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 회사의 수명애 대해서... (정년 관련)
제조업이 호황이던 과거, 성장할 일 밖에 없었던 제조업의 미래도 이제는
치열한 경쟁과 치고 올라오는 값싼 노동력의 시장으로 인해서...
'회사야 망할 일이 없지만, 사람들은 궁지로 몰린..' 상황들을 많이 봐 왔습니다.
궁지로 몰린 사람들은 이렇다할 계획과 준비 없이 시장으로 다시 내몰린 사람들을 말하구요.
특정 회사나 직군을 폄하하려는 의도는 없고 미래의 걱정이 생깁니다. 정년이 있지만 법적으로 안전하게 보호 받는 것은 공무원이 아닌 이상 어렵고 주변을 살펴봐도 경력이 많은 분들은 경험 많은 전문가... 가 아닌 비싸고 대체할 수 있는 인력으로 보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내 옆자리에 앉은, 많은 경력과 경험을 인정 받은, 정년에 대한 고민이나 미래에 대한 불투명함에 걱정하지 않는 직원이 있으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