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
최신글
이직고민 선배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경리 및 안전보건소방환경전기 맡고 있는 갓대리단직원입니다 회사두군데에서 스카웃제의가 와서. 문의드립니다. a사 코스탁상장 연결법인 연매출 2천억원 인원 200명 현재경영권분쟁중 노조 ㅇ 업력 40년 b사 외국계 중견기업 7백억원 인원 150명 노조x 현직장은 200억원 50명입니다. 두곳다 원청이고 안전보건업무수행을 원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경리업무를 계속하고싶은데 더나이먹으면 못갈꺼같아서 의견부탁드립니다 ㅜㅜ
랫서판디
10.20
조회수
373
좋아요
10
댓글
6
타 부서 직원 결혼식 참?불참 ?
입사한지 2개월된 신입입니다 타 부서 직원과 말 한두번? 정도 얘기해봤는데 (회사 수직구조) 청첩장을 받았습니다 다른 신입들은 다 참석한다고 하네요 제가 걱정되는건 혼자 불참했다고 뒷얘기 나올까봐 걱정되네요 이런경우 다들 어떻게 하시나요?
zksinal
10.19
조회수
1,865
좋아요
38
댓글
56
이직 3개월차인데 또다른 이직 가능할까요..?
마음이 복잡해 글이 두서없이 길더라도 양해 부탁 드립니다. 서른중반. 이직 3개월만에 부장님때문에 이직 생각하고 있습니다. 중고신입으로 이직하여, 면접당시 이야기했던 업무내용과는 현저히 다르지만, 그럭저럭 할 만한 수준이기에 납득하며 열심히 배워가며 일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사람때문에 부장님(직속상사)때문에 미치겠습니다. 실제로 대표님께 사람이 필요하다고 건의해 저를 뽑은 사람은 부장님이라고 합니다. 이유는 '부서의 다른 사람들이 자신의 지시를 따르지 않아서' 이고요, 그래서 입사날 부터 매우 적극적으로 저를 데리고 다니시면서 '업무의 1부터 10까지 전부 알려줄테니 흡수해서 본인 걸로 만들라'고 했습니다. 여기까지는 그렇구나 라고 생각했습니다. 뭔가 본인이 말한 기억을 잘 못하셔도 이야기하실게 너무 많아서 그런가 보다 했고, '말이 조금 많은 편이시구나, 가르칠게 많아서 그런가보다, 열심히 배워야지' 라고만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었습니다. 3달을 겪어본 결과, 0. 말이 많아도 너무 많아서, 같이 외근이라도 나가면 이동 내내 귀가 실제로 아픕니다.(통증이 심해 이비인후과도 다녀왔습니다. 스트레스성이라고 하더군요.) 심지어 내용도 유익하다기보단 말그대로 실체가 없는 본인 위주의 매우 긍정적인 방향의 상상의 나래입니다. 또는 업무와 방향에 대해서, ~하면 안된다며 ~하게 해야한다고 하는데 정작 듣고 있는 사람에겐 혼란만 가중시키는 다른 방향의 방식을 제시합니다. 특히 '안된다, 어렵다는 말을 하지 말라'면서, '안되면 되게 하라'며 어디서 듣고온건지 방법론 운운 하며 스트레스 줍니다. 1. 허황된 이야기를 많이 합니다. 말씀만 들으면 어느 국회의원이 우리회사 밀어줄 것 같고, 어디 센터, 어디 협회가 우리 회사를 크게 지원해줄 것 처럼 이야기합니다. 어느 행사에 참여하면 저를 비롯한 우리회사 직원들이 얻어갈 것이 굉장히 많을 것 처럼 이야기합니다. 그런데 정작 이야기 들은 것과는 달리, 직접 주말도 반납하고 따라갔던 행사들은 하나같이 '정말 뭐지?' 싶은 것들 뿐이었습니다. 심지어 행사는 우리 회사와 관련있거나 영향을 줄 수 있는 행사도 아니었습니다... 주말만 2번 날리고나서야 의미없음을 깨닫고 안 나갑니다. 2. 서류를 안 봅니다. 서류는 기록일 뿐 본인이 말하는대로 다 이루어져 있다고 여깁니다. 그러다가 결국 거래처에게 한소리 들었는지, 저에게 와서 따지는데 정작 저의 업무내용도 아니었던.. 히스토리 찾아보니 부장님이 다른 과장님께 작업 맡겼다가 1,2주도 안남은 상황에서 뺏어와놓고 서류는 들춰보지도 않았던 거였습니다. 그런경우가 허다합니다. 3. 시일이 얼마 안 남은 상황에서 괜찮은 프로젝트를 마음대로 가져가고, 본인이 해결 못 해서 수습이 안된 프로젝트는 저에게 떠넘깁니다. 당연히 저는 헤매게 되었고, 기초적인 부분부터 새로 익혀야 하는 프로그램 기술들도 있었는데 (부장 본인이 기획해놓고 기술을 몰랐음) 그걸 익히느라 다른 업무가 밀렸습니다. (프로그램 진행하다 성추행도 당했지만, 애써 웃으며 무마시켰는데 제앞에선 '내가 따끔하게 한마디 하겠다! 당장 프로젝트 중지 안하고 항의 안하고 뭐했냐' 길길이 날뛰며 오버하더니 정작 한마디도 안하고 슬그머니 사라지더군요.) 어떻게 최종 거래처에게서는 좋은 반응을 이끌어내는데 성공했지만, 그 과정에서 특히 부장님의 동창인맥에게로부터 터져나오는 금전적, 업무적 불만을 오롯이 제가 감수해야 했습니다. 야밤에 '도와주겠다'며 합류한 부장님은 결제 등의 문제를 해결해주려고 온다고 하더니, 정말 그 동창분과 술만 마시고 돌아갔습니다. 결국 결제건도 제가 해결하여 마무리하였죠. 나중에 과장님께 듣기로 A프로젝트는 회사에 이익이 큰 행사였고, B프로젝트는 회사에 남는 것이 없는 행사였습니다. 4. 남의 업무를 폄하합니다. 말그대로 진짜 평가절하합니다, 과장님 차장님의 업무를 '지들이 하는게 뭐가 있느냐'고 대놓고 이야기하시고, 대표님의 지시로 제가 차장님의 행정업무를 일부 인수인계 받게되자, 그거 그냥 기록만 잘하면 되는 쉬운거라고 대충하고 빨리 자신의 업무를 해결하라고 합니다. 실제로는 교차검증해야하는 내용이 많아서 반나절은 족히 걸립니다. 거기다 '자기가 더 쉬운 방법을 가르쳐주겠다'며, 제 책상까지 와서 '자기 알려주는 방식대로만 하라'며 큰소리 쳤는데 정작 확인이 필요한 파일 제목이 뭔지, 어디가서 그 경로를 찾는지도 모르고 있었습니다, 그게 뭐냐며 다른 대리님에게 묻다가 대략적으로 얼버무리다 대충 이렇게 하라며 던져두고 나가더군요... 5. 회사의 위계질서가 없다고 하면서 본인부터 아래직급의 직원들을 이름으로 불러댑니다. 그리고 대부분 이름도 안 부르고 질문 던지고 대답을 촉구합니다. '이거 어떻게 되었어요?' 본인 사무실방 안에서 대뜸 질문 던지고 대답이 없으면 그때 나와서 '00씨! 이거 어떻게 됐냐고!' 재차 던지는 식입니다. 6. 이게 가장 큰데, 사람사이를 이간질합니다. 저는 입사한지 단 하루만에 다른 사람들 특히 '과장님과 차장님은 대표님 대신 부장님을 감시하는 역으로 왔다'라는 허무맹랑하게 들리는 이야길 들었으며, '본인 지시를 무시하고 자기 생각대로 하는 이기적인 사람들이니 말 듣지말고, 부장 본인이 사무실에 없을 때 다른 사람들이 무슨 이야기하는지 보고하라'는 지시를 제일 먼저 받았습니다..(....) 그리고 좀더 나중에 알게 되었는데, 부장이 말을 양측에 다르게 하거나 본인이 생각하기 좋을대로 말하는 부분이 있다보니, 회계팀과도 문제를 일으켜서 틀어진 상태였고, 과장님과 차장님과는 이미 크게 문제가 터져 수습도 안된 상황이었다는 겁니다.. 이대로라면 저에 대해서도 나중에 사실과 다르게 말할 것 같아서 찝찝합니다. 그런데도 자신의 실적과 청사진을 크게 부풀려서(남이 한 것도 본인의 공이 컸다고 말함) 자신있게 말해서 대표님이 한번 해보라고 부장으로 밀어준거였다고 하는데.. 얼마 전에 결국 대표님과 임원 회의실에서 '니들이 한게 뭐가 있느냐'고 큰소리가 나게 되면서 결국 실적이 나온게 하나도 없다며 직원이동이 한차례 크게 있게되었습니다. 그 과정에서 제가 업무량이 늘어나게 되었고요. 기존에 부장이 떠넘긴 업무들은 결국 유야무야가 되면서, 무력감과 허탈감으로 인해 정신적 스트레스도 심해졌습니다. 권고사직이 나을지 자진퇴사가 나을지 조언을 구하고자 적었는데, 적다보니 현타가 더 씨게 오네요. 그냥 이직준비 해야겠습니다. 그런데 이제 고작 3개월차인데 이직....가능할까요? ㅡㅡㅡ 걱정해주신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월요일 오전회의에서 해당 부장 결국 대표님지시로 대기발령 났네요.. (실적 부족이랍니다) 저는 다행히 정규직 확정을 받았구요 감사합니다
베리굿
10.19
조회수
1,957
좋아요
30
댓글
24
40대, 무슨생각하며 지냅니까?
나이브한 질문이네요. 1. 회사는 이제 길어야 10년이라 생각하는데, 일로 지치는 와중에도 적지않은 대출과 부양할 가족을 생각하면 생각이 복잡합니다. 2. 문득 어릴때 물끄러미 올려다봤던 이나이 아버지 얼굴도 떠오릅니다. 당신은 어떻게 그렇게 사셨나... 조그마한 소년처럼 작아진 어깨는 평생 얼마나 짖눌려 왔던걸까요. 3. 회사. 나이상 실무적으로는 정점이고, 매출에 기여도 해야하고, 관리도 잘해야하고, 눈치도 살펴야하고, 숨가프게 마감에 쫒기면서도 말없는 신입에게 웃으며 먼저 이야기도 건내야 합니다. 내 회사도 아닌데, 무얼위해 이러는걸까요? 4. 시골살이 유트브 보면 그렇게 빠져듭니다. 시골을 좋아해서 인지, 이곳이 싫어서인지. 아이들이 크면 아내가 반대하더라도 시골로 가야겠다 다짐합니다. 혼자서라도. 5. 눈물이 많아졌습니다. 아무말에 상처도 잘 받습니다. 왜이럴까요?
Ideal
억대 연봉
쌍 따봉
10.19
조회수
10,479
좋아요
259
댓글
77
아니 무슨 임원/팀장이면 전부인가? 이직 개마렵네
팀장 / 임원분들에게 팀원으로씌 존중해드릴건 다 해드리지만 제발 선은 넘지 않았으면 좋겠음. 교육파견 나가서 업무대응하는거? 불만없음 교육 끝나고 회사에 복귀해서 업무정리하는거? 불만없음 다만 사전에 진행하기로 상호 약속한거 무시하고 자기들 마음대로 내 스케쥴 건드는거 용납 못하겠음 한달 전부터 교육파견 때문에 알아서 주말/연휴 전부 반납하고 업무 진도 다빼놨고 문제 없이 처리해놈 대신 교육 끝나고 하루 축구 원정응원하러간다고 달력에 표시까지 해가며 건들지 말라고 표시까지 해놨는데 그걸 쳐 무시하시네 급한 일 있으면 일요일에 회사나와서 전부 처리한다고까지 했는데 자기들 스케쥴 때문에 강제로 조정 11월 중순부터 하는걸 왜 지금 벌써 하는건지... 게다가 하고말고는 다 떠나서 왜 시발 전날 저녁에 통보하는건지 모르겠네 팀원이면 뭐 스케줄 조정하고 회사일만 하라는건가? 스케쥴 강제 조정시켜가며 일시킬거면 사과부터 하는게 맞는거 아닌가? 사과는 개뿔 존나 당연하듯이 말하는거 지금생각해도 개빡치네 보상도 개쓰레기같이 주면서
Dobby 도비
10.19
조회수
2,659
좋아요
50
댓글
26
다들 회사생활 힘들게 하시는거 맞죠?
인간관계도 힘들고 일도 어렵고 힘들고 다들 그러고 돈벌고 사는거죠? 제가 아직 생각이 너무 애같네요.. 큰일임.. 직장상사가 너무 힘들게 하는데 버티는게 좀 힘드네요 다들 그러고 산다고 생각하는데..
프로그래모
은 따봉
10.19
조회수
8,005
좋아요
124
댓글
66
이런 경우 퇴사해야 합니까?
한국에서 1년 동안 일했어요. 회사는 현대적인 사무 환경을 제공하고, 첨단 기술과 편안한 시설을 갖추고 있습니다. 근무 시간은 일반적으로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입니다. 회사는 또한 유연한 근무 시간을 제공하여 직원들이 개인 상황에 맞게 근무 일정을 조정할 수 있도록 하여 일과 삶의 균형을 높이고 있습니다. 한국의 직장 문화는 팀워크와 상호 지원을 중요시하며, 종종 팀 빌딩 활동과 회식을 통해 동료 간의 관계를 증진합니다. 회사는 직원들에게 건강 보험, 연말 보너스, 유급 휴가 등 풍부한 복리후생을 제공합니다. 또한 일부 기업은 헬스장과 휴게실 등의 시설을 제공하여 직원들이 마음을 편하게 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하지만 저는 행복하지 않아요. 한국어를 배우지 못해서 일본어와 영어만 할 수 있어서 친구가 별로 없어요. 매일 사무실, 카페, 집만 다니고 있어요. 이런 생활이 매우 지루하다고 느껴요. 매년 약 1억 2천만 원을 받지만, 저에게는 그리 많지 않아요. 만약 여러분이라면辞职할 건가요?
Ikuko
10.18
조회수
2,187
좋아요
43
댓글
60
한국투자공사 경력직 쓰신 분 많이들 계시겠죠
진짜 취업난 이직난 심하긴 한가봐요 한투공 경력직 지원했더니 수험번호가 300번대네요... 하하 1차면접이라도 가봤으면 좋겠습니다
여의도병아리
10.18
조회수
1,852
좋아요
13
댓글
11
팀원 or 부사수 육성 방식이 어떻게 되세요?
팀장님들과 부사수를 둔 사수분들께 여쭤봅니다. 사수-부사수 관계는 경력 4년이상 차이 나는 경우로요ㅋㅋ 모든 팀장들이 다 아랫직원 키우진 않겠지만, 그래도 보통 자기가 편해지려면 밑에 직원 실력을 키워주든 자기 업무 가져갈수 있도록 나름의 방식으로 교육 하시겠죠? 다들 어떻게 하시는지, 뭐가 보편적인지, 이상적인지 이런게 궁금해요. 예를들면.. 1. 부하의 업무스콥을 넓힐때(새로운 기회부여) a. 세심한 지도. 뭘 어떻게 해야하는지 어디를 중심으로 봐야하는지 등등 세심한 지도 b. 자격있는 놈에게만 새 일 줌. 혼자 회사 자료 뒤져보면서 미리 공부하고 xx하게 해주세요 온 부하에게만 해보라고 던져줌. c. 자격여부는 모르겠고 일단 던져주고 모르면 물어보던가st 2. 부하가 저기가 아닌데~싶은 곳에서 삽질하거나 마음에 안들게 일할때 a. xx하지말고 tt해라고 직접적인 지시 b. 스스로 자기 잘못을 깨닫길 기다리거나, 자기가 연구하고 모르는거 정확히 질문하면 대답은 해줌 c. 니 알아서 해 노터치. 다른 예시가 생각이 안나네요ㅋㅋ 의견 들려주세요~!
슈붕팥붕
쌍 따봉
10.18
조회수
952
좋아요
6
댓글
12
결혼 후 퇴사
결혼식 후 퇴사한다면 최소 어느 정도 더 다녀야한다고 생각하시나요?
lazyman
10.18
조회수
1,470
좋아요
17
댓글
24
퇴사와 입사 텀
이직하게 되었는데 현회사퇴사-다른회사입사 이 사이 텀을 얼마나 가지나요? 3주정도 쉬다 그 다음 출근하려는데 문제 없겠죠? 너무 긴가요? 선배님들은 얼마나 쉬시고 이직하셨나요
우리사주지구뿌셔
10.18
조회수
640
좋아요
1
댓글
6
고백공격
+ 일하다가 오랜만에 들어오니까 댓글이 많이 달렸네요. 다들 예상하셨 듯 이사 아들이랍니다…. 일도 못하고 성격도 더러워서 미치겠네요 회사에 아주 유명한 폐급이 하나있습니다. 원부서에서 감당이 불가능해서 한달마다 부서를 돌릴정도… 진짜 썰이 많은데 바로 특정 가능해져서 말을 아끼겠습니다. 요약하자면 입사한지 3년차 사원 징계 4번 무단 결근 19번 갓 들어온 신입보다 일을 못함 근태불량 근무지 이탈 성희롱 등등등 어쨋든 이런분이 이번에는 저희 부서 순서가 되었는데, 모든 여직원한테 고백 공격을 하고 다닙니다. 심지어 유부녀한테도요. 하도 저지른일이 많아서 회사에서도 퇴사 시키려고 벼르고있지만 정말 힘드네요,,, 하소연 할 곳이 없어서 하소연 해봅니다. 어딜가나 이런사람은 꼭 있는것 같네요.
iilliIIJ
10.18
조회수
22,943
좋아요
341
댓글
225
<리멤버> '한국 직업 정보 조사' 참여 요청드립니다. (전원 스타벅스 커피 쿠폰 증정 ☕)
안녕하세요, 회원님. 커뮤니티 운영자입니다. 한국고용정보원에서 실시하는 한국 직업 정보 조사 참여 요청드립니다. <한국 직업 정보 조사> 🎁 사례: 응답 완료자 전원 '스타벅스 카페 아메리카노(tall)' 지급 (11/8 이전 지급 예정) ✅ 대상: 해당 직업에 1년 이상 종사하신 분 📌 유의사항(필독 요망) - 선착순 조사로, 참여 도중 마감될 수 있습니다. - 직업 별로 설문 내 설정된 조건에 의해 중도 탈락될 수 있습니다. - 리멤버에 명함을 등록하신 분만 참여 가능한 조사로, 명함 정보와 직업이 일치하지 않는 경우 리워드가 지급되지 않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참여 링크 첫 페이지 유의 사항 참고 부탁드리며, 회원님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 참여하고 커피 쿠폰 받기: https://app.rmbr.in/pVJHoRQ7HNb
커뮤니티 운영자
쌍 따봉
 | 리멤버
10.18
조회수
232
좋아요
6
댓글
1
남자팀장이 여직원들에게 성희롱을 합니다
중소기업이고 팀장은 대기업 출신으로 계약직으로 와있습니다 팀장은 남자이고 나이는 꽤 있습니다. 직원 성비는 여8:남2정도인데 팀장이 은근히 성희롱을 합니다 몇가지 상황을 나열하자면 1. 사무실 내 액자를 달던 중 남자직원 : 팀장님 여기 못을 박아야하는데 자꾸 빠집니다 팀장 : 박아야하는데 빠져? 박았다가 빠졌다가? 박았다가 뺐다가? 일동 : ....... 2. 휴가 계획 중 여자직원 1 : 이번에 대만간다며? 부럽다 여자직원 2 : 응 홍콩갈까 하다가 물가가 너무 비싸대서 듣고있던 팀장 : 어차피 홍콩은 자주 가는데 뭐하러 가 일동 : ....... 3. 다같이 아이스크림 먹던 중 - 이게 역대급 팀장 : (본인 손가락에 아이스크림을 흘림) 아이고! 여자직원 1 : 휴지 드릴까요? 팀장 : 아깝게 이걸 왜 닦아... 음... (손가락 내밀며) 빨아봐! 에이~~ 농담이야 ㅋㅋㅋ 여자직원 1 : ...... 이런식입니다 대놓고 자주 하면 녹음이라도 할건데 매번 상상도 못할 타이밍에 훅 던지니까 증거도 못남깁니다. 대기업처럼 성희롱을 제재할 부서가 따로 있지도 않고 서로 끙끙 앓고만 있습니다 들리는 말로는 그 팀장 대기업 재직시절엔 젠틀하고 이런 성희롱 한적 없었다고 합니다. 그 소릴 들으니까 더 열받더라구요 강약약강인지 중소기업에서 무서울거 없으니 막나가는거같습니다 그냥 참아야하나요
응암동호랭이
10.18
조회수
1,102
좋아요
3
댓글
11
퇴사하려고 생각하니 멀쩡한 일도 하기 싫다
올해 안에 퇴사하려고 회사 알아보고 여기저기 이력서 넣는 중인데 마음이 떠 버리니 회사에서 평범하게 하는 일도 하기 싫네요. 회사 사람들은 제가 이직하려는거 모르는데 이러다 눈치챌 듯...ㅎ 너무 하기 싫으다
성과급좋아함
10.18
조회수
644
좋아요
9
댓글
8
대표전화 : 02-556-4202
06235 서울시 강남구 테헤란로 134, 5층
(역삼동, 포스코타워 역삼) (대표자:최재호)
사업자등록번호 : 211-88-81111
통신판매업 신고번호: 2016-서울강남-03104호
| 직업정보제공사업 신고번호: 서울강남 제2019-11호
| 유료직업소개사업 신고번호: 2020-3220237-14-5-00003
Copyright 2019. Remember & Compan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