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등가 교환의 법칙

22년 11월 21일 | 조회수 539
즐겁게성공한다

1. 좋아하는 만화 top10 에 반드시 들어가는 작품이 있다. 바로 <강철의 연금술사> 떡밥 회수력이 엄청난 작품이다~ 여튼, 이 작품을 관통하는 주제의식은 '등가교환' 마찬가지로 직장생활을 하며 우리 역시 등가교환의 법칙을 벗어나지 못한다. (로또 등 복권은 제외하자. 워낙 드문 사례니까) 2. 일한다. 대가를 받는다. 월급이다. 사업도 고객에게 가치를 제공하고 그 대가를 받는다. 매출이다. 일한 만큼 받는다기보다, 일로 인해 만들어낸 가치만큼 받게 된다. 그 기간이 실시간은 아니다. ㆍ받는 만큼 일한다. ㆍ일한 만큼 받는다. 그래서 이 말들은 굉장히 측정하기 어렵다. 비슷한 급여를 받는 입사동기가 있다고 하자. 부서가 다르거나, 같다고 해도  연간 만들어낸 가치가 같을 수 없다. 언젠가 가까운 중딩 동창에게 내 연봉에 대해 불평한 적 있었다. 그 친구는  "니가 그 성과를 혼자 만들었냐?  니 주변의 시스템이 같이 만들었지. 그럼 시스템 값은 계산했냐?" 할 말이 없었다. 3. 어릴 적에 호떡장사를 했었는데 1개 500원, 3개 1,000원의 가치로 팔았다. 하루 순이익 40만원(현금)은 쉽게 벌었다. 이 길로 나갈까 고민할 정도였다. 그런데 새벽 5시부터 반죽을 시작하여  서서 일하는 대가였다. 직장인과 소규모 장사는 등가교환의 법칙을  크게 벗어나지 못하는 것 같다. 여기서! 사업가는 이 법칙을 조금 벗어나는 것 같다. 물론 월급을 주는 입장과 위험을 늘 떠안고 가기에  완전히 벗어나진 못한다. 단, 시대의 흐름과 사업의 방향이 맞으면 돌아오는 가치가 완전히 달라지는 '부등가 교환'이 되는 듯 하다. 직장인이든 사업가든... 등가교환을 초월했으면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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