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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vs 대학원
안녕하세요 이직과 대학원 사이에서 고민을 엄청 하고 있는데요. 지금 8년차 엔지니어로 근무중인데 회사에서 AI관련 학과 대학원으로 보내주기로 한 상태에여 향후에 AI 관련으로 대학원을 졸업하고 나면 직무 전환도 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이 들어 참고 해볼까 생각중이긴 한데... 현 연봉의 2천~3천 정도를 불러주는 스카웃 제의도 간혹 받고 있는 상황이에요 ㅠㅠ 과연 대학원을 졸업하고 이직하게 되면 전직장 베이스 이직이기 때문에 이보다 더 높이 오를 수 있을까도 의문이 들어 고민 중인데 관련으로 업계 선배님들의 고견좀 부탁드립니다!
떡상가쟛
2023.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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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고민
28살 입니다. 지금 다니는 직장이 첫 직장이고 낼체움 때문에 계속 다니다가 4년차인 지금도 계속 다니고 있습니다. 회사규모는 중소인데 그래도 나름 자체개발했던 솔루션이 좋아서 제조쪽에서 그래도 괜찮은 것 같습니다. 연봉은 작녀누연협때 뻥튀기해서 영끌하면 5500정도 받고 워라벨은 너무 좋아서 5시 퇴근인데 팀원들 모두 일찍 퇴근하는 분위기라 조금씩 일찍 가고 중간에 급한일 있거나하면 양해구하고 반차사용없이 그냥 일찍 가도 되는 정도의 워라벨입니다. 연봉도 무난하고 워라벨은 깡패인데 첫 회사에 너무 오래 머무는게 정말 좋은건지 그래도 더 큰물에서 놀고 사이트근무가 아니아 본사에서 근무하면서 어디로 발령날지 고민안하는걸 원하기도 합니다. 괜찮은 연봉+좋은 워라벨 Vs 여러곳 경험해보고 더 큰 곳으로 이직
키보드와손가락
2023.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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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 기획에서 경영 지원, 회계쪽 이직 고민입니다....
안녕하세요. 스타트업에서 서비스 기획자로 2년 조금 넘게 일하고 있는 사회 초년생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직무 변경에 대한 조언을 듣고 싶어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저는 app, web 기획을 하며 성취감을 느낀 적이 없고, 무엇보다 재미가 없어서.. 이직을 고려 중입니다. 또한 현재 회사는 개인 주의를 넘어 각자 도생 느낌이라, 직원들끼리의 끈끈함이 없고, 성장을 도와주는 분위기가 아닌 것 같습니다. 이런 자유로운 분위기가 장점이 될 수도 있지만 저에겐 큰 단점으로 다가옵니다. ㅠㅠ 따라서 중고 신입으로 경영 지원 부서에 이직하려고 생각 중입니다. 이유는, 앞단에서 일하는 것 보단 서포트하는 역할이 성향 상 더 맞는 것 같고, 직원들을 관리하는 인사 일에도 흥미가 있습니다. 재직 중 전산 회계 자격증을 따려고 생각 중인데, 혹시 도움 될만한 자격증이 있을까요? 경영지원, 회계 쪽에서 일하시는 분들의 얘기 듣고 싶습니다. 그리고 기획자 분들의 조언도.. 있다면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늦은 사춘기
2023.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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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로 전향하는게 나을까요..??
2년 4~5개월 , java 백엔드 웹개발자입니다. 최근에 대기업 자회사에서 프리 제안이 왔는데 지금보다 월급이 200가량 높은데 SI가 아니라 개발 겸 운영지원이라고 해요... 30초반에 일을 시작해서 다양한 프젝으로 기술 스택도 쌓고 싶은 맘에 SI를 더 선호했는데, 금액이랑 대기업 자회사란걸 생각하몐 이직하는게 나을거 같기도 하고... 운영지원이다보니 나중에 개발 쪽으루 프젝 잡을때 이력에 도움이 안될것도 같고 고민이 많아서 다양한 조언을 구하고자 글을 써봅니다 ㅜ 지금 회사는 SI 중소기업이고, 연협때 매년 18~20프로 가량 올랐어요. 프리로 전향해서 옮기는게 나을까요...??
Nos
2023.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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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유지보수중 si회사 퇴사
2년조금 넘은 si회사에 재직중입니다 현재는 유지보수로 7개월간 파견을 나와있는데, 2개월차부터 주말출근,야근에 지쳐서 대표에게 못하겠다고 여러번 말했지만 듣는체도 안해서 이직을 결심하게되었고, 합격통보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대표에게 전화를 했는데 절대 안된다는 식으로 말을 하네요 이직을 하는게 법적으로 문제가 있을까요? 아니면 도의적인 문제?
뼈해장
2023.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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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인완료) 대기업 합격결과 한달 넘어가면 아닌걸까요?
임원면접 이후 3주차에 문의하니 내부 검토 지연중이라고 안내 받았는데 결과는 이미 나왔을텐데 이렇게 늦어지는게 희망고문 같아 힘드네요 ㅠㅠ 한달 넘어 합격하신분 계실까요??
런런고고
2023.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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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 프로젝트 관련문의(서버, 보안)
안녕하세요. 최근 공공기관에서 요청한 일을 진행하는데요. 인프라 구축과 보안 관련해서 어떻게 안정적으로 구축하고 제어할 것인지를 문서화해달라는 요청이 들어왔습니다. 예컨대 온프레미스 vs 클라우드컴퓨팅 서비스. 각각의 인프라 안에서 보안 이슈는 어떻게 해결할건지. 견적은 얼마인지 등등. 찾아보니 클라우드 관련해서 CSAP 인증같은 제도 같은 것이 있더라고요. 공공기관의 요청사항이 막연하니 이 인증을 받기위한 요건들을 준거로 내용 및 견적을 뽑아볼까 합니다. 혹시 이쪽 관련 대응을 해보신 분이 있으실까요? 조언해주실 만한 내용이 있으실까요? 도움을 받고 싶습니다. 이해가 맞다면 컨설팅 진행도 의뢰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kkk16
2023.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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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이직이란
40대 이직을 생각하고 있는데 쉽지 않네요 40에 이직에 성공해서 무슨 병인듯하여 5년 지나니 조직에 괸시리 않맞는것 같아서 다른 것을 해보고픈 욕망도 있고 그래서 업이 다른 it쪽으로 얘를둘면 통신인데 금융으로 뭐 이런 식으로 가보려 하는데 쉽지는 않네요
왔당게
2023.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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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퍼블리셔 1일차
업무파악 하라고 시간 주셨는데 보통 다들 뭐하나요..? 저는 그냥 회사 조직도, 공지사항, 알아야할 규칙사항 쭉 보고 코드 보고있었는데 벌써 코드본다고 의아해 하셔서요.
고민많은N
2023.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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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 대신 직무변경 or 휴직
졸업하면서부터 IT 쪽 첫회사에서 CX파트에서 3년 이상 근무 중이고, 최근 서비스 개편으로 인한 지독한 VOC나 클레임 대응 그리고 개인적인 문제로 공황장애를 앓고 있는 상태입니다. 결국 팀장님께 퇴사를 결심하고 말씀드렸는데, 여러 옵션을 제시하시네요. 그 중 하나가 프로덕트 기획 직무로 직무전환 아니면 장기 휴직 이렇게 인데, 너무 고민이 많네요. CX에서는 나름 해온 게 있다지만 기획으로 가면 다시 처음부터 배워야하고, 잘 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운영기획이나 서비스기획도 가능하고, CX를 하면서 얻은 노하우도 있으니 자신을 가지라는데...(게다가 현실적으로 회사에서 이렇게 직무 전환이 될지도 모르겠네요.) 지금 마음이 이렇게 안 좋아진 이유는 사실 오랫동안 CX업무를 하면서 감정이 많이 상해 있는 상태다보니 괴로운 건데, 설령 직무 전환이 된다한들 기존 팀원들에게도 미안하고, 문제가 발생하면 또 CX업무지원을 해야 할 것 같고... 직무 전환을 요청해보고 안 되면 퇴사나 휴직으로 하는 게 나을지, 아니면 차라리 저를 위해 깔끔하게 퇴사하고 재충전을 하며 다음 직장을 찾을지 고민입니다...
물까치77
2023.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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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스타트업 퇴사하고 이직하려고 하는데 조언좀 부탁드려요
직전 회사에서 초반에 웹개발자 혼자 개발을 시작해서 하다보니 프론트 백 부터 인프리 구축까지 전부 할 수 있게 되었어요. 그래서 좋은 경험이 되었다고 생각은 하는데, 이직하려고 할 때 저의 경력사항을 어떻게 쓰는게 좋을지 잘 모르겠네요... 이직 할 때 보통 경력사항 어떤식으로 적으시나요...?
와잉
2023.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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ㅜㅜ
공대남
2023.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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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웃제의로 인한 이직 고민
안녕하세요 현재 중소기업 IT분야에 약1년 8개월 근무 중입니다 내일채움공제를 하고있고 이제 약 7개월 후면 끝납니다 회사에대해 이래저래 불만이 있으면서도 장점이 딱 하나 있는거로 버티면서 다니던 중 스카웃제의가 왔습니다 이력서를 보내달라해서 대놓고 연봉4천이상을 희망한다 적었습니다( 내일채움공제 + 이직에대한것) 못받는 내일채움공제만큼 연봉에 태워준다는데 막상 1차면접을보니 그만큼 못받을수도 있다 라고시며 사장님과 2차면접을 보자더군요 (그때 연봉 협상 할것같습니다) 현재 상황을 요약하면 이렇고 다른분들의 의견을 듣고싶습니다 1. 4천이상 부르면 내일채움공제를 포기하고 간다 2. 4천이상 부르더라도 내일채움공제가 너무 크다. 아직 이직하지 않는다. (참고로 현재 상여금 제외 연봉 2천 후반입니다) 소중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고규마
2023.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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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힘들어요 눈 뜨고 싶지 않아요
안녕하세요.. 국내 1위 다투는 이커머스 기업 재직중입니다.. 이직한지 얼마 안됐는데 선임과 일하기가 두려워요. 기분이 태도가 되는 분이에요. 본인 기분이 안좋으면 면박주고 다다다다 말을 못하게 자기 할말만 하고 맨날 남 뒷담을 제게 합니다. 그래놓고 막상 자기 기분좋을 땐 엄청 잘해주는 척하고요.. 지금도 같이 프로젝트하고 있는데 저는 서포트만하게끔시키고 귀찮은 일은 제게 다 떠넘겨서 일이 너무 많습니다. 주 5일 업무인데 주6일 야근하는 것 같아요.. 오늘은 밥 못먹고 일하가가 부엌에 주저앉아 엉엉 울었어요. 그러니까 좀 나아지더라고요. 최대한 그래도 배울 점을 찾자 찾아보자 생각했지만 중요 실적은 다 가져가고, 너가 많은 경험을 쌓기 위함이다 명목하에 이것저것 다 시키고 막상 이슈 조금이라도 생기면 제가 한 거 아닌데요? 이렇게 바로 발을 뺍니다. 그러면서 사람들 앞에서는 자신이 다 했다고 말하고 다니구요. 자기 실수를 인정하는 법이 없습니다.. 저도 이걸 말해보고 싶은데 1년만 버티자 버텨보자 생각했었고요 1년 이후에 퇴사 할 생각을 하는데 진짜 너무너무 힘드네요. 말문이 막히게 윽박지를 때는 무슨 말을 해도 안통해요. 언젠가 입 꾹 다물고 답 안했더니 무슨 말 좀 해보라고 호통하더라고요 그래서 그냥 죄송합니다 라고 했더니 지금 죄송하라는 말 듣자는게 아니다. 이러더라구요. 화냈던 이유는 제가 맡았던 파트 미팅에 안들어가서였습니다. 왜냐면 초대를 못받았거든요. 그리고 중간에 그 부분은 자기가 담당할테니 건들지 말라고 했습니다. 그래놓고 제가 초대안받았다고 하니 그럼 초대안한 내 잘못이냐고 마구 화를 내더군요.. 진짜 이 분때문에 삶이 너무 힘듭니다.. 조언 좀 주세요.
언젠간노마드
2023.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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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적인 조언 해주시면 감사합니다..
저는 비전공자 출신으로 2년 조금 넘게 작은 si회사를 다니고 있는 94년생 여자입니다. 프론트엔드 분야를 염두에두고 리액트 공부를했지만 코가 잘못꿰어서(?) 리액트는 써보지도 못하고 2년간은 레거시 자바스프링, 제이쿼리로 된 회사 관리자사이트 유지보수하는일만 하다가 최근에는 si프로젝트를 하게 되었어요. 관리자사이트 만질때에는 거의 저 혼자 작업하고 시간도 넉넉해서 제이쿼리 소스도 바닐라es6로 뜯어고치고 남는시간에 스프링부트나 리액트공부도 했지만 지금와서 보니 다 쓸모없는 일이란 생각이 드네요 기술적으로 발전하려는것보다 그냥 기존코드 무한 재사용으로 밥벌어먹고 살기에 급급한 회사라 아무리 제가 공부해봤자 이 회사에 있으면 그냥 복붙만 잘하는 개발자가 되겠구나 싶어요.. 기술적으로 더 고민하고 개발자답게 일할수있는 회사를 가고 싶은데 그런 회사들에서 쓰는 기술스택들은 공부만 해봤을뿐 실무에선 써본적이 없어서, 퇴사하고 이직준비를 한다고 해서 승산이 있을지 모르겠어요. 프론트건 백엔드건 포트폴리오는 정말 최선을 다해 만들 자신이 있지만 기술 관련 실무경험이 없는 2년차 서른살 여자.. 현실적으로 힘들까요? ㅎ.. 그냥 복사붙여넣기라도 최선을 다해 해야할까요.. ㅎ..
kes
2023.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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