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재 창고업 사무직 경력 약 5년차입니다..
현재 회사는 약 2년 반정도 근무했고 전에 다니던 이사님소개로 입사하게 됐어요
일을하다보니.. 월급도 월급인데 너무 지치네요ㅠㅜ 연,월차 눈치보여 못쓰고 물론 수당없습니다 .. 그렇다고 대체해줄 사람도 없고
사무실 직원만 10명 정도됩니다.. 근데 사장이 전혀 관련없는일을 꼭 저에게 자꾸 시켜서 너무 스트레스 받네요... 물류사무직에 캐드 도면이 왠말이냐고요.... 하 ㅜㅜ 경리 담당자 놔두고 운수사업 계약서는 또 제가 왜 만드나요.. 차량 감차,증차 신청서류를 왜 제가 준비해야하나요 진짜 개인 비서도 아니고.. 폰이 이상하다 프린터가 안된다 .. 개인 부동산관련서류는 왜또 제가 출력을 해야하며... 사업계획서는 왜또 제가 컨트롤을 해야하지는 ㅠㅠ 경리담당자한테 도와달라해도 허허 웃고말고.. 너무 힘드네요
일이 많아서 버거운거면 처리한다는 성취감이라도 있지..
항상 갑자기 급한일 만들기 장인 사장...7시 넘어서 전화오는것도 다반사고.. 회사가 내년말에 좀 멀리 이전을 하는데 안가는게 정말 답이겠죠? 연봉은 세전 230 입니다......
너무 스트레스여서 글남겨봅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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