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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장님한테 8900원 송금했더니 100원 얹어주는게 예의라네요.
제가 정말 무례하게 행동한 건지 알려주세요...ㅋㅋ 오늘 점심 먹고 차장님이 한꺼번에 결제했거든요? 저는 8900원짜리 메뉴를 먹어서 송금했더니 차장님이 카톡으로 저런 메시지를 보내셨습니다 제가 적게 보낸 것도 아니고 주문한 금액 맞춰서 보낸 건데 이게 정말 예의에 어긋나는 짓인가요? 전 친구들이랑 정산할 때도 늘 이렇게 했었는데 제가 아직 사회생활 경험이 부족해서 이런 암묵적인 직장인 룰을 모르는 건지 궁금해요
돈까스망치꽝
05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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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는 티 내라고 했더니 기계식 키보드를 사온 1년차...
부서에 입사 1년이 좀 안 되는 신입이 하나 있는데 제가 직속 사수예요. 근데 회사에서는 일하는 티를 내는 것도 능력이라는 조언을 들었대요. 당연히 중간보고나 성과 어필을 잘하라는 뜻이었을 텐데 그걸 전혀 다르게 해석한 모양이에요. 일주일 전쯤 자기 돈으로 기계식 키보드를 사 왔더라고요. 제가 기계식 키보드는 잘 모르는데 pc방에 있을 법한... 불빛이 번쩍번쩍나는 그런 키보드예요. 저희 사무실이 엄청 조용한 편은 아니긴 하지만 타이핑 소리가 귀에 확 꽂히길래 제가 넌지시 다른 키보드 쓰면 안 되겠냐고 말했더니 저리 대답하더라고요... 그래도 알겠다고 수긍하고는 원래 쓰던 키보드로 다시 바꾸긴 했는데 문제는 이건 수많은 에피소드 중에 하나일 뿐이라는 거예요... 전반적인 상황 파악 능력이 조금 모자란 것 같아요. 예를 들면 기본적인 전화 받는 방법, 사무실 예절 등등 매사를 제가 마이크로매니징 수준으로 하나하나 세세하게 지시하고 알려줘야만 알아듣거든요... 이 정도는 당연히 알겠거니 하고 간단하게 알려주면 혼자 잘못 이해하고 판단해서 전혀 생각지도 못한 결과를 가져오니까 그걸 매번 피드백 해주는 입장이 지치네요.. 초등학생에게도 이렇게는 안 알려줄 것 같아요ㅜㅜ 이렇게 하나부터 열까지 다 짚어주면서 가르치다 보면 언젠가는 혼자서 상황에 맞게 일하는 날이 오긴 올까요? 아직 1년차밖에 안 됐는데 제가 벌써부터 알아서 잘하기를 바라며 너무 조급하게 구는 건가 싶기도 해요... 여기에서 본 글인데 대리가 본인 신입일 적 생각 못하고 신입 탓한다는 내용을 봐서 저도 그렇게 되고 싶진 않아서 조심스럽네요ㅜㅜ 다른 분들도 신입 가르치실 때 다들 이런 세세한 과정을 거치시는 건가요?
말도앙대용용
05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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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이메일 30년 넘게 쓰다보니 뭔 스캐머가 이리 많은지
AI에게 이거 원천 차단 안되냐고 물어보니 이리 답변 스팸 등록도 참 귀찮네 —- 이건 전형적인 국제 금융 사기(Advance Fee Fraud / 419 Scam)입니다. 특히 다음 요소들이 거의 “교과서적인 스캠 패턴”입니다. * 무료 Gmail 주소 사용 (@gmail.com) * 실제 세계은행(World Bank) 공식 사이트 총재가 Gmail을 쓰지 않습니다. * “2,250만 달러 피해 보상금” * 과도하게 큰 금액으로 욕심·긴급함 유도 * “빠른 답변 부탁” * 생각할 시간을 주지 않음 * “계좌정보·주소 보내라” * 개인정보 수집 목적 * “연방 재무부 지급” * 권위를 빌린 표현 * 현금/계좌이체 선택 * 피해자를 실제 거래 단계로 끌어들이는 수법 실제로는 이후 단계에서: * 송금 수수료 * 세금 * 인증비 * 변호사 비용 * 국제 송금 해제비 같은 명목으로 돈을 요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왜 이런 스캐머가 세계적으로 많냐면, 이유가 몇 가지 있습니다. 1. 성공률이 낮아도 “한 명만 걸려도” 큰돈 * 이메일 100만 개 뿌려서 1명만 속여도 수천만~수억 원 가능 * 자동화 때문에 비용이 거의 안 듦 2. AI·번역 기술로 품질이 좋아짐 예전엔 영어 문법이 엉망이었는데, 이제는: * 자동 번역 * 생성형 AI * 음성 합성 * 가짜 문서 생성 덕분에 훨씬 정교해졌습니다. 3. 국제 공조 수사가 어려움 * 서버: 동유럽 * 범인: 아프리카/동남아 * 피해자: 한국 * 계좌: 다른 나라 이런 식이라 추적이 매우 어렵습니다. 4. 인간 심리를 정확히 노림 주로: * “큰돈” * “긴급” * “권위 기관” * “비밀 유지” * “지금 안 하면 기회 사라짐” 을 조합합니다. 이번 메일은 특히: * Ajay Banga * World Bank 같은 실제 인물을 사칭한 사례입니다. 중요한 점: * 절대 계좌번호/여권/주민등록증 보내지 말 것 * 답장하지 않는 것이 가장 안전 * 첨부파일 열지 말 것 * 링크 클릭 금지 그리고 요즘은 단순 사기에서 끝나지 않고: * 원격제어 앱 설치 유도 * 암호화폐 송금 유도 * 신분증 이용 대포계좌 개설 까지 이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 메일은 그냥 삭제하시면 됩니다.
공명
05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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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극상" 직장 상사에게,,
안녕하세요 직장에서 하극상 저질러버렸습니다. 사건명 : 확씨!! 등장인물 : 이사장,전무,본부장,'극상이' 줄거리 : 극상이는 평소에 벼르던 전무님에게 손을 머리 위로 올리며 확씨!! 소리치고 전무님은 놀라며 극은 시작 된다. 장난 안치고 이제 좀 진지하게 사건 정황을 말씀드려보겠습니다. 독자님들 등장인물에 극상이라고 표현한 본인입니다. 저는 전무님과 평소에 영업관련 의사결정 및 전략 , 기획 관련 전무님과 업무 상 소통을 자주 합니다. 소통 중에 전무님은 욕을하거나 사람한테 직접적인 모욕,불쾌한 말을 하진 않습니다. 간접적으로 합니다. 여기서 포함할 이야기를 한가지 첨언하겠습니다. 이사장 : 아버지 본부장 : 형 입니다. 네 저는 이사장님의 둘째 아들입니다. 이사장님은 전무님을 형과 저의 스승으로 모셔온 사람이라고 하며, 잘 모시고 잘 배우라고 했습니다. 처음엔 저도 잘 모시기 위해서 어떻게든 인과관계를 형성하기 위해서 다가갔지만 뭔가 뭔가 부족했습니다. 친하다? 친근하다? 소통한다? 이런게 느껴지지가 않더라구요. 방향이 너무 한쪽으로 쏠려 있는건지 저도 그 이상으로 노력이라고는 안했습니다. 그냥 일반 직장 다니듯이 네. 넵 알겠습니다. 네 수정하겠습니다. 네 이래이래 해서 다시 보고 드리겠습니다. 사무적인 Yes Man 말투로요. 아까 초반에 말씀드린 전무님이 간접적으로 모욕적이거나 불쾌한 말을 한다는걸 다시 말씀드리자면 저에게 1. OO아 너는 뭐 볼 것도 없는데 뭘 그렇게 가리고 싸냐(화장실 임.) -같이 사우나 가본 적 없음. 2. 너네 아빠는 도대체 왜 그러는거냐 너 때문에 그런거 아니야~~ 후우(흡연장에서 담배연기를 얼굴에 후 불며) 3. 전무님이 영업했던 고객사 여성 담당자 만나고 오면 00이가 오빠랑 술한잔 하재? (자주... 물론 저도 장난을 못 받는 스타일은 아니라서 받았던 제 잘못 도 있습니다.) 4. 결정적입니다. 업무 보고하거나 의견을 묻거나 할 때 마다 습관성 확씨! 확씨!! 뭐 만 하면 이럽니다. 저는 아직 어리고 전무님보다는 훨씬 모르니깐 그럴 수 있는 답답한 표현이라고도 생각이 들지만 저는 좀 놀랐습니다. 왜냐하면 이게 친근감이 생긴 직장상사와는 충분히 남자들끼리의 장난으로 넘길 수 있는데 저는 친근감이 생겼다고도 생각이 안들고 전무님이 저와 인과관계에 있어 마음을 열었다고 생각한 적이 없는데 자꾸만 저런식의 표현을 하시니 굉장히 불쾌했습니다. 그래서 저도 참고만 있으면 좀 병날 거 같아서 면담 신청을 해서 면담을 했습니다. 소통의 벽이 있는 거 같다고요. 조금만 존중해서 말씀을 해달라고 돌려서 설명을 드렸습니다. 전무님은 제 기분을 모르니 기분 나쁘실 수도 있으니깐요. 그런데 돌아온 답변은 너가 나랑 소통이 안 맞다고 느껴진다면 난 할 수 있는게 없다. 너가 노력을 못한다면 뭐.. 이러고 찝찝하게 면담을 끝냈구요. 그러고 나서 저의 본부장님이자 형아한테 가서 소통의 벽이 있다. 본부장님이 중간 역할 좀 잘 해주셨으면 좋겠다 라고 이야기를 했고, 저의 이사장님이자 아버지한테는 스승이라고 하셔서 잘 모시고 배워보려했지만 소통에서부터 벽이 있어 업무 적으로 말 한번 올리기에도 어렵습니다.잘 배우기에는 이래이래해서 어렵습니다. 이사장님께서 4명이서 정기적인 회의,보고 자리를 공식적으로 잡아주셨으면 한다. 라고 했습니다. 뭐 저는 일반적인 회사가 아니긴 하지만 다들 그렇듯 이렇게 건의 면담을 해봤자 아래 사람이 이야기 하는 건 그렇게 급한 불이라고는 윗분들이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바뀌지 않았고요, 그 결정적인 날입니다. 한 4개월 정도 지났을 무렵 4명이서 회사에 효익성을 가진 의미 있는 좋은 날이라 반주를 했습니다. 저는 원래 술을 잘 못마셔서 먼저 술을 권하시지 않는데 이사님이 따라주시길래 기분 좋은 날이니 실컷 마셨습니다. 토 나오기 직전 이였습니다. 그 때 . 전무님이 본부장님한테 가볍게 뺨을 툭툭 때리며 이야기를 했고,(저는 이때 좀 불쾌지수가 확 올랐습니다.) 본부장님이 전무님께 방금 왜 때리신 거에요. 라고 하자 전무님은 손을 머리 위로 올리면서 확씨!! 이랬습니다. 저는 그 모습을 보고 술을 마셔서 그런지 몸이 확 달아오르면서 손을 전무님 머리 위로 올리며 확씨!!!!!!! 이러면 좋으세요??? 그러자 전무님은 욕을 하며, 뭐 이런 ㅈ 같은 ㅅㄲ가 다있어!! 그러자 저는 또 다시 확씨!!!!! 욕하지 마세요! 전무님도 기분 나쁘시죠!?했지만 전무님은 나 OO회사 족칠거야 하면서 나갔습니다. 그러고 나서,, 다음날에 사과를 하러 갔지만 당연히 받지 않으셨고 편지를 써서 드렸지만 가지고 가라고 하셨고,,그 다음날에도 아침인사 드렸지만 앞으로 인사하지 말라고 하고,,메일 빼고는 저와 관련된 업무 메신저 방을 다 나가셨습니다. 뭐 정리해서 말씀 드리면 급발진해서 망했다 입니다. 앞으로 어떻게 해야하죠. 디테일한 상황까지는 제가 다 못썼지만 제가 영업을 못하는 편은 아닙니다. 숫자적으로 꽤나오고 전략 영업적으로 큰 딜을 성사시킨 것도 많고 회사 이례에 단일 건으로 제일 큰 매출 달성 하기도 했습니다. 아무튼 저에게 쓴소리나 아니면 공감(🥲) 이나 의견을 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글 읽어주신 모두 복 많이 받으세요!! (제가 쓴 모든 글은 픽션이 아닌 모두 실화입니다.)
절찬
05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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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어 전환 고민..
안녕하세요. 올해로 HR 커리어도 햇수로 5년에 접어들었네요. 큰 회사로 이직도 한번 하고 나름 인정도 받아가며 열심히 일하고는 있는데.. 지금까지 해오면서 느낀게 HR 업무에 전문성이랄게 없는 것 같아요. 노무사 자격증이라도 딸 수 있으면 모를까.. 노무사가 무슨 컴활도 아니고 현실적으로 어렵다는 걸 알고있고.. 급여/보상/평가/채용 등등 모든 싸이클을 돌아봤는데, 솔직히 제가 하는 일이 팀장님/10년차 매니저들이 하는 일, 그리고 주니어들이 하는 일과 뭐가 다른지 모르겠어요. 최근들어 진지하게 커리어 전환을 고민중인데... 만약 선택할 수 있다면 좀더 전공살려서 경영기획이나 전략쪽 혹은 해외영업이나 제품 기획/마케팅쪽으로 해보고싶은데요 나이도 어느덧 서른 중반이 되어가고, 기획/전략/영업/마케팅은 경력이 없으니 쉽지 않아보이고.. 고민이 많아지는 시기네요 ㅠㅠ 혹시 5~10년 사이에 커리어 전환하신 분이 계실까요? 아니면 같은 고민을 해보신 분 계신가요? 많은 조언 바랍니다..
해외여행가고싶다
쌍 따봉
05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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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님들의 지혜가 필요합니다
상황설명 요약 1. 20년이상 사수 내부정치에서 밀려 진급적체로 팀장자리 뺏김 2. 15년정도된 후임이 팀장 사수는 팀원 3. 20년이상 사수랑 2인체제 실무 4. 후임팀장은 밑에 5인체제 5. 제가 사수에게 방향을 잡아주세요 하면 의욕이 없다, 정리되면 퇴사할거다(5달째) 6. 후임팀장은 선임 팀장 불만이 많음 (심리적 박탈감을 느낀다 선언 등.. 매번 자리에 없지않냐 어디갔는지 아냐 등등) 팀 변경 이후 최악의 빌런을 만났습니다. 상황은 이해되지만, 변화된 여건에 맞춰 진행해야할텐데 20년동안 회사에서 안좋은 일들을 굉장히 많이 진행하신 대표 빌런입니다. 기존 팀에서도 절 빼간다 했을때 반대가 많았지만, 더 윗선에서 팀 옮기라고 찍어눌러.. 재수없게 걸렸네요. 어쨌든 먹고살아야하니까,, 5달 동안 다채롭게 시도중입니다. 이제는 방향도 그냥 제가 다 정해서 이렇게 보고하세요 이렇게 작업할게요 형식으로 바뀌는데, 제 스타일을 엮으로 사수한테 주입하는 꼴이 되고있습니다. 보고자는 사수가 해야하는 상황이고.. 발주처에서는 저만 일한다는 개념이 너무 커진 상황에서, 발주처에서도 협의시 인력 투입 더해라 용역비가 이만큼인데 너 그돈 못받잖냐 근데 왜 혼자하냐 혼자 할수있는 양이 아니다. 발주처가 면전에다 이야기해도 바뀌는게 없네요. 지혜롭게 풀수있는 방법이 뭐가있을까요? 고견 감사히 듣겠습니다.
끄적거림
05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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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정 욕구에 눈이 먼 신입...
처음엔 그냥 칭찬받기 좋아하는 밝은 친구인줄 알았는데 시간이 갈수록 이 친구 때문에 너무 힘듭니다. 뭐든 본인이 중심이어야 합니다. 회의 때도 그래요. 간단하게 업무 진척도만 공유하고 넘어가면 되는 주간 회의를 본인의 성과 발표회로 만듭니다. 자기가 얼마나 뼈 빠지게 고생했는지, 얼마나 대단한 인사이트를 발휘했는지 구구절절 늘어놓느라 회의 시간을 갉아먹습니다. 다들 바빠 죽겠는데 자기 혼자 팀장님께 칭찬받을 때까지 장광설을 늘어놓으니 분위기가 싸해지는 게 한두 번이 아닙니다. 또 어떤 날은 팀장님이 저한테 시킨 일을 옆에서 듣고 있다가 자기가 먼저 해버립니다. 그리고 결과물 들고 가서 “이런 방향으로 해봤습니다!” 이러는데… 문제는 디테일이 다 틀려 있어서 결국 원래 담당자인 제가 다시 수정해야 해요. 팀장님이 관심 가지는 일처럼 자기가 빛날 수 있는 일은 귀신 같이 알아서 자기 일 제쳐두고 나서는데 팀을 위해서 누군가 해야 되는 자잘한 업무는 요리조리 핑계를 대면서 선배들한테 넘겨버립니다. 그리고 남이 칭찬받는걸 못견딥니다. 다른 팀원이 팀장님께 칭찬받으면 샐쭉한 표정을 대놓고 짓고 그 팀원이 칭찬받은 일로 자기가 똑같이 칭찬받을 때까지 그 일을 붙잡고 있습니다. 이런 식으로 계속 자기 존재감을 확인받으려고 해서.. 다른 팀원들은 다 학을 뗐습니다. 인정 받고 싶은 마음을 욕할 수는 없지만.. 묵묵히 일하는 동료들만 피해를 보는것 같아서 솔직히 민폐 아닌가 싶습니다. 팀장님은 그냥 열정 넘치는 신입이라고 생각하시는거 같은데 너무너무 답답합니다.
에어컨풀가동
05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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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실적 양극화, 이제는 '낙수효과'가 아닌 '상생 생태계'를 고민할 때
최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영업이익 발표를 보며 많은 생각이 듭니다. 역대급 실적과 부진이라는 희비가 교차하는 가운데, 우리가 간과하고 있는 본질적인 지점이 있습니다. 바로 국내 제조 생태계의 허리인 '하청·협력사'와의 동행 문제입니다. 1. '단가 후려치기'의 역설: 혁신의 동력을 갉아먹다 그간 우리 산업계는 위기 때마다 '원가 절감'이라는 명목하에 협력사의 희생을 강요해 온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전문가적 시각에서 볼 때, 이는 당장의 재무제표를 개선할 순 있어도 **공급망 전체의 회복 탄력성(Resilience)**을 무너뜨리는 악수입니다. • 협력사의 수익성 악화는 R&D 투자 저하로 이어지고, • 결국 최종 제품의 품질 저하와 기술 유출 리스크로 되돌아옵니다. 2. '영업이익 공유'가 아닌 '지속 가능성 투자'로의 패러다임 전환 단순히 이익을 나눠 갖자는 온정주의를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협력사가 적정한 마진을 확보해야만 고숙련 인력을 유지하고 차세대 기술을 개발할 수 있습니다. • 선순환 구조: 협력사의 기술 자립 → 부품/장비 국산화율 상승 → 원가 경쟁력 확보 및 리스크 감소 → 원청 기업의 초격차 유지 3. 결론: '함께' 가는 것이 가장 '빠르게' 가는 길입니다 단기적인 영업이익 수치에 일희일비하며 파트너사를 쥐어짜는 구태의연한 방식으로는 더 이상 글로벌 경쟁에서 살아남을 수 없습니다. 이제는 **'낙수효과'라는 환상에서 벗어나, 위아래가 함께 성장하는 '분수효과'**를 만들어야 합니다. 하청 업체가 숨을 쉬어야 원청도 멀리 갈 수 있습니다. 이번 실적 이슈가 단순히 숫자의 기록을 넘어, 우리 산업 생태계 전반의 건강성을 회복하는 변곡점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상생경영 #반도체생태계 #직장인생각 #ESG
lijlilil
05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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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부서들 원래 다 이런가요??
사업장과 사업장 내 매장들을 관리하는 일을 하고있습니다. 소위 현장업무를 하고 있죠. 매장 담당자와 관련 회사 담당자들과의 소통은 저희 팀원 포함 제가 도맡아 하고있는데요. 영업 현장에서 직접 뛰고 관리하는 현장직에 계시는 분들은 알겠지만 책상에 앉아 페이퍼 업무 할 시간도 잘 없고 데이터를 체계적으로 만들고 관리할 시간이 녹록치 않습니다. 그런데 기획부서에서 본인들 업무에 필요하다고 타 회사 매출 실적 업계 데이터들을 현업 부서들을 통해 요청하고 자료 작성과 제출까지 요구합니다. 답례 하나 없이 요청만 해서 받아가기만하, 자료가어떻게 쓰이는지도 명확한 설명 없고 타 회사, 타 업계 관계자 통해 어렵게 영업정보 얻는 것에 대한 노고에 대해 알런지 모르겠습니다... 업계 데이터나 페이저 자료들은 타 회사 기획 부서 담당자들끼리 내용 요청하고 공유할 수는 없는건가요?? 현장에 있는 사람들은 현장 운영 관리 하느라 바쁜데 자료 작성에 기획 보조 업무까지 하니 너무 빡세네요. 계산적이라 비난하면 할 말 없는데... 정보를 꽁으로 얻는게 아니고 자료까지 가공하면 본 업무 외 시간과 에너지를 할애해서 하는 건데 밥이나 커피 하나 없고. 기획부서가 무슨 봉인가 박탈감도 느끼고 그냥 회사 생활 많이 피로합니다 참...
워너비프리
05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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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점심은 뭐?
먹는 재미가 곧 사는 재미일수도..
초코유유
억대연봉
05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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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에 사고 낸 색히들
아침 출근시간에 고속도로에 사고 낸 색히들땜에 고과 떨어진건 누구한테 보상받아야 하나ㅋㅋㅋㅋ 8시30분까지 출근. 1시간 거리를 매일 새벽 6시30분에 출발해서 7시30분까지 회사가는데, 오늘은 사고가 어떻게 쳐났는지 9시 네비 도착예정이네. ㅋㅋㅋㅋ
제이제이78
05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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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어
같은 직종으로 두 회사에서 경력있는 30초 주니어입니다. 첫회사 3년반 이직한곳 8개월 같은 직종이지만 두 직장은 전혀 다른 산업군이에요 이런 상황에서 퇴사하게 되면 8개월 경력이 물경력이 되겠죠? 회사가 너무 안 맞아서 퇴사하고 싶은데 쉽게 결정내리기 어렵네요..
우루룽
05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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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YI의 전설
아웃룩에서 발신자별로 분류해 그분이 보낸 메일만 살펴봤습니다. 지난주도 이번 주도 메일의 90%가 FYI 세 글자입니다. 임원은 아니신데 분명 다른 바쁘신 일이 있으시겠죠. 퇴근길에 끄적여봅니다.
이서하
05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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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속상사와 그보다 더 위 상사의 의견이 다를때
조직에는 직속상사가 있고 그 위, 또 더 위 상사가 있습니다. ○직속상사 : A ○그 위 상사 ○더 위 상사 : B 라고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어떤 현안 처리에 대해 처음에는 A와 B가 의견이 동일했습니다. 열흘정도 시간이 흐른 후 조치를 하기위해 보고하는 과정에서 B가 기존 의견과 상반되는 의견으로 입장이 바뀌었습니다. B가 의견이 바뀌었다는걸 A에게 보고했더니 그게 말이 되냐고, 그렇게 하면 안된다고 하면서 B에게 의견을 다시 처음대로 바꾸도록 보고를 하랍니다.(제 생각엔 A가 B에게 직접 가서 얘기해줬음 좋겠는데 절대 그럴것 같지 않음) 어떤 의견으로 하든 각각의 명분이 있기 때문에 어떤 의견이 옳고 틀린 이분법적 상황은 아닙니다. A는 같은공간에서 매일 보는 직속상사라 그사람에게 의견을 바꾸라하기가 쉽지않고 하더라도 바꿀 사람이 아닙니다. 제가 B에게 가서 다시 생각하시라고 하는게 진짜 맞는건지, 하면 어떤식으로 얘기해야되는지('A'의 생각이 다르기때문에 다시 말씀드리라는 거라고 솔직하게 까도 되는지) 현명한 답변을 부탁드립니다...
계속다람쥐쳇바퀴
05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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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가 완벽해서 이직 못하는게 아니라...
https://link.rmbr.in/9tkca7 그냥 제가 잘못걸린거 같네요. 전 이제 사원 3년차에 접어들었고 100명 좀 안되는 중소기업 다니고있습니다. 팀장님이 장기출장을 가면서 메인업무에 이어 (자재발주/창고관리/시설관리/인사총무) 결국 생산계획까지 제가 짜고 오더 내리고 있습니다. 야근수당도 조심스레 신청하니 알아서 금액 달으랍니다. 저도 사측이다보니 생각하면 할수록 제 가성비가 너무 좋은것 같습니다. 사원 월급으로 어디까지 야무지게 써먹으시는지... 너무 잘 쥐어짜내시는것 같습니다. 항상 배우게해주셔서 감사합니다만 좀 살려주세요. 이게 정상적인 사원 업무량 맞나요?
엠제트마자용
05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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