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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의 정의를 내려본다면
어떻게 내리시겠어요? 최근 가장 울림을 줬던 정의는 "전략은 곧 선택과 집중이다." 라는 말이었습니다. 이것저것 다 하겠다는 것은 전략이 아니고, 많은 태스크 중에서 어떤 것들에 집중해야하는지 생각하고 그에 리소스를 모으는 것이 곧 전략이라는 상사의 말이었습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정의를 내리시겠어요?
4스날
2022.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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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내 괴롭힘이 지속적으로 일어난다는 건
개인이 아니라 시스템에 문제가 있는 거더라고요. 특히 평가방식에 있어서 KPI가 잘못 설정돼있으면 실무진이 납득이 안 가는 쪽으로 일하게 되고 실질적인 성과가 안 나니 리더의 부적절한 언행이 생기게 되더라고요. 물론 그냥 싸이코패스도 있지만. 컨설팅하면서 봐온 많은 회사들이 그런 식이더라고요. 예를들면 CS팀 KPI가 최대한 많은 수의 문의를 대응하는 거라면 직원들이 고객 만족에 신경을 못 쓰게 되고 그러다보면 거기서 문제가 생기고 경영진은 팀장을 쪼고 팀장이 팀원들을 대할때 이상해 지더라고요.
살구빛
2022.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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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강압적이고 마이크로매니징을 일삼는 CEO, 하지만 사업은 성장.
이런 회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인성이 별로고 주변에 적이 많은데, 능력이 뛰어나 사업을 승승장구시키는 사람.. 실제로 직원들의 CEO에 대한 여론이 정말 안 좋다고 했을 때,.. 1. 인성이 무슨 상관? 사업가는 사업만 잘하면 장땡. 실력 확실하다면 앞으로도 승승장구 2. 반짝이고, 그런 사람은 장기적으로 볼수록 안 좋음. 언젠가는 몰락함
비바라비다
2022.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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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설계사에 개인정보 건당 6.9만원에 파는 토스
이런 기사가 있네요. 적법성만 따지면 문제가 되지 않는 부분일 것 같은데 기사가 자극적으로 써진 건지, 읽는 입장에서는 뜨악하네요 돈이 될 수 있는 비엠이란 건 확실해 보이는데, 다크패턴을 잘 활용한 유저 정보 장사라는 느낌이 지워지지 않고... 이 기사처럼 다소 악의섞인 공격이 들어오기도 하고... 이런 우려가 있는 상황에서 토스의 선택은 무엇이 됐어야 했을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하네요.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4708208?sid=101
가벼운인생
2022.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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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젠테이션이 안 늘어서 고민이네요.
연차는 꽤 있습니다. 이제 어느 정도의 리더십을 갖게 되었고... 나름 업무에서는 인정도 받고 있는데 프레젠테이션이 아직도 너무 어렵습니다. (7년차인데..ㅠㅠ) 문제는 제가 발표를 어떻게 하냐에 따라서... 우리 팀원들의 사기가 좌우된다는 겁니다. 전사 직원 앞에서 실적발표를 하기도 하니까요. 이게 내공이 쌓이고 연차가 쌓이면 자연스럽게 늘줄알았는데 그렇지가 않은 것 같습니다. 그냥 회의를 하거나 할때 진행은 잘합니다. 문제 없는데 청중 앞에만 서면 꼭 할말을 다 못하고 까먹고 어버버합니다. 제 연차에 이런 질문 드리는게 민망하지만, 어떻게 하면 pt를 잘할 수 있을까요. 여기 커뮤니티에 계신 선배님들은 다 피티 고수이실 것 같아서 여쭙습니다
유연근무
2022.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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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능하다의 기준은 뭘까요?
이번에 회사에서 새로운 프로젝트를하게되서 10년차 1인(팀장), 5년차 2인(저/동료), 4년차/3년차 각 1인씩해서 총 5인이 함께 일하게 되었어요. 근데 팀장이 제 기준 너무 무능해요... 저나 다른 팀원들은 프로젝트에 대한 과제를 곁다리로만 경험해서 프로젝트를 이끌어나가야하는데 자꾸 .본인이 10년을 고민했던건데 답이없다. .이걸 해서 결론을 내려도 회사에서는 묵살할거같다. .데이터로 확인불가한거는 내가 썰로다 풀수있다. 이런 소리를 해대기도하고, 회의하자고 모아놓고는 사담을하는데 시간도 많이 씁니다. 그리고 관건은 대표님께 중간보고를 들어갓는데 대표님 피드백을 팀장만 못 알아들었더라구요.... 회의하고나와서 다같이 모여서 얘기하는데 딴소리하고 있어서 3년차 당황하면서 본인이 적은사항들을 말해주는데 그 내용이 그분 제외 저희 모두가 이해한 내용이었더랬죠. 그리고 본인이 하기 싫은거 나오면 안해봐서 모른다, 라고만 해요. 중간 발표때 발표자료라고 만들어온것도 대학교 과제로냇다면 F도 아까울거 같이 진짜 흰 바탕에 검정 글씨에, 폰트도 자기멋대로, 자간도 자기멋대로... 프로젝트가 끝나면 다시는 업무적으로 겹치지 않을거라 답답하지만 참고 일하고 있는데 무능한척하면서 밑에로 일을 다내리는건지 아니면 진짜 무능한건지 너무 답답하네요,
홍샤미밍
2022.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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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퇴직 전성기
본인의 생각으로는,직원이 회사를 떠나는 이유는(자세히 말 하지는 않지만)아마도,비젼 문제 때문이 아닐까요? 사실,회사 생활 할때,미래 희망이 없으면,하루 하루가 지루하고,일 할 때도 어떤 새로운 아이디어도 말하기가 싫지요,회사 입장에서 는,그래도 정상적으로 급여도 지 급되고,최선을 다하고 있는데 ... 결국,사람은 미래 희망이 중요하 다고 생각 합니다.회사가 점점 커 지고 있다는 믿음,근무하는 사람 모두가 항상 새로운 아이디어를 내놓고,서로 토론하고,회사는 또 그것을 받아들여,업무에 적용시 키고,이러면서 점점 실적도 좋아 지고,급여도 계속 인상되고,모두 들 희망에 가득차서,밝은 표정으 로 근무하고,휴일에도 회사 가고 싶고 ㅡ 이런 분위기에서 일하고 싶은 것이 인간의 본성이 아닐까 요?
집단지성
2022.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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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요율은 어떻게 책정되는가?
저렴하게 번역될것이라고 샹각했던 건이 비싸고 의외로 비쌀 것이라고 생각한 것이 싸게 책정되었다고 느껴지는 경우가 있다. 그럼, 번역의 요율은 무엇을 근거로 어떻게 책정되었는가? 넘 궁금하지요? 번역 요율은 의뢰하려고 하는 문서의 글자수,납기,난이도,언어의 종류에 따라 달라지며 의뢰한 문서가 편집가능한 파일(워드,엑셀,파워포인트 등)인지 편집 불가능한 파일 (pdf,jpg등)인지에 따라 달라진다. 또한 의롸한 문서가 어떤 목적으로 사용이 되는지에 따라 가격이 달라진다. 즉 내부용 문서로 사용되는 것과 대외출판용의 문서 번역 가격은 다르기 마련이다. 그럼,급하게 번역이 필요하고 빠르게 견적을 받고 싶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가장 빠르게 견적을 받을수 있는 방법은 번역하고자 하는 파일을 번역회사 메일로보내면서 무슨 언어로 언제까지 번역해주기를 원한다는 등 번역 관련 요구 사항을 적어서 주시면 견적을 빠르게 받을 수 있습니다. 번역은 정성이다~ 공을 들인 만큼의 결과가 나온다~ 번역은 사랑과 같아 원문과 너무 가까이붙어 있으면 원문의 언어구조에서 벗어나지 못해 외국어로의 표현도 한국어 구조에 따라 번역되고 너무 거리를 멀게 두면 원문을 제대로 보지 못해 의미를 이탈하여 번역되는 현상이 나타난다. 그래서 제대로 번역을 하려면 원문과 항상 적당한 거리를 둘 필요가 있다. 글로벌 이스트 코리아 E:[email protected] T:02.6245.8688
글로벌이스트코리
2022.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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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과 감정이입, 공감의 차이
요즘 리더십에 대해 고민이 많네요. 그러던 중 얼마전에 아티클을 하나 읽었는데요. 리더로서 공감이 필요하다고 다들 말하지만, 동정과 감정이입과 공감을 혼동하는 경우가 많다는 내용이었습니다. 동정: 타인의 경험에 대해 유감을 느끼는 정도에 그침 감정이입: 타인의 경험을 깊게 이해하고 그의 감정을 받아들이지만, 이를 마치 '자신의 것'처럼 느낌 공감: 타인이 어떤 일을 겪고 있는지 제대로 이해하고 그를 위해 행동(도움을 주려는)하려는 의지가 있는 상태 어떤 구분인지 감이 오시나요? 문화를 만든답시고 동정만 많이 해온 것 아닌가 자문하게 되더라고요. 저는. "공감을 할줄 아는 리더일수록 해당 팀의 유대감, 결속력이 올라오고 이는 퍼포먼스와 직결된다"... 라는 내용을 보고 많은 생각에 빠져있는 요즘입니다. 두서없는 글이네요. ㅎㅎ
뽀스아빠
2022.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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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의 장애를 알고 강점만으로 싸우길 그만두었다.
주말에 이 글 보고 굉장한 감명을 받았네요. 장애 아들을 낳고 나서 '마이너리티 디자인'이라는 새로운 분야를 개척한 일본의 사와다 도모히로 인터뷰입니다. 그가 설계하는 세상에서는 약점이 있는 사람들이, 새로운 '판'에서 그들만의 방식으로 뛰어 놉니다.. 약자의 관점에서 세상을 바라보는 발상의 전환인데, 이게 연일 화제를 일으키고 있다고 해요. 저는 읽으면서 눈물이 날 정도였어요. 꼭 읽어보세요. "물고기가 아니라 강을 바꾸면 모든 사람이 ‘물 만난 물고기’가 될 수 있다" https://biz.chosun.com/notice/interstellar/2022/05/28/J7N3SB3GKJDQ7PF635DFPTIK4Y/
칫솔치약
2022.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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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만난 IoT, 이제 진짜 IoT 세상이 다가온다!
이번 보고서에서는 IoT, 즉 사물 인터넷에 대해 다시 관심을 가져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싶었습니다. 어떤 분들은 왜 또 사물 인터넷이냐? 예전 이야기가 아니냐? 라는 말씀을 하실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요즘은 테크 산업에서도 레트로가 유행인가 봅니다. 메타버스(2000년대), WEB 3.0(2010년대), IoT(2010년대) 한 차례 유행이 자니갔다가 다시 등장하고 있는데요. 이는 개념적 완성도에 비해 기술적 뒷받침이 부족했다가, 기술적인 기반이 만들어지면서 다시 관심을 받는게 아닌가 생각도 듭니다. IoT 왜 지금 관심을 가져야 할까요? 2가지 관점에서 볼 수 있는데요. 첫째 5G가 이전 이동통신 기술과 가장 큰 차이가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셀룰러 망에서 IoT가 서비스될 수 있다는 점입니다. 1G와 2G가 움직이면서 전화 기능 구현이 가능했던 시기였다면, 3G와 4G는 데이터 통신이 가능하게 된 시기였습니다. 이어 5G부터는 스마트폰과 같은 대용량 데이터 서비스 외에 저렴하거나 안정적인 IoT 구현이 가능하게 되는 시기입니다.(물론 망이 제대로 구축, 구현될 때말입니다.) 둘째, 일출 전에 가장 어두운 것처럼 IoT가 가장 관심을 못받는 무주 공산의 시기이기 때문입니다. 지금은 스마트폰만 보여 사람들의 머리 속에 IoT는 없습니다. 그래서 선점할 수 있는 기회가 있습니다. IoT는 사람들이 인지하고 기록하는 데이터 외에 더 크고 다양한 세상을 데이터로 기록하여 더 투명하고, 자동화되어 더 편리하고, 불필요한 낭비를 제거하여 더 깨끗하고 안전한 세상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하는 기반입니다. 또 우리 일상을 디지털로 더 넓혀, 현실과 가상간 경계를 없앨 디지털 트윈의 핵심 요소이기도 하구요. 그래서 IoT에 대해서 다시 관심을 가져 주셨으면 해서 제목을 “다시 만난 IoT, 이제 진짜 IoT 세상이 다가온다!”라고 했고요. 그 속에 IoT에 대해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내용과 활용성에 대해서 정리했습니다. 재밌게 봐 주시고 많이 공유해 주세요. 이로써 5월 초 4부작으로 준비한, ①WEB 3.0부터 시작해서 ②WEB 3.0과 반도체, ③5G·6G와 반도체 그리고 ④IoT 마무리를 하고자 합니다. https://bit.ly/3sVX8IG
신동형
2022.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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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이 실패하는 이유
https://app.rmbr.in/c4eRPwIarqb
김지온 | 현대프로스
2022.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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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의 경영기획팀은 어떤업무를 하시나요?
상장사 여러개를 보유한 중견그룹이고 그룹매출액 약 2.5조 수준입니다. 대략적인 업무는 CEO 직속부대로 경영진 수명업무, 내부회계, 손익관리, 경영지표 작성 및 분석, 그룹 보고자료 작성, 각 부서별 자료 취합후 가공해서 계획 세우고 전략 비젼제시, 내부통제,투자타당성 검토, 단기,중장기 계획, 사업계획, KPI 등이 있네요. 다른 회사는 경영기획팀은 어떤일을 하는지 궁금합니다..
모빌
2022.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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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직중 대학원 진학
안녕하세요? 서울의 모 대학교에서 계약근무로 행정직을 하고 있습니다. 근무지가 학교다보니 대학원에 관한 고민이 많아지네요.. 집도 학교와 가깝고 대학원을 이곳으로 진학하면 회사 학교 집이 가까운셈이라 더 고민입니다. 재직중에 대학원 다닌 선배님들 계신가요? 고려해야할 점들이 어떤 게 있을까요?
사회초년
2022.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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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투자금 끊긴 스타트업이 많은가요?
요즘 스타트업 겨울이 왔다는 소식이 많은 것 같은데 실제로 약속받았던 투자가 취소되는 케이스도 있다고 하더라고요. 실제로 주변에도 체감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아니면 아직 미국의 이야기고 먼 이야기인지 그 여파가 한국에서도 느껴지는지, 아니면 올 거라고 예상하시는지. 겨이 계신 분들의 고견이 궁금해서 글 남겨봅니다. 이 시기가 투자받은 페이즈가 아니라 안도하고 있다는 지인의 소식을 듣고... 가볍게 남겨봅니다.
카르페디엠
2022.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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