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직 사유가 거창하지 않은 게 고민

24년 06월 20일 | 조회수 578
쳇지피티

인턴부터 시작해서 자리잡은지 어느덧 3년이 된 개발자입니다 이직 경험이 없다보니 제가 그저 매너리즘에 빠진 건지 이직할 때가 된 건지 가늠이 안 가네요 사회 생활 선배들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1. 사옥 이전으로 기존 통근 편도 50분에서 넉넉 잡아 1시간 50분으로 늘어남 2. 작은 업계라서 큰 업계(플랫폼 개발 등..)로 커리어 전환을 하고 싶음 3. 시니어들의 치마폭에서 감당 가능한 수준의 업무만 하달받음 -> 시니어 실무진들끼리 처리하는 경우가 다수 -> 커리어 성장이 더딤 4. 연봉 - 최근 입사한 같은 년차 동료보다 300가량 적은 연봉 - 매일이 월급루팡인 입사 동기보다 많은 프로젝트를 참여하고 이슈를 처리했음에도 동일한 연봉 상승폭 이유를 적어보니 이미 회사에 정이 떨어진 상태인 것 같네요.. 커리어를 위해 좀더 버티면서 다녀볼지, 좋은 기회를 찾아서 적극적으로 도전할지 확실한 판단은 안 서네요ㅜ

댓글 3
공감순
최신순
추천글
대표전화 : 02-556-4202
06235 서울시 강남구 테헤란로 134, 5,6,9층
(역삼동, 포스코타워 역삼) (대표자:최재호)
사업자등록번호 : 211-88-81111
통신판매업 신고번호: 2016-서울강남-03104호
| 직업정보제공사업 신고번호: 서울강남 제2019-11호
| 유료직업소개사업 신고번호: 2020-3220237-14-5-00003
Copyright Remember & Compan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