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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아니라도 그거 할 사람 많아.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세요?)
* ‘그 사람 아니라도 사람은 많다.’ ‘너 아니라도 그거 할 사람 많아.’ 어디선가 많이 들어본 말 아닌가? 아마도 약간 못된 상사가 거의 입에 달고 사는 말인지도 모른다. 그렇다. 우리나라의 인구만 해도 5000만이 넘어간다. 집 밖으로 한 발만 나가면 사방 보이는게 사람인데, 사람많다는 사실만 볼게 아니라, '너'만 보인다 해야 한다. 사람 많다. 하긴 그 말을 하는 사람 조차도 ‘그 사람 아니라도 사람은 많다.’에 해당되는 사람이다. 그 사람이 팀장이건, 부장이건, 심지어는 CEO라도 그렇다. 그러니 그렇게 분해 할 것 없다. 심지어는 이순신 장군님이 아니셨더라도 우리는 충분히 명량해전 등등에서 왜군을 이길 수 있었다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었다. '누구든 그 위치에서 그 정도의 환경이라면 그런 거 다 할 수 있었다.' 물론 할 수 있다. 우리 나라 사람들이 어떤 사람들인가? 충분히 하고도 남을 그런 탁월한 능력을 가진 사람들이다. 나와서 살다보니 정말이다. 일에 있어서는 정말이지 너무나 탁월하다. 그러다 보니 '너 아니라도 사람많다.'라는 말이 자연스럽게(?) 나오겠다는 생각이 문득 들기도 한다. 하지만 장담하건대 이러한 사고로 인한 비용은 천문학적이다. 갈아치우고 치우고 치우고 할 것인가? 들어가는 비용이 눈에는 실물로 안보여서 그렇지 오만원 지폐로만 쌓아도 화성도 갔다 왔을 것이다. 대기업 중심의 기업문화가 형성되어있는 우리나라에서는 기업 하면 웬만해서는 개인의 능력 발휘가 그렇게나 눈에 띄는 그런 문화는 아니다. 한때 나는 외국에서 초 고속으로 승진해서 어린나이에 최고 경영자의 위치에 오른 사람들에게 관심을 가진 적이 있었다. 멕시코로 부임해서는 닛** 멕시코를 담당하게 되어, 닛** 자동차의 전임 CEO [지금은 일본에서 도망친] 카를로스 곤씨에 대해서도 많은 기사와 책을 읽곤 했다. 또 다른 우리 경쟁사의 CEO를 탐구(?) 하기도 했었다. 다 이유는 있다. 그 사람이 그 자리에 있는 것은 다 이유가 있다. 그리고 해외 생활이 오래 되다보니 그걸 어느 정도 이해하게 되었다. 내 옆에 나하고 별로 능력 차이도 없는 사람이 승진 했다. 어떤 생각이 드는가? 내가 승진할 차례인데 저 사람이 되었다면, 다들 인정하는 분위기 인가? 뭐 서류상으로는 어쩔 수 없다. 승진했으니 내가 지금 지랄발광(?)을 해도 상황을 바꿀 수는 없다. 마음으로는? 주변사람들도 본인과 같은 생각인가? 이런 경우가 참 많다. 그런데 내가 겪은 외국에서의 회사 생활에서는 이게 조금 다르다. 어떤 사람이 승진을 하면 제일 먼저 나는 그런 생각을 한다. '그럴만 하다.' 딱 보인다. 일 잘하는게 딱 보인다. 그러니 그 사람이 아니면 그 일은 잘 될 수가 없을 것 같다. 그러니 '너 아니라도 그거 할 사람 많아.'라는 말이 안나오게 된다. 우리와는 달랐다. 생활의 중심이 일에 있지 않았다. 회사에 있지 않았다. 그러다보니 생활의 중심을 약간 회사로 기울이면, 회사에서는 능력자로 보이게 된다. 승진을 시키지 않을 수가 없게 되는 그런 상황이 된다. 실적 중심인건 말할 것도 없다. '너 아니라도 사람 많아.'가 아니라 '우리 회사에서 나 아니면 안될껄.'이라는 인식이 강하고, 그렇게 능력자가 되니 이직이 자유로운 문화에서 더 더욱 돋보이게 된다. 세상에 공짜는 없다. 그 역시 공사라고 딱 구분한다면 사의 일정 부분을 공으로 옮겨 와야 했다. * '우리나라 보통 직장인의 능력 정도 아닌가?' 언젠가의 일이다. 당시 영업매니저가 있었다. 그녀는 정말이지 내가 지금까지도 내가 겪은 멕시코에서 가장 일을 잘하는 사람이었다. 나는 법인장이었지만, 그녀와 같은 사람과 일을 같이 한다는 것에 자부심을 느낄 만큼 잘하는 사람이었다. 일도 잘하고 그러다 보니 일도 많았다. 나의 불찰이 컷다. 일에 대한 그녀의 고집을 간과했었다. 당시 그녀의 고향은 다른 지방이었고, 그녀의 남편은 그 다른지방에서 있었다. 소위 주말부부인 것이다. 초기법인이라 일이 매일 산더미 같았고, 우리는 고군분투 했다. 그러다 일이 넘쳐나는 상황에서 그녀는 그 일을 해결하기 위해 동분서주했다. '그녀가 아니면 안되었다.' 주말에도 남편을 만나러 가는 횟수가 줄기 시작했다. 얼마후 인사매니저와의 간담회 자리에서 그 인사매니저가 그녀가 이혼할 것이라는 소식을 전해왔다. 나는 실은 충격이었다. 그녀의 남편은 나 역시 안면이 있었다. 딱 보기에도 좋은 부부였다. 그런데 이혼이라니.. 얼마후 나는 그녀를 사무실로 불렀다.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면서, 여기 일은 당분간 나와 팀원들이 진행을 할 것이니, 얼마간이라도 휴가를 가는게 어떻겠냐는 제안을 했다. 그러자 그녀는 현재 법인의 이슈가 많고 해서 본인이 자리를 비울 수 없다는 말을 해 왔다. 건강, 이혼.... 이런 말들이 머리에 떠 올랐다. 실은 고민을 많이 했다. 그녀는 우리 법인의 핵심이었고, 그녀의 부재는 더 많은 비용과 시간소요가 있음을 의미 했다. 그럼에도 나는 나의 결단이 맞기를 바라면서 그녀를 해고하기로 하였다. 결론적으로 나는 이 결정에 아직도 후회하지는 않는다. 나는 해고를 하면서 성의 있는 추천서를 써 주었고, 그녀가 남편과 가족들이 있는 그 지역에서 일을 얻기를 바랐다. 충분히 그런 능력이 있으니 일자리도 금방 얻을 것이라는 믿음도 있었다. 문제는 우리 였다. 다행스럽게도 시간이 더 들기는 했지만 문제는 해결되었다. '그녀가 아니었더라도 일은 돌아간다. 하지만 눈에 보이지 않는 비용과 시간은 엄청났을 것이다.' 그리고, 같은 국가에서 다른 법인으로 보직을 옮기게 되었다. 새로운 자리에서 그녀에게 연락을 하였다. 다시 한 번 같이 일을 해보지 않겠느냐는 제안을 했다. 그러자 그녀는 그러고는 싶지만 당시 그녀의 남편이 당분간 병원엘 다녀야 해서 옮기기가 어렵다고 했다. 지금도 마찬가지이다. 만약 내가 멕시코에서 사람이 필요하다고 하면 제일 먼저 그녀가 떠오른다. '그 사람이 제일 그 일에 맞는다.' 이다. 나의 업무 스타일이나 나의 리더십과 맞는게 아니라, 그녀의 능력이 그렇게 만든 것이다. 나는 나의 업무 스타일에 맞는 사람이 아니라, 그 일에 그녀가 적임자라는 것이다. 그걸 인정하는게 그렇게나 어려운 일인가? 우리나라에서는 이런 상황이 상당히 어려운 측면이 있다. 아마도 내가 위와 같은 이야기를 하면 '우리나라 보통 직장인의 능력 정도 아닌가?'라는 생각을 먼저 하는 사람이 많을 수도 있다. 안되면 되게하는 그런 경우의 수도 너무나 많았으며, 짧은 기간 동안 그 수없이 많은 성공신화를 만들어온 우리다, 정말 자랑 스럽지 않을 수 없다. 그렇다면 그 자랑스러움을 그 신화를 만들어온 수없이 많은 '너'와 같이 나누어야 하지 않겠나? 지금도 성공을 만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수없이 많은 '너'들에게 '너 아니면 안된다.'라고 해주면 안되나? 같은 값이면 말이다. 돈도 더 많이 주고, 승진도 시켜주면 더할 나위 없겠지만, 지금은 말이라도 말이다. ** 위 글의 내용은 개인적 경험에 의거한 개인 의견입니다. 모든 상황들이 그렇듯이 경우의 수는 무수히 많습니다. ^^ **
구자룡 | POSCO-MEXICO
22년 12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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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생활 이미지 관리했었는데 회식에서 무너졌어요
ㅈㄱㄴ 그동안 회사에서 이성적으로 차분해보이려고 노력했습니다 회사는 회사다 모토로 적당히 거리 유지했는데 이번 연말 회식때 무너졌습니다 한마디로 이미지 나락갓어여ㅜ 원래 친구들이랑 노래방가면 진짜 미친듯이 놀긴해요 소리지르고 발라드 잘안부르는 텐션인데 술 조금 마시고 분위기 띄워야겠다는 아무도 모르는 짐을 지고 미친듯이 뛰었어요 당연 저만 뛴건 아니고 다같이 뛰었는데 신입이 왜그랬을까 좀만 더 자제할까 이성을 잡고 박수만 칠겅 후회중이에요 지금 자제할걸 후회했다가 아냐 뭐실수한것도 없고 이정도는 귀엽나 혼자 위로하고 이직하고싶네요 하
여기가회사냐
22년 12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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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젊은나이에 리더가 된 경우 처세술
안녕하세요? 오늘 토픽에 처세술관련 고민글이 있길래 제 방법을 공유해볼까 합니다. 저는 27나이에 C레벨 경험도했고(운이좋았죠 신규사업부를 성공시켜서) 29에 창업도 해 봤고 지금은 33에 팀장으로 나름 상장준비인곳에 있는데요. 팀원및 타 팀의 리더들이 저보다 나이가 많거나 같거나 하는경우가 참 많죠. 외부미팅이야 일로 잘 풀면된다 처도 사내에서는 참 난감할때가 많아요. 우선 저는 맨파워의 한계를 느낀 사람으로서 제 잘난 업적을 쌓기보단 팀원 혹은 코웍중인 타 부서의 팀장이나 팀원의 성과를 부각시킵니다. 예를 들어 제가 기획했어도 중간~마무리 단계는 팀원이나 타부서에 인수인계를 해 그 사람이 성과를 내게끔 도와주고요. 이런게 한번 두번 쌓이고 대표나 이사님앞에 00씨가 업무추진을 매끄럽게 잘 해서 성과가 나왔습니다라고 다같이 있는 단톡방이나 회의때 발언합니다. PPT도 제가 시작은해도 마무리는 팀원이 기획한 내용으로 마무리짓게 해 주고요 대표자 성향에 따라 다르겠지만 대부분 제가 겪은 대표자들은 제가 뒤에서 이렇게 하는걸 대략 알고있고요 이렇게 처세를 하니 저보다 능력좋은(해당분야에서) 팀원이나 타 부서원도 저에게 마음을 조금씩 열더군요 물론 이 방법이 100%옳다고 하긴 어렵겠죠. 하지만 남을 이롭게 하는 사람에게 침을 뱉는 사람은 없을것이고, 이 와중에 중간중간 아주 큰 프로젝트는 제가 직접 진행해서 1년에 1~2회 정도는 큰 성과를 내주면서 저 스스로의 입지도 챙기긴합니다.
정찬웅
22년 12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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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못난 변명
#세상에서가장못난변명 "시간이 없어서... " 나태하자고 마음먹으면 얼마든지 풀어질 수 있는게 사람이다. 내가 나 스스로에게 한 약속, 앞으로 5년 후에는 어떤 단계로 발전할 것이고, 그것을 위해 올해에는 무엇을 할 것인지, 또 이번달, 그리고 오늘 무엇을 놓치지 않아야 하는지에 대해서, 끊임없이 고민하고, 스스로에게 각인시키지 않으면 안된다. 오늘을 대충 보내고, 오늘 할 일은 내일로 미뤄두고, 하긴 해야하는데 귀찮으니까 술한잔 먹고 잊어버리고, 그러다 보면 내가 꿈꾸던 것과는 정반대의 모습으로, 나락에 빠지고 있는 스스로를 발견하게 될 것이다. 사람들이 둘러대는 변명 중에서도 가장 어리석고 못된 것은 "시간이 없어서"라는 변명이다. 시간은 우리가 가장 원하는 것이면서도 또한, 가장 잘못쓰고 있는 것이기도 하다. 시간을 방목하지 말라. <이기는 습관> 중
meme
22년 12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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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이라그런지
출근하고나면 꼭 "주말에 이력서써야지 ㅂㄷㅂㄷ"하다가도 주말에 잘 쉬고 있다보면 "또 괜히 이직하는건가????" 이런 마음이네요 ㅋㅋㅋㅋ 분명 월요일에 출근하면서 다시 부들부들하는 제 모습이 상상되는데...ㅎ 스스로 어이없기도하고 참 사람마음 이상하네요
Pickee
22년 12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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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저 대신 새로운 팀장이 온다고 하네요
안녕하세요! 많은 분들의 의견을 듣고 싶어 글을 남깁니다. 지금 다니는 회사에서 1년 5개월째 팀장으로 일을 하고 있습니다. 총 경력은 14년차이고 나이는 38살이구요 참고로 회사는 it 기업이고 이제 4년차인데 솔루션 하나가 인기가 많아서 많은 회사들이 찾고 있습니다. 그런데 입사할 때 보니 다들 5년차 미만의 팀원들만 있다보니 제가 팀원들과 같이 많을 때에는 최대 8개의 프로젝트를 관리하면서 업무를 진행하였습니다. 그리고 팀 빌딩도 나름 해서 처음에는 3명이었는데 지금은 10명까지 늘어났네요 지난 주에 대표가 갑자기 불러서 다음 주에 새로운 부장이 올 거라고 하셨네요. 물론 다른 부서 이사님이 조만간 한분이 올 것 같다고 살짝 이야기해주셔서 알기는 했지만 대표님에게 직접 들은 적은 없었습니다. 어찌 되었든 그 분이 오신다고 들었는데 사업 규모가 커지다 보니 얼굴 마담 겸 저의 업무를 줄여줄 역할을 한다고 하시네요. 그리고 다른 직원분을 통해 들으니 대표와 같이 회사 창업 후 마음이 맞지 않아 퇴사 했다가 다시 들어온다고 하네요. 그런데 좀 당황스러운 것은 오는 이유 중 하나가 얼굴 마담이라고 하니.. 좀 당황스럽더라구요. 게다가 최근에 진행되고 있는 프로젝트가 지연 되는게 있고 대표랑 일하면서 한번을 부드럽게 프로젝트가 마무리 된게 없었습니다. 언성이 높아진게 한 두번이 아니였던 것 같습니다. 이외에도 잦은 충돌이 2주에 한번씩은 있는 듯 합니다. 그런 상황에서 새로운 팀장이라니.. 이걸 진짜 제가 얼굴 마담을 못해서 새로운 팀장을 뽑는건지 능력이 없어서 새로운 사람을 뽑으시는 건지 도저히 의도를 알 수 없네요. 무엇보다도 이런 상황에서 계속 다니는게 맞는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적어도 새로 온다고 하면 어떤 사람이 온다고 미리 이야기 해주는게 맞을 듯 한데 아니 적어도 같이 이야기를 해서 왜 사람을 채용하는지 소통을 해야 할 것 같은데 너무 일방적인 것 같네요. 그저 고민이 되어 의견을 물어봅니다.
어찌너뿐이랴
22년 12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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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직하게 일함에 회의감이 느껴질때
같은 요구 능력으로 불법(불법이 아니더라도 도덕적 흠결이 있을만한)의 소지가 있는 일을 할 때와 합법적인 일을 할 때 기대 가능한 수입이 3배 이상 차이가 난다면.. 어떤 마음가짐을 가져야 하는게 맞을까요. 평소에 도덕적으로 일해옴에 자부심을 느끼고 동종 업계 관계자 분들도 다 볼 수 있도록 프로필도 열심히 채워서 다 공개해놓고 있는데, 정작 즉석밥이랑 통조림 반찬 잔뜩 사놓고 30일 동안 버티기 위해 오늘은 몇개를 먹을 수 있는지 계산하는 스스로를 보니 회의감이 느껴지네요.. 그동안 후배들한텐 혹여라도 나쁜 제안이나 기회가 있어도 받아들이지마라, 정 힘든 상황이 오면 개처럼 짖는 시늉을 하며 재롱값을 받더라도 밝은 면에 서있는 것에 자부심을 느껴라. 라고 이야기해왔는데... 참 요즘 스스로가 뭐하는건가 싶습니다. 제가 나름 힘들더라도 세상이 정한 규칙을 지켜가며 일하는게 좋겠다라고 생각하는 이유는, 한번 탈법적 수단을 쓰게되면 너무 그게 편하고 익숙해져서 (때론 빠르기도 한 특징때문에) 나중엔 그것만 찾게 된다고 많이 들어왔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일 처리 하는 방식에 맛들렸다가 결국엔 사실상 업계에서 퇴출되어 좋은 능력 놔두고 본업에 돌아오지 못하고 일용직을 전전하며 살아갈 수 밖에 없는 일부 선배분들의 이야기도 알고 있고요. 엄청 더디게 가더라도 그깟 3배 굳이 죄책감 느끼지 않는 방식으로도 내 몸 값 올릴 수 있다라는 자신감으로 임하는게 좋을지.. 아니면 사회 탓으로 돌리며 너희들 때문에 이런 짓 까지 한다(..)라며 자기 변명하며 살면서도 빠르게 돈을 버는게 나을지.. 그래도 정직하게 살다보면 언젠간 밝은 미래가 있긴한건지.. 딱 결론을 내기가 쉽지 않네요.
meltdown
22년 12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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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하산 때문에 팀이 와해됩니다
대표가 꽂은 낙하산때문에 팀이 와해됩니다. 다른사람과 다르게 별거아닌 경력도 다인정해주고 그래서 직급은 저보다 높지만 아무 지식은 없습니다. 그거는 그러려니 했지만 기숙사를 최근입사자들중 유일하게 줬습니다. (여기는 시골이라 기숙사 미지급시 최소 50만원정도 사용) 온지 2일만에 팀장님과 업무분장가지고 대판싸우고 이회사에 배울게없다며 칼퇴근을한다고 하더니 정말 5시땡되니 그냥 사라지더군요 게다가 현장 작업하는 생산직이 일을 하더라도 본인이랑 친한직원(친구겸 이회사에 추천한 사람)과 친목질하느라 떠들고 있고 아예 그 사람사무실로 출퇴근하더군요 타부서인데도 말이죠 하도 않좋은소리가 나오니 면담해서 이야길하니 "내가 알아서 욕먹을테니 신경쓰지말라" 고 이야길하더라고요 더욱 웃긴건 대표가 업무분장을 하니 기고만장해서는 제 업무에 대해서는 어떠한 지원도 없을것이고 지원요청 할거면 협조전을 쓰라고 하더군요. 같은팀이고 같은 공장인데도 협조전을 쓰라니 환장할것 같습니다. 그러다보니 저와 다른팀원은 퇴사를고민합니다. 팀장님도 그사람을 아예 외면 회피하다보니 대책이 보이질않네요
sb bro
22년 12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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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디자이너의 업무 범위에 대해서 궁금합니다.
회사에 콘텐츠 / 프로모션 디자이너로 입사한 사람에게 콘텐츠/프로모션에 해당하는 디자인 뿐만 아니라 Ui 디자인에 들어가는 요소와 타 프로젝트 BX에 해당하는 로고 디자인 같은 것을 회사에서 지시한다면 이건 업무 범위가 너무 많은 걸까요? 아니면 크게 디자인 업무이니 해내는게 맞는걸까요? 주변에 물어보니 다 하는 사람도 드물게 있긴 하다고 하는데, 그게 일반적인 것일까요? 크게 보면 디자인 업무 내 속하는 것이지만 엄연히 성격이 다른 디자인 영역인데 디자이너는 다 해낼줄 알아야 하는 것인지… 고견을 듣고 싶습니다 구체적 설명 추가 원래 주업무는 배너,sns, 광고 이미지, 이벤트 프로모션 이미지 제작 등 마케팅 디자인 관련 업무들이고 추가로 요청되는 업무는 타 브랜드 프로젝트 로고 제작 (영문 및 한글- 자체 레터링 개발하는) 사진 보정 UI 디자인 일부 요소 (약간의 3d) 편집 디자인 입니다 .
야홍이
22년 12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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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전 직장 재입사 한다/만다
맨날 말로만 듣던 경우가 제게도 생겨 꽤 혼란스럽습니다. 일단 간략하게 얘기하면 1. 현 직장 1년 정도 다니고 있습니다. 2. 오퍼 온 전 직장에서 이직한 이유는 처우 및 전망이 더 좋은 곳으로 이직할 기회가 생겨서기도 하고, 의사결정권자들의 안일한 모습들에 실망해서 딱히 몸담고 싶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3. 그런데 이전 직장에서 현 직장보다 꽤 괜찮은 급여 조건으로 오퍼를 해서 흔들리네요. 돌아가면 똑같이 실망하고 퇴사하게 될까요? 전 직장 재입사하신 분들 의견이 궁금합니다.
마스크땀나요
22년 12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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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퇴사했습니다
24살 정말 못겪어봤던 일들 겪고 나오게 됐네요. 저도 남들에겐 부족한 사람이었겠지만, 열심히 했던 열정을 3달만에 꺼지게 할만큼 힘들었네요. 평탄하게 살아오며 사람 더러운꼴 많이 못봤는데, 사회는 같잖은 사람도 완장차고 무시하고 가스라이팅하는 호락호락하지 않은 곳임을 깨달았네요. 이정도면 싸게 경험했다 치고 이제 쉴랍니다 +3개월만 일한거로. 오해하게끔 썼는데, 실제로는 7개월 일하긴했습니다. 3이나 7이나 하실 분들도 계시겠지만, 뭐 그렇습니다ㅎㅎ
iiklllii
22년 12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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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 고지 시점(상여금 받기 전 or 받은 후)
내년에 퇴사를 고지하려고 하는데요 통상적으로 1월20일 즈음에 상여가 나옵니다. 인수인계 기간도 2주는 잡아야 하니 1월9일이나 10일 정도에 이야기 할까 하는데 안전하게 상여금 받고 하는게 나을까요?? 하루도 더 있기 싫어서... 1월 초에 퇴직 의사 밝히고 2주정도 연차내고 돌아와서 인수인계를 해야 할까도 고민중입니다.ㅜㅜ
꿈꾸는사람
22년 12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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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인생 낭비하지 마세요.
회사생활 10년차에 엑셀로 앞으로 벌거랑 쓸거 계산해봄(회사생활은 55세까지 다닐것으로 예상,집도 없고 애는 2이었음) 계산결과 퇴직하면 현금 3억 남았고 애는 아직 고딩. 진짜 아니다 싶어서 가진돈 다털어서 사업시작함(아이템은 비밀) 인건비 아끼려고 와이프를 경리, 회계 다 시킴. 5년이 지난 지금 집빼고 현금만 20억 됨. 이제 알겠음. 회사생활 오래해봤자 답 없음. 하루라도 빨리 내것 찾아 떠나는게 승리. 회사에서 누가 어떻고, 연봉이 어떻고, 이력서 업데이트가 어떻고... 하면서 술마신 시간과 돈이 정말 무의미하고 아까움. 잘난척해봤자 ㅅㅂ 걍 노예새끼들.
휴가사용내역
22년 12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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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고과 후 퇴직 고려 중
아마 2등급 나온 것 같습니다. 팀 프로세스 만든것이 수개고 기존 것들 전부 손보고 사고예방하고 신규장비 도입 안착시키고 항상 칭찬 받았는데 이해가 안됩니다. 이번 계기가 이직을 고려 할 계기가 된 것 같습니다.
딸봉이
22년 12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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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인수인계
직장5년다녔고 이제 관두려는데 퇴사한다고는 11월 초쯤 말씀드렸고 퇴사예정일은 12월30일입니다. 직무는 주로 개발품측정쪽인데 부가적인사무일도많은편이고 임금은최저수준이라 관두는데 3주동안인수인계했는데 인수인계받던사람이그만두면서 팀장님이 1월까지 해줄수없냐고하셨어요 근데 저 다음으로올사람을 아웃소싱에서 뽑고 최저시급으로뽑고있더라고요 제가 1월까지한들 최저로누가 공부해서 측정업무하나싶고 다 배우다가 관둘거같은데 막상 안된다고하려니 제가너무한건가 싶어서요 투표부탁드려요
익명12345
22년 12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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