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회사에서 새로운 프로젝트를하게되서
10년차 1인(팀장), 5년차 2인(저/동료), 4년차/3년차 각 1인씩해서 총 5인이 함께 일하게 되었어요.
근데 팀장이 제 기준 너무 무능해요...
저나 다른 팀원들은 프로젝트에 대한 과제를 곁다리로만 경험해서 프로젝트를 이끌어나가야하는데 자꾸
.본인이 10년을 고민했던건데 답이없다.
.이걸 해서 결론을 내려도 회사에서는 묵살할거같다.
.데이터로 확인불가한거는 내가 썰로다 풀수있다.
이런 소리를 해대기도하고,
회의하자고 모아놓고는 사담을하는데 시간도 많이 씁니다.
그리고 관건은 대표님께 중간보고를 들어갓는데 대표님 피드백을 팀장만 못 알아들었더라구요....
회의하고나와서 다같이 모여서 얘기하는데 딴소리하고 있어서 3년차 당황하면서 본인이 적은사항들을 말해주는데 그 내용이 그분 제외 저희 모두가 이해한 내용이었더랬죠.
그리고 본인이 하기 싫은거 나오면
안해봐서 모른다, 라고만 해요.
중간 발표때 발표자료라고 만들어온것도 대학교 과제로냇다면 F도 아까울거 같이 진짜 흰 바탕에 검정 글씨에, 폰트도 자기멋대로, 자간도 자기멋대로...
프로젝트가 끝나면 다시는 업무적으로 겹치지 않을거라 답답하지만 참고 일하고 있는데 무능한척하면서 밑에로 일을 다내리는건지 아니면 진짜 무능한건지 너무 답답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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