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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이렇게 힘들게 회사를 다니시는건가요? ㅠㅠ
일한지 10년.. 직무바꾸기전에는 일이 힘들었지 사람 스트레스는 그닥 없었는데요. 직무전환하고나서는 일도그렇고 사람스트레스가 엄청나네요.하하 지금 회사는 이직해온 곳인데요. 큰회사임에도 불구하고 텃세가 넘 심했고 지금은 적응된 상태인데요. 첨에는 텃세로 한달에 한번은 운거같구요 세달간 매일 8시까지 야근하며 일을 배웠어요 그래도 지금은 마감기간 아니면 야근안하네요 근데 이회사는요 ..다들 그런가요? 특정 사원은 매일 혼나구요. 팀장은 그분에게 시발시발 거립니다. 화만내요. 매일이요 특정 한분이은 뒷담화를 너무 잘합니다. 온갖사람을 다 욕해요. 아마 저도 욕했겠죠? 상사는 특별승진 대상자로 올려준다고 너 승진시켜줄건데 계속 다닐거지? 승진시켜줬는데 그만두면 내가 뭐가돼~ 하더니 저 승진 누락됐어요 이미 마음이 떴고, 더 열심히 하고싶지않아졌어요. 저보고 1인분이 아니라 2인분 몫을 하길 원해요 예전처럼 해주길 바라는데 그렇게 하기싫은게 눈에 보이나봐요 거기다가 연봉 너무 낮춰서 이직해온게 너무 크리티컬해요 ㅠㅠ 이직준비 하고있는데 어느 하나 만족스러운게없어서 출근하기 너무 괴롭구 오늘은 또 다른 상사한테 어이없는걸로 혼나서 스트레스 오지네요 그래도 3년씩 회사다녔는데요 1년만에 위기오는 회사는 이회사가 첨이네요.. 진짜 그만두고싶어요. 근데 이직이 안되서 더 괴롭네요 ㅠㅠ 그렇다고 쉴수있는 상황은 아니어서요 우울하네요
망망대해그위
25년 12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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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하면 어른(?)답게 행동할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리멤버 선배님들 사실 오늘 저 진실의 방으로 팀장님에게 호출을 받았습니다.. 고객사에게 전달될 내용을 최종 체크한걸 놓쳐서 불려간건데요. 검토를 못한것도 중죄지만, 이 검토 이후 제가 어른답지 못하게 분노의 키보드를 하고.. 업무 시간이 지나 황급히 자리를 정리한건데요.. 팀장님께서 넌지시 "키보드 타자 소리가 커서 불만이 있는 줄 알았다"라고 하셔서 제가 황급히 해명을 했지만, 돌이켜보니 저도 그때 내심 약간 욱했던 게 맞았고, 해명을 하면 할수록 제 자신이 부끄러워지더라고요. 내 그릇은 여기까진가? 싶고.. 좀 더 프로페셔널 답게, 팀장님의 손발이 되서 일을 잘 하고 싶은데 갈길이 먼것 같습니다.. 선배님들은 어떻게 자신의 그릇을 키워가셨는지 궁금합니다 ㅠ 그리고 중간에 예민해진 순간에 어떻게 다스리는지 꿀팁이 있으시다면 공유 부탁드립니다... ㅠㅜ ======= 선배님들의 따뜻한 조언 감사드립니다. 저도 팀장님을 만난게 복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조언해주신대로 사과드리고 약소하지만 선물을 보내드렸습니다. 다행히도 팀장님께서도 잘 지내보자며 제게 선물을 역으로 주셨습니다 😭😭😭 팀장님을 잘 보고 배우며, 저도 팀장님 같은 좋은 어른으로 성장하는 어른이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꾸벅)
세뷔
은 따봉
25년 12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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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팀 사람들끼리 퇴사 동아리를 만들었습니다 ㅋㅋㅋ
우리팀 단톡방 이름은 탈건을 향하여 입니다. 탈건이 뭐냐구요? 탈(벗어나다)건(건축을) 이란 말이죠. 옛날보다야 많이 나아졌다지만 여전히 잦은 야근과 주말 출근, 스트레스 받는 마감, 책상 위에 쌓여 가는 커피 컵, 반주를 하지 않고는 버틸 수 없는 야근 식사... 이렇게 살지 말자며 어김없이 야근을 하던 어느 밤, 차장님이 바꾸신 단톡방 이름입니다 ㅋㅋㅋ 그러면서 일주일에 한번씩 우리들의 작당모의가 시작됐어요. 요즘 시대는 AI가 다 해주는 시대다. 우리끼리 창업을 하고 호기롭게 다같이 퇴사를 하자며 창업 아이템을 내놓는 회의를 일주일에 한번씩 시작했습니다! 퇴근 후 우리끼리 하는 창업 동아리를 만든 셈이죠 ㅋㅋㅋㅋㅋ 물론 내놓는 아이디어들은 다 엉망진창 우당탕탕이지만 이게 요즘 저희 활력소예요 건축밖에 모르고 살던 사람들이 다른 걸 생각해보는 것만 해도 활기가 돌더라구요 사실 힘들고 스트레스 받아도 건축은 재밌어서 진짜 탈건을 하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우리의 창업동아리는 계속 갔으면 좋겠습니다 ㅋㅋ 스트레스받고 계시는 선배님들 계신다면 이런 식으로도 리프레쉬가 가능하니 한 번 시도해보시기 바랍니다 탈건을 향하여!!!
마이너스10점
25년 12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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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 피드백할 때마다 T라면서 꼽주는 동료...
몇달 전 저희 팀에 새로 들어오신 분이 있어요. 같은 직급이지만 제가 경력이 1년 정도 더 있고 회사에서도 더 오래 있었기 때문에 실질적인 사수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상대방은 저보다 3살 많은 분이고요. 둘 다 남자입니다. 근데 이분이... 제가 무슨 말만 하면 "와, oo님은 진짜 완전 T네요~" 이러면서 사람을 아주 무안하게 만듭니다. 사적인 대화에서 그러는 건 그동안 그냥 웃고 넘겼는데 업무적으로 피드백을 줄 때도 매번 저러니 미치겠습니다. 예를 들어 보고서에 수치가 틀려서 "이 부분 확인 다시 해주셔야 할 것 같아요"라고 말하면 "아 넵... 근데 oo님은 말할 때 진짜 T 같아요. 저 상처받아요~" 이런 식입니다ㅋㅋ.. 얼마 전에 리멤버에서 쿠션어 과하게 쓴다는 글을 봤는데 그렇게 얘기해 주길 바라나? 싶을 정도예요. 제가 화를 낸 것도 아니고, 업무상 필요한 수정 사항을 전달한 것뿐인데요... 하.. 처음엔 그냥 mbti 과몰입인가 했는데 점점 갈수록 저를 커뮤니케이션에 문제가 있는 사람 마냥 얘기하면서 본인의 업무 실수를 퉁치려는 수법으로 느껴지기까지 하네요.. 기분이 나쁩니다ㅜㅜ 다른 사람들이랑 얘기하면서 "oo님은 T라서~" 이런 식으로 말씀하셨다는 걸 듣고 나니 해도해도 정도가 지나치다고 느껴지는데 이러다가 제 고과에도 영향을 줄 것 같아 스트레스 받고 있습니다. 참다가 오늘 점심 때 정색하면서 그만 말씀하시라 했는데도 "알겠어요~ 근데 이 말도 너무 T 같아서 자꾸 얘기하게 돼요~" 이러고 웃어 넘겨버려서 참다 못해 글써보네요.
레전드정신병원
25년 12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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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인재제도, 왜 초반부터 삐걱거릴까?
사실 요즘처럼 전 산업군에서 인재가 중요해지는 시기가 또 있을까요. 기업들은 앞다투어 “핵심인재제도를 만들어보자”라고 이야기합니다. 그런데!!! 막상 시작하려고 하면 이상하게도 초반부터 삐걱거립니다. 왜 그럴까요? 우선, 경영진과 인사팀이 같은 주제를 보면서도 동상이몽을 꾸고 있기 때문입니다. 겉으로는 “핵심인재를 키우자!”라고 말하지만 속으로 생각하는 핵심인재의 정의, 역할, 선발기준은 전혀 다릅니다. 경영진은 이렇게 말하죠. “우리 회사 핵심인재 뽑아와봐. 누구를 올리면 되나?” But… 정작 기준이 없습니다. 어떤 역량을 봐야 하는지, 어떤 후보군을 둘지 감이 없어요. 그냥 막연한 기대만 던지는 겁니다. 반면 인사담당자는 어떨까요? 핵심인재제도 고민은커녕, 이미 채용·퇴사·평가·보상 업무에 치여 하루하루가 버겁습니다. 저희 인사담당자 모임에서도요. “핵심인재제도요? 그거 손대기도 전에 데일 것 같은데요;;” 이런 말 자주 나옵니다. 그런데 여기서 중요한 포인트. 왜 이런 온도 차이가 생길까요? 경영진은 회사가 성장하는 시점에 “이젠 핵심인재가 필요하다”고 이야기합니다. 하지만 인사팀은 그 성장통을 온몸으로 맞고 있는 중입니다. 기존 인력관리도 버거운데 신규 채용은 늘어나고, 퇴사 이슈는 폭발하고… 말 그대로 죽을 지경이죠 ^^; 그래서 실무자들은 알고 있습니다. “이 상황에서 핵심인재제도요? 그 전에 할 일이 너무 많은데요…” 하지만 말할 수 없거나, 말해도 윗선에서 막혀버립니다. 이게 현실입니다. 사실 조직이 이런 상태라면 핵심인재제도보다 조직문화, 커뮤니케이션, 신뢰 기반 같은 기초 공사를 먼저 해야 합니다. 신축 아파트 짓기 전에 기반 다지는 것과 똑같습니다. 기초가 약하면 20층, 30층 올라갈수록 더 흔들리죠. 하지만 현실은 또 다릅니다. 경영진의 긴급한 요구나 회사 내부의 정치적 상황 때문에 실무는 울며 겨자먹기로 진행합니다. 이러니 결과가 좋을 수가 없죠. 그래도 한 가지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핵심인재제도를 여러 기업에서 수행해본 경험으로 보면 이 문제의 솔루션은… 생각보다 어렵지 않습니다. 복잡해 보이지만 어떤 관점으로 접근하느냐에 따라 금방 풀리기도 하죠. 시간 될 때 기억 속에 남아 있는 실제 사례들도 풀어보겠습니다 :) ex) 경영진·인사팀 온도차 극복 사례, 핵심인재 후보군 설계 방식 등 위 내용을 읽고 인사 직무관련 인사이트가 필요해 더 많은 소통을 하고 싶은 분들은 댓글로 문의주세요~
HR15년
25년 12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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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 먹는 소리 내는 상사...
제목 그대로.. 한달 넘게 계속 코를 드세요.. 소리가 훌쩍훌쩍 정도면 이해를 하겠는데 단전에서부터 끌어 올려서 돼지가 킁킁하는 소리처럼 내요. 심지어 밥 먹을때도요. 하루는 얼마나 자주 그러는지 궁금해서 세보았는데 한시간동안 10번정도 하더라구요^^ 같은 공간에서 하루 종일 같이 있으려니 죽을 맛 입니다 ㅠㅜ 면전에 대고 얘기하자니 용기가 나질 않는데,, 말을 해야만 하겠죠?!
그그그그마안
25년 12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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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차 못쓰는 회사는 면접을 어떻게 보시나요?
회사가 전통적으로 꼰대 회사라 윗분들도 그렇고 당일연차, 반차는 어림도 없고 1,2달 전에 계획한 거 아니면 거의 사용을 못합니다. 그리고 팀원이랑 겹치기라도 하면 다른 사람은 그 날은 사용을 아예 못하구요. 이런 경우는 어떻게 면접을 보러 다녀야 할까요? 정말 급한거면 쓰게는 할 것 같은데 이것도 한 두번인데다 뒤끝도 세서 다들 엄청 눈치만 보고 있는 상황입니다. (예를 들면 두 사람이 급한 사유로 겹쳐서 쓰면 여러 번 면담에 사유서, 재발방지대책까지 작성시킵니다) 선배님들의 현명한 대처방법을 알려주세요
괜찮을까영
25년 12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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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에르메스 루이비통 같은 브랜드가 없는 이유
한국은 왜 아직 '에르메스' '루이비통'을 못 만드는가 한국 브랜드는 글로벌 시장에서 강한 존재감을 확보했음에도 명품 브랜드의 단계까지 올라가지 못했습니다. 이는 제품력 부족이 아니라 브랜드 철학·스토리·장인성의 지속적 축적이 부재했기 때문입니다. 명품은 ‘비싼 제품’이 아니라 ‘시간이 만든 서사’입니다. 에르메스·샤넬·루이비통 모두 창업 초기의 단순 품목에서 출발했으나 장인정신·희소성·불변성을 수십 년간 일관되게 유지했습니다. 한국이 명품 국가로 도약하려면 기술·트렌드를 넘는 브랜드의 본질 축적이 필요합니다. - 노희영 대표는 “한국에는 인내심과 우리 문화를 사랑하는 마음이 부족하다”고 지적했습니다. (2025 가인지 컨퍼런스) - 명품 탄생 조건은 역사성·장인정신·희소성·불변성으로 정리됩니다. - 에르메스·샤넬·루이비통, 리모와 등은 창업자의 철학과 수작업·디자인 연구·희소성 전략을 통해 최상위 브랜드로 도약했습니다. (동아일보, MBC, 시빅뉴스 등) - 한국 브랜드는 대부분 액세서블~프리미엄 단계에 위치합니다. (매일경제 2013) <한국 브랜드가 글로벌 시장으로 도약할 수 있는 현실 방안> 브랜드 철학을 한 문장으로 규정하고 모든 제품·캠페인의 기준점으로 사용하십시오. 단기 매출보다 ‘불변성’을 강화하는 장인적인 디테일을 우선순위에 두십시오. 카테고리 내 니치 마켓을 선점해 작은 팬덤을 먼저 확보하십시오. 브랜드 스토리의 연속성을 최우선 KPI로 설정해 흔들리지 않는 서사를 구축하십시오. 명품은 제품이 아니라 ‘시간을 견딘 철학’이며, 한국 브랜드의 다음 단계도 결국 이 축적에서 결정됩니다.
가인지컨설팅
25년 12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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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한지 2년 넘은 전직장 영업부 본부장님께 안부인사 괜찮을까요?
안녕하세요. 저는 04년생 현 직장에서 곧 3년 차가 되는 병아리(..?라고 해도 될까요)입니다ㅎㅎ 요즘 고민되는 게 있어서 리멤버 선배님들의 조언을 구하고자 글을 쓰게 되었는데요 저는 19살에 또래보다 빠르게 취업전선에 뛰어들어 같은 해 7월에 채용 전환형 현장실습(인턴이랑 비슷한 포지션인 것 같습니다)으로 첫 입사를 하고 같은 해 10월에 현장실습 종료 후 바로 정규직 전환이 되었고 그다음 연도인 23년 10월 31일을 마지막으로 제 첫직장을 자진퇴사하였었습니다. (현재는 24년도에 직무유지/직종변경으로 입사한 회사에서 자리 잡고 잘 다니고 있습니다ㅎㅎ) 다니는 동안 솔직히 제가 엄청 일을 잘했다고 할 수도 없고 이런저런 사고도 많이 치고.... 같은 직원분들도 느끼시기에 완전 애기구나 싶었을거 같아요 지금 와서 말하는 거지만 진짜 어리기도 했고..... 맘고생도 심했고(사장님이랑 직속상관인 대리님이랑 사이가 안 좋았었거든요) 좀 많이 충격적이어서 그때 기억이 잘 없는데 몇 가지 추려보자면 1. 사장님이 직원들 들으라고 사장실 문 활짝 열어놓고 저 따로 불러다가 쌍욕 하심 2. 퇴사 한 달 전 같은팀 사원분이 먼저 퇴사하기로 하셔서 인수인계를 대리님이랑 나눠 받았는데 결국엔 혼자 몰빵당해서 한 달 내내 2인분 하느라 새벽 1~2시 퇴근 3. 퇴사 이야기 꺼내기 전에 육아휴직 복귀하신 주임님이 저 감시하겠다고 타팀 불러다가 파티션 빼버리심 이거 말고도 사소하게 크고 작은 것들이 많았는데..... 정말 기억하고 싶지 않아서 그런가 기억이 안납니다..ㅋㅋ 그 와중에도 현장실습부터 퇴사하는 날까지 잘 챙겨주셨던 고마우신 분이 한 분 계시는데 그분이 바로 영업부 본부장님이셨어요 제품 어려워하니까 따로 불러서 교육도 해주시고 따로 뭐 여쭤봐도 귀찮은 내색 없이 알려주시고 출근길에 자빠져서 통깁스(ㅋㅋ)했을때도 택배 같은 무거운거 있으면 말 없이 오셔서 본인이 하신다고 도와주시고 직속상관이 인수인계 넘겨받은 거 안 하고 저한테 다 몰빵하고... 직속상관은 퇴근하시고 저 혼자 남아서 창고 정리할때 오셔서 요즘 힘들어하는 거 안다고 대리 일 안 하는 거 알고 있다고 많이 못 도와줘서 미안하다고 하시고 제가 퇴사하는 날엔 여기서 실수하고 사고 쳤던 것들 이직하는 회사에선 안 하는 걸로 하고 꼭 거기에 필요한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응원한다고 해주셔서.... 빈말일지언정 너무 감사했었거든요. 지금도 마음 한편에 보관해놓고 회사 생활이 팍팍할 때마다 곱씹어 보곤 힘을 얻기도 하고요... 퇴사한지 벌써 이년도 넘어가는데 이맘때쯤(4분기)이면 잘 지내시는지 덕분에 힘내서 좋은 회사 만나서 잘 지내고 있다고 안부 인사차 연락드리고 싶은데 혹시나 연락드리면 불편하시진 않을지.... 이런 게 걱정이고 고민됩니다 지금 현 직장 동료분들이나 상사분들이 전 직장에서 인연 맺으신 분들하고 연락하시는 것도 그렇고 저희 어머니도 전 직장 동료분하고 아직까지 언니 동생하시면서 연락하시는거 보고 좀 내심 부러웠나 봐요 같은 업계니까 친하니까 가능한 부분인 걸 알지만 뭔가 저도 해보고 싶은 마음이 듭니다....ㅋㅋ 연락을 드려도 될지.....? 2년 만에 너무 뜬금없을지....? 자유롭게 의견 나눠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ㅎㅎ 바쁘신 선배님분들을 위해 알잘딱갈센으로 한 줄 요약하자면 퇴사한지 2년 넘은 전 직장에 영업부 본부장님이 잘 챙겨주셨던 고마운 마음에 연락을 드려도 될지 의견 나눠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 남겨주시면 천천히 확인할게요!! 미리 의견 나눠주셔서 감사드리고 얼마 남지 않은 25년도 다들 화이팅하셨으면 좋겠습니당ㅎㅎ 모두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직짱인
25년 12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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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어도 죄송합니다라고 안하는 직원
저희 직원중에 죽어도 죄송합니다 라는 말은 안하는 친구가 있습니다. 본인이 잘못알고 제대로 알아보지도 않고 질문을해서 정정을 해주면 통상 죄송합니다가 먼저 나오는게 정상 아닌가요? 그냥 아 알겠습니다. 네. 이게 다입니다. 몇년간 지켜봤는데 그거 외에도 절대 미안하단말을 안합니다. 아! 감사하다는 말도 잘 안하네요 인사도 하는둥마는둥하고 요즘 애들은 다 그런가요?
llIilliO
억대연봉
25년 12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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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에서의 인간관계
저는 제조 스타트업 회사에서 웹 개발자로 출근을 하고 있는 33살 회사원 입니다. 제가 근무 하고 있는곳에는,  이제 40살 되시는 회계 민호씨(가명),  28살 웹 개발  태정씨(가명)  후임분까지 총 3명이 계시고 스타트업 동료이기 때문에 직급의 차이는 없는 상태입니다. 하지만 회사 이사님께서 민호씨에게 추후 총괄매니저 자리를 약속하신 상태입니다. 지금 현재 7개월째 근무 중이며 A 근무지에서 6개월을 일하다가 최근 B 근무지로 이사를 해서 현재 2주차 되는 시점입니다. 그런데 최근에 B 근무지로 이사를 하게 되면서 민호씨와 제가 책상 한칸을 뛰어넘은 자리에서 같은 방향을 바라보고 있어서 말을 거시면 제가 항상 돌아보기가 힘든 구조여서 제가 얼굴을 쳐다보고 대화를 하지 않았다는 것 때문에 화가 나셨는지 갑자기 뒤에서 정색하시면서  "얼굴좀 쳐다보고 말하지?"  라고 말하시면서 제 옆으로 오시더니 마치 몸싸움이라도 벌일 기세로 목에 핏대까지 세우고 "왜 얼굴쳐다보고 얘기 안하느냐, 나 무시하냐? A근무지에서도 아침에 눈감고 의자 뒤로 누워서 인사하는거 진짜 예의없고  내가 무시당했다고 느꼈다." 라고 말씀하시길래 제가 예의는 없었을지언정 절대로 무시하려는 의도는 없었다 저 출근할때 1시간 10~20분 정도 걸리시는거 뻔히 아시지 않느냐, 9시 업무 시작전에 눈좀 붙여 두려고 하던게 그런식으로 인사를 하는식으로 되어버렸다고 절대 무시할 의도는 없었다고 진짜 무시를 할 거였으면 업무 시작 후 부터 그냥 무슨 말을 하던 다 무시해버리고 퇴근 할때에도 똑같이 눈감고 의자 뒤로 젖혀서 인사를 했을거 아니냐고 제가 그런적은 한번도 없지 않느냐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런데 자꾸 내가 무시당했다고 느꼈는데 뭐 어쩌라고? 식으로 응대를 하시길래 너무 흥분 하신 것 같아서 너무 흥분 하신거 같으니 좀 가라앉히셔야 할 것 같습니다 라고 말하니까 나 흥분안했는데? 이러시길래 솔직히 좀 그때부터 울컥 했습니다. 그러고는 저보고 신뢰가 있어야 업무 지시를 하든 할텐데 신뢰가 전혀 없다 하시고 다시 자리로 돌아가시길래 오전에 업무가 손에 전혀 안잡혀서 점심시간때 까지 곰곰히 생각 해봤습니다. 내가 아침 업무시작전에 그런 행동을 했던게 정말로 무시를 당했다고 느껴질 만큼의 행동이었던 걸까. 아무리 생각 해봐도, 예의가 없다고 생각이 들 지언정 6개월간 같은 사무실에서 일하고 밥먹고 했던 동료로써 대략적으로 나마 아침 출근시간이 어떤지, 성향이 어떤지, 식습관이 어떤지 정도는 분명히 알고 계셨을 건데 아침에 출근 시간이 길어서 뻔히 피곤 할 걸 알면서도 그저 무시 당했다고만 느낀게 당최 이해가 안갔습니다. 차라리 그때 아무리 피곤해도 아침에 누워서 눈감고 인사하는건 예의가 아니다 라고 한마디라도 해줬으면 좋았을거 같은데 갑자기 몸싸움이라도 벌일 것 같이 와서 내가 무시당했다고 느꼈는데 니가 뭐라말하든 니 속을 알 수가 없는데 어쩌라고? 식으로 위협을 하니까 너무 불안해서 일이 손에 안잡 힐 정도 였습니다. 사회에서 가장 조심해야 할게 몸싸움인데 전 회사에서 인사팀에서도 일해보셨다는 분이 둘만 있을때 와서 이런식으로 행동하니까 인사팀이 아니라 조폭생활에 몸담으셨던게 아닐까 생각이 들 정도였습니다. 그래서 곰곰히 생각하고 메모장에 제 생각을 정리를 해서 점심시간 끝나고 카톡으로 민호씨에게 전달을 드렸습니다. B 근무지에서 한 행동은 제가 확실히 잘못을 했다. 하지만 A 근무지에서의 아침 행동만을 보고 신뢰가 없다고 한건 앞으로 총괄 매니저로써 그리고 스타트업 동료로써 머리를 맞대고 나아갸아 할 입장에서 더이상 제쪽에서도 신뢰를 느끼지 못하겠다. 이런식이면 여기서 끝내는게 좋을 것 같다. 라는 내용 이었습니다. 민호씨가 보시더니, 이거 마지막 워딩이 무슨뜻이에요? 뭐가 말하고 싶은건데요 하시길래 제가 그냥 밖에 나가서 이야기를 해보자고 했습니다. 밖으로 나와서 다시 말씀을 드렸습니다. A 근무지에서의 일은, 무시당했다고 느끼셨다니 어쩔수는 없지만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절대 무시할 의도는 전혀 없었습니다. 무시 할 거면 업무 시작 후 부터 그냥 무슨 지시를 하든 못들은 척 했을거고 퇴근할때에도 그냥 똑같이 눈감고 누워서 잘가라고 인사했겠지 않겠냐고 그리고 저 뻔히 출근시간 오래걸려서 피곤한거 아시지 않습니까 하니까 또 남의 속은 알수가 없고 내가 그렇게 느꼈다니까? 사람대 사람으로써 예의가 없었다고는 한번 생각을 안해봤느냐? 식으로 말씀을 하시길래 정말 무시당한다고 느끼고 있을줄은 추호도 몰랐다고 진짜 납득할때까지 반복해서 설명한것 같습니다. 납득을 하셨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리고 제가 몸싸움할 것같이 사람을 위협하는 행위 때문에 불안해서 업무가 손에 안잡힌다. 불안해서 민호씨랑 더이상 일 같이 못할것 같다 그러니 그냥 제가 나가 드리겠다 하니까 갑자기 또 나가든 말든 신경 안쓰고 지금 나가셔도 되는데 저는 xx씨랑 아직 더 일하고 싶다. 신뢰가 없으면 다시한번 쌓으면 되는게 아니냐? 라고 말하면서 좋게 끝내려 하시길래. 일단은 거기서 끝냈습니다. 그리고 그 이후로도 곰곰히 생각을 해 보니 민호씨랑은 나이차가 7년정도 나서 그런지 저랑 중요시 하는 가치관의 차이가 크다는걸 깨달은것 같습니다. 회사 사업이 안정궤도에 오른것도 아니고 또 여기가 스타트업이라서 누구 라인을 타서 딸랑이를 흔들어야 오래 버틸수 있는가 하는 회사가 아니라 서로 머리 맞대고 자기 업무가 아닌 부분에서도 이해를 해줄 수 있어야 같이 좀 협업이 가능 할 텐데 예의가 없어서 무시를 당했고 모욕감을 느껴서 신뢰가 없다 이렇게 말해버리니까 저도 더이상 어떻게 해야 할 지를 모르겠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그냥 퇴사하고 다른 회사로 가는게 좋을 것이라 거의 확신을 하고 있는데 다른분들이 볼 때에는 어떤지 궁금해서 한번 이야기를 올려드립니다.
시이렌
25년 12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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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딜러 업무소통
회사소속 딜러 영업이다보니 회계업무 보시는분과 톡 으로 소통 하는대 존대 보다는 단답 으로 합니다 담당은 자리에 업을경우가 있어서 톡 보구 연락달라는 건대 이거를 반말이라 하네요 제가 잘못 한거다 라고 실수한거인가요. 저의 문제인가요??? 예) 전화, 통화
팬타
25년 12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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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에 트리 설치했다가 대표님한테 혼났어요
연말이라 기분이 뒤숭숭해서 훈훈하게 사무실 분위기라도 바꿔볼까 했는데, 대표님께 혼쭐만 났습니다. 지금도 좀 어안이 벙벙합니다. 저희 팀은 평소에도 팀원들끼리 분위기가 좋은 편이라, 연말을 맞아 팀 회의 끝에 작은 크리스마스 트리를 사무실 한쪽에 설치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너무 요란하지 않게, 120cm 짜리 사이즈로 예쁜 트리를 사서 팀원들과 같이 장식했습니다. 반짝이는 전구까지 달아놓으니 정말 분위기가 확 살더군요. 팀원들과 사진을 찍으려던 그 순간.. 사무실에 들어오신 대표님께서 트리를 보시고는 표정이 굳으셨습니다. "이게 지금 뭡니까? 여기 놀러 오는 곳이에요? 당장 철거하세요." 라고 하셨어요. 저는 너무 당황해서 "대표님, 연말이라 팀원들 기분이라도..."라고 얼버무렸지만, 대표님은 말을 끊으시더니 "이거 설치할 시간에 일에 집중하세요. 그리고 이 사무실은 회사의 자산이지, 여러분의 개인 공간이 아닙니다." 라고 강하게 질책하셨습니다. 결국 트리는 개시하자마자 조용히 해체되어야 했습니다. 다른 팀원들은 눈치 보느라 아무 말도 못 하고, 팀 분위기는 순식간에 싸늘해졌습니다. 퇴근길에 지나가며 보이는 다른 건물들에 로비마다 커다란 트리가 보이는게 그렇게 부러울 수가 없었습니다.. 저희가 그렇게 큰 잘못을 한 걸까요?ㅠㅠ 회사에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좀 살려보려 했던건데.. 저희 회사는 비교적 수평적인 문화를 지향한다고 생각했는데.. 대표님의 성향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 걸까요? ㅠㅠ
쉘리
25년 12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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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 버튼 누르기 전, 먼저 해보는 ‘시장가치 셀프 점검 3단계’
요즘 커리어 고민하시는 분들 얘기를 들어보면, 결국 이 질문으로 모입니다. “여기선 더 못 크겠다” “그래서 나가긴 나가야 할 것 같은데… 나가서도 이 정도, 혹은 더 나은 대우를 받을 수 있을까?” 앞선 글들에서는 회사 내부의 판, 리더·중간관리자 입장에서 이 구간을 이야기했습니다. 오늘은 방향을 완전히 바꿔서, “회사 밖에서 본 나의 시장가치”를 직접 점검하는 방법을 정리해보려고 합니다. 감정 섞인 퇴사 결정보다, 숫자와 팩트로 한 번 점검하고 나서 버튼을 누르는 쪽이 훨씬 덜 후회를 남깁니다. 제가 COO로 사람 뽑고, 또 이직 고민하는 분들을 보면서 정리한 시장가치 셀프 점검 3단계입니다. --- 1. ‘내 연봉’이 아니라 ‘시장 밴드’에서 나는 어디쯤인지 보기 대부분 이 구간에 있는 분들의 첫 마디는 이렇습니다. > “회사에서 나를 제대로 안 쳐준다.” 문제는, - 회사가 안 쳐주는 건지, - 시장 전체에서 너무 낮게 깔린 건지, - 아니면 오히려 시장 대비 과하게 받고 있는 건지 팩트가 없다는 겁니다. 그래서 1단계는 아주 단순합니다. 같은 업계·직무·연차의 ‘시장 밴드’에서 내가 어디에 있는지를 보는 겁니다. - 리멤버/잡플랫폼/연봉 리포트에서 동일 직무·연차 기준 연봉 구간을 찾아본다. - 가능하다면 헤드헌터나 지인에게 “이 스펙이면 연봉 어느 정도 라인인가요?”를 2~3군데 물어본다. - 이때 단순 연봉이 아니라, 총보상(TC: 연봉 + 보너스 + 스톡옵션 등) 기준으로 비교한다. 이 과정을 거치면 의외로 결과가 명확하게 나옵니다. - 이미 시장 상위 밴드에 올라와 있는데, 회사 욕만 하고 있었다거나 - 반대로, 시장 대비 꽤 낮게 깔려 있는 상태라는 게 보이기도 합니다. 둘 다 중요한 인사이트지만, 결론은 다릅니다. - 상위 밴드라면, “이 회사 안에서의 성장 정체”가 핵심 문제일 가능성이 크고, - 하위 밴드라면, 먼저 몸값 재정렬이 필요한 상태일 수 있습니다. 오늘 할 일: > 리멤버/잡 플랫폼 3곳에서 내 직무·연차 기준 연봉 구간을 찾아보고, > 메모장에 “시장 밴드: ○○~○○ / 나는 ○○” 이렇게 한 줄로 적어두세요. --- 2. 직함 말고, ‘내가 파는 상품’을 세 줄로 정의하기 시장에서 사람을 볼 때, 저는 이 질문부터 합니다. > “이 사람을 어떤 문제에 꽂으면, 어떤 숫자가 좋아질까?” 대부분 이 구간에 있는 분들은 이렇게 말합니다. - “사업기획 7년차예요.” - “서비스 운영 5년차입니다.” 이건 그냥 라벨일 뿐입니다. 시장 입장에서는 “그래서, 뭐가 좋아지는데요?”가 훨씬 중요합니다. 그래서 2단계는, 스스로를 이렇게 정리해보는 겁니다. 1. “내가 제일 잘 다루는 문제 유형” 1~2개 - 예: 신규 서비스 0→1 런칭, 손익 구조 개선, 리스크·컴플라이언스 정비 등 2. 그 문제를 풀면서 실제로 바꿔본 숫자 3개 - 예: “재구성한 가격 정책으로 마진율 5%p 개선”, “프로세스 개편으로 리드타임 30% 단축”, “이탈 고객 3개월 재방문율 20%→32%” 3. 그걸 가능하게 한 핵심 도구/스킬 3개 - 예: 데이터 분석(SQL, GA 등), 프로젝트 드라이브, 이해관계자 조율 등 이걸 합치면, 직함 대신 이런 문장이 나옵니다. > “데이터를 기반으로 운영 프로세스를 재설계해서, > 손익·리드타임·고객 경험 숫자를 함께 개선해온 ○년차 사업·운영 담당자” 이 정도로 정리되면, - 어느 회사에서 - 어떤 문제에 - 어느 레벨로 꽂히는 게 맞는지 판단하기가 훨씬 쉬워집니다. 오늘 할 일: > 메모장에 > ① 내가 잘 푸는 문제 1~2개 > ② 바꿔본 숫자 3개 > ③ 그걸 가능하게 한 스킬 3개를 써보고, > 마지막에 “나는 ○○한 문제를 ○○하게 바꾸는 ○년차 ○○다.” 한 줄로 정리해보세요. --- 3. “이 회사 안 vs 시장 밖” 3년 시나리오를 동시에 그려보기 마지막 단계는 판 위에서의 나의 위치를 시간축으로 보는 겁니다. 지금 감정 상태만 놓고 보면, 당장 퇴사 버튼부터 누르고 싶습니다. 하지만 COO 입장에서 보면, 3년 시계로 보는 사람이 결국 더 멀리 갑니다. 두 개의 시나리오를 나눠서 적어보세요. A안. 이 회사 안에서의 3년 - 지금 자리에서 현실적으로 올라갈 수 있는 최대 레벨 (직급/연봉/책임 범위) - 그 레벨에 가기 위해, 내가 당장 할 수 있는 액션 - 예: 프로젝트 리드 맡기, 다른 BU 협업 프로젝트 자원하기, 숫자 책임 범위 확장 요구해보기 등 - 그럼에도 불구하고 구조적으로 막혀 있는 지점이 어디인지 B안. 시장에 나갔을 때의 3년 - 지금 내 스펙·성과·연봉 밴드 기준으로, 현실적으로 갈 수 있는 회사·직무·레벨은 어디까지인지 - 1~2년 안에 “시장에서 한 단계 위”로 가려면, 무엇을 더 증명해야 하는지 (성과, 스킬, 포지션 등) - 그걸 지금 회사 안에서 증명할 수 있는지, 아니면 회사 밖으로 나가야만 가능한지 중요한 건, > “버티기 vs 이직”이 아니라, > “A안에서 내가 더 할 수 있는 것 vs B안을 만들기 위한 준비” > 이렇게 비교하는 겁니다. 이 과정을 거쳐보면, 감정의 안개가 조금 걷힙니다. - “사실은 아직 회사 안에서 할 수 있는 실험이 꽤 남아있다” - “반대로, 여기선 아무리 발버둥 쳐도 증명 못 하는 영역이 있다” 어느 쪽이든, 판단의 질이 올라갑니다. 오늘 할 일: > 종이 한 장을 접어서 왼쪽엔 A안(이 회사 안 3년), > 오른쪽엔 B안(시장 밖 3년)을 적어보세요. > 그리고 각 안마다 “이번 분기 안에 내가 할 액션 2개”씩만 동그라미 쳐보면, > 다음 스텝이 훨씬 또렷해질 겁니다. --- 마무리: 퇴사는 ‘버튼’이 아니라, ‘결과물’이어야 합니다 “여기선 더 못 크겠다”는 감정은 충분히 존중받아야 합니다. 다만 COO 자리에서 보면, 좋은 이직은 항상 준비된 결과물이었습니다. - 시장 밴드에서 내 위치를 알고, - 내가 파는 상품이 뭔지 정의하고, - A/B 시나리오를 숫자로 그려본 사람. 이런 분들은 퇴사를 하든, 버티든, 혹은 완전히 다른 선택을 하든 본인이 컨트롤하고 있다는 감각을 잃지 않습니다. 이번 글은, 앞선 시리즈 - ① ‘일은 잘하는데, 이 회사 안에서는 더 못 클 것 같다 느끼는 분들께’ - ② ‘버틸까, 떠날까 사이에서 진짜 다음 단계로 넘어가는 사람들 특징’ - ③ 리더/중간관리자 입장에서 본 에이스 이야기 에 이은, “시장 바깥에서 나를 보는 법” 편이라고 생각해주시면 좋겠습니다. 혹시 이 과정을 실제로 해보시고 막히는 지점이 있다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다음 글에서는 “시장가치 점검 결과를 가지고, 실제로 이직 전략을 짜는 방법”까지 이어서 이야기해보겠습니다.
Z2Ops
억대연봉
동 따봉
25년 12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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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같이 일했던 유부남.. 이정도면 스토킹 아닌가요
제가 회사를 나오고도.. 계속 사적으로 연락이 왔습니다. 제 애인이 연락하지 말라고 직접 이 유부남한테 전화해서 경고했는데도.. 또 연락이 왔습니다.. 남친이랑 잘 지내냐며?? 제가 싱글이니..밤늦게 이렇게 연락해도 되는거 아니냐며?? 법에 걸리는건 아니지 않냐며? 하아.... 화가 올라오는거 술취한 사람 상대로 격해지는거 싫어 참았는데 이러거도 본인은 잘못한게 1도 없다고 할 인간이라... 유부남인데 이런 추태 ㅠㅠ 고소를 해버릴까요..???? 같이 일해본 사람들은 이 유부남의 돌아이라고 정평이 나있습니다..
지야s2
25년 12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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