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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편...내 사람을 잃는 방법!!
윗분을 모시고 있습니다. 함께 회사도 이직했고요... 제가 본인 사람이라 생각해서 그런지... 막말은 기본이고...사람들 앞에서 막대하네요. 주변 다른 사람들에게는 한 없이 관대하고 좋은 사람이고 싶으신지 너무 너무 좋으신데... 저에게만 이리 모질게대하시니.... 의리...신의... 를 지켜야지란 맘으로 모시곤 있지만 맘이 너무 힘드네요. 뭘 바라는건 아닙니다. 그저 질책이든 욕이든 단 둘이 있을때만 했으면 하는데.... 이 상황이 안타깝습니다.
제네실수
22년 08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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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사업체가 다른회사로 넘어가게될 상황입니다.
15인 이하의 작은 규모의 회사이며 10명가까이 개발자들이 있고 저는 영업직을 맡고있습니다 작년 9월에 입사하여 곧 1년이 다되어가는데 채우지도 못하고 퇴사하게 생겼습니다. 상황은 이렇습니다 회사대표가 월급날 내부사정이 생겨 급여일이 다음주로 밀릴수 있다고 해서 일주일정도는 감안할수있어 괜찮다고 하였습니다 그런데 그 다음주도 밀리게 되었다 하고 그렇게 밀린 월급이 원래는 오늘 들어와야 하는데 또다시 밀리게된 상황입니다 여태 개발자들이 외주받아 일했던 잔금을 아직까지 못받아내어 이런일이 발생한것이라고 추측됩니다 그와중에 대표가 저에게 사전에 말도없이 사업체를 다른회사로 넘기게 될수도있다고 저의 사수에게 일방통지 하였습니다 사업체가 넘어가면서 일정 비용을 받는 조건으로 그쪽 업체에게 저희가 그동안 영업한 업체들과 저랑 사수까지 그쪽 사업체로 보내주겠다고 한것같은데 현재 사무실이 집에서 버스로 3~40분거리입니다 근데 바뀌는 사업장은 지하철 타는 시간만 1시간30분 걸리는 상황인지라 저는 갑자기 왕복 3시간씩 허비하며 그쪽에 다닐 이유도없으며 이런일이 발생했다는게 이해가 가지않습니다. 이런경우 어떻게 해야할지 조언을 주셨으면 함에 글을 남깁니다 글솜씨가 형편없어 가독성이 많이 떨어지는데 양해부탁드립니다..
퇴사예정
22년 08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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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G를 넘어 거짓말하는 팀장, 어떻게 해야 하나요
일단, 팀장이 악의를 가지고 거짓말을 하는 건 아닙니다. 내용도 들어보면 사소해서 이걸 지적하기도 참 애매한 내용들입니다. 근데 가면 갈수록 그 빈도가 너무 잦습니다. 회사 방침상 타 부서랑 협의해서 할 일을 본인 임의로 진행해놓고 '그 부서가 바쁜거 같아서 내가 진행했다.' (실제로는 제대로 된 협의도 안했더라고요) 라는 식이거나 현재 크게 업무가 많지 않은데도 되게 많은 것처럼 외부에 이야기해서 '저기 부서는 항상 바쁘다' 라는 인식을 심게 한다던지요. 하지만 영원한 거짓말은 없다고 점점 팀장의 거짓말은 꼬리가 밟히기 시작하더라고요. 재밌는 건 지적을 해도 절대 인정을 안합니다. 외부에서 지적하면 '제 말의 의도는~' 하며 말을 돌리고, 내부 팀원이 지적하면 '다 팀을 위해서 그런거다' 라며 일축해버립니다. 팀원 입장에서 솔직히 너무 싫습니다. 충분히 타 부서 협조해주면서 관계도 좋게 지내고 싶은데 자꾸 팀장이 저래버리니 '저희 부서는 늘 으르렁대는 부서' 라는 인식이 박혀버리게 되버렸으니까요. 실제로도 팀장은 타 부서랑 허구한날 싸우고, 가르치려들고 이러다가 와놓고 '이게 바로 소통이고, 팀을 위한거다' 이렇게 해버리니 저랑 후임 팀원들은 점점 팀장에 대한 신뢰도 사라지게 되더라고요. 이런 상황에서 과연 어떻게 해결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할까요? ㅠㅠ
raynar
22년 08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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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N부터 신세계까지 주목한 이것은?
뜨거운 화제의 중심에 선 가상 인플루언서의 확산 앞서 가상 인플루언서(가상인간)의 태동기를 알린 글을 여러 차례 담아왔습니다. 누군가는 변화에 공감하고 누군가는 일시적 현상일 뿐이라는 반응이었죠. 그랬던 가상 인플루언서에 글로벌 언론사인 CNN과 굴지의 대기업 신세계까지 뛰어들고 있습니다. 주목하면 좋을 가상인간의 성장기를 담아봅니다. *이전 글 '괴물로 시작해 세상을 흔들고 있는 이들' https://app.rmbr.in/zXPL6bk8psb ㅡ ✅ CNN, 영원히 늙지 않는 그녀들에 주목하다 미국 CNN은 한국에서 가상인간 관련 산업이 급성장하고 있다면서 가상 인플루언서들이 인기를 끄는 현상의 명암을 조명했습니다. ‘영원히 늙지 않는 22살’이라는 수식어로 싸이더스 스튜디오 엑스가 탄생시킨 로지를 언급했죠. CNN은 가상 인플루언서들이 팬덤 형성을 넘어 시장의 한 축으로 떠오르고 있다는 점에 주목했습니다. ✅ 로지, 실제로 얼마나 벌고 있을까? 이에 싸이더스 측은 “한국의 많은 대기업들이 로지를 광고모델로 세우고 싶어 한다. 올해 로지 활동으로만 수익이 20억 원을 손쉽게 넘길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답변했죠. 여기에 샤넬, 에르메스와 같은 명품 브랜드를 비롯해 각종 잡지와 미디어 업계로부터 협찬을 받게 됐다고 덧붙였습니다. ✅ 한국의 성형 확산이 우려된다? CNN은 반대의 암에 대해서도 언급합니다. '세계 성형 1번지’로 불리는 한국에서 가상 인플루언서들이 안 그래도 비현실적인 외모 기준에 대한 대중의 선망을 더 부추길 수 있다는 우려가 있다고 말합니다. 이은희 교수는 CNN에 “로지와 루시 등 가상 인플루언서가 한국에서 요구되는 미의 기준을 훨씬 더 달성하기 어렵게 만든다”며 “이를 모방하려는 여성들 사이에서 성형 수술이나 화장품에 대한 수요를 높일 수 있다”고 의견을 밝혔습니다. ✅ 신세계 용진이형도 주목한 가상인간 대기업 총수이면서 인스타그램으로 일상을 전하며 인기를 끌고 있는 신세계 정용진 부회장도 가상인간과 함께 하였습니다. 가상인간 와이티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린 것을 시작해 SSG랜더스와 kt wiz 경기 시구자로도 나선다고 합니다. 이에 더해 곧 신세계 그룹 계열사인 W컨셉의 프로젝트 모델 및 라이브 방송 쇼호스트로 활동 영역을 넓혀갈 예정이라고 합니다. 추측 가능한 것처럼 와이티는 신세계 그룹이 만든 가상 인플루언서로 트렌드에 발 빠른 정용진 부회장이 이를 놓칠 리 없죠. 앞으로 다양한 활동이 펼쳐질 것을 예상합니다. ⚠️ 초인의 생각 먼저 CNN과 모 교수의 의견에 저는 동의하지 않습니다. 이미 수십년에 걸쳐 실존하는 연예인을 비롯해 다양한 슈퍼스타들이 본인의 매력을 기반으로 대중의 인기를 얻어온 만큼, 가상인간의 등장으로 성형과 잘못된 인식이 더 확산될 것이라는 예측에 동의하지 않습니다. 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두가 열광하는 애니메이션에 등장하는 다양한 예쁘고 잘 생긴 캐릭터들도 외적인 모습을 포함해 본연의 매력으로 오랫동안 인기를 얻고 이들 또한 가상 인플루언서처럼 늙거나 나이를 먹지 않습니다. 유독 가상인간에 이런 의견을 표하는 것은 언론과 학계에 속한 이들로서 무언가를 말하고 우려 해야하는 사명감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들의 입장으로서의 스탠스에는 공감합니다) 앞서 글에서 담은 것처럼 가상 인간의 시장은 점점 커질 것으로 예측하며, 계속해서 가상인간에 주목하고 있는 이유는 이 시장이 이미 빠르게 성장하고 있고, 많은 기업들이 비즈니스 신규 수익모델과 함께 마케팅 협업으로 관심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죠. 기업에서 움직인다는 것은 그 이유가 있고, 주목해볼 만한 이슈거리입니다. 이 변화를 알고 다음 세상을 내다보고 어떻게 비즈니스에 활용할 수 있을지 떠올려보면 기존에 없던 새로운 케이스가 탄생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글 '과거 논란 없는 완벽한 이들의 등장' https://brunch.co.kr/@jinonet/108 *관련기사 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5002199 https://n.news.naver.com/article/025/0003213908
윤진호 | 초인마케팅랩
22년 08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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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쾌하고 사기가 떨어지눈요~
직장상사 라는 인간 별거 아닌거 모른다고 싸잡아서 짜증내는군요~ 그걸 다른 사람한테. 당사자 들으라는거죠. 그얘기를 들은 당사자는 짜증나고 불쾌하고 사기 떨어지는거죠. 한두번 아니고 상사니까 그러러니 하는데 짧은 직장생활 하지 않았지만 욕을 한바가지 해주고 싶습니다. 이상 넋두리 였습니다.
봉구야
22년 08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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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에서 오로지 개인 능력 만으로 어디까지 올라갈 수 있을까?
조직에서 오로지 개인의 능력만으로 어느정도까지 올라갈 수 있을까? HR담당자가 되어 한 회사의 날고 긴다는 임원, CEO가 퇴직하는 모습을 보면서 씁쓸함을 느낀 것과 동시에 그 자리에 올라가신 분들은 어떤 노력이 있었기에 높은 위치까지 오를 수 있을까에 대해 고민한 적이 있다. 결과적으로 '개인의 능력'과 '관계의 기술' 사이에서 아슬아슬한 줄다리기가 필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오늘은 그 이야기를 해보고자 한다. 1. 개인의 능력만으로 올라가는 것은 한계가 있다. 조직에는 나를 제외한 뛰어난 동료들이 많다. 그들은 업무에 대한 책임감도 강하며, 기대 이상의 성과를 만들어낸다. 프로 일잘러로서 회사와 동료들에게 인정 받으며 성장한다. 그러나 곰곰히 생각해보면, 내가 생각했던 프로 일잘러들이 임원이나 높은 위치에 오르는 경우를 보기란 쉽지 않다. 먼저, 좋은 환경을 찾아 이직하는 사람이 많고, 회사에 남아 있다 하더라도 '팀장'에서 임원으로 가는 과정이 험난하기 때문이다. 팀장부터는 개인의 능력보다, 조직의 성과로 인정받아야 하는 변수가 생긴다. 더구나 조직의 성과로 본인을 인정받는 것은 난이도부터 다르다. 구성원 능력을 최대로 이끌어냄과 동시에, 적정수준의 업무분배, 조율 등을 통해 전체 성과로 Align 시키는 작업은 결코 쉽지 않으며, 구성원들의 동기부여를 이끌어낼 수 있도록 그들이 인정받을 수 있는 기회도 주어야 하기 때문이다. 또한, 주변 팀과의 협력을 이끌어내는 것도 필요하다. 협력은 집단과 집단 간 거래관계에서 발생하며, 거래를 성사시키기 위해서는 관계역량이 반드시 필요하다. 위로 올라갈 수록 '개인의 능력≠직무역량' → '개인의 능력=조직 성과를 이끌어내는 능력'으로 바뀌게 된다. 축구계의 거장 알렉스 퍼거슨, 거스 히딩크 감독과 같은 분을 봐도 알 수 있다. 선수 시절, 특급 선수는 아니었지만, 감독으로써 조직 성과를 이끌어내는 능력으로 한 시대를 풍미했다. 물론 선수로서의 뛰어난 능력도 있었겠지만, 조직을 책임지는 사람으로서의 역량은 그와 별개라는 것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일 것이다. 회사에서 위로 올라간다는 것은 조직을 책임지는 사람이 된다는 것이다. 그리고 책임자는 단순히 개인의 능력으로만 인정받아 올라갈 수 없다. 개인의 능력을 토대로 상황에 필요한 역량을 찾아 개발해야한다. 그렇지 못하면 결국 도태되고, 올라가는데 한계를 느껴 쓰러질 수 밖에 없다. 2. 관계 기술은 조직 성과를 인정받는데 결정적 역할을 한다. 조직 내 관계기술을 우리는 '사내정치'라며 폄하한다. 그러나 이해관계가 얽혀 있는 조직이라면 결국 정치라는 것은 반드시 존재하고, 차라리 그것이 있다는 것을 인정하는게 낫다. 이는 비단 기업 뿐 아니라 친구들과의 관계, 게임 내 발생하는 트러블 등 우리 주변에서도 흔히 볼 수 있기 때문이다. 결국 손해와 이익을 놓고, 나에게 이익이 되는 관계를 찾는 것이 사람의 특성이기 때문에 이익을 쫓기 위한 관계 기술은 어느 조직에서든 반드시 있다. 이는 위로 올라갈 수록 더욱 심해지는데, 그만큼 손해와 이익의 크기가 개인이었을 때보다 조직을 대변할 때가 훨씬 크기 때문이다. 위로 올라갈 수록 관계 기술은 조직 성과를 대변하는데 핵심 역할을 한다. 상사는 성과의 기회를 제공하거나, 나를 인정해주는 사람이다. 팀원은 조직 성과를 함께 만들어가고, 나의 평판을 만들어주는 사람이며, 주변 동료는 성과를 지원 및 지지해주는 사람이다. 상사에게 잘보이기 위해 관계를 형성한다는 것은, 팀장이었을 때는 나 뿐만 아니라 구성원들의 조직 성과도 인정받게 만드는데 큰 역할을 한다. 그렇기에 흔히 팀장들은 '상사가 원하는 결과'를 가져다주기 위해 노력한다. 책 <일의 격>에서 우수한 인재는 상사가 원하는 결과물을 가져다주는 사람이라고 말했다. 물론 상사가 훨씬 더 큰 업무적 책임과 성과를 가지고 있기에 그가 원하는 결과를 가져다주는 것도 맞지만, 책에서 말한 핵심은 성과를 인정받기 위해서는 상사에게 인정받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이 내포되어 있음을 알 수 있다. 팀원들과의 관계에서 윗 사람들은 '리더십'을 발휘하게 되는데, 리더십의 본질은 '조직 성과를 창출하는 역량'이다. 이를 위해 다양한 리더십 유형들이 존재하고, 세부적으로 코칭과 피드백, 동기부여, 소통 등을 통해 팀원들과 조직 성과를 창출해낸다. 리더십 유형들이 다양하게 존재하는 이유는 팀원들과의 관계가 다양하기 때문이다. 흔히 '케미'라고 하는 이것은, 팀원/조직이 바뀔 때마다 리더들이 조직 성과를 위해 이끌어내야 하는 핵심요소이며, 이는 관계 유형을 파악해 리더십을 발휘할 때 극대화 된다. 특히 위로 갈 수록 '케미'를 맞추는 것이 어려운데, 이를 위해 사업부 단위의 OKR 파티, 분기 성과 공유회, CFR 방식 등을 고민하는 것이다. 주변 동료의 지지와 지원을 받는 관계를 만드는 것도 중요하다. 사실 이 관계가 가장 어려운데, 내 팀의 성과를 위해서 주변 협업 요청을 무시하거나, 때론 그들과 경쟁해야하기 때문이다. 상사와 구성원들에게는 이익을 줄 수 있다는 믿음을 심어주면 되지만, 주변 동료와 팀의 지원과 지지는 명확한 이익 거래 관계에 있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영업 조직에서 매출 성과를 달성하기 위해 필요한 마케팅 활동들로 '리드'를 이끌어내고 세일즈를 성공적으로 만들었다고 가정해보자. 그러나 회사에서도, 심지어 영업조직에서도 '우리가 만들어낸 성과'라며 마케팅 활동들을 인정하지 않는다면 추후에 마케팅 조직은 세일즈 리드를 위해 긍정적으로 행동할 수 있을까? 주변 동료의 지지와 지원을 받기 위해서는, 모두가 '성과에서의 유기적 관계'에 있음을 명시하고 조직을 Align 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그리고 이것을 지속적으로 동료와 함께 칭찬/인정/피드백 등을 이어가거나, 조직 간담회 등과 같은 활동으로 이를 뒷받침해야 한다. 특히 위로 올라가는 사람일 수록, 이런 것에 신경을 쓰게 된다. 그 이유는 이들이 만들어주는 '평판'이 결국 윗 사람들의 귀에 들려 승진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3. 알맹이(개인 능력) 없는 땅콩 껍질(관계 기술)은 결국 부숴진다. 드라마에서 사내정치로 인해 추락하는 모습을 많이 보았을 것이다. 현실에서도 그렇다. 결국 개인의 능력을 지속적으로 갈고닦지 않고, 관계 기술만 추구하여 위로 올라간다면 결국 도태된다. 위로 올라갈 수록 개인의 능력은 '현실 감각을 유지하는 것'이 된다. 특히 뛰어난 임원 및 CEO들은 현실 감각에서 뒤쳐지지 않기 위해 꾸준히 노력한다. 최근 60대를 중심으로 이뤘던 대기업의 경영진들이 50, 40대로 내려앉은 것도, 젊은 이들에게는 기회를 제공하고 기존 경영진에게는 현실 감각을 잊지 않도록 교학상장을 바래서이다. 삼성의 故 이건희 회장이 1993년 독일 프랑크푸르트 선언에서 "65세 경영진은 실무 맡지 말고 젊은 경영진에게 넘겨라"라고 한 이유도 여기에 있다. 현실에서 멀어지면 관계 기술에만 의존하게 되고, 개인의 능력을 하위 직원들에게 인정받지 못하게 된다면, 결국 존중 받지 못하게 되고 '평판'은 망가져 무너지게 된다. 알맹이 없는 빈 땅콩껍질인 셈이다. 위로 올라갈 수록 현실에서 멀어지지 않기 위해 노력하는 분들을 많이 봤다. 실제로 링크드인을 통해 젊은 이들의 사고를 배우려는 분들, 유투브 채널을 운영하는 분,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업 및 퍼스널 브랜딩을 하는 분들까지. 이 분들은 과연 시간이 남아서 이런 일들을 하는 것일까? 오히려 업무에 바쁜 분들이 이런 활동들을 하는 것은 현실과 동떨어지지 않기 위한 노력이라고 생각한다. 이는 우리 주변에서도 흔히 일어나는 모습이다. 최근 키오스크 사용법을 몰라 매장 이용을 못하시는 노인분들, 카카오 택시를 잡지 못해 택시 이용에 불편을 겪으시는 분들을 종종 봤다. '배우지 못하면 결국 도태된다'는 것을 여실히 보여준다. 위로 올라갈 수록 현실 감각을 잃는 것은 당연하다. 임원들은 더 큰 시야에서 더 넓은 시장과 조직을 바라본다. 더 넓게 바라본다는 것은, 더 깊게 바라볼 수 없음을 의미한다. 실무자들보다 해당 업무에 대해 깊은 고민을 하지 못하는 것은 당연하고, 주변에서 들려오는 것만으로 해당 내용을 판단할 수 밖에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들려오는 이야기를 제대로 명확하게 파악하기 위해 노력하는 리더들이 있다. 그리고 그런 분들은 실무자(하위 직원)들에 의해 좋은 평판이 만들어지고, 자연스럽게 관계가 형성되어 더 큰 성과를 달성할 수 있는 기반을 다지게 된다. 이런 분들은 대게 유명 기업의 임원 및 CEO로 스카웃 제의를 받아 이직하는 경우를 많이 보게된다. 앞서 말한 것처럼, 중요한 것은 개인 능력과 관계 기술의 아슬아슬한 줄다리기가 필요하다. 그리고 개인 능력의 정의가 올라갈 수록 변화한다는 점도 인식해야 한다. 실무자로서의 현재 나의 강점은 '개인 성과' 중심의 강점이지만, 리더로서의 강점은 '조직 성과' 중심의 강점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점차 그 정의도 책임과 무게감에 따라 변하게 되며, 그 과정에서 '관계 기술'이라는 것이 필요하다는 점도 인지해야 한다. 우리가 관계 기술을 사내 정치라고 폄하하는 이유는 극단에 치우쳐진 관계 기술로 승진하고자 하는 사람들로 인해 발생한다. 그러나 그들은 빈 땅콩의 껍질로만 버티기 때문에 언제 깨질지 모르는 불안감을 가진다. 오히려 알맹이가 단단한 사람들은 땅콩의 껍질도 단단하게 만들 수 있다. 그리고 그들은 더 높게, 더 멀리 나아갈 수 있는 사람이 된다.
정태양 | 닥터나우
22년 08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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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레 퇴사하고픈 마음
23년간 직장생활 열심히 해왔습니다. 기술영업인데 직무상 한달중 절반이 출장입니다. 일도 집안일도 잘하고 싶어 아이가 원하거나 행사 있을땐 칼퇴하고 집에와 아이 잠들면 또 일합니다. 요즘 괜시리 회사일이 재미 없어지고 내가 뭐하나 싶고 그러네요. 방금도 일 끝내고 누웠는데 내일 아침에도 7시에 지방으로 출발해야해서 다섯시간 겨우 자겠네요. 그냥 사표 확 던지고 한 서너달 쉬고 싶습니다. 푸념글이예요.
조기은퇴를향하여
22년 08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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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일자리사업 신청 놓침
이번에 입사하게 되서 지역 주도형 청년 일자리 사업을 신청하라고 해서 할려고 하는데, 접수기간을 잘 못 보고 마감 10분전에 놓쳐버려서 접수를 못했는데... 회사에 큰 문제가 되나요...? 대표님께 뭐라 말씀드려야 하지요ㅠㅠ
soeunii
22년 08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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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후에 고객사 전화...
우리 회사 내 상사가 나한테 전화할 때도 미안한 척이라도 하면서 전화하는데.. 왜때문에 고객사 양아치들은 자꾸 나한테 8시9시 전화를 하는걸까요 급한거도 아니고 .. 후..... 지들이 야근하는거지 내가 야근하는게 아닌데... 안받을수도없고 양아치들진짜
김왈라카블라카
22년 08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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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를 관리하는 관리자 분들, 대표님들께 여쭤봅니다..
저는 부서하나를 관리하는 관리자 입장입니다. 업무는 프로젝트 개발 관련이구요 디자인과 설계를 넘나드는 실무에 아직도 참여하고 있으며 가끔은 영업적인 솔루션에서도 책임을 간접적으로 요구 받기도 합니다. 일단 첫번째 이슈로.. 제 업무가 공공심의를 기피할수 없는 사업군 이기에 윤리의식을 다소 가지고 바른 계획이 이루어져야 결과도 이롭고, 그에따라 회사의 이미지도 함께 올라가는 효과가 있습니다. 하지만 회사는 이 흐름을 타지않고 역행중입니다. 계획자로서 보기에 사업의 목적성이 타당하지 않으면 과정도 결과도 좋지 않기에 변화를 늘 건의를 했지만 회사는 이윤을 따라가는 입장입니다. 따라서 프로젝트의 목적성, 가치성보다는 결과적으로 얼마를 입금받느냐가 중요한 것이죠.. 두번째 이슈로 제가 운영하는 부서의 위치가 본사와 거리가 좀 있습니다. 해서 전체적으로 사내에 무슨 일들이 진행되는지 알 수가 없는 상황이라, 줌을 통해서라도 주간회의 또는 월간회의를 건의했습니다. 말로는 그러면 좋을텐데요 하고는 전혀 추진할 의사가 없습니다.. 본사에서는 분명 주간회의를 하겠죠..하지만 그 회의의 내용들을 공유받지 못합니다. 고립된 채 지시받은(이슈1에 해당하는) 일들을 해내면 또 이슈1과 유사한 상황과 그런 성격의 일들을 같은 방식으로 하달 받습니다.(회사가 진행중인 프로젝트 전반을 공유 받지 못한다는 것이 포인트) 승진.. 면허등록.. 각종체결사항 등등 임원급 관리자라면 함께 논의하는 과정을 통해 이미 알아야 할 정보에서 고립되어 있고 다른 사원들과 마찬가지로 추후 단체공지를 받고 있습니다. 창립멤버이고.. 임원급으로 대우를 해주던 초반의 정성은 어느새 주변 참모들과 함께하며 사라져 버린거죠. 관리자분들은 저와 같은 입장이시라면 어떤 생각이 드실것 같고 어떤선택을 하시겠습니까? 대표님들, 제가 이런 상황인것은 대표님이 어떤 의중을 가지셨기에 이렇게 하시는 걸까요?(그래도 대표님을 이해해보고싶은 심정으로 질문합니다) 참고로...회사마다 규모가 다르기에 제 질문에, 고작 실장급이 뭘 이렇게 다 알려고 하나 할수도 있지만 회사규모는 스타트업 소기업입니다.
마크pm
22년 08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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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자존심상한일이 생겼습니다 (군생활)
안녕하세요 다름이 아니라 직장 동료 및 상사와 군대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서로 힘들었다고 해서 다른 삼자의 입장을 들어보고 싶어서요 너무 자존심이 상하더라고요 그래서 여러분께서 이 중 군대생활이 가장 쉽게 했다고 생각하시는 분이 누군인지 의견 좀 주세요 1. 706특공대 2. 제주해안경비단(전경) 본부 행정병 3. 강원도 인제(원통)12사단 운전병 4.경기도 안성 55사단 예비군 대대 바쁘시겠지만 의견(댓글) 주시면 감사드립니다
떠오르는 날개
22년 08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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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 올라갈수록 느껴지는 괴리감
얼마전 MBA 후배의 커리어 코칭 때, 후배가 이런 말을 하더군요. 위로 올라갈수록 성공한 사람들이 너무 많아 괴리감이 느껴진다. 재력, 학벌, 인맥 등등 자신과는 너무 동떨어진 사람들이어서 주눅이 든다는 이야기였습니다. 또, 마음 한편으로는 역량이 아닌 배경으로 성공한 사람들이 아니냐 라는 푸념과 반감이 섞여있는 듯 했습니다. 아마 이 글을 읽는 많은 분들도 비슷한 경험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여기서 정말 중요한 포인트는 주변에 성공한 사람들이 많아 진다는 의미는 나역시도 그만큼 성공한 레벨에 올라서고 있다는 반증이라는 것입니다. 오히려 모든 성공한 사람들은 이런 괴리감 상황에 자주 놓이며 성장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결코 푸념과 반감이 아니라, 오히려 나도 그사람들이 필요하고 그 사람들도 내가 필요할 수 있으며, 같이 윈윈할 생각을 하는게 바람직하다 라고 이야기 해주었습니다. 혹시 같은 고민이 있으신 분들께 일말의 도움이 되기를 바라면 올립니다.
정동민 | (주)아모레퍼시픽홀딩스
22년 08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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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득모인 명함 어떻게 버리세요??
폐지 재활용에 버려도 되는건지 개인전화번호 직함 성명 회사주소 이메일 등 개인정보도 있는데 세절기에 하나씩 넣어버려야 하는지 혹시 꿀팁 있으신분 알려 주세요
박소장
22년 08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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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삭제 너무한거 아닌가.
지금까지 리멤버가 삭제한 댓글을 보면 이런것까지 삭제하는가 할정도로 인x위원회 뺨치는 것 같음. 1. 비서나 경리가 아니라 그거네... 2. 국민이 힘을 모아 준x이 제물바쳐 기우제 지냈다 3. 옆집 순이네 자식이 친구잘못만나 감옥갔다 4. 술집다니다 MBA따서, 4년후에 남편 대선 출마시켜야지 5. *집게손가락과 엄지손가락을 마주하지만 붙이지는 않은 그림의 아이콘도 삭제임. .... 내가 당장 기억하는 것만 이정도... 아x지 탄광에 들어가야 하나 욕한것도 아니고 실명쓴것도 아니고 비꼬았다는 이유, 음란마귀를 소환한다는 이유, 뭐 그런건가. 대단하다. 게시판 관리 기준인가봅네. 게시판에 올라오는 글은 사장에게 몹쓸짓을 당했네, 직원이 어쩌네 하며 욕하는 글들은 그대로 두면서, 그래놓고 내 쌍욕하는 댓글은 일주일이 지나도 냅두고. 댓글만 또 괴롭히는 건 뭔가... 아니면 신고받은 횟수기준인가. 그러면 블라인드랑 뭔 차이인지. 북쪽나라 벤치마킹한건지, 대륙을 벤치마킹한건지, 보통사람 벤치마킹한건지. 시사만평 작가랑 같이 들어가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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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년 08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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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분석가의 술술듣는 썰썰 - 12. 프롭테크 업계의 미래는?
안녕하세요 리멤버 인플루언서 3기 두꺼비세상 김지영입니다. " 아무리 힘들고 과거가 원망스럽다 하여도, 오늘 본 그 선택들은 과거의 최선이였다." 부동산 시장이 올해로 하락세를 보이며 꺾이고 있습니다. 수도권 지역들 중 인천 등을 포함한 대부분들의 지역에서 매물들이 쏟아져 나오고, 금리인상과 더불어 장기화된 불황이 계속되고 있죠. 몇 년전 다방에서 걸그룹 걸스데이의 혜리를 앞세우고, 직방은 매년 광고모델을 바꿔가며 벌인 '마케팅 전쟁'이 있었습니다. 물론 부동산 붐에 힘입어 다각화된 서비스와 경쟁력은 그들을 프롭테크의 정상에 올려놓았습니다. 하지만 몇년이 지난 현재의 프롭테크 시장에서 다음 스텝은 어떨까요? 다윈은 중개 수수료0원이라는 파격적인 전략을 앞세워 시장을 위협하기 시작하였고, 직방은 부동산에 이은 IOT 홈 케어 시스템과 가상오피스 '소마'를 도입하였습니다. 공유오피스 부분 프롭테크에서는 패스트파이브와 알스퀘어가 각각 엄청난 선풍을 일으키며 투자를 받았습니다. 리파인 역시 권리분석이라는 시장의 숨은 알짜배기 사업을 가져가 코스닥 상장등 무서운 변화와 다각화사업을 준비중이죠. 아파트너와 아실 또한 아파트 관리와 실거래가 분석이라는 주제로 아파트 시장에서 인지도를 올리고 있습니다. 현재의 프롭테크들은 다각화된 서비스보다는 사업의 연장선을 보거나, 특정 분야를 다각화하는것이 트렌드가 되었습니다. 각종 프롭테크의 투자가 어느정도 궤도에 올라 시장에서도 더 이상 새로운 사업이 진입할 수 없는 상황에 처하자 '시장의 파이'가 나눠진다고 해야겠지요. 최근 들어 장기화된 불황으로 중소기업 지원이나, 투자에 의한 성장이 줄어들자 프롭테크역시 단순한 부동산을 활용한 상품 보다는 다각화하여 고객에게 서비스를 하는 O2O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는데 신사업이나 프롭테크로서 방향성으로는 최적의 선택이 아닐까 싶습니다. 마이데이터 시대가 시작되고 개인의 정보를 활용한 '초개인화'시대가 앞당겨진 만큼 부동산만큼 구매력있는 고객층을 구분하는데 좋은 시장은 없을 것입니다. 시장은 얼어붙었고, 고객과 자원은 한정되어 있는 지금. 어떤 프롭테크가 좋은 기술과 사업을 가지고 선두를 가져갈지 기대되는 시대입니다. 기업은 플랫폼의 특성에 맞게 고객을 집중하는데 노력할것이고, 특색있눈 시장을 선점하는 변화에 초점을 맞출것이라 생각합니다. 고이면 썩는다라는 말이있죠. 어떤 기업이든 고정되고 안정된 시장은 없습니다. 다만 앉은 자리에서 일어나 새로운 자리를 먼저 선점하고 변화할 줄 아는 기업이 프롭테크 플랫폼의 승리자가 되지 않을까요. 장마가 더욱 심해지고 있습니다. 수도권 지역을 중심으로 폭우가 계속 되는데요, 리멤버 여러분들은 별탈없으신지 걱정이네요. 장마가 언젠가는 끝나듯이, 팬데믹과 경제불황이 오래 가진 않을 겁니다. 다들 용기를 갖는 한주 되시길 바랍니다. 김지영 -스타트업들을 돌아다니며 기술분석, 패션 등 다양한 분야에서 경험을 쌓으며, 현재 프롭테크 '두꺼비세상' 피터팬의 좋은방구하기- 데이터 분석 전담. -개발% 분석50%하는 반반 개발 분석자. -완벽한 자연어 처리에 대한 관심. -웹크롤링, 텍스트마이닝, 머신러닝 기법에 관심. .cc @DUSE @PROPTECH
김지영 | kt ds
22년 08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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