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혼자 끙끙 거리고 답답한 마음에 글 써봅니다
저는 26살로 전문대 다니다가 조기취업하고 23살에 중소기업에 취업하고
지금까지 첫 직장에서 계속 다니고 있습니다
품질관리로 처음 들어와서 지금까지 하는데 너무 힘듭니다
3년 가까이 다니면서 사수 하나 없이 저 혼자 했습니다
그나마 품질 문제로 얘기할 사람이라면 이사 뿐인데
다른건 다 괜찮아도 작업자가 불량내고 제가 욕먹는게 너무 힘들더라구요
이사는 제가 나이가 어려서 그런지 장난으로도 제 뺨을 가끔 툭툭 치고는 합니다
그럴때마다 항상 사직서 날짜를 고치고 있는데 막상 낼 용기가 나지않네요..
그냥 저한테 욕하고 툭툭 치는게 단지 제가 말수도 없고 어려서 그렇게 대하는거 같은게 기분이 너무 안좋더라구요 사직서를 낼 용기도 , 하지말라고 말 할 용기도 없다면 참는게 맞겠죠
마음가짐을 어떻게 먹어야 할까요
그냥 답답한 마음에 적어봤습니다
읽 어주셔서 감사합니다
26살 첫 직장 고민입니다
06.12 08:38 | 조회수 470
직장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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