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조 상위단체가 민○노총이냐 한○노총이냐가 중요한가요? 궁금합니다. 또 기업과 노조간의 단체협약은 강제사항인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연말정산 시즌이 다가왔습니다ㅜㅜ 다들 잘 마무리하셨나요? 제가 주로 신경쓰는부분은 인적공제, 주택임차금,주택청약,신용카드와 연금계좌,보험료,의료비,월세액 정도만 신경쓰고있습니다.. 대부분 매년 동일한 항목을 제외하면 신용카드,체크카드 사용비중 이나 의료비 나간것 체크하는정도만 신경쓰고있습니다. 다들 비슷한가요? 추가로 더 공제받을수 있는 팁이 있을까요? 나머지 항목 중 기부금공제나 투자조합공제 등 받고 계신분들 있으신가요?

영업팀에서 대리로 일하는데, 개발팀 과장이 자꾸 개발품 나가는거에 대한 포워딩이나 출하관련서류를 저한테 시키길래, 이걸 왜 나한테시키냐? 개발팀 업무아니냐고 했더니. 하극상이라고 난리치네요. 심지어 그사람은 개발팀장도 아닙니다. 회사 사정이 생겨서 제가 임시로 영업팀장을 맡고 있습니다. 아침에 사내식당에서 밥먹는데 다른사람들 앞에서 저런말하길래 못하겠다고 하니 다른사람들 앞에서 하극상이라네요. 업무협조도 아니고 지시하는데, 이것도 하극상인가요. 나이 어느정도 있으신분들은 괜찮은데.. 왜 이렇게 젊은꼰대가 많죠?(30대 중후반)

요즘 코로나19로 인하여 대면교육이 거의 사라지고 화상교육으로 많이 바뀌었어요 참 묘하네요 코로나가 끝나면 다시 대만으로 돌아갈지 의문이네요 좋은 아이디어들이 생겨나겠지요 그래도 빨리 코로나가 사라지기를 기대해 봅니다.

저희 회사는 1월내에 평가 다 작성하고 끝내서 1월 1일자로 소급 적용해줘서 이게 당연한줄 알았는데요. 규모가 꽤 있는 회사 다니는 친구는 한달 만에 평가 끝난적 절대 없고 1월~2월동안 평가 끝나고 3월 1일부로 적용이라고 하네요. (내년도 2월 말까지) 다른 회사보다 좀 늦어서 이직 시즌 놓치는 기분이라고 투덜거리긴 했는데 이런 식으로 3월에 그냥 주는 회사도 있나요? 우리회사가 규모가 크지 않아서 가능했던건지 궁금하네요.

비대면 미팅이 늘어나서면 국내외 고객을 막론하고 화상회의를 하고 있습니다. 한두번 해보는 것은 아니지만 할때마다 쉽지는 않군요 다들 노하우가 있으신지요

저희는 재택근무하는 날, 업무보고는 오전, 오후에 각각 어떤업무를 했는지 구분해서 상세하게 작성하고 메일을 팀장님께 보내는 형식인데요. 다른회사는 어떤식으로 하는지 궁금합니다~

입사한지 1년이 다되어가는데요. 첫직장입니다. 입사일부터 지금까지 진지하게 늘 퇴사고민을 합니다. 지금은 상황상 존버중인데 혹시 직장인을 위한 상담소가 있나요? 아니면 정신병원같은곳에 상담을 해야하는건가요?? 공공기관쪽이면 좋은데 검색해보니 광고밖에 없더라구요. 회사때문에 삶이 절망적이고 심적으로 너무 힘듭니다.

저희는 서비스 직군이다보니 어지간하면 인건비 비중이 제일 높은 편입니다 거기에 마케팅비용 개발비용 등등을 추가하는 정도로 잡아넣고 작년에 사용한 예산을 좀 더 추가하는 정도인데.. 혹시 이에 관해서 참고할만한 조언이나 자료가 있을까요?? 여기계신분들의 값진 경험을 조금이나마 들려주시면 저희 회사 및 제가 발전하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읽어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블라인드에 올라가 있는 회사인데 얼핏보면 깨어있는것 같은데 좀 뜯어보면 아닌것 같기도 하고 님들 생각은 어떠신가요???

영세한 인터넷 홍보 기반 업체입니다. 대표님은 십여년 전부터 1인 회사를 이끄셨고 현재는 대표 포함 3명이 근무합니다. 급변하는 시대와 흐름 속에 저는 지금 흐름에 맞게 그리고 더 나아가 관련 업체를 파악하고 그 업체가 필요로하는 것을 우리 회사는 어떻게 줄 수 있고 어떤 결과성이 나오는지 전달하고 수익을 내고 싶습니다. 그러나, 대표님께서는 지금까지 지켜오셨던 방법으로만 유지해도 된다고 하십니다.. (지금까지 방식은 우리는 이런 홍보회사야. 너희는 홍보가 필요해, 홍보하면 좋아 등으로 말합니다.) 회의시간 및 기타 시간에 서너번 의견을 내었으나 굳건히.... 지금 하던대로하면 돼... 라고 말합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 어떻게 하면 수용하면서 변화를 이끌 수 있을까요?

기업문화라는 단어가 참 어려운데요. 기업문화 만드는데 도움되었던 이벤트 등 아이디어 있으시면 조언 부탁드려요!

아직 작은 회사여서, 작년까지는 전직원 1대1 면담으로 연봉을 통지했는데요, 이러다보니 너무 시간도 오래 걸리고, 한명 한명의 마인드케어를 해야하다보니 부담이 적지 않네요 그래도 아직까지는 정성을 쏟고 싶은데, 작은 규모 대표님들도 여기 커뮤니티에 많이 계신 것 같아 여쭤봅니다. 어떻게 하시나요? (일방 통지는 지양하고 있습니다..)

국세청 연말정산 사이트 들어가보면, 의료비 항목에 실손보험 반환금액이 있는데요, 뉴스 찾아보니 해당 실손보험으로 다시 회수받은 금액은 연말정산에 넣지 말라고 (즉, 체크하지 말라고) 하던데요.. 그게 맞나요? 올해 처음 본 항목이라서요.

안녕하세요 사회초년생입니다. 연말정산 시즌이 다가왔습니다. 다들 세금절세 하셨나요? 연말정산 내역을보다 헷갈리는게 있어 문의드립니다. 총급여가 흔히 이야기하는 세전 영끌급여인것같은데 여기서 결정세액 을 제외한 금액을 세후급여라고하나요? (총급여-결정세액) 그런데 생각해보면 4대보험은 빠졌으니 여기서 추가로 빼야 세후 금액이라 할수 있겠죠? (총급여-결정세액-4대보험) 통상적으로 연봉 얼마야~ 라고할때 어떻게 계산된 금액으로 이야기하나요? (계약연봉이랑 실수령과 차이가 너무나서 계약연봉을 이야기하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