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이 글 보고 굉장한 감명을 받았네요.
장애 아들을 낳고 나서 '마이너리티 디자인'이라는 새로운 분야를 개척한 일본의 사와다 도모히로 인터뷰입니다.
그가 설계하는 세상에서는 약점이 있는 사람들이, 새로운 '판'에서 그들만의 방식으로 뛰어 놉니다..
약자의 관점에서 세상을 바라보는 발상의 전환인데, 이게 연일 화제를 일으키고 있다고 해요.
저는 읽으면서 눈물이 날 정도였어요. 꼭 읽어보세요.
"물고기가 아니라 강을 바꾸면 모든 사람이 ‘물 만난 물고기’가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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