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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딩홀 영업 급여
영업직으로 웨딩홀 상담 상담 성공률40프로 급여가 300안되요….. 진짜 현타오네요
님좀짱이
08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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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팀장 그만두고 싶다.
팀원이 대충 20명이나 되니 별사람들이 다나오네.... 뭐만 시키면 힘들어서 병가쓴다는 사람도 있고 갑자기 잠수타는 사람도 있고... 하루만에 벌어진 일들이 너무 많아서 내가 정신병걸리겠네....
reargdr
억대연봉
08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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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내괴롭힘
신고해 보신 분 있나요..? 처분이 어떻게 되었나요?
외않되
08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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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진로 선택
선배님들 조언 부탁드립니다. 현재는 중견기업에 대리로 재직중입니다. 다만, 과거에 육아휴직 사용 이력이 있어 아마 진급은 누락될것 같네요. 회사는 비전이 있고 직무도 마음에 들고 워라벨도 좋습니다. 다만, 연봉이 낮습니다. 영끌 6천 수준 여기서 현대모비스 인도 현지법인(주재원X) 채용과 LG HS사업부(로봇) 쪽 헤드헌터 제안이 들어옵니다. - 현재 : 세전 6 초~중 - LG HS사업부 : 세전 8~9천 - 현대모비스 인도 : 세전 1억 이상(집, 차 지원) 현대모비스가 단연 최고지만 주재원이 아니라 현지 채용이라 한국으로 들어오려면 퇴사해야하고 자녀 학자금 지원에 대한 부분도 없다고 하네요... 홀몸이면 모비스쪽이지만 자녀(4세)가 있는 상태 여서 고민이 많습니다. 현지법인에 근무하셨던분이나 그런 경험 있으신 분들 계실까요~?
눈큰부엉이
08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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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팀원을 질투하는 못난 팀장입니다.
과제도 잘했고, 면접도 너무 마음에 들어서 입사까지 손 꼽아 기다렸던 팀원입니다. 이제 입사한지 반년 정도. 진짜 일을 잘합니다. 아이디어도 신선하고 일 처리도 빨라서 주변에서도 칭찬이 자자합니다. 저도 처음엔 '역시 내 눈이 맞았다' 생각했고 자랑스럽고 뿌듯했습니다. 근데 언젠가부터 기획 회의를 하면 제가 낸 아이디어보다 이 친구의 아이디어가 채택되는 일이 많아졌습니다. 윗 직급 분들도 그 친구를 직접 언급하며 칭찬하고요. 팀원이 이렇게 인정받으니 팀장으로서 기뻐해야 정상인데 요즘 자꾸 뭔가 불안한 마음이 듭니다. '내가 이 친구한테 밀리고 있는 건 아닐까?' '조만간 내 자리까지 위협받는 거 아닌가?' 이런 찌질한 생각이 불쑥불쑥 고개를 듭니다. 겉으로는 웃으며 "역시 ㅇㅇ! 라며" 칭찬하고 격려하지만 속으로는 위기감을 느끼며 경계하고 있는 제 모습에 자괴감도 듭니다. 팀원의 성장을 진심으로 기뻐해 주지 못하고 찌질하게 질투나 하는 저, 리더 자격이 없는 못난 꼰대가 된 것 같아서 너무 힘듭니다. 마음이 마음대로 되면 마음이겠냐만은, 부끄러운 마음 어디라도 두고 질책을 받아야 할 것 같아 선배님들 계시는 곳에 살짝 둬봅니다. 마음을 어떻게 다잡아야 좋은 리더가 될 수 있을까요?
가을의문턱
08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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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입사하자마자 난리났네요 허허;
입사한지 이제 1주 조금 넘었는데 저보다 2주 정도 일찍 온 다른 부서 중간관리자급 한분이 계십니다. 근데 이분이 다른 직원들 한테 본인과 연락이 잦은 업체나 담당자 한테 전화 걸어서 본인을 바꿔 달라는 지시를 하는게 본인의 습관인지 모르겠는데 여러차례 그렇게 요구를 했다고 하구요. 한 직원이 저는 여기 직원이지, 개인 비서가 아닌데요 라고 했다가 오늘 한바탕 싸움이 났습니다. 회사 내 위치에 따라서 다르게 받아들일만한 사안이기도 하고 지금 저게 정당한 업무 요구나 아니냐도 쟁점 마냥 좀 의견이 달라서 이걸로 누가 징계나 주의를 받느냐에 대해 예민한 상황입니다.
아파치
08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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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안 계신 팀장님 목소리가 들립니다...
지금 사무실에서 혼자 야근 중인데 자꾸 팀장님 음성이 제 귓가에서 자꾸만 들려요... 제가 첫 회사에서 뭣모르는 신입 때부터 한 3년 정도 같이 일했던 팀장님인데 당시에는 정말 무서웠습니다. 그땐 처음 회사에서 일하는 거라 긴장 잔뜩이기도 했고, 팀장님 톤 자체가 싸늘하기도 하고 예리한 질문도 불쑥 하시는 바람에 별거 아닌 말에도 화들짝 놀라곤 했었습니다... 실무도 엄청 잘하시고 기준도 높아서 뭐 하나 대충 하면 항상 짚고 넘어가셨거든요.. 마이크로매니징 같다며 안 좋아하시는 팀원분들도 있었을 정도로? 전 3년차 돼서도 팀장님께 많이 혼났습니다. 화장실에 숨어서 운 적도 많고 야근도 정말 많이 했네요......... 이렇게까지 해야되나, 날 싫어하나 싶은 생각까지 하면서 솔직히 팀장님을 미워하기도 했었는데요. 아무튼 각설하고. 팀장님이 먼저 퇴사하시고 저도 뒤이어 다른 회사로 이직을 한 상태인데 요즘 부쩍 이상한 일이 생겼어요.... 제가 일을 대충 하고 넘어가려고 하면 갑자기 팀장님 목소리가 어디선가 들립니다. - 제대로 확인한 거 맞아? 그러면 본능적으로 다시 확인해봅니다. 그럼 진짜 뭐가 하나씩 나와요ㅋㅋㅋㅋㅋㅋㅋ 또 얼추 일이 다 마무리 됐다고 생각하고 그냥 적당히 메일 보내려고 하면 - 결과만 보지 말고 과정에서 문제가 없었는지도 봐야지. 이 말이 귓가에서 들리네요....ㅋㅋㅋㅋ 그러면 또 한 번씩 뒤집어봅니다. 신기하게도 진짜 문제가 나오드라구요...?? - 보고하기 전에 내가 먼저 세 번 확인할 것 - 상대방 입장에서 한 번 더 볼 것 - 숫자와 날짜는 무조건 원본과 대조할 것 - ‘이 정도면 됐겠지’라는 생각이 들 때 한 번 더 볼 것 - 문제가 생겼을 때 변명보다 원인부터 찾을 것 당시에는 이런 말 들을 때마다 속으로 한숨 쉬었는데요 지금은 제 업무 습관이 되어버렸습니다. 오히려 요즘은 제가 누군가에게 일을 알려주면서 비슷한 말을 하고 있더라고요. 아, 내가 그때 진짜 많이 배웠구나.... 싶더라고요. 첫 회사라서 당시에는 제가 성장하고 있는지도 몰랐던 것 같습니다. 돌이켜보면 팀장님은 단순히 업무를 많이 시킨 게 아니라 일을 대하는 기준을 만들어주셨던 것 같네요. 그래서 지금은 혼자 일할 때도 크게 당황하지 않고, 어디 가서도 나름 1인분은 할 수 있는 사람이 된 것 같고요!! 그때는 그렇게 듣기 싫었던 잔소리가 지금은 제 머릿속에서 계속 재생되고 있어요...... 망령처럼 제 주변을 떠도는....ㅋㅋㅋㅋ 요즘 일하다 문득 팀장님 생각이 나서 한번 적어봤습니다. 간만에 연락 한번 드려봐야겠어요!!!!
베러베러
08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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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이라면 한 번쯤 현타 오는 순간
1. 문득 "내가 지금 왜 이 일을 하고 있지?"라는 생각이 들 때 2. 더 이상 회사에서 배울 게 없다는 생각이 들 때 3. 열심히 일해도 인정받지 못하고, 실수 하나만 크게 보일 때 4. 일을 잘해서 일이 줄어드는 게 아니라 일이 더 많이 들어올 때 5. 담당자인데 결정권은 없고 책임만 있을 때 6. 열심히 하는 사람보다 상사에게 잘 보이는 사람이 인정받을 때 7. 할 일은 쌓였는데 회의만 하다가 퇴근할 때 8. "이번 한 번만"이 어느새 정식 업무가 되어 있을 때 9. 퇴근 직전에 "급한 건데"라며 일을 부탁할 때 10. 이유를 알고 싶은데 "원래 하던 거라"며 이유를 모를 때 11. 휴가 쓰는 것도 눈치 보여 여행 일정조차 확정하지 못할 때 12. 회의는 한 시간 했는데 결정된 건 아무것도 없을 때 13. 퇴근했는데 회사 메신저 알림이 울릴 때 14. 월요일 아침부터 금요일 퇴근만 기다리고 있는 나를 발견할 때
Martius
억대연봉
쌍 따봉
08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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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톡 예의..제가 예민한건가요?
옆 직원때문에 스트레스입니다. 같이 일한 지는 4년 정도 됐습니다. 저보다 직급도 낮고 나이도 어립니다. 근데 입사 개월수로는 한달 정도 빠르구요. 초창기때는 업무 중간에 얘기도 조금 나눴는데, 사무실내에서 이제는 아예 대화도 일주일에 2마디 정도 합니다. 문제는 2년차때부터 예의가 점점 없어지는 것 같아 이걸 딱 꼬집어서 얘기를 해야할 지 고민입니다. 업무 상 제가 관련 자료 등 취합을 합니다. 보통 "OO팀장님 관련 업무 전달드립니다" 이러고 파일을 주지 않나요? 파일만 띡 1개 보내고 아무런 답장을 안합니다. 이렇게 한 지는 좀 시간이 많이 흘렀구요. 참다참다 이제와서 얘기할까 하는데 또 문제는 같이 사무실에 계시는 이사님하고 친합니다. 매일 업무 중간에 같이 나가서 3,40분씩 나가서 담배피면서 노가리까는 것 같더라구요. 몇달 전에 이사님한테 말씀드리니 자기한테도 파일 줄때 그런다고 애둘러 그냥 좋게좋게 지내라고 흘려 얘기하시더라구요. 그냥 그 직원한테 정확하게 얘기를 해야할까요..제가 예민한건가요..?
이또한지나가리2
08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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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4일 연차 썼다고 욕먹는 중인데요...
저는 4개월차 신입인데 제가 연차를 취소해야 하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저희 팀은 인원이 많지 않아서 연차를 가급적 겹치지 않게 쓰는 게 암묵적인? 룰이라고 들었습니다. 8월 14일에 연차 냈던 팀원분께서 취소를 했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그날 연차를 신청했는데요. 근데 연차 신청하고 나니까 특정 두 분이 웃으면서 "신입씨는 쉬어서 좋겠네~", "나도 신입 하고싶다", "신입씨는 안 바쁜가보다" 이런 식으로 말씀을 하시는데 뉘앙스가 꼭 비웃는 것처럼 들려서 눈치가 보입니다. 지금 팀 전체적으로 바쁜 분위기이긴 합니다... 근데 저는 아직 신입이라 맡은 일들이 다 단순 작업이에요. 그래서 미리 정리만 해두면 일정엔 전혀 지장이 없는 상황이고요.. 처음에는 그냥 농담인가 했는데 한두번도 아니고 계속 들으니까 쓰지 말라는 의미인가 싶어요... 팀장님은 아무 말씀 안 하고 승인해 주셨는데... 대놓고 "신입이라 잘 몰라서 그렇죠" 라고 하시는데 이것도 좀 당황스러웠습니다. 신입은 황금연휴?에 붙여쓰면 안 되는 건지... 저희 팀에 연차가 겹치면 안 된다는 룰이 있는 건 알고 있고 그래서 저도 원래 다른 사람들 연차랑 겹치지 않게 쓰고 있습니다. 이번에도 누가 취소한 날에 신청한 거고요. 근데 연휴 앞뒤로 연차를 쓴다는 이유만으로 눈치 없는 사람이 되고 욕 먹었네요... 누구는 대체공휴일에도 나와서 일한다는 얘기도 들었는데 그렇다고 그 사람이 쉬지 않는다고 저까지 꼭 쉬면 안 되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제 업무에 지장이 없도록 미리 정리하고 다른 사람한테 일이 넘어가지 않게 하려고 했는데 제가 뭘 모르는 신입이라서 이런 건가 싶기도 합니다... 제가 취소해야 하는 걸까요? 이미 그날 고향 내려간다고 부모님께 다 말씀드려놨는데... ㅠㅠ
캘린더장
08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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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해 많이 봐 준 고객사
이 글을 읽으면 '아 우리회사네' 이럴 사람이 있을 수 있지만. 화딱지가 나서 올려봅니다. 전문은 간단하게 설명하기 위해서 고객사 본사를 A, 지사B , 저희 회사를 C라고 하겠습니다. 먼저 B에서 저희에게 A에서 만든 물건이 있는데 성능을 보기위해 테스트에 필요한 장비를 알아보고 저희를 통해 구매를 하고 지원을 받기로 했습니다. 테스트 지원중에 셋팅에 필요한 여러가지를 받아 미리 준비하기로 했는데 약속한 날짜를 지나서 보내놓고 셋팅기간을 단축해달라, 향후 테스트를 A에서 진행을 하는데 거리가 대략 사울에서 부산까지는 됩니다 고객사에 빠르게 결과를 알려줘야 하는 상황이라고 독촉을 하는데 이미 자기네가 늦게 보내서 양해 봐줘서 시간 쪼개서 도와주려고 하는데, 매번 양해봐달라며 저러는것도 열 받네요. 지사는 아무래도 전 상황을 알다보니 본사랑 저희한테 눈치보고 있고(안보는거 같기도 하네요)제가 다음주에 다시 연락드리겠다라고 했지만 솔직히 말해서 본사건 지사건 쌍욕 갈기고 싶지만, 뭐 저보다 어른이고, 사회생활이기 때문에 제가 여기서 욕을 한다면 저희 회사에 대한 이미지만 안좋아질까봐 일단 참아봅니다 이런 눈치도 없는 고객사일 경우엔 어떻게 해야 할까요? 두서없이 화가나서 막 썼는데 약간 풀리는 기분이군요 그래도 한 번 읽어보시고 이런 경험이 있으신 분 답변 부탁드립니다 회사는 알리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하흐흐흐
08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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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라치지 말라"면서 1인 공장에 풀스펙 MES 넣으라는 대표님
진짜 답답해서 글 써봅니다. 저희 대표님은 평소에 입만 열면 "우리는 절대 가라치면 안 된다", "실제 현장에서 쓰이게 정석대로 만들어라"를 입에 달고 사십니다. 정작 본인이 지시하는 내용 보고 있으면 가라를 안 치고는 도저히 성립이 안 되는데 말이죠. 이번에 MES 개발 건이 하나 들어왔는데, 대상이 직원이 딱 '1명' 있는 소상공인 공장입니다. 근데 사업계획서에 적힌 개발 스펙을 보면 어이가 없습니다. 생산 계획 수립 및 작업 지시 공정별 원자재 입출고 관리 바코드 스캔 기반의 제품 출고 관리 등등... 상식적으로 공장에 사람 한 명 있는데 그 일인자가 혼자서 기계 돌리고, 자재 나르고, 제품 포장하면서 매 단계마다 PC 앞으로 달려가서 작업지시 확인하고 바코드 총 찍고 앉아있겠습니까? 바코드 태깅할 시간도 없고 현실적으로 그렇게 절대 못 씁니다. 1인 공장이면 바코드고 뭐고 최소한의 동선으로 한두 번 클릭해서 털어버릴 수 있게 간소화해줘야 그나마 쓸까 말까 한 게 현실 아닙니까? 사업계획서대로 빡빡하게 개발한다? -> 현장에서 귀찮아서 절대 안 씀. 결국 검수용 '가라 데이터'만 억지로 밀어 넣는 유령 시스템 됨. 1인 공장 현실에 맞춰서 시스템을 간소화한다? -> 사업계획서 이행률 불일치 및 스펙 미달로 걸림. 결국 사업계획서 자체를 현실성 없이 대기업 MES 수준으로 과대포장해놓고, 개발자한테는 "가라치지 말고 실사용되게 정석대로 만들어라"라며 양립 불가능한 소리를 하고 계십니다. 혼자 일하는 현장에서 저 수많은 절차를 바코드 찍어가며 다 하라는 게 가라를 치라는 소리가 아니면 뭡니까... 다들 정부 과제나 지원 사업 하실 때 이런 '1인 현장 + 과도한 사업계획서' 갭 차이 나는 건 어떻게 풀어나가시나요? 진짜 현타 오네요.
늦린이회사생활
08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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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가 정답일까요?
보고 자료 만드는 것이 있어서 개발 실적과 계획을 고민해서 작성해서 보고 하니 팀장이 틀렸다고 합니다 '이렇게 쓰는 게 맞는 거 아니냐'면서 지적해서 알려준 내용으로 수정해서 작성할까요? 물어보니 본인이 말해주는 게 정답이 아니라네요 고민해서 작성하랍니다 뭐가 정답인까요? 알려준 내용을 바탕으로 다시 고민해서 보고 하니 또 틀렸다고 하는데요😭
에시스
은 따봉
08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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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를 미워하는 것도 엄청난 에너지의 소비
(반말체 죄송합니다.) 나는 사람을 미워하는 사람이 아니다. 그냥 안보면 되지, 누군가를 미워하는 감정을 가진다는 것은 엄청난 에너지가 소비되니까. 그런데, 직장을 다니면서 안볼수가 없는 사람이 미워지면 곤란하다. 회사 출근 자체가 힘들다. 그래서 왠만하면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거나 이또한 지나가리니.. 이게 다 내탓이오.. 하면서 미운 감정을 안가지려고 노력해오고 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의 감정적 에너지를 소비하게 만든 사람들이 있었다. 1호는 ‘그분‘이라는 코드네임으로 불렀다. 나의 두번째 팀장이었고 객관적으로 무능했다. 이런 사람 밑에서 8년을 근무했다. ’그분‘도 나를 싫어했는데, 내가 자기 자리를 위협하는 존재라고 생각했다. 자기는 이곳에서 ’유일한‘ 전문가로서 진급은 못해도 정년까지 쭈~욱 얇고 길게 가려는 욕심이 있는 사람이었기 때문에 자신의 일을 할 수 있는 나의 존재가 그의 앞길에 방해가 되는 존재였다. 나도 계속 전배를 요청했고, ’그분‘도 사람 필요없다며 나를 다른 부서로 보내달라고 했고, 틈날때마다 나한테 ’너는 다른 팀 가라, 여기 있으면 못 큰다’라고 압박했다. 역설적이게도 내가 다른 팀을 못 간것도 ’그분‘의 무능때문이었다. 회사 사람들도 눈이 옹이구멍이 아니라서 ‘그분‘이 무능하다는 것을 알기에 나를 빼는 것을 걱정했다. 내가 빠져나온 것은 후배 대리가 우리팀으로 발령을 받고 업무 교육을 하고나서 다른 팀으로 갈 수 있었다. 그리고 ‘그분’과 후배는 업무하다 싸우는 일이 많았고, 결정적으로 ’그분‘이 숟다락 얹는 버릇이 있어서 후배 성과에 숟가락 얹으려다가 대차게 충돌하고 2년간 서로 말도 안했단다. 팀장과 팀원이 서로 말을 안하는데 어떻게 팀이 돌아갔는지.. 나는 뭐 ’그분‘이 숟가락을 얹건 말건 어차피 내 성과라는거 윗사람들이 다 알거니까 하고 ’네네, 팀장님이 많이 가르치고 도와주셨죠’ 라고 말았는데.. 결국 ’그분’은 여기서 정년은 못 채웠지만 자회사로 떠밀려가서 거기서 정년 채웠으니 본인의 목표는 달성한 셈이다. 지금은 이 양반에 대한 미운 감정은 (안보니까) 많이 사그러들었고, 우리 회사 퇴사하고 일용직으로 나가다가 산재 당했다는 소식에 안타깝기도 했다. 2호는 ‘그놈’이다. 높은 분이다. ‘그분’은 그래도 매일 보고 팀장이니까 어떻게든 좋게 좋게 지내려고 했는데 ‘그놈’은 그것도 안된다. ‘그놈’은 우리 사업장에 일주일에 1,2일 정도 오는데, 아침에 출근했는데 주차장에 ’그놈’의 법인차량이 있으면 가슴이 답답해지고 명치가 아파와서 서랖에 항상 가져다놓는 위장약을 먹는다. ‘그놈‘은 부하직원들의 모든 일이 다 맘에 안드는 사람인데, 특히 나한테 더 가혹하다. 진짜 ’그놈’이 너무 날 괴롭혀서 팀장이나 사업부장에게 ‘사측에서 제가 나가기를 원하는 것이냐’ 라고 물어봤는데 다들 손사레를 치면서 ‘아니다. 노부장 나가면 이 일은 누가 하냐. 그냥 원래 그런 분이니까 니가 이해해라. 우리도 다 욕먹고 있지 않냐‘ 라고 한다. 내가 처음 이직을 결심한게 ’그놈‘이 사업부장일때 지가기 필요하다가 다른 사업부에 있는 나를 자기 아래로 데리고 오소 1년간 열심히 했는데 연봉을 삭감 했을때였다. ’와.. 지가 필요하다고 데리고 와놓고 연봉을 깎는다고? 참 신선하게 이기적인 놈이네’ 하면서 연봉계약서를 확인하자마자 그놈의 방에 찾아갔다. ‘이미 연봉계약서가 배포된 이상 제가 항의한다고 바뀌지는 않을 거라는 것은 알고 있습니다. 제가 어떤 점이 부족해서 연봉을 깎으셨는지, 무엇을 보완해야 할지 면담하고 싶습니다.‘ 라고 했는데.. 자기 방에서 40분을 화이트보드에 그래프까지 그려가면서 뻔한 잔소리와 가스라이팅을 했다. 결론은 내 성과가 자기가 기대했던것 보다 부족하고, 이전 사업부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서 연봉이 너무 높아서 자기가 깎았다. 그래도 너가 여기서는 상위권이다. 라는 것이었다. ‘아니, 제가 상위권이라니 저희 회사 부장급 연봉이 이렇게 짰습니까?’ 라고 했더니 눈으로 레이저를 쏘더라. 그리고 팀장회의때 ’연봉계약서 받고 나한테 찾아온 사람은 노부장 밖에 없더라. 너네들은 그런 깡도 없다‘ 라면서 나의 연봉삭감을 온 사업부에 다 소문냈다. 팀장은 ’사업부장님의 의미는 노부장처럼 깡다구도 좀 있으라는 뜻으로 하신 말씀이셔‘ 라고 하지만, 아니 그건 여러분들 생각이고, 나는 연봉 삭감이라는게 다 알려졌는데 그걸 좋게 받아들이라고? ’그놈‘은 고속승진해서 지금은 회사내 No.3 이고 부사장으로 진급했다. 그놈과 나 사이에는 사업부장, 팀장, 파트장이 있지만 그놈은 그런거 무시하고 직접 불러서 가스라이팅을 한다. 파트장은 ’그래도 부사장님이 노부장 불러서 그런 얘기 하는건 기대가 있어서다‘ 같은 소리를 하는데.. 솔직히 그놈이 나한테 퍼붓는 얘기를 들으면 그자리에서 ‘ㅅㅂ.. 그럼 내가 그만둘테니 나 없이 해보쇼’ 라고 던지고 나와도 이상하지 않을 상황이다. 3호의 코드명은 ’그 ㅅㄲ’이다… 음.. 자세한 이야기는 나중에 기회 있으면 하고 싶다. 나는 성선설을 믿고, 왠만하면 사람을 믿고 좋게 지내고 싶은지라 누군가를 미워한다는 것 자체가 나에게는 큰 스트레스이다. 혹시 다른 분들도 나같은 분이 계시다면.. 미움은 덜고 신뢰는 더했으면 좋겠다.
노예22년
쌍 따봉
08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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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죽을 용기는 잘 안나는데, 어떤 순간에 죽을 용기가 나는걸까요??
안녕하세요. 직장 내 괴롭힘 아닌 괴롭힘으로 고생하고(회사에서는 인사이동 시켜주었습니다.) 하루하루 버텨내가면서 이겨내려고 노력중인 직장인입니다. (ex. 이전 문서 보고 하라고 했는데, → 문서는 다 잠겨있음. → 일을 알려주지 않았음.(빌고 빌어야 하나씩 알려줌) → 가끔 기분 나쁠때는 물어보면 이런것도 못하냐고 하면서 전직장에서 어떻게 5년이상이나 다녔냐고 함. → 경력이 있는데 왜 이렇게 일을 못하냐고 함. → (필자는 경력인정 못받고 회사규모가 커서 배울점이 더 많을거라 생각하고 이직한 상태였음) → 영어가 필수적이었던 곳이었는데, 영어를 잘 못했고 그래서 매일 점심시간이나 틈날때마다 영어공부했지만 기존 인력들에 비하면 당연히 상당히 부족한 수준이었음 → 그렇게 6개월 이상 무시를 참아오면서 정신병이 찾아옴 → 공황, 대인기피, 극도의 긴장과 불안으로 사람이 어려워짐) (당시에 증빙까지 남겨가면서 신고하진 않았습니다. 이런 경험이 인생에서 처음이었고, 너무 힘들었고, 당시에 제 편이 아무도 없었기에 맞서 싸울 용기도 없었습니다. 근데 그 잔여가 아직 남아있는중이라 그런지 매우 힘든 상태입니다.) 인생의 가장 큰 경험이었고, 전환기였음, 그 잔여가 아직 남아있는 상태라 너무 힘든상태임. 가끔 가만히 있어도 눈물나고 사람이 무섭고 겁나기 시작, 긴장하고 있는 상태임(항상) 여튼 과거 그 때의 트라우마를 극복하기 위해서 정신과전문의 진료를 1년정도 약물복용중이고, 의사선생님 진료를 받을때마다 약물의 정도를 계속 올리고 있으니까 너무 힘들음 예전에도 가끔 자살의 생각은 있었지만 그럴 용기가 전혀 나지 않았음. 최근에 들어 자살할 정도의 생각은 어떤 용기가 있어야 하는지 궁금하기 시작함. 저는 결혼도 했고, 맞벌이 중인 아내도 있고, 집에 아빠아빠 안아안아 하는 귀여운 공주님도 있습니다. 집에서도 회사에서도 항시 부족하지만 집에서는 그래도 세탁, 빨래, 청소, 설거지 등 기본적인건 도맡아서 하려고합니다. 주양육자인 아내가 너무 힘들어해서요(육아 등) 그래서 가끔 이 감정의 선에서 계속 왔다갔다 하는 중입니다. 아내는 이런 절 믿고 어떻게 가정을 꾸려서 나가냐고 마음 단단히 먹어야하는데 그렇지 않은 네 모습을 보면 나도 너무 힘들고 그렇다고 합니다. 가끔 싸우면 제가 이렇게까지 쓸모가 없었나 가치가 없었나 생각이 들면서 사라지면 편하려나 어떻게 되려나 싶기도 합니다. 근데 저 혼자가 아니니까...그래도 여튼 오늘도 그저그런 하루가 될 것 같긴하지만 최대한 힘내보려고요.. 요즘 흥미로운게 뭔지 모르겠습니다. 체중도 조금 늘긴해서 매일매일 점심마다 런닝을 빡세게 하다가 근래에 헬스장에서 물에 차있는듯한 긴장감과 쓰러질것같은 기분이 들어서 그 이후로 다시 운동도 쉬고 있습니다. 이럴때마다 제 자신이 너무 무가치하고 무기력하고 힘들고 좋지 않은 생각에 계속 사로 잡힙니다. 일도 잘 안잡히고요. 이럴때 어떻게 이겨내는지 나만의 극복의 방법이 있다면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 멘탈이 약하다 어떻게 그렇게 살아가냐 등 비아냥은 좀 자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 자신이 많이 나약해진 상태라 힘내보려고 쓰는 글이지 비난받으려 쓰는글은 아니니까요 긴 잡도리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가끔죽고싶기도해
08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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