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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장 멘탈은 어떻게 챙기나요?
스타트업에서 팀장으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이전 직장과 지금 직장은 하는 일이 전혀 달라서 입사하고 일을 새롭게 배우게 됐습니다. 사원으로 입사했지만 팀이 새로 생기면서 팀장이 됐는데 (입사와 나이 순으로 그냥 팀장된 것 같음) 스스로 생각하기에 경험도 아직 부족하고 팀장으로 팀원을 이끌 수 있는 방법도 모릅니다. 리더쉽에 대한 책과 글도 읽으면서 애써보려고 하지만 경험이 충분히 쌓이지 않은 채 실무과 관리자직을 병행하려니 힘드네요. 제 자신이 성장하는 것 같지도 않고 팀원을 제대로 리드하는 것 같지도 않고 스스로에 대한 자신감 부족 상태입니다. 이대로 팀장 자리에서 버티면서 계속 가야하는 것인지 다른 곳으로 이직하면서 경험을 좀더 쌓는게 좋을지 고민입니다. 이직에 대한 고민이 길어지는 이유는 나이가 많은 것도 한몫하네요.
하루를살아가는중
22년 08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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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시...작
재주가많은 마술사처럼 모든걸 내어주는 당신 자두한알 살돈도 안되는 푼돈도 즐거히 품는 당신 어제는 응급실 간것도 모르고 원망만 한가득 역시 대인배는 멀은것 같소 나랑여기서 은퇴합시다. 이제 당신없인 하루가 마무리가 안되오. 오늘도 당신을 살짝쿵 눌러봅니다. 수줍은 많은 자판기님♡
미자리운
22년 08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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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탈출이네요.
창살 없는 감옥에서 7년 가까이 정확히는 6년 7개월 일하고 올 10월까지 일하고 마무리 짓는 걸로 퇴사 통보 받았습니다. (회사에서는 10월까지 출근 안하는 조건으로 영업수당은 주던 대로 그대로 주고 월급만 50퍼 주는 걸로 제의.) 오늘 협상하려고 하네요. 그동안 뺑이 쳐서 쉬고 싶은 마음 굴뚝 같지만 지출도 적지 않고 부양가족이 적지 않다 보니 월급 문제 해결이 안되면 10월까지 정상 출근하려고 합니다. 계속 퇴사하고 싶었고 '집에 가야지. 집에 가야지' 부르짖었는데 결국 말이 씨가 되었습니다. ㅎㅎㅎ. 제일 좋은건 단톡방 나가서 단톡방 알람 소리 안듣는것이구요. 그 다음으로 좋은건 더 이상 출근하자마자 '퇴근하고 싶다..'를 외치지 않는 것입니다. 타의에 의한 퇴사지만 후련하면서 7년 가까이 고생한 댓가가 이것밖에 안되나 싶기도 하는 마음에 서운하기도 하네요. 몸을 많이 써서 몸도 망가졌고 집에 가면 '아빠, 놀아줘.' 하는 애들 부름에도 제대로 응답하지 못한것 같아요. 이제 재충전 기간이라 생각하고 애들이랑도 더 열심히 놀아주고 다시 가장으로서의 역할에 충실해야죠. ^^가장.. 이라는 타이틀은 참 기분도 좋지만 어깨가 굉장히 무거운것 같아요. 결혼하신 분들은 저와 같은 심정이 아닐까요? 가장이어서 아내와 아이들 때문에 아무리 더럽고 치사하고 불합리해도 함부로 그만두지 못하니까요. 욕하거나 술마시거나 아니면 그 외에 다른 방법으로 풀고 또 출근하고 또 불합리한 일을 당하고... 이제 저는 독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다시 막내부터 1부터 A부터 시작이네요. 대한민국의 모든 직장인 여러분, 가장 여러분 힘내시기 바랍니다. 너무 힘들고 낙심되서 사방팔방이 다 막혀 있어서 길이 보이지 않는것 같아도 하늘만큼은 뚫려 있습니다. 파이팅하세요. ^^
상배아빠오삼계
22년 08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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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생활을 어떻게 꾸준히 잘해갈까? <2편.이직준비>
안녕하세요. 오늘도 1편 이후 직장생활을 꾸준히 잘해나가기 위해 도움이 될만한 내용을 다시 준비해보았습니다. 직장생활을 어떻게 꾸준히 잘해갈까? <1편.운동> https://app.rmbr.in/81c0wF6Icsb 개인적인 경험이 반영된 내용이라 개인의 성향에 따라 효과가 다르실 수도 있고 환경과 여러상황이 동일하지 않으시겠지만 가볍게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편에서는 오래오래 근무하기 위한 방법으로 퇴근 후의 시간을 취미생활로 운동을 즐기며 스트레스도 해소하는 방법을 이야기 드렸습니다. 저역시 음주로 스트레스를 해소하고자 하였던 경험이 있었고 득보다 실이 많았던 경험을 하고 바꾸게 된 스트레스 해소법이었습니다. 그러나 너무나 회사업무로 많은 스트레스를 받고 야근으로 인해 몸과 정신이 모두 피로하여 기력이 없으신 상황도 많으실 것 같습니다. 항상 발걸음이 가볍던 퇴근길도 '내가 집까지 돌아갈 기운이 있을까?' 싶을 정도로 말이죠. 저는 직장생활을 하면서 피로가 쌓이고 쌓여 약 세번정도 넘치는? 폭발하는? 상황을 겪었던 것 같습니다. 통상 3~4년에 한번씩 그러하였던 것으로 생각되는데 무기력감에 빠져서 기운도 없고 사소한 상황에도 예민해지고 화가 많아지더라구요. 그러다가 문득 '이 회사때문에 내가 이렇게 되어야 하나' 라는 생각과 함께 저의 손은 채용공고들을 찾기 시작하더라구요. 본인의 업무를 떠넘기는 상사가 너무나 보기 싫어지고 회사생활로 스트레스가 가득해질때에는 이력서를 쓰고 이직준비를 하곤 하였습니다. 물론 슬프게도.. 성공하지 못하였기때문에 한회사에 오래 재직하게 되었겠지만 '나를 화나게 하면 나는 떠날거야!', '나는 새로운 곳으로 떠날 수 있는 능력이 있어' 라는 생각을 하며 많은 채용공고를 찾아보고 나의 업무와 관련된 다양한 채용공고 속에서 어떠한 자격기준으로 채용을 진행하고 있는지, 앞으로 나는 무엇을 준비해야 되는지, 나아가야할 방향을 배우고 스트레스에 매몰되어 가던 제 자신을 다른 곳에 열중할수 있게 만들어 주었던것 같습니다. 앞서 이야기 드린 바와 같이 이직에는 연달아 실패하였기에 한회사에 쭉 다니게 되었지만 이직을 준비하며 채용공고에 맞는 어학자격을 갖추고 기술자격증을 취득하고 준비해야 할 분야를 명확히 파악하여 스스로 공부도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못된 상사와 과도한 업무에서 오는 스트레스는 잊은 채로 말이죠. 이력서를 쓰고 이직준비를 해보는 것이 귀찮고 또하나의 스트레스로 다가올 수도 있습니다. 개인적인 경험으로는 개개인의 성향에 따라 맞을수도 있고 맞지않으실수도 있겠습니다. 그래도 이 지긋지긋한 상황에서 벗어날수 있는 탈출구가 있다는 생각만으로도 큰힘이 되고 자신에게 안도감을 선사해주며 하나씩 하나씩 이직준비를 해보다 보면 자신의 부족하였던 부분도 보이고 그것들을 채워갈수 있게되어 현재는 아니더라도 결국 나중에는 좋은 곳으로 나아갈 수 있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 생각됩니다. 물론, 한번 해보시고 맞으시는 분들에게만 추천드립니다. 오늘도 직장에서 좋은 성과를 내기위해 많은 고충을 겪고 계신 직장인 동료 여러분 화이팅 입니다. 저의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래 주소는 오늘부터 해보실 분들을 위해.. - gg.saramin.co.kr
김정희 | LINE Plus Corp.
22년 08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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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을 위한 회사는 없다.
필자가 올해부터 시작한 활동 중에, 42 서울이라는 개발자 양성 프로그램에 멘토가 있다. 다양한 배경의 사람들을 뽑고, 다양한 선발 과정을 거친 이후, 이들에게 약 2년간 소프트웨어 개발 역량을 가르치고 개발자로 취업 할 수 있도록 돕는 활동이다. 개발자가 아닌 필자는 창업과 서비스 기획 관련 멘토링을 주로 한다. 개발자 신입을 위해서 온 학생 들이지만, 공부 하면서 ‘아 나는 개발보다는 PM이 더 맞구나’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기 마련이라. 그러면서 다양한 주니어 지원자(이들이 신입으로 회사를 가면 주니어가 되는 것이므로)를 만나서 이야기 해 보면서 느끼는건, 점점 신입을 뽑는 회사가 적어진다는 것이다. 대기업들도 점점 공채를 줄이고 있고, 기존 큰 IT 기업도 최소 경력이 3 년 이상되는 사람을 채용 기준으로 넣는 경우가 많다. 아마도 개발 관련해서는 삼전, 카카오, 네이버 정도가 신입공채가 있는 느낌이었다. 결국 많은 신입 지망생들이 시리즈 a,b 정도의 스타트업에서 1-2 년 정도 경험을 쌓고, 네카라쿠배 신입으로 가는 경우가 많은데, 필자가 보기엔 사실은 반대로 가야 한다고 생각한다. 많은 신입들이 스타트업으로 가는 이유는 분명하다. 스타트업은 돈과 인지도가 없으니 신입이라도 뽑아야 하는 것이다. 대기업은 이미 엄선된 주니어 중에서 우리 신입을 뽑겠다는 것이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신입을 뽑아서 교육시키는건 대기업의 책무라고 생각한다. 현재 1 년 이내 신입 퇴사율이 50%에 육박한다. 이미 안정적인 수익으로 돈을 벌고 있는 대기업에서 이들을 뽑아서 교육시켜서 사회에 내보내서 스타트업에 밑거름이 되어야 하는데, 세상이 반대로 돌아가는 것이다. 스타트업이야말로 신입이 가면 안되는 곳이다. 약 10년 전만 하더라도 신입, 주니어가 아이디어와 실행력 만으로 앱을 개발해서 빠르게 반응 보면서 시행착오를 겪어도, 아직 고객의 눈이 높지 않아서 대응이 가능했다. 하지만 이미, 한국의 인터넷 서비스 시장이 빠르게 성숙하면서 시장에서 느끼는 ‘기본’에 대한 기준이 많이 높아졌다. 그런 이유로, 이제는 스타트업이 잘 할려면, 실력있는 사람들이 기본적인 기준을 가져가면서 더 빠르게 가설을 검증하고 실패하면서 pmf를 찾아야만 성공 할 수 있는 것이다. 그것을 주니어가 해도 되지 않냐고 반문할 수 있지만, 기존에 쌓인 경험치가 없어서 실패를 하더라도 학습과 발전이 아닌 좀 더 삽질에 가까운 실패를 할 경험이 많다고 생각한다.(사실 필자 이야기이고, 스마트하신 주니어는 그럴 수 있다고 생각을 한다) 이것저것 떠나서, 스타트업을 가는 가장 큰 이유는 필자는 ‘회사 성장에 따른 나의 보상’ 이라고 생각한다. 기본 샐러리와 복지는 스타트업이 주니어를 따라 갈 수 없다. 그리고 높은 확률로 스타트업이 더 빡세다(꼭 성장을 위한 일이 빡세다는 게 아닌, 사람과 리소스가 없으니 애매하게 자잘한 업무를 누군가가 해야 한다. 대기업은 그런 애ㅐ하게 자잘한 업무가 1 인분이 넘어서 담당자가 있다)그럼 스타트업을 왜 가느냐? 결국 지금 연봉이 적고 일이 빡세더라도, 이 회사와 비지니스가 성장하고 내가 여기에 기여를 잘 했을때 더 큰 보상(결국 스톡이지 뭐)을 기대 할 수 있을때 가야 하는 것이다
이주형
억대연봉
22년 08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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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거프린스 상사 어떻게 해야 하나요?
친구들한테 토로하다가 핑거프린스, 핑거프린세스 라는 용어를 알게 됐어요. 너무 적합해서... 일단 제가 있는 곳은 업력 약 6년에 인원도 80명 가량 되는 스타트업입니다. 지금까지는 운이 좋게도 자신의 일은 스스로 하는 사람들과 함께 일해왔는데, 최근 합류한 시니어가 유난히 손 많이 가네요. 출장시 항공숙박 예약 이라던가 업무와 관련은 있지만 내 업무는 아니면서 짬처리 같은 것들. 새로운 솔루션 적용시 매뉴얼 조사 등등..? 겸사겸사 하면 좋은 것들이면 사실 군말 않고 하는데 그렇지 않은 경우요. 그리고 또 이게 클리어하게 업무로서 요청이 온다기 보다는, 제가 이거 바빠서 못했어요 ㅠㅜ 도와주세요. 이런톤으로 오다보니, 어쩔 수 없이 하긴 하는데 지속될수록 기분이 나빠집니다. 회사 자체는 자신의 일은 자신이 처리한다가 기본 기조이고 앞으로도 지속될 것 같긴 한데. 어떻게 대응해야 할까요?
키리
22년 08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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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안하는 직원
면접 볼때는 인상도 착해보이고 일과 관련된 경험도 어느정도 있고 해서 채용했는데 출근해서 퇴근 할때까지 말을 안합니다. 먼저 말 걸면 물어보는 얘기는 대답하는데 그 이상의 대화를 안해요. 하루종일 본인 PC에 앉아서 일만하고 먼저 말 안걸면 한마디도 안하고 간적도 있어요. 근데 또 시키는 일은 해요. 회식을 해도 사적인 질문에 대답은 하는데 뭐하나 물어보질 않네요. 두달이 넘었는데 나눈 대화가 몇마디 안되고 같이 일하는 사이 맞나 싶네요.
로군
22년 08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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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꾸로 가는 회사복지
총 인원 50인 정도 됨. 편법으로 30인 이하 사업장으로 만들어서 작년까지 공휴일에 안 쉬었음. 설, 추석의 연휴도 연차로 썼음. 크리스마스도 연차. 올해는 편법으로도 피해갈 수 없게 됨. 회장이 쉬는 날 너무 많다며 경조휴가를 없앰. 여름휴가라고 명명하기가 무색하게 금요일 하루, 연차로 소진. 극성수기에 일정도 2주전에 알려줌. 거래처에 휴가일정 알리니 심지어 거래처에서 하루 연차쓰는거랑 뭐가 다르냐고 함. ㅎㅎ 쪽팔렸음.. 휴가 다녀와서 어디 놀러갔느냐고 묻는 말에 놀러 못 갔다고 하니 부서 사람과 날짜 맞춰서 다른 날 놀러가라고 함. 여름휴가에 가족여행을 보통 가는데 가족이랑 일정 안맞음. 나만 일하고 나만 따로 놀게 생겼음. 점심시간 30분에 추가 쉬는시간 없음. 법은 피해보겠다고 근로계약서에 오전 15분 오후 15분 시간은 적혀있음. 입사한 이래로 단 하루도 그 시간에 쉰 적 없음. 퇴사해야지.
여름오후
22년 08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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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 이혼, 실직, 퇴사..충격과 공포에서 멘탈 잡는 법
안녕하세요, HBR Korea 편집장 최한나입니다. ✍ - 실직이나 퇴사, 이직은 물론 사랑하는 사람의 죽음이나 이혼 등 우리는 때로 인생에서 아주 극적인 변화를 경험합니다. 대체로 변화들은 대단히 불편하게 느껴지며 때로는 충격과 공포, 분노와 좌절을 동반하기도 합니다. 그런가 하면 어떤 변화는 한 인간이 성장하는 데 필연적인 계기를 제공하기도 하죠.💡 오늘은 인생에서 맞닥뜨린 중대한 변화를 긍정적인 발판으로 삼아 성장의 길로 나아갈 수 있도록 하는 전략을 소개해 드립니다. ✔ 과거와 분명한 선을 그어라 상황이 바뀌었다는 것을 논리적으로는 알지만, 그 변화를 진정으로 받아들이는 것은 굉장히 어려울 수 있습니다. 이 때 도움이 되는 것은 이제까지의 상황과 명확히 단절했고, 새로운 상황으로 나아가고 있다는 것을 상징적으로 나타내는 어떤 이벤트나 행동을 시도해보는 것입니다. 스스로도 이전에 수녀였다가 사회로 나왔고, 자신처럼 수녀로 살다가 일반인으로 전환한 여성들에 대한 책을 펴낸 사회학자 헬렌 로즈 이보는 많은 수녀들이 수녀원을 떠나기로 결정했더라도 그것을 받아들이기까지 상당한 시간이 걸리며 수녀복을 벗고 ‘기성복’을 입고 나서야 비로소 과거의 정체성과 작별할 수 있었다는 점을 서술한 바 있습니다. 그들에게는 옷을 입고 벗는 행위가 일종의 리추얼이 된 셈입니다. ✔ 과거와 현재를 함께 묶어라 과거와 선을 긋는다고 해서 과거를 아예 잊어버리거나 사라지게 해야 한다는 말은 아닙니다. 과거 역시 나의 일부입니다. 따라서 현재와 과거를 연결하는 것은 중요한 작업입니다. 이 때 예전의 정체성으로부터 현재의 자신에 이르기까지의 이야기를 다른 사람과 공유할 수 있는 이야기로 만들어 보면 좋습니다. 이야기를 만들고 표현하는 모든 과정이 과거로부터 현재로 나오는 데 도움을 줍니다. ✔ 좀 더 의미 있는 정체성에 집중하라 우리는 흔히 직장이나 직업이 자신의 전부인 것 같은 느낌에 빠집니다. 누군가 자신을 보며 직장을 먼저 떠올리거나 좋은 직장을 잃은 지 얼마 안 됐을 때 특히 이런 느낌을 갖기 쉽죠. 하지만 우리는 동시에 여러 가지 정체성을 가진 존재입니다. 현재 직장에서의 정체성에 불편함을 느끼고 있거나 그 정체성을 잃고 혼란스러울 때, 다른 측면의 정체성에 집중하면 도움이 됩니다. 퇴사하며 감정적으로 힘들었지만 아이들과 보낼 수 있는 시간이 많아져서 좋았다고 말하는 여성이나 출소한 후 조카와 축구를 하며 좋은 삼촌이 되는 행동을 통해 부정적인 자아상을 떨칠 수 있었다고 말하는 남성의 이야기가 여기에 해당합니다. ✔상상하라 과거를 돌이켜보기보다는 이상적인 미래를 반복해서 그려보는 것은 매우 좋은 방법입니다. 한낱 공상에 불과할지라도, 현실과 별 상관이 없는 추상적인 세계일지라도 말입니다. 한 인터뷰이는 대기업 엔지니어에서 택시 운전수가 될 수밖에 없던 지난날을 탓하다가 미래에는 컴퓨터 관련 사업을 해보고 싶다는 꿈을 가지면서 긍정적인 감정을 되찾을 수 있었다고 말합니다. 아직 구체적인 계획까지는 없더라도 주도적으로 사업체를 운영하는 미래에 대한 막연한 가능성이 현재를 견뎌볼 만한 것으로 만들어 주는 거죠. 통제할 수 없는 변화로 인한 정체성 마비 또는 혼란은 몸과 마음을 해칠 수 있습니다. 스스로 통제할 수 있는 요인들에 집중해 과거의 자신과 현재의 정체성, 미래에 대한 긍정적 기대 등을 파악하고 구체적으로 대응한다면 인생의 변화 앞에 무기력해지는 일을 막을 수 있을 겁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확인하세요!📌 https://www.hbrkorea.com/article/view/atype/di/category_id/6_1/article_no/588/page/6
최한나 | HBR 코리아
22년 08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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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세린 1등 만들기의 배후
뷰스컴퍼니가 국내 로컬 브랜드 위주로 마케팅하던 시절, 140년의 역사를 가진 독일 바이어스도르프 그룹의 브랜드 유세린에서 연락이 왔다. 당시 유세린은 백화점 브랜드로 높은 연령층이 타깃이기에 마케팅이 활발하지 않았다. 하지만 떠오르는 로컬 브랜드의 강세가 지속적인 양상을 보이자 유세린 역시 가만히 있을 수 없었고, 고객과의 접점을 만들고 소통하기 위해 2016년 10월, 우리를 찾았다. 물론 초반에는 쉽지 않았다. 빠르고 유연하게 움직이는 애자일 조직의 회사가 잘 되는 트렌드였지만, 글로벌 회사인 유세린은 규범 자체가 보수적이었다. 매번 글로벌 가이드에 맞춰 커뮤니케이션하고 이걸 영어로 번역해 독일 본사에 컨펌을 요청하는 프로세스를 거쳐야 했던 거다. 그래도 이 체계에 대해 변명하고 싶진 않았다. 우리가 원래 하던 방식이 유일한 답이 아니라고 생각했고, 글로벌 회사만의 또 다른 성공 메커니즘을 찾아내고 싶었다. 💡 아니나 다를까. 유세린은 우리가 마케팅을 맡은 3년 동안 올리브영 안티에이징 부문 1등이라는 기염을 토하게 됐다. 대체 어떻게 이러한 결과를 만들어냈을까? ✅ 뷰스컴퍼니가 브랜드를 처음 볼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건 그들이 가진 자원이다. 브랜드사에서 가진 콘텐츠, 모델, 인프라 등 본사에서 지원 가능한 사항부터 빠르게 정리한다. 당연히 똑같은 기획서로 모든 브랜드를 담당하고 케어하는 건 불가능하다. 자원이 많고 활용이 잘 되는 곳일수록 마케팅 예산도 효율적이고 합리적으로 세팅할 수 있다. 모든 게 돈으로 되진 않는 것이다. 유세린은 가진 자원이 좋았다. 백화점과 글로벌 마켓에 대한 콘텐츠가 확실했고, SNS에서 따라잡지 못하는 그들만의 콘텐츠를 갖고 있었다. 문제는 이것들이 잘 활용되지 않고 있었다는 건데, 이에 우리는 콘텐츠가 각 영역에서 최적화로 소비될 수 있도록 재배치하는 일을 제일 먼저 했다. ✅ 다음은 소구 포인트를 잡는 일이었다. 지금은 여기저기서 ‘탄력’을 마케팅 키워드로 사용하고 있지만, 이건 사실 뷰스컴퍼니가 2016년 첫선을 보인 작품이다. 정확히는 탄력이란 단어를 뷰티 마케팅계에 최초로 도입하고 확산시켰다. 당시 유세린은 연령대를 낮춰 1020을 메인 타깃으로 잡았는데, 그들에게 ‘안티에이징’이라는 단어는 전혀 매력적이지 않았기 때문이다. 안티에이징은 부모님 세대나 홈쇼핑에서 먹히는 키워드다. 즉 같은 제품이라도 타겟팅과 플랫폼에 따라 다르게 해석되기에 카멜레온처럼 변주를 주는 게 중요하다. 모다모다의 블랙샴푸 역시 실제로 새치가 나는 사람이 타깃이었지만, 10대를 타깃으로 할 때는 ‘효도템’으로 스토리를 풀어낸 것도 유세린이 탄력 키워드로 성공한 사례가 있기 때문이다. ✅ 마지막 과제는 바이럴이었다. 그때 그 시절은 유튜브보다 페이스북의 파급력이 대단한, 페이스북 전성시대였다. 좌측 탭을 자세히 살펴보면 페이지 외에 그룹이라는 카테고리가 존재했는데, 당시 ‘진혹거 겟잇뷰티’ 그룹이 굉장한 인기를 끌고 있었다. 하여 우리는 그들과 협업해 ‘진혹거 페스티벌’을 개최했고, 자연스럽게 유세린을 홍보했다. 다음 단계는 뭐냐고? 그룹에서 페스티벌 후기 중 3인의 베스트 후기를 선정해 공식 게재했고, 해당 게시물은 빠르게 다른 커뮤니티로 퍼져 나갔다. 이렇듯 시대적 상황, 브랜드와 제품에 맞는 타겟팅, 커뮤니티를 적절히 활용하면 유기적인 바이럴을 쉽게 낼 수 있다. 💬 이러한 경험은 내게도 좋은 공부가 됐다. 자극적인 마케팅을 전개해 매출을 달성한 뒤 재구매가 이뤄지지 않은 불상사에 대해 돌아보는 계기였다. 뷰티가 다른 카테고리의 산업과 다른 점은 단순 바이럴에서도 ‘이미지’를 놓칠 수 없다는 점이다. 유세린은 역사와 전통이 있는 독일 정통 브랜드답게 그들만의 색을 가지고 있었고, 뷰스컴퍼니는 각 플랫폼에 먹히는 개별적인 콘텐츠 큐레이팅과 트렌디한 바이럴을 통해 프로젝트 성과를 도출할 수 있었다. 브런치 원문: https://brunch.co.kr/@jinhorus/10
박진호 | 뷰스컴퍼니
22년 08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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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R이 잘 지켜지나요?
규모가 작아서 (10인미만) 그러려니 하고 던지는 일 죄다 받아하고 있는데 규모가 큰 기업들은 어떤지 궁금합니다-! 회사별로 팀별로 분위기도 다르고 결정권자의 스타일에 따라 또 다르겠지만 그냥 우리는 이렇다~ 하는 정도로 말씀 주실 수 있을까 합니다. 그냥 궁금해서요..
친절한돌아이
22년 08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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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시...작
5분만더 자고싶은 아침이다. 5분늦은 아침은 시한부인생 으로 소문에 소문을 낳는다. 5분만 일찍 퇴근하고 싶은 이름붙이기 미안한 오후다. 세발짝 앞선등뒤로 이번주 로또1등중 한명으로 찍힌다. 피같은 5분 누구발에 치이는 모난돌이라도 회사위해 쓰고싶지않은 날이다.
미자리운
22년 08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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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어에 대한 고민, 실무자분들 봐주세요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반도체 장비엔지니어를 하고 있습니다 장비 Setup, H/W 를 주력으로 다루며 각 모듈의 최적 상태를 파악하거나나, 문제 시 이를 해결하는 업무를 보고 있습니다. 언어는 따로 다루지 않구요 최근 드는 고민은 기계어를 해야되는가 입니다 세부적으로는 C/C++을 해야되나, 비교적 접근이 쉬운 Java, Phyton을 해야되나 고민도 있구요 (학생 때 공학인증으로 C언어를 배운 초급 수준) 비메모리 쪽에 흥미도 생기고, 커리어 성장 및 확장을 위해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주변 반응은 이제와서 C를 다시 한다는건 너무 늦었다(30대 중반), 경력도 못 살리고 이직하려고 하느냐 등.. .. 고민이 많이 되는데, 실무자 분들 께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GFIN
22년 08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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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직장 생존에 대한 명언을 발견했습니다
희생하는자는 대우받지 못하고 기억에 남지도 않는다. 철저하게 가면을 쓰고 이용하는 콩쥐는 잘살더라 대한민국에선 인생을 얍삽하게 살아야 하는것 같네요 물론 직급으로 누르겠지만 ㅋㅋㅋ
멧돌손잡이가없네
22년 08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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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과 속이 다른 회사
세상에 완벽한 회사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마음에 안드는 부분이 있어도 참는 경우가 많습니다. 회사에 발전을 위해서는 기존의 절차 또는 업무 방식을 바꾸는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제가 변경 하고자 하는 부분을 담당자에게 재안을 하고 승인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막상 변경한 내역을 재시하면 오리발 내미는데 정말 싫습니다. 애초에 처음부터 안된다 하지 왜 괜찮다고 해서 시간도 노력을 쏟았더니 나중에 다른 말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너무 힘드네요.
전공을잘못선택함
22년 08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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