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멤버 앱을 설치하고 오늘 가장 인기있는 글을 받아보세요
오늘 가장 인기있는 회사생활 소식을 받아보는 방법!
글쓰기
최신글
높이 뛰려면 나만의 각도를 알아야 한다.
옛 말에 “높이 뛰기위해 움추린다”는 말이 있죠. 저도 그런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높이 뛰는 선수는 움추리지 않습니다. “때가 되면 살짝 무릅을 구부렸다가 펼 뿐” 살아오다 보니 선현들의 맞는 말이 맞지만 틀린 말도 참 많더군요. 예능 프로그램을 우연히 보다가 스켈레톤 윤성빈 선수가 호날두 보다도 더 높이 점프하는 모습을 보면서 스타트업들의 바램(엑싵)이 보였습니다. 움추렸다가 뛰면 제자리 입니다. 그래서 높이 뛰려면 근육이 최대로 팽창하는 각도를 알아야 합니다. (나만의) 그리고 집중된 혈액을 단번에 수축 시키는 훈련이 필요 합니다. (우리만의) 그런데 대부분의 창업가들이 “애플이 이랬데” “메타가 그랬어” 합니다. 호날두의 점프를 보고 그대로 해봐야 나와 맞지 않는 방법으로 인하여 공이 머리 위로 날아 가는 겁니다. 또는 더 높이 뛰어도 공을 맞출 수 없지요. 높이 점핑하기 위하여 에너지가 가득한 혈액이 뜨거워지도록 충분하게 예열이 되어 있어야 하는 1. 시간 이 필요 합니다. 충분히 집중 할 수 있도록 2. 믿을 수 있는 동료가 필요 합니다. 무엇보다도 연습을 통하여 3. 근육(경험)이 필요 합니다. 마지막으로 4. 골 감각 (때)을 알아야 합니다. 누군가를 목표로 하여 쫒을 수는 있지만 나를 알아야 하는 것 입니다. 대부분이 손을 뻗어서 겨우 닿는 높이에 정확히 이마를 대어 꼴을 넣은 호날두는 호날두 만의 훈련과 방해받지 않는 생활을 합니다. 여러곳의 창업가들에게 고문역을 하면서 직언 보다는 스스로 느끼게 하고 싶은 마음에
움직이는모든것
은 따봉
2022.10.12
조회수
698
좋아요
6
댓글
4
중국에서 지금 광풍 불고 있는 분야는?
중국에서 지금 광풍이 불고 있는 분야는 뭘까요. 스타트업레시피 ZOOM터뷰가 이번에는 테크버즈차이나 투자자인 레이 마(Rui Ma)를 만났습니다. 중국 기술 산업에 대한 인사이트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https://youtu.be/ClOo4sC1Hcs
lswcap
2022.10.11
조회수
86
좋아요
1
댓글
0
미래 모빌리티. 사업에 대한 투자에 관심있으신 분
새로운 미래 모빌리티 사업에 투자자 초대합니다 관심이 있으시면 IR deck을 보내 드리겠습니다 답장을 남겨 주세요
퓨전M
2022.10.11
조회수
105
좋아요
0
댓글
0
9월 스타트업 투자 트렌드 보고서, 무료로 다운로드하세요
9월 스타트업 투자 생태계 트렌드를 정리한 월간 스타트업레시피 9월호가 나왔습니다. 지난 8월 반짝 반등했던 투자 실적은 다시 1조 원 아래로 떨어져 9월 투자 유치금은 7,362억원, 투자 건수도 117건으로 떨어졌습니다. 이번호에는 투자 트렌드 외에 김유정 블루포인트파트너스 수석심사역 칼럼(주거가 문제다), 코리아스타트업포럼 기고 글(창업가를 존중하는 창의적·개방적 사회로) 등도 함께 만나볼 수 있습니다. 아래 링크를 통래 무료 다운로드할 수 있습니다. https://startuprecipe.co.kr/archives/invest-report/5685558
lswcap
2022.10.10
조회수
196
좋아요
2
댓글
0
세탁소 업계도 구조조정 심각
반정도 더 줄어도 유기용제 회수기 사업은 전망이 밝다. 1만개만 남아도 1천억 시장. 다만 환경부의 회수기 보조금 정책은 더 정교해져야 할것이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5027890?cds=news_edit
임용훈 | (주)이엠글로벌
2022.10.10
조회수
2,269
좋아요
6
댓글
7
👀 스타트업 종사자 74%가 본 뉴스가 있다?
여러분은 동종 업계인들이 어떤 경제·산업 이슈에 관심 있는지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NOW에서 지난달 스타트업 종사자들이 가장 많이 주목한 이슈를 소개해 드립니다! <‘전직원 권고사직’ 오늘회, 그 운명은?> 💬 얼마나 봤나 : IT/스타트업 종사자 73%인 6만3169명이 봤어요! 💡 소식 업데이트 : 수산물 당일 배송 서비스 ‘오늘회’가 9월 초 돌연 서비스를 중단하고, 전직원 대상 권고사직을 통보했었습니다. 2주 만에 서비스는 재개했지만, 당일 배송은 주문 이튿날 배송으로 바뀌었고, 주문 가능한 상품 역시 단 3개로 확 줄었습니다. 작년만 해도 성장 가도를 이어갔지만, 투자 시장이 위축되면서 자금난에 직면한 결과인데요. 비단 오늘회만의 일이 아닙니다. 스타트업 줄폐업이 본격화하고 있단 얘기가 나오는데요. 지난달 회원 수 82만명의 식품 정보 확인 플랫폼 ‘엄선’이 서비스를 중단했고, 모바일 행동분석 솔루션 ‘유저해빗’도 8월 폐업했습니다. 국내 1호 미디어 스타트업 ‘닷페이스’도 지난 6월 문을 닫았고, 예비 유니콘으로도 거론되던 배달 대행 플랫폼 ‘부릉’ 운영사 메쉬코리아는 대대적 구조조정에 들어갔습니다. 🔎 전문가 의견 : “우리나라는 모태펀드 예산까지 축소되면 내년 스타트업 생태계는 더 어려워질 전망입니다. 시장 평가가 어려운 스타트업은 기업 가치가 더 낮아질 수밖에 없는데요. 결국 이들을 위한 정부 지원이 필요한 시기입니다. 특히 부릉과 같은 배달 대행 플랫폼의 투자 유치 실패는 실업자 양산, 자영업자의 도산으로 이어질 가능성도 있습니다.” (강승희 퀀트 트레이딩 스타트업 Teyvat Labs 대표) 위 콘텐츠가 도움이 되셨다면 ‘좋아요’ 많이 눌러주시고, 주변에 널리 공유해주세요~ 다른 직장인들은 어떤 이슈에 관심 있었는지 알아보고 싶으시다면, 아래 링크를 눌러👇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https://now.rememberapp.co.kr/2022/10/03/22315/ 직장인을 위한 더 나은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언제나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NOW 에디터 | (주)드라마앤컴퍼니
2022.10.07
조회수
399
좋아요
7
댓글
0
금리 올라서 그런지 돈모으기 참 어렵네요 ㅎ
요새는 딜소싱보다는 돈모으는게 더 어려운 거 같아요 LP분들 만나보면 SK온이 7.5% 드래그콜 제시했다 / 장이 빠졌는데 밸류 더 깎아댜 하는거 아니냐 / 그냥 시장상황이 안 좋아서 돈이 없다 이 세가지 멘트는 거의 고정적으로 나오는 거 같고.. 저희도 저런 상황을 근거로 다운사이드 하방 더 올리고 밸류 깎으려고 사업계획미달하면 밸류리픽싱 같은 조항 넣어서 LP분들 요구 맞추려하는데 시장 상황은 뭐 어쩔 수가 없고.. 프로젝트 처음해보는데 만만찮군요 ㅎㅎ 딴분들은 다들 어떠신가요?
PE초보
억대 연봉
2022.10.05
조회수
1,192
좋아요
5
댓글
1
전기차/2차전지 섹터 PE 문의
안녕하세요, 전기차/2차전지 소재쪽 딜을 발굴하고자 하는 전략적투자자 입니다. 국내/해외 관계 없이 해당 섹터를 위주로 투자/검토하시는 재무적투자자 분들이 어디인지 파악 중인데, 혹시 아시는 분들 댓글 달아주시면 큰 도움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혹시 정보노출이 곤란하실 수 있으니, 관심 있는 FI들께서는 아래 메일로 연락 주시면 대응하겠습니다. [email protected] 감사합니다.
와사압
억대 연봉
2022.10.05
조회수
809
좋아요
1
댓글
3
VC 신입 진입 조언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대기업에서 재직한지 곧 만 2년이 되는 주니어고, VC 심사역 진입을 희망하고 있습니다. 작성하고보니 아래글이 너무 길어졌습니다. 요약하면 “대기업 2년차가 VC를 하고 싶어하는데 해주고픈 조언”을 아무거나 다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VC 업무에 매력을 느껴 주니어부터 커리어를 쌓아가고 싶어서 현 시점에서 진입을 하기위한 조언을 구하고자 질문글을 올립니다. 관련 경험이나 스펙은 아래와 같습니다. [관련 경험은 이제 비공개하겠습니다. 다만, 많은 조언을 달아주셔서 글은 남겨둘까해요.] 관련해서 고민해본 진입 전략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바로 진입 (네트워킹을 통해 현재 진행중이고 확장중입니다.) 2) 컨설팅이나 금융권 애널리스트 3) 자격증이나 전문성 확보 (회계사,변리사,MBA 등) 4) 스테이 사실 2), 3)은 배보다 배꼽이 큰 전략이라는 점 아는데(특히 3)) 올린 이유는 근본적으로 지금 제 커리어로 과연 스타트업 대표님들에게 어떤 도움이 될 수 있을까?에 대한 고민에서 시작합니다. 저는 정말로 스타트업을 통한 혁신이 일어났으면 좋겠고 재무적 도움 이외에도 제가 전문성을 가진 영역에서 지속적으로 도움을 드릴 수 있는 관계가 되고 싶은데 ‘주니어 VC’로 업을 시작해 커 나가면 과연 이러한 역량을 키울 수 있는지 고민이 됩니다. 그러다보니 2)나 3)처럼 확장성이 있고 전문성이 있는 커리어를 쌓다가 기회가 되면 들어가는 곳 이라고 생각해야할지가 궁금하네요. 또한 4)를 고민하는 이유는 제가 대기업에서 느끼는 답답함과 반대로 VC에서 얻을 수 있을 것 같은 걸 알아봤는데 현실을 좀 듣고 싶어서 작성했습니다. - 주도적인 업무(자유로운 업무 가능)와 업을 통한 보람 (스타트업 성장에 직접적인 기여) - 상방이 열린 보상 (주니어로 캐리가 없는 건 알고, 업에 오라 남아 있을때 성과를 받을 수 있는지) - 전문성이 쌓이는 직업이 맞는가? (외부의 시선도) - 추후 커리어가 유지되는 업무인가? - 업황의 업앤다운이 심하고 외부에서 보는 것만큼 좋은 업종 아니다. 사실 이런 많은 생각들을 제쳐두고 지금은 ‘한번쯤 꼭 해보고 싶다.’ 만으로 어떻게든 도전중입니다. vc를 주니어로 시작한다면 제가 갖춰야 할 부족한 점은, - 기술력 체크를 위한 전문가 집단 네트워크는 어떻게 형성 하는거지? - 스타트업 대표에게 투자처로 선택받기 위해 내가 갖추고 어필해야할(나만의 브랜딩은) 점은 뭐가 있을까? 등등이 있는데 어떻게 갖출지도 의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어쩌다보니 새벽에 감성글같은 긴 글이 되었습니다. 모든 조언 감사히 받겠습니다.
추리이
2022.10.02
조회수
6,098
좋아요
40
댓글
58
AC, VC 심사역 분들과 네트워킹하고 싶습니다
투자를 원하는 기업은 알고 있는데, 저희쪽에서는 여건상 소화가 어려워서 투자 조건이 맞는 곳에 소개를 해드리고 싶습니다. 현재는 알음알음 소개해드리는 중이지만, 투자처가 필요하신 분들과 미리 네트워킹 하면 좋을 것 같아 리멤버를 찾았습니다. 네트워킹 원하시는 분들 메일 남겨주시면 연락드리겠습니다.
iiiid
2022.09.30
조회수
494
좋아요
0
댓글
10
VC주니어 심사역 네트워킹 관련
VC 주니어 심사역인데...네트워킹 관심있으신 분 있으실까요~? 자산운용사에서 주식운용하다가 VC로 넘어왔는데 알음알음 업계분들 알아가고 있긴 한데 한계가 있는 듯 해서 글 올리게 되었네요 ㅠㅠ 댓글에 메일 올려주시면 메일 드리겠습니다~
빵디
2022.09.28
조회수
2,211
좋아요
6
댓글
63
영업 마무리가 어려워요
IT 스타트업 회사에서 신사업 개발을 하는 직장인입니다. 아무래도 신사업부는 일도 많고 문제도 많지만 기획 개발 퍼블리싱 등 내부 솔루션을 시장에 런칭은 어찌어찌 할 정도 프로세스랑 인력세팅은 되어있습니다 문제는 영업에 마무리가 아쉽습니다. 신규 고객을 발굴하고 제안서까지는 항상 잘 가지만 최종 견적서가 나가고 답신을 기다리면 소식이 없거나 연락해서 물어보면 기다리라고 하고 흐지부지 되어버립니다 영업 선배님들께 여쭙습니다. 마무리 투수가 되려면 또는 계약성사하고 도장찍고 입금될 때까지 고객관리는 어떻게 해야하나요? 견적서에서 계속 탈락되는 이유를 어디서 찾아야 할지요?
스타트업산업정키
2022.09.27
조회수
967
좋아요
5
댓글
7
배민으로 이직
주식 운용하다가 배민 전략으로 이직하는거 어찌 생각해 횽들 여의도 바닥 걍 이제 떠나고 싶어서 ㅎㅎ
쾆유ㅏㅈ오
2022.09.27
조회수
1,727
좋아요
5
댓글
6
이 삽질이 니 삽질이냐... 삽질러들을 위한 모임
<2022헤이스타트업: 금삽빠리나잇> 밥은 우리가 쏩니다. 빠리~ 즐기기만 하십시오! ^^ 모든 삽질러는 존중받고 축하 받아야 마땅하다! 시행착오와 도전의 삽질의 연속인 스타트업 생태계 종사자들을 응원하는 밤에 딱 30분을 초대합니다. 1조가 0원이 되는 동안 일어난 수 많은 사건들을 경험하신 삽생님, 계약직으로 시작해 네이버/배민 등 유니콘의 성장을 함께한 23년 오퍼레이터 삽생님/ 도전은 남는 장사라는 삽생님 등 총 10분의 위대한 삽생님들이 금삽러들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금삽러의 실패를 축하하고, 존중하고, 응원하기 위해 기다립니다. ▶ 2022헤이스타트업 참가 신청하기 : https://event-us.kr/2022heystartups/event/47626 신청시, 삽질담에 진정성이 담길 수록 초대 확률은 높아집니다!! 🤩 *2022헤이스타트업은 헤이스타트업재단,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가 공동 주최하고, 아산나눔재단, 더인벤션랩, 이벤터스, 크립톤, 마이워크스페이스, 유니콘팩토리가 함께 합니다.
도로다레
2022.09.27
조회수
100
좋아요
2
댓글
2
1년 동안 회사 8개 합병한 썰
한 3년 전에 전문경영인으로 3년 동안 회사를 운영했음 이 회사는 투자자님이 있고 투자자님이 모회사에 투자했고, 그 밑에 자회사가 합병을 하는 방식으로 회사 덩치를 키웠음. 나는 자회사 대표였음. 한 마디로 나는 대장 노비정도. 이렇게 합병을 통해 성장하는 회사는 그 바닥에 비슷한 업을 하는 회사가 많음. 참고로 합병이라는 단어를 썼지만 큰 딜을 생각하면 안됨. 그냥 50~100억 정도의 회사를 계속 사는 정도임. 하여간 자잘한 회사를 2년 동안 여러개 사면서 느낀 점을 쓰는 글이니 오해하시지 말기를 1) 30억이나 100억이나 똑같이 귀찮음 제목처럼 작은 딜이나 큰 딜이나 합병하는 것은 똑같이 귀찮음. 투자자도 비슷하겠지만 합병도 비슷함. 2) 찍세와 딱세의 신뢰가 중요 우리는 회사를 사는 팀이 별도로 있었음. 그래서 나는 어떤 회사를 사려고 하고, 어떤 과정에 있다고 이야기만 듣고 실제로 사는 것에는 관련 안 함. 회사를 사는 팀은 찍세고, 나는 산 회사를 관리하는 딱세임. 사는 사람이 너무 쓰레기 같은 회사를 사면 딱세가 개고생함. 반대로 딱세가 불평불만이 많으면 살 회사가 없음. 그래서 서로 믿고 일하는 것이 매우 중요함. 이 부분에서는 우리는 서로 신뢰해서 아주 좋았음 3) 속도가 중요함 일단 계약금 들어가고 매각 결정이 결정되면 속도가 중요함. 50억-100억 수준의 회사는(더 큰 회사도 비슷하지만) 몇 명 핵심 인물이 회사에 있음. 매각한 회사의 대표는 빠지는 구조라서 핵심 인물에 대한 빠른 판단이 필요. 만나서 이야기 하고 필요하다고 생각하면 빠르게 같이 일 하자고 함. 아니면 반대로 빠르게 내보냄. 이 과정이 느려지면 영업권 빼앗길 수 있어서 좀 어설퍼도 빨리 처리하는 것이 중요 4) 비전 같은 쓸데 없는 말 안 하기 계속 말하지만 내가 합병했던 회사는 그냥 작은 회사임. 여기 다니는 직원들 합병이 무엇인지 잘 모름(사장 새끼가 회사 팔고 도망가는 나쁜 놈 정도로 생각함) 그래서 비전이 어쩌구 저쩌구 할 필요 없음. 중요한 내용만 말해서 안정감을 주어야함. 중요한 내용은 급여 변동, 업무 변동 이정도만 정확하게 알려주어도 불안감이 확 줄어듬. 5) 프로세스, 프로세스, 프로세스 계속 합병하다 보면 비슷한 일을 반복함. 비슷한 일을 체크 리스트로 만들고 중요한 내용을 까먹지 말고 챙겨야함. 속도가 생명이므로 프로세를 만들고 그 과정으로 진행시켜야 효율이 남. 한 번 끝나면 프로세스 다시 업데이트 하는 것도 중요 6) IT도 생각보다 엄청 중요 대부분의 회사는 사내 시스템 이런 거 없음. 근데 좀 큰 회사는 자체 erp 같은 것 있음. 그 회사는 업력이 오래되어서 시스템이 나름 체계적임. 내 백그라운드가 소프트웨어 쪽이라서 회사 시작할 때 부터 자체 ERP 만듬. 결국 업력이 오래된 쓸만한 ERP와 내가 만들었던 ERP 중 하나를 선택할 시점이 옴. 처음에 사람이 시스템을 만들지만 시간이 지나면 시스템이 사람을 움직임. 따라서 둘 중 하나를 포기하는 순간 그 시스템을 사용하고 있던 회사는 마비 수준이 됨.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스템은 빠르게 통합해야 함. 아니면 나중에 몰아서 벌받음. 이것도 어떤 erp로 갈지 빨리 정해야함 7) 인재 활용 합병하다 보면 쓰레기 같은 인간도 들어오지만 일 잘 하는 사람도 들어옴. 일 잘하는 사람이 꼭 합당한 대우를 받고 있었던 것은 아님. 그래서 괜찮은 사람이 들어오면 가끔씩 팀장 자리에 올려봄. 그러면 기존에 있던 팀장이나 임원도 긴장함. 따라서 일도 잘 되고, 조직에 건전한 경쟁심도 생김. 나도 퇴사한지 한 3년 가까이 되어서 많이 잊어버렸음. 3년 내내 전쟁 같이 바쁘고 스트레스 많이 받았는데 나름 신선한 경험이었음. 덩치 키운 상태에서 매각하면 나도 돈 좀 벌 수 있었을 것 같아서 시작했는데 중간에 포기해서 내 시간, 돈 다 날림. 결론은 하려면 끝까지 하고 아니면 시작도 하지 말자. 자잘하게 많이 사서 키우는 거 개 빡심.
6weeks
2022.09.26
조회수
9,447
좋아요
112
댓글
29
대표전화 : 02-556-4202
06235 서울시 강남구 테헤란로 134, 5층
(역삼동, 포스코타워 역삼) (대표자:최재호)
사업자등록번호 : 211-88-81111
통신판매업 신고번호: 2016-서울강남-03104호
| 직업정보제공사업 신고번호: 서울강남 제2019-11호
| 유료직업소개사업 신고번호: 2020-3220237-14-5-00003
Copyright 2019. Drama & Compan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