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제 사회생활을 5년째 해나가고 있는 30대 초 여성 직장인이에요. 어렸을때 집안이 가난하고, 폭력가정이었어서 고생을 많이 했지만 그래도 그때는 좋은 어른들도 주변에 있었고, 덕분에 성공하겠다는 희망과 열정을 가지고 열심히 살아 성적도 잘 받고 대학도 원하던 곳으로 가서 오히려 잘 버텼던 거 같아요. 그런데 사회생활을 본격적으로 시작하면서부터 뭔가 상사분들을 계속 비슷한 패턴으로 만나는 느낌이고, 늘 그분들께 감정이 상하고 신뢰가 떨어지며 퇴사후에는 거의 절연하다시피 하게 되는 상황인데요. 이번에 이직한지 얼마 안 된 곳에서도 또 그런 패턴이 슬며시 느껴지는 거 같아 객관적인 의견을 받고 싶어 처음으로 글을 올려봅니다. 제가 생각하는 상사분들의 패턴은 이렇습니다. 1. 젊다 2. 성격이 급하다 3. 뭔가 맘에 들지 않으면 책상을 쾅 치거나 펜을 거칠게 내려놓거나 서랍을 거칠게 열거나 괜히 다른 부가적인 소리로 압박한다. (그에 대해 직접적으로 조심스럽게 물어보면 그런 의도가 아니라고 한다.) 4. 이미지를 신경쓴다. 5. 정치를 잘 하는 느낌. 6. 함부로 대했다, 잘해줬다 한다. 7. 나를 만만하게 생각하고 더 욕심내어 일을 넘기려하는 것이 느껴진다. 한 번이 아니고 거의 세 번 연속 직속상사분들께 이런 느낌을 받으니 회사생활이 원래 이런것이라 참고 견디는 게 맞는지 혹은 또 안맞는 회사를 온 것인지 판단이 딱 되지 않네요. 제가 아무래도 좀 일을 둔하게 요령없이 하는구나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는데, 업무량이 늘 적었던 게 아니기도 하고, 자발적으로 야근이나 일찍 출근해서 웬만하면 일정 내에 다 끝내기 때문에, 그럼에도 불구하고 상사분들의 까칠한 태도나 다른 동료들 앞에서의 질타를 받거나 제 결과물에 대해 단점만 얘기하시면 반감이 많이 올라오더라고요.. 현실적으로는 제 태도를 고쳐야한다는 걸 머리로는 아는데.. 그래도 한번쯤 객관적 의견을 듣고 싶어 다소 급하게 글을 써서 올려봅니다. 감사합니다.
멘탈이 약한 거겠죠?
06월 21일 | 조회수 188
두
두둥실떠다니는
댓글 7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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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고다르
1시간 전
일을 못하는데 업무를 더 얹으면 어떻게 될까요? 부하가 걸리니 실수가 잦아지겠죠. 상사 입장에서 크게는 내보내기 좋은 조건이 만들어지는거고, 작게는 내가 ㅈㄹ해도 괜찮은 조건이 되는거죠.
대부분의 상사는 님이 겪은대로인 경우가 많습니다. 그럼 안 그런 상사를 찾아 이직하면 될 것 같지만... 입사하기 전에는 어떤지 알 수가 없죠. 결국 누가 뭐라고해도 끄떡없는 멘탈강화 및 자존감 확립이 근본적인 해결책입니다.
일을 못하는데 업무를 더 얹으면 어떻게 될까요? 부하가 걸리니 실수가 잦아지겠죠. 상사 입장에서 크게는 내보내기 좋은 조건이 만들어지는거고, 작게는 내가 ㅈㄹ해도 괜찮은 조건이 되는거죠.
대부분의 상사는 님이 겪은대로인 경우가 많습니다. 그럼 안 그런 상사를 찾아 이직하면 될 것 같지만... 입사하기 전에는 어떤지 알 수가 없죠. 결국 누가 뭐라고해도 끄떡없는 멘탈강화 및 자존감 확립이 근본적인 해결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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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회사에서 풀지 못한 고민, 여기서
회사에서 업무를 하다가 풀지 못한 실무적인 어려움, 사업적인 도움이 필요한 적이 있으셨나요? <리멤버 커뮤니티>는 회원님과 같은 일을 하는 사람들과 이러한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온라인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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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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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일하는 사람과 기회를 연결하여 성공으로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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