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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급 수술하게 되었는데 인사담당자님께 연락을 드려도 될까요..?
안녕하세요, 작은 회사에서 입사 2개월차 인턴으로 일하는 신입입니다. 아직 회사문화, 업무 에티켓 등을 익혀가는 중이라 뭐가 맞는지 잘 모르겠어서 여기 계신 분들께 여쭤보려고 합니다ㅠㅠ ————— 토요일 오전에 가벼운 마음으로 병원에 갔는데 갑자기 수술을 하게 되었습니다. 월요일에 다시 한 번 병원 방문해야 하고, 수술부위가 하필 양쪽 발바닥이라 잘 걷지 못하는 상태입니다ㅠㅠ 월요일 오후에는 선임님과 아이디어 회의 하나가 잡혀있구요ㅠㅠ 미리 말씀드리지 못한 사항인데 갑자기 월요일 아침에 덜컥 오늘 오전 반차나 휴가(통근이 긴데다 서서가는 게 대부분이라 이 발로 통근이 가능할지 모르겠습니다ㅠㅠ)가 가능할지 말씀드리는 것도 예의가 아닌 것 같고, 그렇다고 주말에 슬랙으로 메시지를 드리는 것도 예의가 아닌 것 같아서요. 어떻게 해야 업무 및 사회생활 에티켓을 지키면서 월요일 오전 반차 or 풀연차가 가능한지 여쭐 수 있을까요? 감사합니다.
loaf18
2024.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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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퇴근왕복 3-4시간
출퇴근 왕복 3-4시간 걸리는곳으로 이직 ㅠㅠ고민입니다…지하철은 1호선 1시간 버스 30분 정도인데 괜찮을까요?
쀼뀨2
2024.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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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금체불, 기업이 배째면 답 없는건가요..?
5개월치 월급, 4년근속 퇴직금, 4개월치 사대보험 미납 회사 연락도 안받는데 이거 못받는건가요? 상습적으로 임금지연되다가, 언젠가부터 월급 못주더니 5달치 월급 못받고 퇴사했었는데요(다행히 이직은 했습니다.) 4년가까이 다녀서 퇴직금도 꽤 있는데 퇴직금도 못받고, 노동청 진정 신청하려고 알아보니 사대보험도 다 미납이고, 지금 전 회사 연락도 안되더군요. 선배님들 저 이제 그냥 못받는건가요..?
OㅡㅡOㅡㅡO
억대 연봉
2024.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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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계약직으로 들어온 직원이 신경쓰여요
안녕하세요 직장 생활 3년차인 사람입니다 최근 제가 다니는 직장에 계약직으로 들어온 사람이 있어요 나이는 동갑입니다 동갑이라 잘 지내려고 했는데 막상 저랑 안맞는 성격으로 그냥저냥 살았는데요 최근 그 친구의 행동이 좀 거슬려서 좀 혼자화가났었어요 나이많은 분께 예의 없게 군다거나, 자기는 언제까지 계약직이냐 이런말을 상사분께 하는게 아니라 팀원들에게 이야기를 하고(근무한지는 6개월 미만입니다) 물론 궁금할 수 있고 얘기할 수 있지만 동갑인데도 제 꼰대력이 상승했는지 조금 안좋게 보였어요 이게 가장 문제인데 저는 지금 회사에서 성과가 제일 잘 나오는 직원 중 하나입니다 근데 이번에 알게된 것 인데 잘 하는 직원을 따로 인센을 주거든요 근데 제가 경력도 짧고 제 위에도 잘하시는분들 많아서 그걸 바란적은 없어요 그런데.. 그 친구가 이번에 받는다는거 아니겠어요? 솔직히 자존심 상하고 분해요 제가 부족한 사람인거 알지만 그 친구는 성과도 없는편이고 그 친구의 주 업무를 제가 예전에 햇었거든요 그래서 객관적으로 성과가 제가 더 잘나오지만 그 친구가 능력이 너무 좋아 인센을 받은걸까요? 제가 너무 쫌생이라서 이런 기분이 들지 모르겠지만 좀 많이 속상해서 울었어요 정말 열심히 했는데 이렇게 돌야오니 조금 힘 빼지네요 많은 분들이 생각햇울뗀 제가 나쁘게 생각했기에 이런 일이 생긴걸까요 아니면 저는 실력이 없는걸까요?
궁금해요세상이
2024.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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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장비질문입니다
반도체장비 컨트롤유닛 업체인데 영업힘들까요? 전망은 어떤가요?
킬러훈
2024.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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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후배님들께
나이는 40초반입니다. 현재회사 연봉4천2백/중소/플라스틱사출 8시출근 18시퇴근이지만 업무특성상 칼퇴불가하고 18시반~19시퇴근/직무는 SCM 체계가없음/팀장이 일욕심이 많음 이직회사 연봉4천3백/반도체장비/중소 8시출근 17시30분퇴근/ 일없으면 칼퇴하자는분위기 직무는 기술영업/출하관리 멀리봤을때...어떤선택이 후회를 덜할까요?
킬러훈
2024.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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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 및 팀원이 답이없을때
일단 조직이 굉장히 폐쇄적인 곳입니다. (일반인접근불가) 5년째 보상받는게있어서 5년계약으로 묶여서 하는데(더하고싶으면 더해도됨) 몇가지 예를 들자면 일하다가 손가락인대잘렸는데 당일 수술받고 2일후 기브스한상태로 근무투입되었고 당시 팀장한테 폭행당해서 고소넣었을때도 압력때문에 취소한 일이있었내요 (팀장은 불이익없었고 고소취소안하면 그만두라했음) 아무튼 이런 곳인데.... 지금까지는 사람이 구해졌는데 현재 사람이 안구해지는 상황입니다 어찌어찌 팀원2명구한상태로 일하고있긴한데... (전팀장과 조직장이 구함)) 한명은 술먹고 출근안하고 나머지한명은 남들 4시간이면 끝내는거를 8시간동안하고있으니 일하는곳마다 이 사람 보내지말라하는데 아주 미쳐버릴거같내요 조직장은 사람이 안구해지니 이젠 말바꿔서 어르고달래서 어떻게든 하라고하는데 어느정도야지 가르치고하지 기본중의 기본도 안되있는 사람들데리고하려니 돌아버릴거같은데 이거 방법이 있나요? 아직도 1년넘게 남았고 무조건 해야되는상황입니다. 조직장에게 이거 도저히 팀장 못한다고 지금 2인분이상하고있는데 답이없다고 하소연도해보고 소리도질러보고 조직장에게 한건아니지만 나간 사람들이야기하면서 개시발새끼들 이라면서 욕하면서 이야기해봤는데도 어떻게든 끌고 가라는데 도저히 방법을 모르겠내요 그전까지의 조직분위기는 욕설이 기본에 그만두라고 협박하면서 사람관리하던곳인데 현재 사람이 안구해지니 그럴수없는 상황입니다
답이없음
2024.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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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님들의 의견을 구합니다 (조직문화)
저는 조직 내에서 조직문화 활성화 부분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업무를 맡으며 제일 고민되는 부분은 저희 조직의 평균연령이 매우 높고 (44세) 연령대의 갭이 매우 크며 (최고령-최연소 인원 나이차 31세) 매우 보수적인 조직입니다. 10년 이상 팀장으로 근속하신 분들도 흔하고, 30대 중반인 제가 팀에서 막내니까요. 이러다 보니 조직문화 활성화라는 주제가 굉장히 막연합니다. 전 계층을 만족시킬만한 추첨성 이벤트는 많이 했고, 새로운 걸 시도하기엔 취향차가 갈리고, 어느 한쪽을 노리면 다른 계층의 불만이 나오니까요. 작은 걸음마부터 시작해 보려고 하는데, 소소하지만 구성원 분들이 피식 웃을만한 이벤트 경험이나 아이디어가 있으시다면 많은 도움 부탁드리겠습니다.
어깨위야근요정
2024.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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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비 있게 파는 사무집기 사이트 추천 부탁드립니다.
며칠 뒤에 인턴이 올 예정이라 사무실에 책상, 의자 등 사무집기들을 사야되는데 사무집기를 전문으로 파는 사이트나 혹은 가성비 있게 살 수 있는 사이트 좀 추천 부탁드립니다. 역시나 쿠팡이 답일까요..?
미미미누
2024.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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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소싱 잡매니저 vs 기업 인사총무(신입)
아웃소싱 잡매니저와 기업 인사총무 직무 중 고민이 되어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비슷한 업무로 알고 있고, 연봉은 아웃소싱 잡매니저가 400만원 더 높습니다. 연봉은 기업 인사총무 3200만, 아웃소싱 잡매니저 3600이며 규모는 둘 다 중소입니다. 향후 비전, 연봉 등 여러가지를 고려해 근무할 기업을 최종 결정해야 하는데 둘의 장단점이 명확한 것 같아 고민이 많이 됩니다. 현직자분들의 고견을 부탁드립니다.
환타제로포도
2024.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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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동발령 없이 근무를 해도되나요?
오퍼레터 근무부서 : A 근로계약서상 근무부서 : B 실제 근무지 : C A,B,C는 모두 같은 사업장입니다. 실제 인사발령은 B만 나왔고, B에서 C로 이동발령은 없었습니다. 문제는, 휴가 결재를 하더라도 B로 올려야하고, C에는 구두로 승인보고 근데 이래도 되는건가 싶기도 하고...자문을 받으려면 어디에 받아야하나요?
kkuru
2024.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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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실업급여 vs 무급휴직
입사 1년 2개월차 입니다. 최근 불경기로 인해 회사 자금사정이 안좋아지면서 무급휴직 혹은 퇴사를 제안받았습니다. 휴직기간은 우선 3개월 제안받았는데, 회사는 너무 맘에 들지만 3개월 내에 개선될 가능성이 희박한 것 같아 중고신입으로 이직을 준비하려고 합니다. 누구는 실업급여라도 챙기라고 하고, 누구는 회사에 적을 두고 있어야 취업시장에 유리하다고 하는데 도저히 판단이 안 되네요...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패트릭호어
2024.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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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자있는 근로자는 실업급여 못받나요?
1인기업으로 사업하다 매출이 너무 떨어졌는데 대출이 많아 휴,폐업 못한상태로 취직했습니다. 현직장에서 9개월차인데 매출이 좋지 않아 부서를 정리해야할수도 있다는데 자진퇴사를 권유할지, 권고사직할진 모르겠는데 제가 1년 되기전에 부서를 정리할수도 있다는 언급을 하더라구요. 권고사직이 될경우 사업자가 있으면 실업급여 수급이 불가하다고 하는데 맞나요? ㅜㅠ 대출이 있는 상태에선 휴업하면 대출 일시상납으로 바뀌거나 할것 같아 휴업은 어려울것 같은데ㅜ 지금 있는 사업장은 있는 재고만 판매하고 있는거라 직전매출는 연 500도 안됩니다. 1인 사업장으로는 고용보험 가입은 안했습니다. 사업자있는 근로자가 실업급여받을 수 있는 방법 없을까요?
청춘소녀
2024.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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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이 있어요
부서가 정신 없이 바쁜 상황입니다. 제가 담당하는 업무랑은 독립된 일들이라 부서원들에게 도움 드릴 수 있는 것도 없으며, 제게 도움을 요청하시지도 않으세요. 눈치도 많이 보여서, 자리에서 참고 자료도 보면서 제 나름 발전하는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다들 이럴 때 어떻게 하세요? 반대로 저만 바쁠 때 생각하면, 절 신경 안 쓰셨던거 같지만. 제 마음은 지금 불편하네요ㅠㅠ
노닉넴
2024.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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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원급 공고에 과장급이 지원하면..?
인사 담당자 입장에서 어떤 생각이 드시나요? 가보고 싶은 회사인데...고민이네요 설레발이긴 한데 처우협의도 쉽지않을거같고 초봉받고 일하자니 현실적인 문제가.. 혹시 이런 경우 경력 인정받고 입사하신 케이스가 있는지 궁긍하네요 일단 서류라도 한번 넣어보는게 좋을까요?
파닥파닥
2024.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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