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주니어 직원이고요... 동기라는 개념이 아예 없는 회사는 아닌데 제가 유달리 동기가 적습니다. 직군이 겹치는 동기가 한명뿐인데, 어쩌다 보니 손절을 당했습니다 ㅎ 이게 동기가 입사 초반부터 너무 갖은 일에 짜치는 불평불만을 하고 자기 부서 사람들한테 쿠사리 들었다고 진짜 매번 욕을 했는데, 들어보니 그냥 제 동기가 열심히 안하고 지시사항도 안 따른 거라 굳이 쉴드를 쳐주거나 편을 들어주지는 않았어요... 뭣모르고 그쪽 부서사람 욕한 주니어가 되긴 싫어서요.. 그래서 되게 반응을 무미건조하게 했습니다 사실 갓 회사 들어와서 안 고달픈 사람이 어딨겠어요 근데 세상 모든 억까는 자기만 다 당하는 거처럼 그러는 걸 들어주는게 너무 피곤했어요ㅠ.... 그리고 저한테 알게모르게 기싸움을 계속 걸고 저한테 자격지심이 느껴지는 듯한 말들을 정말 많이해서... 난 맨날 혼밥 하는데 너는 누가 또 뭘 사주냐, 상무님 방엔 왜 들어가냐(보고를 부서에서 시켜서 들어갔죠;) 등등등등.. 그래서 제가 애진작에 정이 떨어지고 지쳐버렸습니다. 그래도 하나밖에 없는 동기니까 잘 지내야겠단 식으로 최대한 충돌을 피하면서 지냈는데 어느 날부터 인사도 씹고 저를 투명인간 취급을 하더라고요. 물론 요새 들려오는 평을 들으니 업무 실력이나 태도면에서 폐급 취급을 받으면서 그 부서내의 빌런이 된듯합니다 .... 근데 참 ㅠ 의지할 동기가 많기라도 했으면 한명한테 이렇게 시달려도 다른 사람들이랑 끈끈하게 지낼수라도 있었을텐데 참 많이 아쉽네요 회사에 물론 친한사람이 단한명도 없는 것도 아니고 친한 선후배 다 생겼고 제 부서사람들이랑도 뭐 잘 지내고 있지만... 그래도 뭔가 그런 관계랑 다르게 동기 라는 건 또 다른 느낌으로 끈끈하게 오래 지내는 관계일수있을텐데..... 아쉽고 한편으로 외롭기도 합니다 ㅜ 제가 통제할 수 있는 변수는 아니었으니 뭐 그렇다 쳐도 푸념 좀 해봤습니다 허허
의지할 동기가 없어서 외로운 회사생활...
06월 20일 | 조회수 110
돌
돌잔치각종모임
댓글 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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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그러냠
3시간 전
뭔 사회서 동기를 찾어.. ㅡㅡ 일이나 어떻게 빨리배우고 인정받을까만 생각하길...
뭔 사회서 동기를 찾어.. ㅡㅡ 일이나 어떻게 빨리배우고 인정받을까만 생각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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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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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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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년 05월 28일
일하는 사람과 기회를 연결하여 성공으로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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