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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하고 싶어요 진짜.. 8년차 입니다
해외영업 8년차 입니다. 다른 회사 최종 면접까지 가고, 다른 회사에서 면접 제의 오고 회사 엑싯할 물꼬가 트이니까, 확정난 곳고 없는디 진짜 퇴사하고 싶네요. 남편 사업이 아직 불안불안하고 아이들이 2 이나 있어 저의 수입원이 끊기면 안되기 때문에, 어떻게든 다니고 있는데, 너무 퇴사하고 싶습니다. 직장 상사 갑질에 비전 없는 업무가 답답하네요. 멘탈 잡을수 있도록 격려 부탁드립니다.
커피콩완두콩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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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일 하기 싫어지네요.
말 그대로 입니다. 8개월간 쉬다가 (중간중간 구직활동은 계속) 두번째 이직한 곳에서 두달째 근무중 입니다. 그런데... 이제는 일하기가 싫어지네요. 경력단절후 16년 일하다 다가온 공백 후유증일까요... 아직은 경제활동 더 해야하는데 집에 살림만 하는 엄마들이 다시금 부럽습니다.ㅜㅜ.. (말할데가 없어 글로 속풀이 합니다. 꾸벅)
Blue12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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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다니는 게 무서워요
데이터 분석하고 글을 쓰는 작업이 너무 무섭습니다 숫자만 봐도 울렁거려요.. 남들보다 매우 늦은 속도로 작성하는 저를 보면서 업무역량이 뒤쳐지는데 계속 다니는 게 맞나 싶고. 절 형편없게 생각하겠지 싶어서 자신도 없구요. 이번 보고서 마무리 어떻게든 짓고 도망치듯 이직하고 싶어요. 요즘 좀 우울하네요.
체리콬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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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문제
경력직으로 회사를 이직하였습니다. 회사에서 기본적으로 수습기간이 3개월 있고 수습기간전 이전 분한테 인수인계는 제대로 못 받았지만 적응 하면서 3개월 반정도 지났는데 회사 팀에서 수습기간평가로 우리팀이랑 잘맞지 않는다며 다른팀 이동이나 안되면 대기 발령 이야기를 했습니다. 계약서에 수습기간 3개월 이후에 건강이나, 업무평가 등 이후로 계약 만료라고 제시는 되있지만 인턴도 사원도 아니고 주임으로 해서 들어간건데 어이가 없긴 했습니다. 현재 이런 상황 인데 제가 불이익당하지 않고 좋은 쪽으로 끝내거나 했으면 좋은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1. 계약만료를 해도 실업급여받을 수 있을까요? 2.불이익, 조심해야할게 뭐가 있을까요? 3.권고사직이나 만약에 대기발령채로 나두게 되면 제가해야하는게 뭘까요? 조언부탁드립니다.
도움이절실
동 따봉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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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하는데 현 회사에서 이직처를 자꾸 물어보는데
제가 알려주어야할 의무가 있나요? 아니면 도의적으로라도 알려주는게 맞나요?
앤디12345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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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오랜만에 약받으러 갑니다
한동안 회사때문에 힘들때마다 약을 먹었습니다. 괜찮아지는듯 했지만.. 저에게 존버는 너무 힘드네요ㅎㅎㅎ 3년을 꾸역꾸역 버텼는데 정말 마른 잎처럼 언제 부서질지 모르겠어요. 쉴때도 업무생각과 이메일 확인으로 스스로 압박, 실수하면 커져가는 자책, 자격지심 똘똘 뭉쳤네요. 회사 생각하면 심장이 빨리뛰고 연차때도 회사 연락만 받으면 불안도가 높아져서 주변까지 영향을 주네요. 하반기 공채라 이직 준비 하고있지만, 요즘 취준생들 너무 대단한 분들이 많은 것 같아요.. 결국 내일 오랜만에 병원에 갑니다. 약먹으면 쫌 더 낫겠죠.
크루키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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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출근일 조언
안녕하세요! 내일 마지막 출근을 앞둔 직장인입니다 ㅠㅠ 지금까지 10년 조금 안되게 근무해온 회사를 그만둔다니 아직도 실감이 안나고 그냥 출근해서 평소와 같이 일할거같은 느낌이에요 ㅠㅠ 혹시 마지막 출근일에 해야할 일이나 조언 있으면 공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hello23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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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초 연봉4후5초인 분들 월저축 얼마니 하시나요?
다른분들은 어떤지 궁금해요
수수수수퍼마켓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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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님의 고백 공격...
좋아하다는 말을 듣고 정중하게 거절했어요. 전 지금 저 혼자인 삶이 바쁘기에 연애할 생각이 전혀 없었거든요.. 그런데 그 이후 회사 생활이 쉽지 않았습니다. 이성으로 보이지 않았던 대표님이 남자로 보이기 시작했고 일과 감정이 혼돈된 상태이다 보니 일의 몰입도가 떨어졌어요. 어쩌다 보니 단둘이 여행을 다녀왔으나 연인으로 발전은 되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아무렇지 않게 회사 생활을 이어가고 있지만 도덕적으로 무책임한 행동을 한 것 같아서 제 스스로에게 떳떳하지 않습니다. 그 사이 대표님은 헤어졌던 전 여자친구와 다시 만나면서 저에게는 여자친구가 없는 척 연기를 합니다. 일적으로는 너무나 존경하는 분이지만 사적으로는 진실되지 못한 모습들을 보니 이 대표님을 리더로 믿고 일을 하는 게 맞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저는 이 회사를 퇴사 하는 게 맞을까요?
룰루레몬쓰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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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이 불안합니다.
안녕하세요. 현재 다니고 있는 곳은 중견이고, 회계팀에서 막내로 3년차 회삿밥 먹고 있습니다. 현재 팀은 총 5명인데, 가장 윗분은 실무에서 손을 떼신지 오래고, 그 아래 과장님도 워라밸만 누리려고 하세요. 제 바로 윗분은 경력이 저보다 6개월 많은데, 아직도 실무를 전혀 못하는 상황이에요.(엑셀, 업무 프로세스 등등 모두 다 제가 확인하고 있어요) 나머지 한 분은 소속만 저희 팀이고, 온갖 부서의 잡무 하시는 계약직 분이시라 논외구요. 이런 상황이다보니 고정 업무도 저한테 너무 많이 몰리고, 사건사고 발생 시에 온갖 곳에 다 투입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오죽하면 다른 부서분들께서 막내 혼자 맨날 일시키고 선배들은 다 도망가네 라는 말을 하세요) 이직 준비는 필수불가결하게 하고 있는데, 선배님들은 이런 상황을 어떻게 극복하셨나요? 팀내 윗분들은 전혀 말이 안 통하는 상황입니다. 업무 조정으로 면담까지 했지만 하나도 받아들여지지 않는 상황이에요.
보십쇼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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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살 현재 큰 고민이있습니다...
안녕하세요 26살 지금까지 약 9개월 동안 대행사에 근무하고 있는 평범한 직장인입니다. 대행사에 근무하면서 기획 및 SNS 관리 등 많은 업무를 처리 하고 거의 매일 야근에 수액까지 맞으면서 하루하루 일에 쫒기면서 보내고있습니다. 추석 때 쉬면 일에대한 압박감과 상사에게 혼날거라는 무서움이 어느정도 치유될 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목요일 부터 출근할 생각만하면 입맛도 없고 신경이 쓰여서 잠도 못자고있습니다. 주위에서는 버텨라고도 하지만 심리적으로 정말 힘듭니다. 퇴사할지말지 고민을 하고있는데 퇴사하는게 맞을까요? 아니면 대행사에 있으면서 기획보다 디자인에 재미를 느끼는 것 같은데 퇴사하고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학원을 다녀 내년에 디자인 분야로 취업준비를 하는게 26살에 늦지않는걸까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hjie4589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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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초년생 무수한 고민들
대기업에 입사한 지 약 1년 된 사회초년생입니다. 회사라는 곳이 경쟁구조라는 걸 알지만, 경쟁을 푸쉬 당해야 하고(저희 팀이 특히 심함) , 성과를 내야 하고, 이를 위해 일을 함과 동시에 지속적인 자기계발을 해야 하는 이 시스템이 저에겐 너무 부담스럽고 힘이 듭니다. 입사한 지 1년된 저에게는 잘해야 한다는 압박이 더 심하게 들어옵니다. 핑계일 수도 있지만 주어진 일을 해내기도 벅차기 때문에 (회사가 바쁨) 자기계발을 할 정신이나 여유 시간이 아예 없습니다. 하지만 선배들은 모든걸 해내야 한다고 하죠… 이러한 환경이 저에겐 스트레스입니다. 이 외에 끄적이진 않았지만 사람문제도 있구요 일에 대한 의욕도 열정도 떨어지고 보람도 없어요 그래서 돈을 적게 받더라도 마음 편한 중소기업으로 이직하고 싶은 마음이 듭니다. 요즘 저는 모든 방면에서 여유가 없어졌다는 것을 느낍니다. 집가면 잠자기 바쁘구요 주말엔 쉬어도 쉰 것 같지가 않구요.. 성격도 나빠진 것 같고.. 하지만 퇴사는 용기가 아닌 회피인 것 같다는 생각도 있고 이 모든게 적응하면 괜찮아 질까요? 잘 대처할 수 있는 순간들이 올까요? 주저리주저리 끄적여 봅니다.. 선배님들의 생각은 어떠한가요..
힘을내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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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키는 대로 하는게 회사 생활 잘하는 건가요?
사회초년생입니다. 주변 소개로 사람이 거의 없는 회사에서 일하고 있어요. 마침 관심사, 취미와 같은 분야라서 다른 분야보다는 일하는 게 지루하거나 어렵지 않고 생각보다 수월하게 하고 있는데, 직장 상사 대하는 것이 더 어려운 것 같습니다. 업무 분장도 안되어있어 대부분의 일을 제가 하고 퇴근 후나 주말, 연휴 심지어 휴가를 가서도 업무 지시를 받는데 모두 제 일이라 생각해서 책임지고 해왔습니다. 그런데 저한테 다른 업체와 함께 해야하는 일이 맡겨졌고, 일을 잘 해오고 있었는데 회사의 사정으로 다 엎거나 대부분을 변경해야하는 상황에 처했어요. 이런 상황에서 제가 근무시간 외 시간에도 열심히 해온 것을 전혀 모르실 수 없는 분이 니가 곤란한 건 니 사정이라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할일만 한 것도 아니고 시키는 일 모두 제 일이라고 생각하고 열심히 해왔지만 그만둬라, 바꿔라 한마디에 아무말하지않고 지시를 따랐어야 할까요? 아니라고 생각될 땐 제 의견을 말하고 싶고, 열심히 한 만큼 제 일을 쉽게 포기하고 싶지 않은데 제가 회사생활을 너무 잘 못하고 있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저같은 사람보다는 감정없는 AI가 다루기 편하겠다는 생각도 드네요.
사회초년생111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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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에 자리 잡는 것에 대한 고민…
안녕하세요.. 지방 대기업에서 근무 중인 1년차 29살 여자 신입입니다. 취업이 힘들어서 당시엔 대기업이라면 지방 근무도 상관없다고 생각했는데, 학교를 서울에서 나와서 그런지 수도권에 대한 미련이 자꾸 남습니다. 집값 오를 동력도 결국 수도권에 있고, 특히 성장 지향적인 젊은 분위기가 가장 그리운 것 같아요 ㅠㅠ 그래서 세운 대안이 주말마다 혹은 격주 주말마다 수도권에 가서 지내면서 자리를 잡는 것인데 이 방법에 대해서 여기 계신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너무 무모하고 돈만 많이드는 미련한 생각일까요? 서른 되기 전에 서울 중견으로 낮춰서라도 가는게 나을지 요새 너무 고민이 드네요.. 여러가지 생각들을 들어보고 싶어 글 올리게 되었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유우우우우웅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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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종 업계 스카웃 제의는 어떤식으로 이루어지는걸까요?
요즘 직무 스킬업 관련 강의들 광고가 많이 뜨는데 강의 설명 중 빠지지 않는게 동종업계 조금 더 급이 좋은 회사에서 스카웃 제의/오퍼레터/커피챗 제안등등 을 받았다라는게 고정 멘트이던데 회사입장에서 그 사람에게 더 큰 임금을 지불하고 데려오는건 어떻게보면 인적자원 투자인거잖아요? "어떤 경로로, 어떻게 사람의 능력을 접했길래?" 그렇게 투자를 제안할 수 있는건지 문득 궁금해졌어요. 나를 뽐낼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그 부분에 대해 고민해보고 싶어요!
모몽가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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