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일반적인 회사에서의 야근의 정의는 '주간에 최선을 다하여 업무를 했는데도 불구하고 일이 남아있을 때, 어쩔 수 없이 해야하는 업무'라고 하더군요.
주52시간 근무제가 법제화되면서 많은 문제점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사무직은 물론, 생산 현장에서도 여러가지 문제가 많지요.
경영자 입장에서는 신규 채용은 엄두도 못내고 업무효율/생산성을 높여서 대응하는게 최선일테고,
직원의 경우는 갑자기 업무효율을 높이는 것이 무리니까 신규채용을 해서 커버해야 한다는 생각이 많을텐데요~
야근을 하더라도 하루 2시간 이상은 못하게 되었으므로 한계가 있을겁니다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떤지요?
주52시간과 결부하여, 야근의 정의는 무엇인가요?
2021.07.17 | 조회수 5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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