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물에너지관리시스템 전망에 대하여
규모가 큰 편인 회사 A에서 1년 개발 계약직 제안을 받았고, 규모는 조금 더 작지만 거리상으로 좋고 워라밸이 좋아보이는 BEMS 전문 회사 B에서 정규직 제안을 받았습니다.
사용 기술스택 자체는 A,B 사 둘 다 spring, spring boot로 괜찮으나, B사는 건축 및 전기 지식을 함께 공부하여 업무에 적용하는 직무라고 합니다.
초반 연봉은 비슷하나 A사에서 정규직으로 전환되면 연봉이 5백 정도가 뛰며, 대신 야근이 많다고 하며 야근수당이 아닌 대체 휴무가 지급된다 합니다. A사 출퇴근은 왕복 3시간~3시간 반 정도이며, B사 출퇴근은 왕복 1시간 정도입니다.
B사에서 근무한다고 하였을 때 BEMS분야의 전망이 어떤지, 그리고 다른 선배님들의 느끼시는 바가 어떤지를 알고 판단에 임하고 싶어서 여쭤보게 되었습니다.
부디 아시는 분이 있다면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