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곡 가공물만 전문으로 하는 업체가 있을까요~? 경기남부, 충북권이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회사를 관두고 사업을 시작했네요.. 아직도 준비중이라 할 게 많아서 정신이 없긴 하지만 기대와 불안이 교차하는 나날을 보내고 있네요.. 2021년이 저 뿐만 아니라 모든 분들에게 기회의 해가 되길 바랍니다.

이차전지 전구체 개발을 추진중이라는데 이제 시작해보려는건지 진행중인게 있는건지 혹시 들어보신분 계실가요??

안녕하세요. 저는 제조산업에 종사하고있는 이제 막 3년차 제조기술직무 여사원입니다. 현재 일하면 할수록 뭔가 답답함만 쌓이고 업무에 흥미도 점점 떨어집니다ㅠㅠ 업무가 그리 힘들지는 않습니다. 십몇년 일하시는분들을 보면 계속 이런 업무로 십년 일한다고 생각하면.. 조금 끔찍합니다.. 인생의 황금기를 무료(?)하게 일을 위한,돈을 위해 일을 하며 보내는 느낌이랄까.. 재테크 공부를 하다보니 금융쪽에 관심이 생겨서 이쪽으로 해볼까..라는 생각도 들고 마음이 싱숭생숭합니다. 원래3년차때 이런생각을 많이 한다고는 들었는데 그런시기라서 그렇고 누구나 다 겪는것이니 참고 더 이 분야에서 경력을 쌓아야하는지, 아니면 기회를 찾아 다른분야에도 지원을 해보는것이 맞는지 고민입니다. 다른분들도 이런 경험을 해보셨고,어떤결정을 내리셨고, 혹은 어떤 후회를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판금 가공 설계 3~4년차 중고 신입입니다. 다녔던 회사에서 업종 강제 이전으로 인해 구매, 기획, 설계를 넘나들었습니다. 돌아보니 회의감이 들어서 이번 기회에 회사를 나와 다시 설계를 시작하려 합니다. 툴은 어떻게든 공부하면 된다지만, 외주 플랫폼은 트랜드를 찾기가 어렵네요. 요즘 많이 사용하시는 외주 플랫폼 어떤거 쓰시나요? 그리고 다시 설계 하는 저에게 조언 해주실 망한 노하우가 있다면 조언 부탁드립니다. 이 글을 읽으시는 모두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망간 12T를 절곡 할수 있는 업체 소개 받을 수 있을까요?

현재 개발중인 제품(현재는 알미늄 아노다이징 제품)을 양산화시 마그네슘 다이캐스팅으로 제품을 만들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마그네슘도 제가 알기론 부식이 잘 되는 편으로 아는데 알미늄처럼 아노다이징이 잘 되는 편인지 아니면 도장이나 도금등을 주로 사용하는지가 궁금하네요.

안녕하세요 현재 본사 직군 면접 진행 중인데 과장급 급여 수준, 업무, 분위기 등이 궁금합니다 정보가 많이 없네요 ㅠㅠ 잡플래닛에 보면 엔지니어들 워라벨이 안 좋아보이던데요...

이런 회사의 연봉은 어느 정도가 좋을까요? 신입 사원 기준으로 생각해 주시면 좋아요.

탄소 중립과 관련하여 가축분뇨, 음식물폐기물 등과 같은 유기성 폐자원의 사업 전망에 대해서 어떻게들 생각하시나요? 지금까지 대부분 국비로 진행되던 사업들이었는데요. 뉴딜과 관련해서 이 분야에서 민간의 투자도 활발해질까요?

사업부지에 대해서 경계측량시 주의해야할 점이 무엇이 있는지 조언부탁드려요~ 민간사업부지인데, 국비로 진행하는 사업이라 경계측량을 하는데요. 어떤 점을 눈여겨 보고, 주의해야 할까요?

기구설계 중인 사람 입니다. 정전기쪽은 잘 몰라 문의 드립니다. 장비에 재전 브러쉬나 재전 테이프를 장착 하면 장비에서 발생한 내부 정전기가 장비 외부로 흘러 나가나요? 아님 보드 쪽으로 타고 들어가나요? 장비 내부 어스링만 달고 재전 브러쉬만 단다고 해서 무조건 적으로 정전기 문제가 해소 될거 같지 않아 문의 드립니다. 그리고 보드 쪽으로 안흘러 들어가는 차폐 방법 선배님들께 문의 드려 봅니다.

BLDC STATOR CORE 하우징을 사출물로 할때 재질은 뭘로 해야하나요

통합환경관리 환경인허가가 의무적으로 시행된다는데 이쪽이 전망이 있을까요? 괜히 빡세기만 한건 아닐런지요?

안녕하세요. 리멤버 커뮤니티 회원님들. 리멤버 팀입니다. 2020년의 마지막 날입니다. 말도 많고 탈도 많던 한 해였죠. 리멤버 팀에게는 의미가 깊은 1년이었습니다. 올해 3월, 리멤버 커뮤니티가 첫 선을 보였습니다. <직장인들의 수준 높은 소통 공간>을 지향했습니다. 처음에는 부족한 점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더 많은 직장인 분들이 리멤버 커뮤니티에서 활동하기 시작했습니다. 기대 이상으로 많은 이야기가 오고가기 시작했고 그 소통들은 어떤 커뮤니티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수준 높고 가치있는 것들이었습니다. 런칭 1년이 채 안 된 오늘, 30만 명의 직장인이 리멤버 커뮤니티에 참여하셨습니다. 2만 여 건의 게시글이 올라왔고 12만 여 건의 댓글이 달렸습니다. 리멤버 커뮤니티에서. 누군가는 상사가 알려주지 않는 지식을 얻었습니다. 누군가는 다음 커리어에 대한 경험적인 조언을 들었습니다. 누군가는 뉴스에서 찾을 수 없는 고급 정보를 얻었습니다. 누군가는 평생의 동반자가 될지도 모를 비즈니스 파트너를 찾았습니다. 늘 도움을 받고 있어 고맙다는 메시지도 받았습니다. 큰 뜻을 품고 호기롭게 시작한 서비스가 '회원님들께 가치를 드릴 수 있다'라는 실감을 했던 한 해였습니다. 회원님들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아직 갈 길이 멀지만, 저희 리멤버 팀은 이 가치를 더 많은 분께서, 더 깊이 느낄 수 있도록 내년에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리멤버 팀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