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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걸음마 이제 시작하는 청년입니다. 제이야기를 들어주세요.
자격증을 따서 40년정도된 중소기업을 들어갔습니다. 제의들어왔을땐 캐드,사무직,현장관리자 이렇게 적혀있어서 들어갔습니다. 막상다니다보니 1달 조금됬는데 평일 주말 노가다를 시키더라구요. 그것도 월급 210입니다. 야간수당 없고. 주말수당만 있습니다. 월급도 230이라고 말했으나 상사가 210이였다고 우겨서 210을 첫달월급 이미 한번 받았었고 노가다를 한게 벌써 한두번이아니고 많습니다. 이직을 해야할까요 아니면. 아직 걸음마니까 좀더 참고 다녀봐야할까요.
삥뽕3003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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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관련 사내복지 추천하면 상품권 주는데
가족친화제도라고 해서 가족 관련 사내복지 자랑하면 상품권 받거나 추첨제로 네이버페이도 주는데요 참여자가 생각보다 적어서 당첨 확률이 꽤^^.. 참여 대상에 딱히 제한도 없으니 한 번 참여해보세요~~ 공지링크: https://www.ffsb.kr/ffsbbod/bs/boardView.do?conSeq=2029&boardSeq=19&menuSeq=7198 신청폼: https://forms.gle/j2ou5byDLF2Jnc8fA
ㅇㄷㅎ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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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내연애 질문인데요
만났다가 헤어지고도 계속 같이 다니시는 분들 있나요? 전 한번도 못본것같아서 있나해가지구요!
밥라밥라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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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날 사무실에서 맨발에 슬리퍼
장마철이라 다들 구두나 운동화가 젖을수 있고 양말도 빗물에 흠뻑 젖어 있는데 인사총무에 근무중인 대리가 회사내 사무실에서 맨발에 슬리퍼신고 화장실도 가고 복합기에서 출력한 프린터물도 찾고 있어요. 자꾸 눈에 거슬려서 한소리 하고 싶은데 꼰대 소리 들을까 싶어 아무 이야기 안하고 있습니다. 제가 이상한 건지? 맨발에 슬리퍼 신고 사무실 돌아 다니는 친구가 이상한 건지? 이 시대가 이상한 건지?
중소기업 임원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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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1티어 이직+ 낮은연봉 오퍼레터 의견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업계1위회사에 이직제안을 받고(현회사 중위권) 합격하여 오퍼가 왔습니다 희망연봉은 20프로 가산이었으나 정작 제안연봉은 -10프로정도되는 연봉으로 와서 고민이됩니다 (사유는 이직사 계약테이블이낮고 성과로 보전이 될꺼라고함) 돈이 목적은 아니지만 업계1위다보니 감안하고 가는게 맞는지 의견부탁드립니다🙏🏻
수정크리스탈
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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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와주세요. 제가 일을 심각하게 못합니다.
안녕하세요. 제가 맡은 일은 지방의회 의원의 정책을 지원하는 일로 상위법령 검토, 조례 입안, 인터뷰 작성 등입니다. 1년 됐고, 총 직장 생활은 3년 남짓입니다. 제가 일을 너무 못해서 고민입니다. 전직장에서는 잔실수가 많았고... 이번 직장에선 제 지능을 의심할 정도로 일을 못합니다. 분야가 생소해서라기엔 다른 동료에 비해 너무 뒤떨어지고 일처리도 늦는데다 실수도 많고... 제딴에는 열심히 공부를 해가서 보고자료 등 결과물을 만들지만 늘 부족합니다. 1년이 지나면 나아져야 했는데, 제가 너무 못해서 이제 직장상사의 신뢰도 잃었어요... 위축돼서 더 말도 꼬이고 바보같아요. 정말로, 버티고 견디다보면 실력이 나아지나요? 어디서부터 개선하고, 작업을 해야 좀 나아질까요. 저도 제가 한심하고 죄스럽습니다.
동그리군
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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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짜고짜 사고방식 행동방식을 바꿔야된다는 말
왜 이렇게 반감이 생기는걸까요 저에게 그렇게 말하는 직원은 저보다 몇 살 더 많지만 제 직속상사도 아닙니다. 하물며 제가 하는 아이템에 갑자기 관여하기 시작하면서 담당인척 엄청나게 관여하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이런 배경이 있다보니 표제의 말 처럼 지적질하는게 탐탁치가않네요. 제가 꼬인걸까요. 이런 경우 어떻게 완만하게 해결할 수 있나요. 사례가 있으시면 조언 부탁 드립니다.
다르쉬
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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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노트북에 스트레스 받는거 정상인가요?
최근에 회사를 이직해서 잘 다니고 있습니다. 다른 모든건 만족하면서 다니고 있는데요, 단 하나 노트북이 저를 스트레스 받게 합니다. 노트북은 엘x 울xx북 램8g짜리 인데요 제가 개인 노트북으로는 맥북에어를쓰고 이전 직장에서 그램을 지급받아 사용해서 그런지 모르겠는데요 일단 너무 무거워서 힘듭니다. 직무 특성상 외부 미팅이 많아서 더 힘들게 느껴질 수 도 있겠네요. 베터리는 왜이리도 빨리 닳는것인지... 이제 한달 사용했는데 (새재품 지급이 아닐 수 있습니다) 부팅 후 크롬, 노션 몇 개 키면 다운이 되는 경우도 종종 있고 화상미팅에서 제 화면이 안움직이기도 합니다. 다른분들은 잘 쓰고 있는데 저만 유난인가 싶어서요..
아이젠버그
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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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리급인데 신입들이 나갈까봐 걱정됩니다
대기업 제조쪽 R&D에서 일하는 엔지니어입니다. 요즘 밑에 사원분들이 나갈까봐 걱정됩니다. 물론 없어지면 제가 두배로 일해야하니 제 걱정이나 다름없죠. 그래서 대리급으로서 친구들에게 의지를 키워줄 수 있는 방법이 뭐가 있을지 궁금합니다. 먼저 신입들이 나가려는 이유는 외주나 다름없는 반복적인 일 + 고중량 작업으로 몸쓰는 일이 많기 때문입니다. 막말로 짜치는 일만하고 인력 외주업체 불러도 할 수 있는 거에요. 대기업 내에서도 막 성장한 사업부라 인프라는 부족하고 사람을 갈아넣는 형식입니다. 저는 더 초기에 들어왔으니 더 열악한 환경에서 자랐고 선배들도 따로 가르쳐 주는게 없어 맨땅에 헤딩하면서 지금까지 성장해왔습니다. 그게 서러운걸 알기때문에 사원들에게 누구보다 잘 가르쳐주려고 노력합니다. 근데 가르쳐주는것도 한계가 있는데 어차피 회사의 인프라 한계와 갈아넣는 문화때문에 전혀 개선되는게 없단 겁니다. 그래서 애들이 좋은 대학 나와놓고 뇌를 안쓰니 현타를 많이 느끼는게 보입니다. 더 중요한건 계속 짜치는 일만 시키다보니 애들이 제가 없으면 알아서 일을 할 줄 모릅니다(오히려 제가 휴가를 눈치봐야하는 상황입니다) 제가 없으니 아무도 일을 스스로 못하는 것에 충격을 먹었는데, 계속 생각해보면 편의 봐주고 가르치기만 한 제 탓인 거 같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래서 이제부터 제가 시키는것만 하지말고 직접 개발 테마를 정해주고 과정은 스스로 하게끔 하려고 합니다. 그런데 제가 적당한 주제를 리스트업하고 파트 운영 계획을 짜고 있는데.. 문득.. 내가 회사랑 조직을 위해 이렇게까지 해야되는건가..? 라는 의문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저만 진지한거 같고 막상 일시키면 사원분들이 억지로 할까봐 겁이 나기도 합니다. 반대로 제가 현타가 오네요. 다른 회사 대리급분들은 밑에 사원급들을 어떻게 케어해주시나요?? 제 할 일 쳐내기도 바쁜데 밑에 애들 교육하는 느낌들어서 선생님이 된 것 같습니다. 요즘 옆 팀보면 신입들 갈아넣다가 다 나가서 고민이 큰데 여러분들은 어떠신가요?
커피중독자
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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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몰래 이직 준비중.. 면접 핑계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지난주에 이직 핑계로 연차쓰고 면접을 다녀왔는데, 운이 좋게 다음 주에 최종 면접이 잡혔습니다. 연차 사용이 자유로운 회사면 좋겠지만.. 그렇지 않아서요. 2주만에 또 연차, 더군다나 월요일, 금요일 연차 사용을 지양하라는 지시가 내려온 상태서 면접도 금요일입니다. 거짓말을 잘 하는 사람이면 모르는데 분명 버벅이고 어색해 할 제 모습이 그려져서 고민입니다. 4년 다니면서 아프다고 빠져본적이 없는데 당일에 그렇게라도 해야할까요, 아니면 미리 병원 핑계라도 대고 양해를 구해보는게 좋을까요?
고기듬뿍마파두부
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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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팀장님들, 어떤 후임 선호하세요?
A 소통의 신, 유관부서랑 협의 & 조율 매끄럽게 하고 팀장한테 보고도 빠릿빠릿 공유 잘되고 이슈 있으면 바로 팀장이랑 대화로 풀어가는 사람 그러나 가져오는 결과물은 살짝 아쉬움, 엣지 없고 평범한 느낌 B 아웃풋 최고, 자신감도 없어보이고 평소 질문도 없는데 뭐 하나 시키면 최고를 해오는 사람, 결과물만 놓고보면 A보다 뛰어남, 그러나 팀장이랑 업무 고민이나 방향성에 대해서 대화는 많지 않음
또지기
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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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다니면서 멘탈관리 어떻게하시나요ㅋㅋ
3년차 직장인입니다. 요즘 번아웃인지 뭔지 출근전에 무섭다는 기분이 드네요..ㅋㅋ 다른분들은 멘탈관리 어떻게 하시는지 궁금하네요 저는 회사에서 EAP복지로 어플깔라고 해서 마인드카페앱깔아둔거로 요즘은 심리상담까지 받고 있네요.. 일하기전에는 심리상담 그런걸 왜 받아 했는데 필요하더라구요..ㅋㅋ 다들 존경스럽습니다 수요일 파이팅입니다
쟝고
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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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노가 답일까요?
회사에서 4대보험 납부, 개인비용정산 및 직원 급여는 어떻게든 나오지만 업체 대금 미정산 문제로 계속 스트레스 쌓여 적극적으로 이직처 구하는중이지만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문제는, 제가 환승할 이직처 구하기 전에 저 세가지 중 하나가 3개월 내 곧 막힐 느낌이 옵니다. 이대로 가면 지금 환승처 구할 처지보다 일단 추노가 우선, 이후 이직처를 구해야 할거 같다는 느낌이 쎄게오는데, 여러분들은 어찌 생각하십니까?
레이아즈
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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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재협상 사측 스탠스가 참담하네요
중견그룹 계열사에 영업팀 팀장으로 스카웃 제의가 와서 24년 1월에 입사하였습니다 대표이사와 입사 협의 후 연봉 관련하여 희망연봉을 맞추기 힘들것 같다는 의견이었으며 이유는 경력직으로 근무하고 있는 직원들의 실적이 생각보다 좋지 않아 입사하여 6개월 뒤 실적으로 재평가하여 연봉재협상하는것으로 협의 후 근로계약서에 별도 조항으로 표기하여 입사를 하였습니다 현재 회사 사정은 3년전 20년정도의 업력의 부도 위기의 기업을 인수하여 거래선이 다 떨어져 나간 상황에 원점으로 돌아간 상태였으며 현재 연 매출 약 100억정도 입니다 제가 입사하여 연 매출 17억 대형 거래선과 계약을 하였습니다 6개월이 지난 7월초 사측에서 어떤 누구도 연봉재협상에 대한 언급이 없어 인사팀에 문의하였고 대표이사에게 두번이나 보고를 했다는 피드백을 받았으나 아무런 언질이 없어 일주일 뒤 근로계약서를 가지고 면담을 요청했습니다 하지만 돌아오는 답변은 전후 설명도 없이 "난 동결" 너무 황당해서 성과를 보고 재협상한다고 했었고 근로계약서에도 명시되어 있다 회사는 직급마다 정해진 연봉이 있기 때문에 너만 그렇게 올려줄수 없다는 답변이었습니다 직장생활 20년동안 이런 경우는 처음있는 일이라 그룹사 경전실(계열사 관리)에 신고를 한 상태입니다 성과가 없다면 저도 인정하겠지만 전체 매출의 20% 가까운 매출 계약을 했음에도 정확한 사유 없이 동결이란 말을 하니...어떻게 해야할지 난감합니다 신규 거래선에 매출은 생성되고 있지만 계약체결은 7월에 진행하기도 되어 있어서 계약 날리고 이직을 해야하나 아님 치사스럽더라도 권리를 주장하고 싸워야하나 고민입니다 서두없이 작성한 내용 읽으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H김과장
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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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의 철학을 축구 감독을 통해 배웠네요
작년에 2부리그로 강등된 팀을 맡아서 1부리그로 승격시키는 미션을 맡는 수원삼성 변성환 감독 인터뷰를 보는데, 본인의 리더십에 대한 이야기를 청산유수로 설명하는 모습을 보며 많이 배웠습니다. 1. 본인의 확실한 철학을 팀에게 투명하고 완전하게 공유하고 그 철학을 위한 전략과 원칙을 세워서 가이드한다. 2. 게임 모델보다 팀 문화를 우선순위로 둬야 다양한 선수들이 하나의 팀으로서 역량을 발휘할 수 있다. 출처: 뽈리K 유튜브 https://youtu.be/IYOB89dV3eE?si=3D26A9hYYuhRTdLm
예쓰
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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