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에 있는 중견 기업입니다. 가끔 SKY 대학 출신들이 신입 사원으로 입사를 합니다. 그런데 팀을 배치 받으면 고참 선배들이 몇년이나 다닐라나 ? 라고 말씀들을 하십니다. 과거에 많은 서울/경기 학생들이 입사후 고향으로 돌아가는 이직 사례가 많아서인지 ... 쯥 그래서인지 신입 사원 면접부터 지역을 보는 경향도 늘어났습니다. 뭐가 바른 방향인지 모르겠으나 우수한 인재 선발에 대한 기준이 애매한 경우로 보입니다. 회사 경영자/관리자분들과 취업을 준비하는 분들의 생각이 많이 차이가 있을것 같은데 어떠신지요.. 참고로 회사 신입 연봉은 대기업 수준이상으로 꽤 높습니다.

그래핀이 본격적으로 쓰일 시점은 언제일까요? 왠만한 연구는 이미 10년정도 한것 같은데 아직도 실제로 쓰이지는 않는것 같아서요 실제로 상용화된 곳에 쓰이는 곳이 있나요?

회사에서 소음해석 엔지니어 찾고 있어서.. 근데 이거도 동역학이랑 비슷하게 공급도 수요도 적은거 같네요

안녕하세요 입사한지 1년이 넘었지만 앞으로 미래도 안보이고 배움이 적은거 같아 이직준비를 하려합니다 .중고신입으로 지원한다면 어떻게 보여질지 궁금합니다. 1년 정도의 경험이라 말하기도 공백으로 두기도 애매하네요...

업무체계가 확실하지도 않은데 오너랑 사장이 따로... 오너쪽이 일정 정해서 견적서까지 고객한테 전달하고 PO 받은건데 사장은 저한테 왜 일정 미리 안 챙겨서 PO 냈냐 하부 업체들 견적서가 없다니 PO는 어떻게 냈냐 장난하냐 이러고... 와...여지껏 개발 초기단계 PROTO 제품 검토 및 설계만 했는데 이전회사에서 이런것도 안 배우고 뭐했냐 니가 설계자냐 이런 소리나 듣고...(애초에 업체 조율은 개발일 아니냐고요...난 설계였다고;;) 이래놓고 일정에 대해서 오너한테 못맞춘다고 조정 요청하는 메일하면 사장은 이거땜에 오너한테 한소리 들었다고 화내고... (환장) 해본적도 없는 업무. 메인이 되는 헤드도 없이 내가 메인. 조언 받을 사람은 있지만 그쪽도 본 업무가 있어 이쪽을 디테일하게 챙겨줄 수 없고. 심지어 사원. 업체들한텐 어리고 직급 낮다고 무리해서 일정 쪼을 수 있는 힘도 없고. 모든 결정권은 오너랑 사장이 들고서 무조건 맞추라고 그러고... 진짜 환장하겠네요... 거기다 말 끝마다 빨리빨리... 홧병인지 숨 쉴때마다 속에서 쉑쉑 거리는 쇳소리 나요 진짜 어쩌죠...

지금 당장은 아니지만 채움공제 끝나면 집근처로 옮길생각입니다.. 시험기관에서 재직 중인데 평택에 갈만한 곳이 있을까요? 학사 성적은 3.0이고, 지금 경력 26개월 입니다. 영어특기있고 운전가능합니다. 내년초에 기계기사 도전생각중인데 도움이 될까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배터리쪽은 잘 모릅니다. 기존 이차전지는 기술적 한계에 봉착한 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전고체전지는 상용화 가능한 수준인건가요?

사회 초년생인데 서류 보거나 문서작성시 실수가 많습니다.. 최대한 찾아서 보려고 하는데 잘 안되네요... 이런거 빠르게 해소할만한 방법이 있을까요? 그래도 꼼꼼한 편으로 살아왔는데 계속 실수가 되니.. 미치겟네요

ㅠㅠ

방금 가입했습니다. 여러 가입 선후배님들과 좋은 의견 나누고 싶습니다. 많이 많이 환영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혹시 autocad 관련 문의글 있으면 아는데까지 답해드릴께요~

국내에서 재생에너지 관련 사업 잘 하고들 계신가요? 미국에서는 태양광이나, ESS등 프로젝트도 많고 뭔가 많이 진행되고 있는 것 같은데 국내는 조금 많이 침체되어 있는 것 같은데요. 국내 여론도 그렇고, 한전이라는 공기업에서 전력산업을 맡고 있는 구조적인 것도 있고 해서, 재생에너지로 넘어가고 이와 관련한 전력관련 비지니스 모델을 만드는데 많은 한계가 있는 것 같습니다. 전에는 한전이 다 관리해서 우리나라 전력품질이 우수하다고 해서, 좋다고 생각했는데 지금과 같이 탄소제로화 하고 재생에너지로 넘어가려고 하니 현재 구조에서는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그린뉴딜이니 해서 정부에서 돈을 풀려는 것 같긴한데, 보조금이 아닌 시장에서 돈을 벌수 있는 사업구조를 만들어야 할텐데요. 다른 나라들에 비해 뒤떨어져 있는 것 같아서 좀 답답합니다.

전 굳이 나누자면 아웃도어관련 섬유쪽인데 경기가 많이 안좋네요 다른 카테고리 상황은 어떤지 궁금합니다 코로나로 인해 캠핑쪽 섬유는 사용처가 많이 늘었다고 합니다

연봉 야근 합쳐서 5천입니다 근데 이유가 어찌됐건 부서내에서 사이가 안좋습니다 점심은 도시락먹고 저녁은 마음맞는사람있으면 먹고 아니면 그냥 따로 먹습니다 여러가지 생각이 드는데 돈보다 맘편히 일하고 싶은데.....어떤가요?? 결혼해서 슬하에 자녀가 1명 태에1명 있습니다

이번에 kepic 재인증 심사를 했는데 원자력이 많이 죽은산업이 되서인지 신규 인증업체가 2군데정도엿다 하시더라구요 재인증 포기하는 업체도 좀 될거같은데.. kepic 보유 회사 다니시는 분들 재인증때 취득 할 계획인지 혹시 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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