 취급하는 것에 대한 건 어느정도 이해가 됐지만 직무 특성상 더 깊이 알거나 관련된 것들 작은 것까지 알아야 업무에 수월하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지금 산업이 재밌기도하고, 개인적으로 공부하자니 이왕 할거면 증명같은 게 되면 좋겠다 싶어서 방통대나 폴리텍 쪽을 알아보고 있습니다. 이 둘을 생각한 이유는 1. 비교적 저렴한 등록금 2. 비대면 수업 (폴리텍은 아직 잘 파악이 안됐지만) 3. 비교적 낮은 입학 문턱 입니다. 근데 방통대는 교과과정 중 배우고 싶은 부분이나 현산업 연관성이 30%정도라면 폴리텍은 70%정도 되는 듯 하더라구요. 그래서 방통대보단 폴리텍으로 마음이 가고, 폴리텍이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을 지 등 이러한 부분에 대해 생각을 여쭙고 싶습니다 !
미도리샤
2022.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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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을 했는데..다시 옮겨야 할까요? 커리어 꼬일 것 같은 ㅠ
직무는 홍보 마케팅 쪽이고 3년차에 이직 했습니다. 이직하고나서 출근 중인데 이도저도 안되겠다는 생각이 빡 들어서.. 고민입니다.. 신중하게 움직여야 할 것 같아요ㅠㅠ 아래 요약도 있어요! 이직한 곳은 비투비가 메인이긴해도 재무 안정성도 나쁘지 않고 잡플 평도 나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지원했구요. 면접 볼때는 메인 사업이 아닌, 커머스 쪽으로 신사업을 하는데 거기 홍보 마케팅 해줄 수 있냐고 했습니다. 전회사가 소비재 쪽이기도 하고 스마트 스토어 상품관리? 까지는 해봤고... 좀 조잡스럽지만 자기네들 페이지 만들어서 직접 운영 하길래 여러 분석툴이나 이런거 좀 다룰 줄 알겠다 싶어서 결정 했습니다. 그런데 들어오니 저것만 하는게 아니더라구요 ㅠㅠ 저는 커머스만 생각하고 왔는데 저 포함 세명 있는 팀에서 신사업만 세개 하구 있고 그게 다 메인 사업과 연관 없고, 신사업과도 연계성 없습니다ㅋㅋㅋ 하다못해 지금 인스타그램 하나 만들어 달라고 하는데 그 계정에는 자기네들 지금 하는 사업 A, B, C 세개 다 올려당리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팔로워 유입을 이벤트나 광고가 아닌, 어그로 끄는 계정들(뭐 연예인이 어쩌구 저쩌구? 누구누구가 만난 장소는) 이런거...만들어서 해달라고 하더군요.... (사업 내용과 별개로 커머스, 교육, 여행) 완전 짬뽕입니다... 게다가 "앞으로 어떤 사업을 할지 모르지만 새로 하는 사업 홍보할 수 있는 계정 하나가 있었으면 좋겠다"는데 제가 이건 아니다 이러면 계정 컨셉/운영 방향 잡기 어렵다 팀 업무 기록하는 계정도 아니고 그럴거면 세개 다 파라 이랬는데 하나로 해달라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자기네들도 사업 방향 못 잡아서 제가 출근한지 한달 다되가는데 홍보 기획안 다섯번 엎었고....... 피티도 해달라서 다 해줬는데 결국 그대로 안하고... 난리입니다.. 앞날이 그려져요.. 제가 전회사는 분위기도 딱딱하고 상사한테 무시당하고 조져져서 초기 우울증에 업무 트라우마 생겨서 나온거라.. 여기는 그래도 분위기 자유롭고 자율출퇴근제 등등 분위기나 복지는 괜찮은데... 일할때마다 너무 현타가 옵니다 ㅠㅠ 근데 저런식으로 사업 운영하면 진짜 홍보도 영향 당연히 받을 수 밖에 없고 내 이력서에 별로 추가하고 싶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내가 만족을 잘 못하나 싶긴하고 나만 불만인가? 싶어서 객관적인 의견 들으러 글써 봅니다ㅠㅠㅠ 지금 다른데 지원도 계속 하고 있어서 수습기간 내 이동할까 고민중이기도 하구요... 바쁘시겠지만 짧게나마 의견 부탁드립니다. 요약1. 이직했는데 신사업 3개 진행 중이며 적극적인 투자가 이루어지는 것이 아닌 어느거 하나 걸려봐라 식의 운영 중 요약2. 홍보마케팅이 필요한데 한 계정 안에 다 몰아 넣으라고 하면서 어그로성 콘텐츠 필요하다고 함. 요약3. 아직 일 욕심이 있기도 하고 중요한 연차라 커리어 꼬일 것 같은 불안감 엄습... 근데 다니기는 편한 회사인 것 같아 고민
토람이
2022.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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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상사에 면담 제안해도 괜찮을까요?
팀장님이 여자이신데 사회생활 10년 넘어서 처음 같이 일하게 된 여성 직속상사이십니다. 업무적으로 안 맞는 부분 및 유독 예민하게 지적하시는 부분들 때문에 제 마음 편하려고(좀 개선하고자) 진지하게 면담을 신청해보려합니다. 평소 서로 업무 외 이야기는 거의 하지 않는 편이고 제가 먼저 말을 건네도 돌아오는 답이 원래 데면데면한 분이긴 했습니다. 뭐가 부족한지 마음에 안드셨는지 따로 대화 좀 제안해도 되겠지요? 각자 기준이 달라서 그런거긴 할텐데 반응이 적응이 안 되어서 힘든 요즘입니다.. 그나저나 후폭풍이 있을까 두려워 저같은 경험 있는 분 계시면 그냥 지나가지 마시고 슬쩍 경험담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너랑우리
2022.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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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생활 원래외롭나요?
다른분들은 어떤가요? 학교가아닌이상 서로다가가는게 한계가있는거같고 그냥 마이웨이로지내시나요? 아님 친한동료를 만드시나요?
미래의사업가
쌍 따봉
2022.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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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퇴근 어느정도까지 수용가능하신가요?
출퇴근 왕복 3시간30분~4시간이면 앞으로 20년이상 계속다닐수있을까요..? . 급여와 복지는 공무원봉급이라 그냥 중간정도라고 생각되네요, 복지는 아무래도 민간보다 적고.. 급여도 적..?ㅠ (회사근처 이사는 집값이 장난이아니라 엄두가 안나네요)
응암동당근
2022.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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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개월차 개발자 신입입니다
정보처리기사, 리눅스마스터, 네트워크 관리사 2급이 있고, 현재 정보보안기사 준비중입니다.. 스프링과 리액트를 주력으로 하고 있고, 이더리움 스마트컨트랙트 개발을 부가적으로 하고있습니다 지금까지 참여한 프로젝트는 5개 정도 되고, 앱개발, 웹개발, 블록체인 개발 위주로 진행했습니다. 25살에 취업해서 26살인 지금, 제게 제일 큰 고민은 더 큰 회사로 가고 싶은데 어떤 걸 더 준비해야 할지, 어떻게 해야 좀 더 크고 좋은 체계 잡힌 회사를 갈 수 있을지 지금 조금 늦은게 아닌지 고민입니다. 올해까지는 기사를 따고, 내년부터 코테와 영어, 포폴을 정리하고 경력기술서, 자소서 준비해서 27살 하반기나 28살 상반기에 대기업을 지원하고자 합니다. 혹시 제가 뭘 더 해야할까요. 어떻게 가야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주아
2022.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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