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견을 구합니다
안녕하세요. 올해로 11년차 직장인 입니다.
내년에 40이 되고, 다행인지 불행인지 모르겠지만
미혼에 싱글입니다. 여사친도 없죠 ㅠㅠ
제 나이 쯤 되면 다들 고민한다고 하더라구요.
직장인으로 갈껀지, 자기 사업 하러갈지..
저는 사업개발, 상품 기획 및 운영시스템 개선 쪽에 일을 하고 있었습니다. 이번에는 관리회계까지 업무 커버가 늘어나서.. 반은 원한것이고 반은 원치 않았으나 이래저래 살짝씩만 맛을 본거 같아요.
제가 여기계신 선,후배님들과 동년배이신 분들께 물어보고 싶은것은 아래와 같습니다.
(이후부터는 가독성 높이기 위해 줄임말 및 경어식 표현, 개조식으로 전개)
1. 상황 :
- 3월 말일자 퇴사 협의 완료(대표 외 보고 및 공유완료, 인사에서 노티 후 신규 채용 진행)
- 새해 인사겸 대표께 마지막 인사 보냄(그간 있던 일, 좋았던 점 & 아쉬운 점, 등~)
- 대표가 좀 진지하게 얘기 하자고 함. 붙잡을지 아니면 사업할때 조심해야 하는 것등 조언을 할지 모름
2. 배경 :
직장인으로 커리어 유지도 의미 있지만, 자기 사업이 하고 싶어, 퇴사 지름(?) 4짜달면 못할것 같아서 일단 질렀음
3. 질문 :
후자(조언)면 쌩유 베리감사 인데, 전자라면 다시 대표랑 의쌰의쌰해야 하는 건지..이러다가 마당쇠(MDS, 전문 처리반)되는건지, 아니면 어차피 창업할거 연습게임이라 치고 가는건지..(윈-윈)
고민은 깊어지는데, 답도 없는 상황에 답답해서 의견을 구합니다. 저도 굳이 꼭 의견을 구하고자 올린건 아니에요. 그냥 넋두리라 생각해도 되고, 배부른 소리라고 질책하셔도 됩니다.
귀하라면 어떤 선택을 하시겠어요?
1. 스테이
2. 고
스테이하면서 내 사업 준비하는건 제외하려고요. 한곳에 몰빵하는게 제 스타일이라, 저는 그게 안됩니다.
새해 벽두부터 노답얘기라 죄송합니다만, 그나마 여기가 제일 정상이라..
다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