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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의식도 프로의식도 필요없고 좋아하는 일 하시고 열정을 바치세요.
차라리 아마추어 정신이 낫습니다. 좋아서 하루 종일 하고 싶은 일을 하세요. 주인도 아닌데 갖는 주인의식 보상받지 못하고요. 프로의식도 힘들기만 할 뿐 책임지우기 위한 구호이지 보상하기 위한 구호는 아닙니다. 일 자체가 보상일 정도로 좋아하는 일을 하세요. 인생 참 짧습니다.
JOEKIM
21년 11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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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에 업무 시동 어떻게 거시나요?
제목이 곧 내용입니다. 갈수록 월요병이 심해져서 월요일 오전에는 병걸린 사람처럼 앉아있네요 업무는 물밀듯이 들어오고 그만큼 마음은 무거운데 몸이 움직이질 않네요..ㅎㅎ 꼭 월요일 저녁이나 화요일은 돼야 몸이 풀리는 것 같은데.. 업무 시동 거는 노하우 있으실까요 리멤버님들
lawn
21년 11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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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한 일일수록 급하게 하게 됩니다..
주니어의 한계일까요.. 중요도가 높은 일일수록 이 일이 주는 부담이 커서 부담을 떨쳐내려는 욕구가 커져서... 일을 급하게 하게 됩니다. 솔직히 빨리 넘겨버리고 싶은 거죠.. 중요도가 안 높으면 차분하게 천천히 해서 완성도 높게 해내는데 어이없게도 중요한 일일수록 급하게 해서 구멍이 꼭 생기는 것 같습니다.. 이 완성도가 겉보기에 그렇게 티나는 건 아니긴 한데.. 저같은 문제 있으신 분 있나요? ㅠㅠ
홍보초년생
21년 11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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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말을 매주 바꾸게 됩니다.
변명을 하자면 회사 특징상 상황상.. 1주일이 멀다하고 미세 전략 방향이 바뀔수 있는 환경이라.. 팀원에게 내리는 디렉션이 매주 조금씩 바뀌게 됩니다. 초반에는 왜 바뀌는지 하나하나 설명하려고 했지만 요즘은 그 설명도 할 힘이 없어서 생략합니다. 저번주엔 혼란스럽다는 토로도 들었는데, 제가 어찌할 도리가 없는 것처럼 보입니다. 유연하게 대하고 싶은데 쉽지 않습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
greeeen
21년 11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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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주니어들의 마음
안녕하세요 고민만 많은데 하소연?겸 이야기 나눌데가 없어서 글 올립니다 팀 맡은지는 2년 정도 되었고 팀원은 4명입니다 여러 퇴사를 반복하면서 새로 입사하는 주니어들에게 큰 기대를 안갖게 되었고 요즘 친구들은 워라밸과 개인 라이프가 중요하고 명확한 이유가 없으면 업무에 응하지 않는다거나 뭐 그러한 나름의 방향성을 찾아가면서 저도 주니어들에게 적응해나가고 있습니다 그 중에 한 직원은 나이가 엄청 어리지는 않지만 직장생활 4년정도한 주니어인데 업무 책임감도 강하고 성실하고 똘똘합니다 제가 팀 맡을 때부터 같이 일한 친구인데 저는 항상 그 친구에게 널 만난게 나에게도 복이라고 말할 만큼 서로의 신뢰가 강했어요 그 친구도 나름 저에게 회사생활 고충이라던지 감정적 변화 이런걸 같이 편하게 얘기하고 그랬습니다 (참고로 저희 둘다 여자입니다) 제 업무를 인수인계해줬고 나름대로 목에 피토하며 교육해주고 노하우 전수하고.. 저희 업이 시장조사라 이것저것 알고 대처해야할게 많습니다 업계에 대한 지식도 있어야 하구요 다름이 아니라 이 직원이 요즘 얼굴 빛이 안좋아서 분위기 봐서 얘기를 좀 꺼내 봤습니다 그런데 일이 많고 스킬이 안늘어나고 이런 문제가 아니라..직장생활에 미련이 없어서 관두고 공부를 할지 고민 중이라고 하더라구요 사실 높은 직급 올라가고 그런 거에 크게 미련이 없고 돈 조금 덜 벌더라도 (동 직급 대비 연봉이 좀 높습니다) 그냥 다른거 할까 싶다고 하더라구요. (굉장히 조심스럽게 얘기했습니다) 약간 울먹? 이며 얘기하는데 힘들어서 그런가 싶으면서도 개인적으로는..아 그냥 공부?하러 가는게 요즘 친구들 트렌드 인가?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마냥 외향적이고 툴툴 털어내는 성격이 아니라서,그러다보니 참 일은 꼼꼼하고 책임감 있게했습니다만.. 마음 속에 짐이 좀 생겼나 싶긴 했는데 다른 일을 하고 싶다거나 뭘 바꾸고 싶다거나 뭐가 마음에 안든다거나 이직을 해보고 싶다거나라는 말이 아닌 공부를 할까라고 생각했다고 하니 참..씁쓸해 지네요. 나름 제 후임으로 키우고 싶었는데..(혼자 생각해야하는거겠죠) 말이 길었습니다 ㅠ 다들 요즘 주니어들..어떻게 키우고 계시죠? 조금 괜찮은 친구를 만났다고 생각했는데 아쉽고 앞으로 계속 내가 팀장을 할 수 있을지 참..고민되는 밤입니다
이직준비러
21년 11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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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경영기획 직무이동 어떻게 보시나요?
회사생활 4년차이고, 그동안 MD에서 경력을 쌓아왔습니다. 그러다 이번에 사내 경영기획팀으로 옮길 수 있는 기회가 왔습니다.. 개인적인 업무 성향으로는 경영기획팀이 더 적합하다고 생각하지만, 추후 이직이 불가능할 수도 있다는 생각에 계속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MD는 이직도 활발한 편이기에 지금도 타 회사에서 이직 제안이 많이 오지만 경영기획으로 가면 앞으로 평생 이직할 기회를 영영 놓칠 수 있다는 불안감이 있습니다. 혹시 모르는 분들 대상으로 조언을 구해도 괜찮을까요? 대리급 때 사내에서 직무 이동하신 분들은 지금 어떻게 지내고 계시는지, 이직할 때 문제는 없으셨는지도 궁금합니다.
knock
21년 11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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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업을 나가고 싶은 결정적인 5가지 이유
내가 지금 다니는 공기업을 퇴사하거나 이직을 하고 싶은 이유는 다음과 같다. 1. 회사에서는 Notion을 쓰지 않는다. "노션이 얼마나 좋은데요." 사기업 직원이 놀랐다. 얼마 전 퇴사한 멤버의 회사나 내가 지금 몸담고 있는 회사는 노션의 'N'자도 모른다. 한글과 컴퓨터의 한글파일만 주야장천 바라보며 회의를 할 때 나무에게도 미안하게 프린터를 잔뜩 해 손에 쥘 수 있는 회의자료를 만들어야 시작하게 된다. 연차가 얼마 안 된 신입직원에게 물어봐도 노션을 모른다. 회사에서 쓰지 않으면 문서작업을 할 일이 없기 때문이다. 회사에서 공문 작업 상 '한글과 컴퓨터'를 선호하고, 또 교육과정에서는 한글 프로그램으로만 교육하니 다른 프로그램을 접할 이유조차 없는 것이다. 얼마 전 개선한 전자결재 시스템에 오류가 나서 정보화본부로 연락을 했다. 최근 한글과 컴퓨터 버전을 업그레이드했냐고 물어봐서 그랬다니깐 현 전산 시스템은 상위 버전을 수용하지 않아 디그레이드를 해야 한다고 했다. 모두가 앞을 향해 업그레이드할 때 디그레이드 하는 세상이라. 이런 조직에 몸담고 있으니 나도 점차 뒤로만 갈 수밖에 없다. 2. 발전하고자 하는 사람이 없다. 회사일도 열심히 했지만 뭔가 부족함을 느꼈다. 내가 시대에 뒤쳐지는 거 같고 책을 읽고 운동을 배우고 무언가를 배우고자 하는 사람이다. 다른 직장인이 보기엔 회사 끝나고 가서 집에서 쉬어야 하는데 자꾸 무언가를 하는 이상한 사람들로 보였을 것이다. 그러나 쉴수록 더더욱 불안감을 느꼈다. 정년을 앞둔 상사의 무능함이 제대로 보인다. 정년 시간은 다가오지 또 해놓은 건 없지 나도 저렇게 정년을 맞이할까봐 무섭다. 행정이라는 업무는 아무짝에도 쓸모가 없기 때문이다. 대기업출신인 신입직원들도 그곳에서 못 버티고 공기업에 온 이유가 보인다. 연봉은 깎였지만 일은 대기업보다 널널하니 남는 시간을 어떻게 쓸지 모르고 불평불만만 가득하고 열심히 안해 물을 흐린다. 3. 현실에 안주한다. 회사가 정년을 보장한다는 것은 큰 메리트이다. 그리고 누군가는 내가 다니는 직장이 좋다고 들어오고 싶다는 사람도 많다. 그러나 몇 해 전 인턴 학생이 나에게 한 말이 내 머리를 울렸다. "선생님, 여기는 왜 똑똑한 사람들 뽑아서 바보 만들어요?" 매의 눈으로 지켜본 그 학생의 말은 Z세대를 대변하는 것이었다. 채용시스템에서는 가장 똑똑한 사람, 스펙 좋은 사람을 뽑아놓고는 최신 트렌드에 발맞추기는커녕 디그레이드 하라고 강요하는 회사인 것이다. 그 똘똘한 학생은 해외에서 국제정치학 박사과정을 공부 중이다. 나 또한 이 우물 안에 있으니 이러한 현실이 당연한 것인 줄 알았다. 노션이 뭐예요? 한글만 하면 되지. 열심히 하는 사람은 손해인 곳이란 사실을 깨닫고 현실에 안주하고 있으며 하향 평준화를 시키고 있다. 4. 교육 프로그램이 올드하다. 회사에서도 교육을 진행한다.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 프로그램은 다양하지만 매우 올드하다. '행정문서 바르게 알고 쓰기 과정', '기획보고서 작성', '인포그래픽:파워포인트 정보 시각화 과정', '소통과 배려를 통한 커뮤니케이션' 등이다. 80~90년도의 행정 교육과 비슷하게 달라진 점은 거의 없으며 21세기에 20세기 교육을 다시 시행 중이다. 물론 해당 교육 내용이 도움이 되기도 한다. 업무를 할 때도 내가 익숙한 단축키나 기능만 쓰는데 다시 한번 상기시켜 주기 때문이다. 그러나 세상은 빠르게 급변하고 있다. 노션이나 슬랙을 업무에 도입한 기업이 가득하고 또 불필요한 행정절차를 삭제하고 있는데 오히려 이곳은 더 양산하는 곳이기 때문이다. 5. 조직이 보호가 아닌 통제를 하고 있다. 그래도 안정적인 직장이잖아?라고 다독인 세월이다. 그러나 요즘 들어 참 답답함을 많이 느꼈다. 답답함을 털어놓으려 만난 사람의 말이 내 마음을 울렸다. "조직이 본인을 통제한다고 생각하세요? 아니면 보호하고 있다고 생각하세요?" 내 답변은 전자였다. 조직이 나의 창의성과 의지를 꺾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 허나 조용히 잘 다닌 지난 몇 해 동안은 조직 안에서 보호를 느꼈을 것이다. 조직을 떠나면 혼자 해결해야 할 문제가 산더미이다. 물론 이 조직 안에서 보호받고 성장하면서 배운 점도 많다. 조직에 소속되어 있어서 조직의 이름을 빌려 경험한 것도 무척이나 많기 때문이다. 그러니 이제 그런 조직이 나를 통제한다는 느낌을 받는다. 시대에 발맞추지 않고 오히려 관행대로만 일하다가 정년을 맞이하게 되면 잘 버텼다 정년식을 치러주면 그만이기 때문이다. 이제 나는 이런 조직을 떠날 계획을 세운다. 앞으로 지금 걸어온 회사원의 길보다 더 많은 세월을 직장에 몸담아야 하는데 시대에 뒤떨어지는 조직에 있고 싶지 않기 때문이다. 만약 할아버지가 되더라도 그 시대에 맞는 또 다른 기기와 프로그램에 대해 적어도 알고 있었으면 하고 또 써보자고 노력하고자 하는 마음이 있기 때문이다. 또 다른 조직에 근무했더라면 새로운 트렌드에 발맞춰서 내가 가진 능력에 대한 업을 확고하게 명시할 수 있었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지금 이 조직에서는 더 나아질 수 없고 또 발전할 수도 없다. 나 자신이 원하는 성장하기 위해서는 그런 곳으로 가야 한다.
크리스25
21년 11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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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사유를 사실대로 말하는게 맞는걸까요?
첫직장 1월 31일까지 하고 퇴사하려고합니다. (실 근무 1년 3개월) 퇴사하고 싶은 이유는 회사에 크게 배울게 없다고 생각합니다. ㅈㅔ대로 된 직무로 깊게 가고싶은데 여기는 잡다한 업무에요, 그렇다고 전문적이진 않고요(은은하게 배우는 사무직) 회사 규모도 작고요, 급여도 당연히 적고요 그래서 큰 회사 가는게 목표에요 100인 이상 되는 기업에 복지 있는 회사 (현회사 복지x) 제가 6개월차에 일이 너무 힘들어서 (대표님과 감정적인 트러블) 퇴사를 밝혔었어요, 대학원가고싶다고 말했었는데 현실적으로 문과 계열 대학원보다는 차라리 회사에서 경력을 더 채워서 나가라고 하면서 잡혔었거든요 (그렇게 6개월이 지나가네오,,ㅎㅎ) 그래서 저는 사실대로 이유를 밝혀야할지 선의의 거짓말을 해야할지 너무 고민이에요 사실 이유: 다른 직무 공부를 하고싶다. 현재 ㅇㅇ관리쪽 생각중이라 자격증 따고 ㅇㅇ계열 직무로 가고싶다 선의의 거짓말: 몸이 아프다,,,,, 외 추천받습니다,, 사실 6개월전 퇴사의사 밝혔을때 가스라이팅 아닌 가스라이팅을 했었거든요, 대학원 아무나 가는 줄 아냐, 문과계열 대학원은 대학교의 대한 상술이다 등으로 사실 퇴사의사 밝히는것 자체가 무섭네요 ㅜㅜ
diend
21년 11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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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에서의 옷차림에 대한 고찰
현직장에서는, 전직장에서는 없던 복장에 관한 규제가 있네요. 비즈니스 캐쥬얼이라고.. 카라없는 티 안되고,운동화, 청바지 등등..하아..여지껏 복장 규제없는 직장만 다니다가 규제있는 곳에 다니려니 갑갑하고, 옷도 다 캐쥬얼한 옷들이라 옷도 새로 사야하고..요즘 대기업들은 다 완전 자유복장이던데, 업무능률면이나 창의적인 사고면에 있어서도 옷을 규제하지 않는 것이 더 좋다고 하던데 말이죠. 그래도 회사방침에 따라 전투용 정장 구입해서 열심히 다니고 있습니다. 복장규제 회사다니시는 분들 모두 화이팅입니다.!!!
10130113
21년 11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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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한달차…아직 모르겠습니다.
기존에 10년동안 근속한 회사 다니다가…연봉 자체가 너무 안오르고 무엇보다 제가 자격지심인지 모르겠지만 학벌 차별을 받는다는 생각이 퇴사를 했습니다. 참고로 저는 지방소재 4년제 나왔고요. 제가 면접에 같이 들어가면 사장이 대놓고 학벌 차별 발언을 엄청하고 고등학교때 뭐 했길래 지방대 나왔을까 저한테 그런 말 하더군요.. 저와 인사팀장은 그 사람 경력만 보고 추천한건데… 그러더니 자기 입맛에 맞게 결국 스카이 출신 신입급들을 뽑더군요.. 이 상황에 더 있으면 안될거 같아서 헤드헌터 소개로 급하게 다른 곳에 입사를 하였는데… 면접 때와 다른 업무, 직속 상사와의 계속 트러블, 여자팀원들의 텃세 이 텃세가 직속상사와 연관이 되어 있어서 보고를 저를 통하지 않고 바로 보고 하는 식이더군요 나중에 알고보니 제 전임자들도 2년동안 4명이 그만둔 자리더군요 그래서 저도 그냥 환승이직 하기전에 그만두고… 3개월 쉬고 중견기업에 이번에 입사를 하였습니다. 우선 기존 업무와 동일하여 업무 적응은 잘 되고 있으나, 회사 자체가 해당 사업이 처음이라 아무것도 안되고…팀 이기주의와 팀장도 해당 업무 경험이 없더군요ㅠㅠ 그래도 첫 직장 최종 연봉보다 오르고 출퇴근 자율제로 인해 이런 부분은 편하나… 뭔가 다녀봐야 2년정도 밖에 못 다닐거 같은 느낌이 들더군요(툭하면 사업접고 다른팀 발령이 많다고 하더군요) 다른 팀원도 다 그런 생각들 가지고 계시고요 전 사업이나 이런 부분이 관심이 없어서 최대한 오랫동안 다닐 회사를 원하는데… 나이는 30대 후반이고 이거저것 계속 고민이 되는데…우선 이 회사 믿고 다녀야 할지…2년 지난 40대에 다른 곳에 이직이 가능할지 이런 걱정을 하면서 보내고 있습니다. 근데 몇 일전에 나름 회사연혁도 오래되고 그 업계에서는 나름 어래되고 탄탄한 회사에서 이직오퍼가 왔습니다 우선 출퇴근 거리는 비슷하고 연봉이나 이런 부분도 비슷하고 무엇보다 잡플래닛과 블라인드 평이 좋더군요 특히 대표님 칭찬이 많아서 더욱 땡기는데.. 우선 이 회사 면접이라도 보는게 좋은건지.. 그리고 지금 다니고 있는 회사 경력을 넣어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만약에 넣지 않는거면 첫 회사 퇴사 후 공백이 7개월정도 됩니다. 지금 글을 쓰면서도 앞선 걱정을 하고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조언 부탁드립니다.
우산
21년 11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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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식 너무 짜증나요ㅜㅠ!!!!!!
회식이 너무 많아 힘듭니다ㅜㅜ.. 지금까지 경험해본 바로는 '중년남성' 많은 곳이 늘 회식도 많았던 것 같네요. 너무 괴롭습니다. (+존경하고픈 멋진 중년남성들도 많아요^^..) 운 좋게 수 년 전에 성비가 비슷한 부서에 있었던 적이 있었어요. 그 때에도 보스급은 남성분이라 회식이 좀 있었지만.. 그래도 다양한 맛집, 좋은 레스토랑 다니고 즐겁게 하는 분위기였어서 그나마 괜찮았거든요. 지금은 그냥 어르신들 좋아하는 아재맛집 다녀서 슬픕니다. 회식 가기도 싫은데 장소도 제가 잡아야 하고. 알아서 잡으라고 해서 잡으면 누군 거기 싫다 어떻다 난리.. 중년남성중심(대략40중~) 일터에서는 정말 수시로 회식이 잡히더라고요. 1박 2일 워크샵이랑..^^.. 게다가 저녁에 즉흥적인 자리도 많고요. 다행히 즉흥적으로 잡은 자리야 빠져도 크게 눈치가 보이진 않지만 애초에 단합해야 한다는 분위기가 너무 강해요. "술 한 잔 해야 일도 더 잘 되고 그러지" 분위기랄까. 그리고 뭐 회식이 아랫직급들 대화 듣자고 하는건가요. 윗분들 칭찬하고 비위맞추기 바쁜 분위기죠ㅋㅋㅋ 심지어 저희 회사 출근 새벽에 합니다. 워라밸 없는 직장이구요. 회식이 무조건 나쁘다는게 아니라 해야 한다면 가급적 점심에, 저녁이라면 1차만 가볍게 했으면 좋겠거든요. 2차는 자유롭게..!!!!!! 차라리 일 때문에 야근을 하는거면 억울하지 않아요. 진짜 업무니까요. 근데 친구 만날 시간도 부족한데 회식 잡히면 심히 괴롭습니다. 회사에 민원도 넣었는데 뭐 이후 대처는 더 없네요. 흑.. 이번 달은 위드코로나 때문에 월2회라 푸념 좀 해보았습니다.. 죄송합니다..
녹챠
21년 11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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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분야는 도대체..어디로 가야하오
하둡 스파크 db엔지니어인지 툴이나 데이터 시각화인 데이터 사이어인인지 진짜 시장 자체가.. 너무 전문화되어있으니 나같이 간단한 크롤러나 전처리 자동화 이런거만 하는 애들은 가기 힘든듯.. -"하둡책을 읽다 세번 집어던지며"-
E밀러공
금 따봉
21년 11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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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휴직에서 복직 후
처우는 변한게 없습니다. 다만, 팀장직에서 물러났고 일반 팀원으로 지내고 있습니다. 같은 팀내 혼자 다른 파트 일도 없거나 소일거리 뿐입니다. 육아휴직에서 복직하신분들ㅡ 업무 적응기간 회사에서 얼마나 주시나요? 궁금합니다.
이직하고파요
21년 11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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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인지 된장인지
일하다 보면 그런 거 있죠.. 똥인지 된장인지 딱 봐도 알 수 있을 때.. 그런데 가끔 윗선에서 그걸 모르고 찍먹을 하고 싶어 할 때.. 그럴 때.. 하..미칩니다.. 아.. 그게 된장일 수 있다고요? 그건 모두가 알죠.. 그런데 똥일 가능성이 아니라 그냥 똥인데 자꾸 된장이라고 할 때 미치는 거죠.. 저항을 하자니 목숨이 아직 아깝고 똥된장을 만들자니 내 시간과 체력과 정신력이.. 아깝고.. 그런 생각을 하면서 똥된장 보고서 만드는 나.. (똥된장 보고서 = '니가 하는말이 이래 접근하면 그럴 수 있는데 이래저래 보면 사실 똥이다' 를 기분 안 나쁘게 안하고 싶게 만들어야 함. 안통하면 똥된장 담가야함.. ) 바이어 중, ㅗㅗㅑ 이란 곳에서 정말 좋아하는 말이 있는데 그게 돌아가신 J모 회장의 정신이라고.. ' 해봤어? 안해보고 그러지마' (제가 제일 싫어하는 말) 시대가 이리 흘렀어도 .. 굳이 격지 않아도 되는 시행착오를 만드는 말이죠.. 가끔 그쪽 직원들 만나면 엄청난 똥된장에 괴로워하더라고요.. 웃긴건 조금 만 뒤져보면 이미 담궈봤던 똥된장도 또 담그고 있더라는.. 이따금 똥된장 상황 좀 오시나요?
일근이야
21년 11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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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업무 vs 안 좋아하는 업무
안녕하세요 흥미로운 주제를 하나 던져볼까 합니다. 물론 일을 하다보면 좋아하는 일 찾아할수없고 안좋안하다고 피할수업습니다. 하지만 개인적 성향은 있게 마련이죠. 하지만 재밌는 점은 이게 사람마다 다를거란 생각입니다. 여기에 맞게 각자의 직분이 최적화되면 얼마나 좋을까요?ㅎ 해서 여러분들이 좋아하는 업무는 어떤 것이고 안 좋아하는 건 어떤건지 한번 들어보고 싶습니다. 저는 참고로, 좋아하는 업무 (혹은 별로 부답없고 재밌는 업무) - 프리젠테이션 (내용만 준비되있으면 말푸는건 ok) - 협상/조율(이슈찾고 정리하는 거) - 자료 검토 (활자중독..ㅠㅠ) 안 좋아하는 거 - 문서질 - 답도 없는 숫자맞추기 - 쓸데없는 땜빵업무 (김대리 이자료좀 찾아줘,. 했는지 표도 안남..)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골드만형
21년 11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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