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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카페인트 도장 불량 원인이 뭘까요?
가끔가다 한번씩 도장시 이런식으로 페인트가 일어나는데 원인이 뭘까요? 기존도장 에나멜도장 위에 올리는건데 매번은 아니고 진짜 가끔 이런 현상이 생깁니다 한번 일어나면 도장면을 싹닦아내고 나시할때까지 계속 같은부위는 일어납니다
블루덕
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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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시 서약서 작성 관련하여 질문드립니다.
퇴사 고민하고있는 뽀시래기 입니다. 아래는 재직중 회사 사직서에 포함된 서약서 내용 입니다. --------------------------------------------------- 영업 비밀 등의 보호서약서 (퇴직자용) 본인은 회사를 퇴사함에 따라 퇴사 후 아래와 같이 회사의 영업비밀, 정보자산 ,보안사항 및 기타 지적, 물적 재산권 등에 대한 보호의무를 준수할 것을 서약합니다. 1. 본인은 퇴직 이후에도 아래에 기술된 아래의 각 항에 대해서 회사의 비밀로 유지된 회사의 생산방법, 판매방법 기타 영업활동에 유용한 기술상 또는 경영상의 정보(이하 ‘영업비밀’이라 함)의 보호와 관련된 회사의 각종 규정을 철저히 준수하겠습니다. 가).제품의 연구개발(R&D)계획, 연구성과 분석자료 등 연구개발에 관한 정보 나).제품의 설계도면, 제조공정, 제조장치 등 제품 생산의 기술상의 정보 다).인사, 조직, 마케팅 및 재무관리 등 경영상의 정보 라).고객정보, 계열회사, 협력업체 및 회사가 비밀유지의무를 부담하는 타사의 영업비밀 2. 본인이 관리하고 있던 컴퓨터, 도표, 설계도, 명세서, 메모, 보고서, 노트, 디스크, 파일, USB, CD, DVD 등 기타 기록매체 등 영업비밀과 관련된 사항이 들어 있는 일체의 자료를 회사에 반납하고, 이에 관해 어떠한 형태의 사본도 개인적으로 보유하지 않겠습니다. 3. 본인은 퇴직과 동시에 사용중인 “명함”을 회사에 반납함과 동시에 사용치 않을 것을 서약하며, 만일 퇴직 후 회사의 명을 도용하여 회사의 직원임을 사칭하는 행위를 하지 않겠습니다. 4. 본인은 퇴직 이후에도 재직 중에 업무수행 중 또는 업무와 관련 없이 취득한 영업비밀을, 회사의 사전동의 없이는 어떠한 방법으로도 제3자에게 누설하거나 공개하지 않겠습니다. 5. 본인은 본인의 업무가 회사의 영업비밀과 밀접한 관련이 있음을 감안, 회사의 영업비밀 보호를 위하여, 적어도 퇴직일로부터 1년 동안은 회사의 사전 서면동의 없이는, 퇴직일 현재 회사가 생산하고 있는 제품과 동일하거나 유사한 제품을 생산하는 업체를 스스로 창업하거나, 이와 같은 업체에 취업하지 않겠습니다. 6. 본인이 재직 중에 직무와 관련하여 독자적으로 또는 다른 사람과 공동으로 발명, 발견, 설계, 창작, 고안한 기술과 정보 기타 이에 준하는 산출물에 관한 소유, 사용, 처분 등의 일체의 권리는 회사에 있음을 인정하며, 퇴직 이후라도 회사의 사전 서면 동의 없이는 본인 또는 제3자의 이익을 위하여 이를 이용하지 않겠습니다. 7. 본인은 퇴직 이후에도, 회사가 본인의 담당업무와 관련하여 지적재산권의 출원 등 관련 권리의 법적 보호조치를 취하거나 해당권리를 타인에 양도하는 경우, 회사요청에 따라 도면, 명세서, 확인서 등 그에 필요한 제반 문서나 서류를 직접 작성하거나, 회사 또는 그 대리인의 작성업무를 지원하는 등 적극 협조하겠습니다. 8. 본인은 퇴직 이후에도 횡령,리베이트 수령등의 범법 행위(이하 ‘부당취득’이라함)에 가담한 정황이 확인 될 경우 부당취득한 금액 및 그에 대한 취득일 이후 년 22%의 이율에 의한 이자를 변상하고 부당취득과 관련하여 회사가 손해를 입은 경우 해당 손해를 별도 배상하며 회사의 모든 법율적 조치에 어떠한 이의도 제기하지 않을 것임을 확인 합니다. 가).부당 취득금 (부당 취득이 인정되는 금액 일체) 나).부당 취득금에 대한 이자액 (부당취득금 x 이자액 (22%/년) / 기준일은 발생일로 정함) 다).손해배상액 (배상액은 발생 된 피해액에 상당하여 회사가 산정 한다) 9. 본인, 타인, 타사, 파트너 등 어떤 조직의 이익을 위해 귀사의 종업원을 상대로 경쟁사로 이직하도록 권유, 설득, 컨설팅 하지 않고, 귀사의 고객과 공급업자를 귀사의 경쟁 관계에 있는 업체와 거래하도록 권유, 설득, 원인을 제공하지 않겠습니다. 10.본인은 상기의 각 서약사항 위반시 (부정경쟁방지 및 영업비밀보호에 관한 법률)에 규정된 민.형사상 책임, 민법상의 채무불이행 또는 불법 행위로 인한 손해배상 책임, 형법상의 업무상 배임 등의 죄책, 기타 제반 민.형사상의 책임을 지는 것은 물론 회사의 일체 손해를 지체 없이 배상하겠으며, 손해배상과는 별도로 영업비밀과 관련하여 6항의 영업비밀과 관련된 사항이 들어 있는 일체의 자료를 즉시 반환하겠습니다. --------------------------------------------------- 거두절미하고, 몇가지는 부당한것 같아서 이걸 사인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5번은 동종 유사품 업계로 이직 자체를 막는것 같고.. 7번은 퇴사후에도 업무를 적극 협조한다라... 무일푼으로요? 10번은 5번과 7번이 부당한데 민사 책임까지 있다하니... 첫째로, 해당 서약서가 타당한지... 둘째로, 서약서 서명하지 않으면 어떻게 되는지... 여러분께 조언 구합니다...
보들보들잉
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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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관리자 역량 개발을 위한 자격증 추천
현재 매출 1000억대 기업에서 생산관리 직무로 일한지 3년 됐습니다. 업력이 상당히 오래된 회사이나 좋은 케이스로 오래되기 보단 각종 프로세스가 많이 깨진 상태로 고착되어 있습니다. 때문에 생산관리라는 직무 특성상 생산 관련된 모든 일에 연관이 되어 있고 물론 알아둬서 나쁠건 없겠지만 공무 및 품질 관련해서도 업무 바운더리가 걸쳐있습니다. 이런 상황으로 인해 해가 갈수록 다른 직무에 관련된 내용도 포괄적으로 다루다보니 전문적인 생산과 관련된 직무 역량이 점점 정체되는 기분을 느끼고 있습니다. 물론 이직도 분명 좋은 대안일 수는 있으나 제 개인의 역량을 더 키워보고 판단하고 싶은 마음이 더 강해서 생산관리라는 직무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자격증을 취득하고자 합니다. 혹시 생산 관리 엔지니어로서 추천해주실 자격증이 있을까요?
미지
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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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직무고민이 너무 됩니다.. 중견 파견직 vs 중소 정규직
여자 25살입니다 이전에도 비슷한 글을 올렸었는데 아직도 고민이 되어 한번 더 투표를 부탁드리고자 합니다 자세한 조언 부탁드립니다..ㅠㅠ 선택지1 중견(이름 들으면 아는 대겹같은 중견) ESG업무 파견계약직 1년 후 1년 연장 가능성 있음.. 집에서 멀어 이사가야됨.. ESG업무를 보니 현 채용은 3년이상 경력직이 대부분이나 추후 지원할곳은 있는 것 같음..만약 간다면 산업위생이랑 대기따면서 ehs도 같이 준비 할것입니다. (현재 스펙은 지거국4년 화공안전 3.47 이고 산안기, 위험물,환경위해관리기사있습니다) esg관련 파견직이라 업무를 얕게 배울수도 있을거라는 의심이 들고 ESG 또한 아직 체계가 있는곳이 많이 없어서 고민됨.. 안전쪽보다는 재밌을거같긴하나 미래가 불확실.. 나중에 경력 인정 안될까봐 불안하긴 하지만 도움은 될 경력같아요 esg와 ehs를 모두 뽑는 채용도 꽤 있더라구요 선택지2 중소 EHS업무.. EHS업무를 사실 더 먼저 희망했지만 경력이 없어 붙는 곳이 아직 중소 뿐입니다 잡플래닛 보니 급여는 짜나 집에서 가까워 돈은 아낄 수 있습니다..그래도 꽤 크고 매출 900억정도 되는데 잡플래닛 2.1에 직원분들이 오지말라고 하는 느낌.. 그리고 직무 적어놓은걸 보니 조금 체계가 없는 느낌이 들어요 직무자체는 뽑는데가 아직 많고 추후 중견, 대기업으로 간다는 계산 하에는 급여를 많이주는 직업입니다 근데 여자를 잘 안뽑는 것 같기도하고 여자는 다 보건쪽으로 빠지는 것 같습니다 또 EHS에서 ESG로 이직은 뭔가 그래도 쉬울거같은데 반대는 어려울거같다는 생각이 들어 고민입니다 계속 고민되니 그냥 둘다 가지말까도 생각중입니다... 백수생활 4개월째인데 빨리 들어가는게 낫겠다고도 생각하지만 잘모르겠습니다..ㅠㅠㅠ 더 좋은데 될때까지 지원해야할지.. (참고로 대기업 서류 딱 1번 붙어본 적은 있고 현재 계속 전환형 인턴 넣고 있습니다)
porenoua
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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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장의 올드한 문서작성
최근 설비구매건이 있어 팀장으로부터 투자보고서 작성 지시가 있었습니다. 회사 규정에 설비구매시 투자보고서 작성이 있지도않고 외국계회사다보니 글로버 양식이 있어 이부부만 작성하려고 하는데 팀장은 한글로된 투자보고서를 고집합니다. 목적이야 타당합죠. Plant manger에게 보고, 승인 받기위한 자료다. 그런데 타부서 어딜봐도 투자보고서 따위 없습니다. 각자의 방식으로 사전구두 혹은 메일 승인받고 글로벌 양식작성해서 official 승인받고 구매팀 전달 합니다. 저희팀장은 전직장때 본인 어땧고 항상 얘기합니다. 글로벌 어디를 내놔도 꿀리지 않는 보고서다 하면서 자부심을 갖고있습니다. 대기업 출신 *성 에서 일하면서 회장한테도 보고되는 양식 이었다면서 한글이 빽빽히 적힌 답답한 양식을 드리밉니다. 같은부서 의 선배님도 요리조리 피해서 아직 한번도 작성안해서 팀장이 직접 작성했던것으로 알고있는데.. 이번에 큰거아니니 저보고 작성해오라네요. 예전에도 PT로 도표자료 만들어 설명추가해 만들었더니 일부데이타만 빼서 다시 그빽빽한 한글가득찬 레폿 으로 바꾸시던데 벌써 한숨이 납니다. 동일설비 구매이력있는 타팀은 쉽게쉽게 구매하던데.. 이런 불필요하다싶은 혹은 심플하게 갈수있는 업무를 어렵게 가는일에 너무 현타옵니다.
아무로
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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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얼게이지 거치대 명칭과 구매처를 알고싶습니다
다이얼게이지를 구입하여 펌프 얼라이먼트 용으로 사용하려합니다 한데 마그넷 거치대만 판매하고 사진과 같은 체인형으로 회전자에 고정가능한 거치대를 못찾겠습니다 혹시 해당 물건의 명칭과 판매처 같은걸 알수있을까요?
블루덕
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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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사립4년제 공대 출신 인생
초중고 그냥 놀면서 살았고 대학은 공대가야 취직된대서 공대갔고... 군대를 특수부대 빡세게 다녀와서 정신차리고 공부하려고보니 머리에든게 하나도 없어서 정말 너무힘들게 기초부터집어넣고 졸업 학점 4.2에 토익 800맞추고 취직하려고보니 대기업은 택도없는거 깨닫고 중견만가도 소원이 없었는데 6개월 준비하다가 나름 중견에서 이름있는 제조기업에 2016년 3800초봉 엔지니어로 입사 2023년 까지 근무 연봉 5000 2024년 진급하면서 이직 동급 중견 5800입사 내 나이 35 근데 회사다니면서 느끼는게 제조기업에서 그만일하고 싶다.... 라는 생각만 요새 계속드네요 계속드는데 이게 진짜 번아웃증후군인지 너무지치는데 나름 회사에서는 인정받고 일하는데 미래가 없는 느낌에 답답해요 선배님들은 어떻게 이것들 극복하셨을까 여쭤보니... 시간이 해결해준다고는 말만....ㅜㅜ 다들 이렇게들 사시나요?
뉴프
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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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EHS vs ESG, 25살 계약직 괜찮을까요?
안녕하세요 이제 25살되는 취준생입니다. 24살 화학공학과 졸업 후에 2개월 화학안전 법령 관련된 곳에서 교육받고 중견정도 되는 연구소에서 법령쪽으로 6개월 근무했습니다. 사실 연구쪽을 경험을 안해봐서 해보고 싶어서 간게 큰데 지금은 연구쪽은 희망하지 않고 제 전공 따라 화학안전보건(EHS)을 희망하여 지원하고 있습니다. 1월 말부터 천천히 지원했는데 집 근처 대기업 서류만 붙고 인적성은 공부를 안해서 떨어졌네요. 이후 현재 3월 말까지 많은 EHS 기업에 지원을 했는데 하나도 붙지 않아서 고민이 많아졌습니다. 면접까지도 못갔다는게 너무 충격적인데 EHS 분야는 뭔가 다들 경력아니면 못해도 경험이 있는 쪽을 선호하는 것 같더라구요 근데 취준 중 ESG 쪽 중견 계약직으로 업무 제안이 와서 고민중입니다. 몇몇 기업에서는 ESG 쪽과 EHS를 같이 할 수 있는 곳도 뽑더라구요.. 아니면 ESG로 쭉 가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했습니다. 25살에 계약직 괜찮을까요? 사실 회사 나와서는 무조건 정규직으로 이제 가야겠다고 생각했거든요
porenoua
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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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초반 이직 해야겠죠?
중소기업 동물약품 업계 품질보증팀 14년차이고 차장/팀장입니다. 회사가 지방에 있어 주말부부중입니다. 작년에 사직한다고하니 급여인상 9프로 올려서 현재 4800만원입니다. 팀원들 뽑아서 GMP가르치면 2년 뒤 인체제약으로 저보다 연봉많이 받고 이직해서 현타도 많이 옵니다. 금년에는 급여인상 2프로 예상됩니다. 늦었지만 이직이 맞는거겠지? EU-GMP 인증 경력은 있지만 동물의약품이여서 인체제약 이직에 장벽이 높네요
ymd2881
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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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좀
시켜주라. 대겹 가고싶당
메뚜기인생
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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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품질 직무관련
안녕하세요 직무관련으로 질문드립니다! 보통화학회사나 배터리회사제약회사에서 생산관리,품질관리 직무를 보면 전기,화학,기계 전공을 우대하던데 안전공학 전공도 지원해서 합격가능할까요??
저두잇
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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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사 갑질 어떻게 말릴방법없을까요?
초 A급 제품가지고 갑자기 불량 났다고 짜증내고 해당 불량 현상에 대해 내용이나 영상공유요청하면 신경질내고 협력사 주제에 고객사에 영상찍으라고 하는게 맞냐며 짜증과 신경질을 부리네요 현상파악을 위해 요청한것이라는 말은 씹고요 해당 불량이 여러번 발생했고 해당 불량에대해 아는게 없다면서요 게다가 품질안좋다고 까내리기까지.. 고객사에서 난리쳐서 뭔 상황인가 자료조회해보니 해당제품이 2022년에 고객사 설계오류로인해 불량으로 잡힌적이 있지만 그외 불량이 발생한 이력이나 통보된적이 한번도 없습니다 또한 그 회사에 저희 잘못으로 불량낸 적이 한 2년전이 마지막이고요 연락오거나 소스가 들어온게 없다고 어필하면 건바이건으로 등록해주면 되냐고 협박까지 하네요 지금이 2024년인데 중견~대기업 사이의 담당자의 일처리가 이게 맞나 싶을정도로요 22년이후 불량 발생이력이 없어 무검사 제품을 전수검사 안한다고 난리치고 지랄해서 물류사제품을 싹다 검사하니 전부 문제없고 중간중간 내용공유 해줘도 뭐하는 짓거리냐고 지랄하고... 해달라는데로 해주고 있는데 계속해서 지랄할거 같은니 머리가 많이 아프네요 연락한적이 없어서 안좋게 보일 일이 없는데 참... 선배님들은 고객사 갑질에 어떻게 대응하는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안그래도 퇴사 준비중인데 걍 퇴사 할까 싶기도 하네요 고객사 갑질을 사유로 하고요 고객사 갑질 못견뎌서 퇴사해도 퇴직연금은 못받겠죠?
Dobby 도비
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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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계 제조업 관리직/소싱 9년차 퇴직 고민
안녕하세요. 항상 매년 회사에서 매년 인정받아 성공의 길을 어느정도 걸어오다가 한번 넘어질 위기에 봉착해 이렇게 고민글을 써봅니다. 외국계 완제품 제조회사에 생산관리자로 입사하여 4년 일을 하고 매니저(팀장)으로 승진하여 2년 근무. 이후 공장장이 바뀌고 자재관리팀(구매/입/출고) 팀장직을 제안받아 직을 수행하고 2년 6개월 후 해외소싱 매니저 자리가 공석이 나 직무이직을 제안받아서 수락하고 현재 8개월 정도 되었습니다. 연봉은 3천만원에서 시작해서 9년차에 6천만원 정도 되었으니 아주 큰 연봉은 아니지만 회사 규모에 비해서는 좋은 대우를 받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다만 공장장님이 처음에는 신뢰를 하시다가 제 스타일이 데이터를 잘 취합해서 정리를 잘하는 부분을 장점으로 생각하시나 예민한 성격/공격적인 성향을 단점으로 보고있고 매니저로써 한단계 더 레벨업을 못하고 있다고 판단을 하고 있고 소싱팀은 매니저인 저와 여직원 한명이 있었으나 여직원이 저에 대한 불만으로 퇴사를 하고 매출 감소로 채용 동결로 인해 소싱팀을 없애고 구매팀으로 합치고 저를 다시 팀원으로 자재관리팀 구매팀으로 이동하는게 어떻겠냐고 제안을 하시네요. 이렇게 되면 제가 팀장을 했던 곳에 팀원으로 가게 되는거라 심리적으로 도저히 승락이 되지 않아 그렇게 하면 일을 그만두겠다고 한 상황입니다. 회사에서 9년만에 처음 낙마하는 거라 당황스럽고 다시 이런 업계에서 일을 할 수 있을까 이런 고민도 들구요. 스펙은 수도권 기계공학과/ 자격증 CPIM, CPSM 취득했고 영어는 아주 잘하진 않지만 기본적인 비지니스 영어가 가능하며 이메일 소통은 거의 90%정도 완벽하게 가능합니다. 그동안 헤드헌팅 제안은 많이 왔으나 경력기술서를 제대로 업로드 하지 않아 시장의 평가를 다시 받아야 하는 상황이네요. 제 고민은 1. 수치스러운 저 제안을 받아 회사에서 버터야할지. 대신 연봉은 그대로 매니저에서 팀원이 되니 스트레스나 업무에 대한 책임감은 많이 줄어들면서 해외소싱으로서의 경력은 계속 쌓아갈 수 있습니다. 다만 자존심이 문제네요. 2. 회사에서 버티면서 이직 준비를 한다. 다만 이것도 자재관리팀에 팀원으로 다시 들어가야 하는 수치를 버텨야하는 부분이 있네요. 3. 그만두고 잠시 휴식기간을 가진 후 이직한다. 사실 제일 불안한 선택이지만.. 과도한 스트레스로 대인관계도 좋지않고 건강 컨디션도 좋지않아 인생의 쉼표를 한번 만드는건 어떨까하는 마음도 있습니다. 인생 선배님들 긴글이라 죄송하고 혹시나 좋은 의견 주시면 새겨 듣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뇽하실묘
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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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호샷에 관한 질문입니다.
창호 관련 궁금한것이 생겼는데 딱히 물어볼곳이없어서 이곳에 질문합니다. 창호 lx kcc 이끌림 영림 등 다양한 종목이 있습니다. 이곳에서 공장장 이라는 직책에 맞는 기술력과 능력이 궁금합니다. 어느 모회사에 면접을 보고왔는데 pvc 절곡도 제작할줄알아야 공장장이라고합니다. 그외 근무인원 10명 이하공장은 공장이 아니라 공업사라 하더군요. 그래서 궁금한것이 대체 공장장 직함에 무엇이 기본베이스인지 궁금합니다. 인터넷을 쳐봐도 관련기술만 서술되있기도 하고 면접 본곳에서 10명 이하 공장은 공장이 아니라 공업사라 하는 내용이 이상해서 여쭤봅니다. 첫번째는 공장장창호에 관한 필요기술이나 능력 비슷한말이기도하지만 그 다음 10명이하 공장은 공장이아닌 공업사라는 명칭이 맞는건지 궁금하네요.
사령여우
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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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배 사원들의 업무 추진 독려
개 바빠요.. 하지만 제 파트의 팀원들은 바쁘지 않습니다. 일을 잘 나눠누지 못하는 제 역량 부족을 체감하고 고치려 노력 중입니다. (전 과장 말) 그런데 서포트를 요구하거나 새로 임무를 하달하면, 반발과 "제가요?" 하는 표정과 태도로 저를 곤란하게 하네요(대리, 과장 후배들) 흠.. 선임 담당자분들 이럴 때 어떻게 하시나요? 리더의 덕목에 대한 고견을 듣고 싶습니다. 전 인사권은 없다는 점을 참조해 주시구요.
Wilson k
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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