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로가기
회사생활🎁
회사생활🎁
참여자 3,189,752
 · 
공지
리멤버 커뮤니티 가이드라인
글쓰기
회원님, 지금 하고 계신 생각을 회원님들과 나눠주세요!
최신글
가스라이팅인지 노멀인지 모르겠네요
지금 회사 말고 이전 회사에서 업무성과는 돈으로 표현하지 못하면 그건 성과가 아니다라고 배웠거든요 영업이면 100억 매출을 따오면 100억의 성과 지원팀이면 비용절감으로 1억을 줄이면 1억 성과 이런식인거죠 그래서 저는 항상 돈으로 표현할 수 있는것은 강하게 표현하고 당연한거, 돈으로 표현 못한거는 뒤로 빼는 식으로 성과를 정리하고 이루는데 못된거를 배운건지 맞는 일을 하는건지 잘 모르겠네요
몰라유걍봐유
25년 12월 10일
조회수
348
좋아요
2
댓글
2
회사를 계속 다녀야할까요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조그만 리서치 회사에서 1년 반 넘게 근무하고 있는 회사원입니다. 사실 저는 회사를 다니고 싶은 마음은 전혀 없었습니다. 그러나 특별히 할줄 아는 것도 없고 그저 평범하게 결혼해서 애낳고 가정을 이루는 욕심으로 회사를 어찌어찌 다니고 있습니다. 중간에 대학원 2년빼면 사회생활은 현재 5년 넘게 하고 있는데 요즘은 회사를 다니면 다닐수록 너무 두려움이 커집니다. 우선 회사 내에서 저는 인정을 못받고 있습니다. 물론 회사 내 체계가 없긴 하지만 사람들과 의사소통도 제대로 잘 안되고 누가 말을하면 제가 이해가 잘 안되는 부분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소통을 잘해보려 해도 노력하고 있지만 쉽게 바뀌지는 않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살아도 언젠간 내 인생에 도움이 될 때도 있겠지 하면서 열심히 버티는 중입니다. 저희 회사는 입사하면 어지간해서는 해고는 없지만 적은 인력에 앞으로 해야 할 일들은 많아 제 개인적으로 부담이 되는 상황입니다. 팀장과 팀원 모두 같이 일을 돕는 체제일 수 밖에 협업할 땐 같이 하지만 일할 때 외에는 개인적인 얘기는 거의 하지 않습니다. 초반에는 그래도 회사사람들과 점심을 먹기는 했으나 이제는 그 누구도 저랑 같이 먹어줄 생각도 없고 저 역시 먹고싶은 생각도 없습니다. 그래도 항상 회사사람들과 잘 지내야지 마음은 먹고 있지만 항상 싫은 소리 듣고 개인적인 얘기도 전혀 하지 않는 상황이고 심지어 회사는 다니지만 사실상 프리랜서 같은 느낌도 듭니다. 여기가 개인주의가 좀 있는 분위기이고 워라벨은 좋은 회사지만 일은 일대로 잘 안풀리고 인정은 인정대로 못받고 회사 이벤트에 참석해도 늘 겉도는 터라 이제는 회사 사람들을 포함해 사람이 너무 무섭습니다. 저는 사람들과 어울리는 것을 좋아하는데 점점 회사 사람들하고는 어울리고 싶지도 않고 잘 지내고 싶은 마음도 사라집니다... 워라벨이 좋아도 이 회사 계속 다녀야할까요? 글솜씨도 부족한데 그저 혼자서만 마음속에 생각하고 있어서 이런 커뮤니티에다가도 얘기만 한번 해보고 싶어서 적게됩니다. 불편하신 분들이 계시다면 죄송합니다.
소심한일꾼
25년 12월 10일
조회수
446
좋아요
4
댓글
5
선택이 너무 무서워요..도망갈까요
이직 막 9개월차입니다 이전직장 11년만에 , 무슨욕심이였는지 발전하고싶어서 이직했습니다. 이직한 회사 다운그레이드라서 힘듭니다. 일 못한다고 사수한테 계속 욕먹고, 이정도 실력이면 어디못간대요. 네 알아요 저도, 일 잘하는사람이 좋죠. 저도 제 자신이 답답합니다 위축되니 회사사람들이랑 말도 하기싫고, 말도없이 웃고만 있는 제 자신이 회사에서 너무 민폐같아요 이전회사에서는 엘리트로 조기진급도 했는데 저 왜이러는지 폐급같은 제가 너무 싫어요 1년만 채우고 나가자 하는데, 너무 막막해요 이전회사 퇴사만 후회하고 , 아무것도 안하는 내자신도 바보같고 너무 퇴사하고싶은데, 이력서 넣은곳은 연락도 없고 오늘도 점심시간에 팀사람들이랑 못어울려서 화장실가서 눈물참느라 힘들었는데 어디 말할곳도 없고.. 혼자 끄적여 봅니다 심리상담도 12번 받고있눈데 답이없어요 다 포기하고 도망갈까요..쌩퇴사하면 또 후회할까 무섭네요 다들 힘들게 사시는데 , 저만 투정부리면서 사는것같고 한심하네요 다 제 잘못이죠 ..부적응자
행복이뭘까
25년 12월 10일
조회수
1,934
좋아요
71
댓글
23
타팀에서 저희 팀 막내에게 폭언했습니다.
저는 팀장을 처음 달아본 초보 팀장인데 곤란한 일이 생겼네요. 아래부터 편의상 음슴체로 작성하겠습니다. -- 우리 팀이랑 자주 협업하는 A 팀이 있음. 우리팀 업무가 아닌데 A팀의 편의를 봐주려고 대신 해주던 업무가 있었는데 내가 팀장 달고 나서 못해준다고 커트 시킴. (애들이 고생해서 + 그팀에서 직접 할수있는 일이여서)_ A 팀에 좀 성격이 불같은 직원이 하나 있는데 우리팀 신입사원 막내가 갓 인수인계 받아서 업무처리하다가 그 업무를 자기가 해주겠다고 했다가, 이제 우리팀에서 안한다는걸 뒤늦게 알고 다시 못한다고 했나봄. A팀 직원이 막내한테 전화해서 막 따졌다고 함. 원래 이 팀에서 하던 업무인데 왜 못한다고 하냐, ㅇㅇ님(전임자)은 해줬다 ㄴㄴ님(막내) 실수도 잦고 일이 빵꾸가 나서 자기네 팀에서 계속 불만이다 거의 폭언에 가깝게 뭐라고 했나봄. 막내가 대답도 못하고 얼어있길래 옆자리 대리가 대신 받아서 쏘아붙이고 전화 끝냄. 여기까지가 내가 대리에게 전달받은 상황. 이거 바로 A팀 팀장한테 문제제기하고 그 직원한테 사과 요구해도 되는거 맞죠? 제가 팀장이 처음이고 중재 요청할 상사가 자리를 비운 상황이라 고민입니다.. 사회 선배님들께 조언 구해봅니다.
Rtfjdk
25년 12월 15일
조회수
42,160
좋아요
326
댓글
107
왕따 당하다가 이직했는데 지금 회사가 너무너무 좋아요
전에 다니던 회사를 그만두고 이번에 이직한 회사가... 정말 너무너무 좋아요. 매일 아침 회사에 빨리 가고 싶은 마음이 드는 건 태어나서 처음입니다. 저도 이제 어린 나이는 아니지만, 지금 팀에는 나이 있으신 분들이 많으세요. 저를 한없이 막내처럼 대해주시고, 이것저것 정말 많이 챙겨주십니다. 혼자 산다는 걸 아시곤 외근 나갔다 오시면 닭강정, 떡볶이 같은 간식거리를 항상 사 와서 싸주시고, 심지어 생활에 필요한 물건 같은 것도 ㅇㅇ님 가져가라며 나눠주세요. 마치 저희 엄마아빠 같으세요. 사실 제가 전 직장에서는 좀 힘들었습니다. 왕따 비슷하게 항상 소외되고, '내가 문제 있나?' 자책하면서 너무 소심해지고, 그만두는 마지막 날까지도 괴로웠거든요. 그런데 지금 회사는 너무 좋아서, 이 행복이 어느 날 갑자기 사라질까 봐 무섭기도 합니다. 제가 너무 좋은 어른들, 좋은 팀원들을 만난 것 같아서 매일 감사하고 행복해요. 예전 회사에서는 다 같이 점심 먹는 시간이 너무너무 고통스러웠는데, 지금은 다 같이 모여서 점심 먹는 시간이 매일매일 어렸을 때 친구들과 했던 과자 파티처럼 즐겁고 이야기꽃이 끊이질 않아요. 이분들께 오래오래 보답하면서, 저도 좋은 영향을 주는 팀원이 되고 싶네요. ㅎㅎ
런던쿠키
25년 12월 12일
조회수
8,216
좋아요
334
댓글
41
팀장의 이상한 업무 지시
A 담당자의 귀책으로 협력사에 돈이 나가지 않아 지연이자를 물게된 상황 입니다. 귀책을 명백히 하고자 이메일 및 근거 자료를 접수 받고 품의서를 쓰겠다고 하니 그냥 너가 써라 라고 우기는 팀장 저는 그러면 다른 사람 시키라고 이야기 하자 그러자 근거 받고 쓰라고 하더군요 저는 품의 내에 담당자 이름도 적겠다니 그런거 쓰지말라고 또 우기는데.. 이해가 가질 않네요 이런 인간 대체 심리가 뭘까요? 실수한 직원을 편애하기는 합니다
marine45
25년 12월 10일
조회수
380
좋아요
2
댓글
5
퇴사했는데도 왜 인수인계를 해야 할까요
퇴사 직전에야 인수인계를 요구하는 조직 솔직히 그것보다 더 최악은 퇴사 후에도 인수인계 관련해서 연락오는 조직이죠. 그건 그 조직이 평소에 일을 사람. 특정 그 역할에게만 저장해 둔 겁니다. 한 사람이 조직에서 경험한 것들이 체계로 남아 있지 않으면 누가 떠나든 조직은 같은 혼란을 반복하겠죠. 결국 인수인계를 요구하는 조직은 그 시스템에 지식이 축적되지 않았다는 신호입니다. 업무는 자연스럽게 전달되는 법이 없습니다. 암묵적으로 굴러가던 노하우도, 손끝에서 해결하던 요령도 어떤 형태로든 기록되어야 하죠. 말 그대로 구조화되지 않으면 자산이 되지 않습니다. 퇴사 순간에 일이 비로소 ‘정리’되는 회사라면, 그 회사는 아직 시스템으로 일하지 않는 것입니다. 어찌저찌 굴러가는 셈이죠. - 실제 여러 기업에서 퇴사자가 고객 리스트·업무 자료·기술 파일을 개인이 보관하다가 유출하거나 소실한 사례도 있긴 합니다. - 언더백 기업은 특히 이직 시 지식 단절이 가장 큰 리스크로 지적됩니다. - 와중에 신입은 정보가 없기 때문에 매번 처음부터 시행착오를 반복하게 되고요. 1. 퇴사 시점이 아니라 평소에 지식리스트를 정리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2. 파일명에 규칙, 검색 중심 분류 등을 활용해 지식뱅크를 기본 작업환경으로 만드십시오. 3. 지식토크와 페스티벌처럼 암묵지를 끌어내는 활동을 운영하는 것도 좋습니다. 4. 인수인계서에는 인계자·인수자·업무 리스트·기타사항을 명확히 적어, 공백을 최소화하십시오. 퇴사자에게 인수인계를 요구하는 조직은 평소에 지식을 저장하지 못한 조직입니다. 지식을 저장하는 조직이 되기 위해 지금이라도 명확하게 기록합시다!
가인지컨설팅
25년 12월 10일
조회수
549
좋아요
2
댓글
0
리더십의 변화 없이는 퇴사율은 절대 줄지 않습니다
요즘 인사담당자분들과 이야기하면요. 공통적으로 나오는 한숨이 있습니다. 바로 퇴사율 이야기입니다. 사람들이 더 좋은 조건을 찾아 떠나는 건 자연스러운 흐름입니다. 그런데!!! 이직률을 낮춰보겠다고 복지를 늘리고, 사내 행사 늘리고, 상품권 나눠주는 방식은요. 말 그대로 “겉치레 솔루션"일 뿐입니다. 사실 직원들이 회사에서 가장 크게 스트레스 받는 지점은 관계, 그중에서도 상사와의 관계입니다. 업무는 버텨도 사람은 못 버티는 경우가 훨씬 많습니다. 저희 인사 담당자 네트워킹 모임에서도요. 이 부분 때문에 애꿎은 인사 팀이 욕을 먹고 책임을 뒤집어쓰는 경우가 정말 많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지금 시대에 리더가 어떻게 달라져야 퇴사율이 줄어드는지 조금 솔직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리더십의 변화: 가트너가 이미 답을 말해줬습니다 가트너는 이렇게 이야기합니다. “리더의 효과적인 코칭은 직원 몰입도를 40% 높이고, 이직률을 20% 낮춘다." But! 이 숫자를 그냥 ‘좋은 말’ 정도로 넘기면 안 됩니다. 팬데믹 이후 업무 구조가 완전히 바뀌었기 때문입니다. 재택, 유연근무, 탄력근무. 개개인의 성과가 숫자로 명확히 드러나는 환경. 이제 리더의 역할은 예전처럼 "관리"가 아니라 직원을 연결시키고, 방향성을 제시하는 생물적 개념의 리더십으로 진화해야 합니다. 요즘 필요한 리더십은 바로 ‘연결형 리더십’ 제가 현장에서 자주 보는 좋은 리더들의 공통점이 있습니다. 그들은 팀원들을 ‘한 사람 한 사람’ 연결합니다. 그리고 조직 내의 자원을 ‘적절한 타이밍’에 연결합니다. 이게 말로는 쉬운데, 실제로는 리더 역량이 정말 크게 차이 납니다. ● 직원 간 연결: 팀의 결속력을 만드는 힘 팀의 공동 목표를 명확히 보여주고 서로에게 기대야 하는 이유를 설명하고 의견 충돌이 생길 때 대화의 장을 열어 위기가 아니라 성장을 만들어냅니다. 여기서 중요한 포인트는 리더가 연결을 ‘강요’하는 게 아니라 ‘촉진’하는 사람이어야 한다는 점입니다. ● 조직 연결: 문제 해결 능력의 레벨이 달라집니다 어떤 조직의 도움을 받아야 할지 판단해 네트워크를 이끌고 직원에게 성장 기회를 던져주고 방향성을 제시하되, 답을 ‘정형화된 매뉴얼’로 강요하지 않습니다. 이런 리더가 있는 조직은요. 직원들이 웬만해서는 회사를 안 나갑니다. 상사가 나를 성장시켜주고, 조직을 연결해주고, 문제를 대신 싸워주는 느낌을 받기 때문이죠. 결국 리더의 역할은 무엇인가? 위 내용을 하나로 묶어 말씀드리면요. 리더는 직원과 끊임없이 상호작용하며 성과가 나오는 생태계를 만들어내야 합니다. 이게 어렵다면? 퇴사율은 계속 오르고요. 인사는 계속 소방수 역할만 하게 되고요. 리더는 왜 사람들이 나가는지 끝까지 모른 채 시간이 흘러갑니다;; ex) 실제로 어떤 스타트업에서는요. 이직률의 절반 이상이 “A팀 리더" 한 명 때문이었습니다. 복지를 아무리 넣어도 해결이 안 되더군요ㅎㅎ 리더십의 변화 없이는 퇴사율은 절대 줄지 않습니다. 위 내용을 읽고 인사 직무관련 인사이트가 필요해 더 많은 소통을 하고 싶은 분들은 댓글로 문의주세요~
HR15년
25년 12월 10일
조회수
364
좋아요
4
댓글
0
옆팀 직원한테 향 좋다고 했는데... 고백 받았어요
입사한지 얼마 안된 회사인데 옆팀에 엄청 조용조용한 분이 계시거든요. 얼마 전에 제가 맡은 업무에 그 팀에서 도와주시기로 해서 처음으로 인사 나눴어요. 그전엔 가까운 자리다 보니 오며가며 얼굴은 익숙한.. 그런 분이에요. 사담 나눈 적은 없고 제가 업무 공유+질문 때문에 자리에 찾아 가서 말씀 나눈 적은 자주 있구요. 그러다가 같이 엘리베이터를 타게 됐는데 올라가는 층수가 높다보니까 분위기가 쫌 어색하길래(제가 그런 걸 잘 못견뎌요 ㅠㅠ) 그냥 스몰톡으로 "향이 되게 좋은데 향수 뭐 쓰세요?" 했거든요. 근데 며칠 뒤에 그 분이 갑자기 고백하셨어요................ 제가 입사했을 때부터 저한테 호감이 있었는데 제가 그날 엘베에서 호감 표시를 해서 용기낸거라고... 저는 진짜 맹세코 그냥 향수 물어보는 스몰톡이었고 그분이 그걸 계기로 고백까지 하실 줄은 몰랐어요ㅠ 제가 의도치 않게 플러팅처럼 느껴지게 한걸까요? 고백은 일단 거절했는데 입사한지 얼마 안됐다 보니 이런 일이 당황스럽고 자리도 가깝고 앞으로도 계속 업무 같이해야 하는데 얼굴 보기가 너무 껄끄러워서 미치겠네요.....
고로쇠불
25년 12월 10일
조회수
49,210
좋아요
329
댓글
121
같은 팀원이 팀장님한테 너무 개깁니다...🤦‍♂️
저희 팀에 팀장님 밑에 저를 포함한 몇몇 팀원이 있는데, 팀원 중 한 명이 말 그대로 팀장님께 너무 개깁니다. ㅠㅠ 물론 설득을 위해 자기 주장을 펼치고, 논리적으로 반론을 제기하는 건 당연히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이 동료는 '아뇨 저는 동의하지 않아요' 혹은 '이 말은 번복 못 하겠어요' 라고 강하게 말하면서(실제 저렇게 말했어요..) 절대 주장을 굽히지 않으려고 해요. 자신의 기준에 납득되지 않는 것이 있으면 끝까지 물고 늘어지고 말투도 공격적입니다. 문제는 저희 팀장님도 한 번 의견이 정해지면 쉽게 바뀌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저는 이 점이 이해가 가는 게, 팀장님도 위에서 이미 확정된 목표나 실행 방안을 가지고 계신 것이기에, 팀원 개인의 의견 때문에 큰 틀을 바꾸기가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팀장님의 입장이 훨씬 더 이해가 갑니다. 하지만 이 동료는 그런 상황을 고려하지 않고, 두 분이 부딪히기 시작하면 서로 한 치의 양보도 없이 수평선을 달리는 소모적인 논쟁이 몇십 분이고 이어집니다. 제 입장에서는 그 시간이 너무 불편하고, 업무 에너지가 다 빨리는 기분입니다. 팀원이 이야기 하는 해결방안이 현실적이지도 않고, 그게 경영진이 원하는 방향도 아니기 때문에 당연히 회사가 그렇게 실행할수가 없다고 생각하구요....... 팀장이 최종 의사 결정권자인데, 저렇게 매번 힘 싸움을 하는 게 과연 생산적인지 의문입니다. 이런 소모적인 갈등 상황에 끼어있는 팀원으로서, 저는 이 상황을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ㅠㅠ [대처 1] 방관: 그냥 두 분이 싸우도록 두고, 제 일에만 집중한다. (가장 마음은 편하지만, 팀 분위기가 너무 망가집니다.) [대처 2] 중재 시도: 논쟁이 과열될 때, 제가 나서서 "팀장님, OOO 의견도 일리는 있지만 일단 방향은 팀장님 안대로 정리하고 다음 미팅에서 다시 논의하는 게 어떨까요?" 식으로 중재를 시도한다. (혹시 월권처럼 비칠까 두렵습니다.) [대처 3] 팀장님께 조언: 팀장님께 따로 찾아가서 "OOO 팀원이 너무 소모적으로 논쟁을 합니다. 팀 전체 분위기를 위해 정리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라고 말씀드린다. (고자질처럼 보일까 봐 걱정입니다.) 쓰고 보니 제가 너무 오지랖인가 싶기도 한데요. 하지만 두 분의 논쟁이 시작되면 제 시간과 팀원들의 시간, 업무적 에너지가 낭비되는게 너무 답답해서 글 써봅니다..
네모니모
25년 12월 10일
조회수
3,854
좋아요
100
댓글
22
얼척이 없네.
20년차 부장입니다. 회사 고위 임원 부사장이 저를 싫어한다는 글을 썼었습니다. 사업부장, 팀장에게 제가 무슨 일을 하고 있는 건지 모르겠다며 왜 사람을 놀리냐고 계속 압박을 한답니다. 그래서 팀장이 애걸복걸해서 ‘지금까지 이런 선례가 있긴 했나?’ 하면서 개인 업무보고를 작성해서 결재를 올렸습니다. 팀장이 잡다한 일(제가 하고 있다는 걸 숨기고 싶은 일들) 빼고 (업무분장상) 제가 해야 하는 일들 위주로 작성하자고 하더군요. 제 근무시간의 70%는 다른 일들 뒤치닥거리 하고 있는데. 하여튼, 그래서 제가 해야 하는, 저 밖에 못하는 일들중 중요한것 위주로 출력시 2장 정도 나오는 분량으로 작성해서 올렸습니다. 팀장, 사업부장은 결재 의견을 달고 본부장은 결재만 했고 부사장 최종 결재도 끝났습니다. 그리고 그 다음날 부사장이 저희 팀으로 지나가다가 팀장이랑 저한테 오더니 ’야, 난 네가 그렇게 바쁜 줄 몰랐다. 일 안하고 노는 줄 알았지‘ 라고 합니다. 허… 그리고 팀장에게 몇가지 얘기 하고 가니까 팀장이 ’그래도 업무보고 올리기 잘했네. 다음달에도 올리자고’ 합니다. 바쁜 줄 몰랐다는게 진심으로 몰랐다는건지 비꼬는건지 잘 감이 안오더군요. 이제 유일하게 (아는 사람만 아는) 부사장에게 개인업무보고 올리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관리자들은 제 일에 신경도 안쓰고 일 던지기만 바쁘고.. 부사장은 제가 할일 안하고 노는줄 알았다고 하고.. 회사 다닐 맛 안나네요. 그래도 바쁜 줄 몰랐다는 말이 진심이면 올해 고과는 좀 기대해봐도 될까요.
메달리스트
쌍 따봉
25년 12월 10일
조회수
330
좋아요
0
댓글
2
육아휴직후에는 퇴사하라는 회사
40대 남자 직장인입니다. 육아휴직후에는 복직이 안되고, 퇴사하라는 회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
더블랙
25년 12월 10일
조회수
519
좋아요
3
댓글
2
제 강점은 항상 같습니다.
제 강점은 항상 같습니다. 어떤 프로젝트든 실패와 지연 없이 끝내는 실행 관리입니다.
벌교돌쇠
25년 12월 10일
조회수
440
좋아요
0
댓글
3
이직 후 현타...
경력직(10년)으로 이직했는데 알고보니(공공 쪽) 급여는 일반신입보다는 많이 주긴하는데 첨부터 주임으로 시작해서 대리는 그냥 가는데 과장-차장 등 승진을 해야하더라고요... 직급이 중요한 건 아니고 전문인력인데 실무도 걍 잡일만 하고 같은 업무 하는 사람들하고 대우도 차별 받아서 다닐맛 안나네요... 경력이 필요 없는 일을 시키는 줄 몰랐어요.. 많은 걸 깨달았습니다... 평점 높고 복지 좋다길래 그런줄알았어요... 우물안 개구리들 투표인지 몰랐슴다.. 얼마나 사기업이 좋았었는지요ㅜㅜ 진짜 폐쇄적이라 메일도 공유를 안해줘요 업무지원비도 차별해서 안주고요 ㅋㅋ 윗사람들끼리 노나먹기... 업무 다 끝날때까지 요청한 주관부서나 담당자가 누군지도 모릅니다.... 급하게 이직준비 다시 해봅니다ㅜㅜ
아이엠샘
25년 12월 10일
조회수
579
좋아요
1
댓글
4
한숨 쉬기
팀장 앞에서 한숨 나오면 실례인가요?
댕댕20
25년 12월 10일
조회수
403
좋아요
0
댓글
6
대표전화 : 02-556-4202
06235 서울시 강남구 테헤란로 134, 5,6,9층
(역삼동, 포스코타워 역삼) (대표자:최재호, 송기홍)
사업자등록번호 : 211-88-81111
통신판매업 신고번호: 2016-서울강남-03104호
| 직업정보제공사업 신고번호: 서울강남 제2019-11호
| 유료직업소개사업 신고번호: 2020-3220237-14-5-00003
| 국외 유료직업소개사업 신고번호: F1200020240004
Copyright Remember & Compan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