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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언] 10년 차 부부 갈등 사례입니다. 누구의 문제인지 객관적 판단 부탁드립니다.
(감정에 치우치지 않고 객관적인 평가를 받기 위해, 부부의 상황을 제3자 관점에서 사실 위주로 서술합니다.) **1. 인물 및 자산 형성 과정** - **남편(작성자):** 19년 차 직장인 (이직을 거쳐 현재 억대 연봉). 자녀 계획 시점부터 외벌이로 경제를 전담함. 최근 가정 불화 스트레스로 과호흡 증세 발현. - **아내:** 전업주부 (자녀 계획 시점부터 퇴사). 외부 평판은 좋으나 가정 내에서 타인 험담 및 통제 성향을 보임. - **자산 기여도 및 현재 상태:** 동갑내기 아내와 32세 결혼 당시 초기 보증금은 아내 4천만 원(이 중 1,200만 원은 20대 시절 장인어른 지원금), 남편 1천만 원으로 시작함. 이후 남편이 이직과 성과를 통해 연봉을 올리고, 과거 직장 스톡옵션 상장 수익 등을 거두며 현재의 자산을 일굼. - 현재 거주 중인 공동명의 아파트는 3억 4천만 원에 매수(당시 주담대 2억 1천만 원)했으나 남편의 스톡옵션 수익으로 대출을 전액 상환하여 현재 부채가 없음(현재 시세 약 5억 원). 그 외 남편 주도로 노후 준비(ISA, 연금저축/개인연금/퇴직연금, 국내외 ETF 등)를 충실히 하고 있으며, 남편이 받은 인센티브 등을 증여해 아내 명의로도 약 8천만 원의 주식 자산을 보유 중. **2. 남편(작성자)의 원인 제공 및 한계 (본인 과실)** - **가사 태만 및 약속 불이행:** 매주 하기로 한 화장실 청소를 귀찮다는 이유로 누락하거나, 외출 시 챙겨야 할 짐을 자주 깜빡하는 등 사소하지만 챙겨달라고 했던 아내의 부탁들을 자주 못챙김, 아내에게 불만의 빌미를 제공함. - **표현이 없는 무뚝뚝한 성격:** 군 복무 2년간 친부모님께 안부 전화를 단 5번 했을 정도로 원래 애정 표현이나 연락에 몹시 둔감한 성향임. 이로 인해 장인·장모님께도 먼저 나서서 살갑게 안부를 묻는 등 정서적으로 살뜰하게 챙겨드리지 못함. (생신 날에는 전화를 드림) - **최근의 갈등 회피 (감정적 고갈):** 지속적인 감정 소모로 에너지가 고갈됨. 올해 5월 아내의 일방적인 이혼/별거 통보 시점(결혼생활동안 5~6번 정도 아내로부터 이혼 통보 받아보고, 법원 2번 가봄) 이후부터는 쏟아내는 불만을 받아낼 여력이 없어, 그 이후로 갈등이 시작되면 서재로 들어가 문을 닫고 상황을 회피하고 방치함. - **자녀 훈육 방관:** 아내가 아이의 행동이 마음에 들지 않고, 결국엔 아이도 하기 싫어서 했다고 거짓말을 할때면 아이에게 윽박지르고 문밖으로 내쫓는 강압적 훈육을 할 때, '부모의 훈육관은 같아야 한다'는 핑계로 적극적으로 제지하지 않고 몇달간 그 상황을 방관했었음 **3. 부부 갈등 및 아내의 통제 패턴** - **일정 통제:** 남편이 위와 같이 “가사 태만 등” 사소한 실수를 하면, 아내는 물건을 소리 나게 내려놓거나 시선을 피하는 등 수동 공격적 태도를 보임. 기분이 풀리기 전까지는 임박한 일정도 전면 중단하고 남편을 압박함. - **새벽 융단폭격:** 불만을 나중에 터뜨릴 경우(주로 새벽), 2~4시간 이상 일방적인 지적이 이어짐. 당면한 실수보다는 지난 10년간의 행적과 발언들을 모두 끄집어내어 몰아세움. 남편이 반박하면 "우긴다"며 지적 시간이 길어지고, 결국 갈등을 끝내기 위해 남편이 억지로 사과하고 굽히는 패턴이 고착화됨. - 과거 갈등 중 아내가 식칼을 들고 자해를 시도하며 협박한 이력이 있으며, 이 사건 직후 실제로 부부가 함께 법원에 방문하여 협의이혼 신청서를 제출했던 전적이 있음. **4. 양가 부모에 대한 잣대 차이 (극단적 이중성)** - **시댁:** 아내는 10년간 명절과 어머니 생신 때마다 선물을 알뜰히 준비하고 30만 원씩 용돈을 챙겨드렸으며, 어머니 이사 때도 먼저 100만 원을 챙겨드리자고 제안할 만큼 겉으로는 '착한 며느리' 역할을 잘 수행해 왔음. (물론 처가에도 동일하게 챙겨드리지만, 장인어른.장모님은 받은돈을 바로 손주들에게 뿌리심, 시어머니는 다는 아니고 5만원정도 용돈으로 주심) - 하지만 최근 뇌수술 후 간병인으로 일하시는 어머니(60대 후반)가 생활비가 힘드셔서 아들인 남편에게 조금의 도움을 요청함. 남편이 먼저 아내에게 "이번에 100만 원을 보내드리자"고 제안함. 아내는 당시에 동의해놓고 며칠 뒤 "매번 너희 부모만 챙긴다", "앞으로는 돈 부탁하면 없다고 해라"라며 남편을 비난함. (※실제 결혼 10년간 어머니가 남편에게 생활비 보탬을 요청하신 것은 단 3번, 30만 원 선에 불과했음). - **처가:** 남편은 살가운 성격은 못 되지만, **장인·장모님 수술 시 본인 직장 실비보험을 통해 병원비를 모두 챙겨드리는 등 사위로서의 실질적인 책임은 다했음.** 그럼에도 아내는 "우리 아빠 엄마 수술할 때 보태자고 한 적 있냐", "10년 동안 모내기하거나 추수때 도와준 적 있냐, 처남과 처제의 남편은 알아서 잘 매번 가서 도와드린마"며 남편을 비난함. 남편은 이에 죄책감을 느끼고 올해 부터는 처가에 내려가 종일 모내기를 돕는 등 노력을 시작함. **5. 일상적 언행 (장난을 빙자한 인격 모독)** - 아내는 모임이나 행사에 다녀오면, 예외 없이 당일 만났던 사람들에 대한 험담을 장시간 쏟아냄. - 남편을 향해 "센스가 없다", "배가 나왔다", "상식 없는 거 티 나니까 밖에서 입 열지 마라"는 인신공격성 발언을 수시로 함. - "셰프 남편 있는 부인은 얼마나 행복할까?", "누구네 집 남편은 어떻다더라"라며 주변 지인들의 가정과 끊임없이 비교함. - 가장 큰 문제는 아내가 이런 발언들을 정색하고 하는 것이 아니라 대부분 '장난식'으로 가볍게 던진다는 점임. 남편은 불쾌해도 분위기를 망치기 싫어 10년간 웃어넘겨 왔으나, 현재는 자존감이 완전히 붕괴된 상태임. **6. 최근 발생한 결정적 사건** - 아내가 남편에게 이혼하자고 통보하고 며칠 후 아침, 남편 출근길에 아내가 남편에게 "자살, 차 안에 끈이 보인다"는 내용의 극단적 메시지를 발송함. (아이가 3살경에도 협의이혼신청서를 내러 법원에 갔었으며 그때 아내가 ㅅㅋ을 들고 ㅈㅎ 협박을 몸으로 하던 장면은 아직도 트라우마) - 문자 수신 후 전화로 아내를 일단 진정시킨 후 부터 남편은 극심한 과호흡 발작이 발생해 비닐봉지로 호흡을 통제해야 했으며, 극심한 스트레스로부터 무언가 도피처를 찾으려고 살기 위해 7년간 끊었던 담배를 다시 피우게 됨. - 오늘 일요일 당일, 남편이 자녀와 외출 후 귀가해보니 아내는 아침 식탁을 본인이 직접 말끔히 치워둔 채로 주차장에 있는 본인 차량(스파크) 안에서 하루 종일 누워 있었음. 자녀가 집에 가자고 해도 차에 계속 누워 있는 시위를 함. (지금도 안들어옴) **7. 이혼 통보와 아내의 '가면성 우울증' 주장** - 남편은 일련의 상황을 '가스라이팅 및 정서적 학대'로 인지하고 아내에게 이혼을 통보함. - 아내는 남편의 이혼 통보를 받은 직후, 10년 만에 처음으로 스스로 '가면성 우울증'을 앓고 있다고 주장하기 시작함. - 남편은 양육권 및 재산 분할(아파트 지분 정산)의 2가지 선택권을 아내에게 제시하고 합의 이혼을 강행할 의사가 있음. 제3자의 시각에서 보았을 때, 제 과실(살갑지 못한 성격, 가사 태만, 에너지 고갈로 인한 회피 등)을 감안하더라도 아내의 행동 패턴이 정서적 학대에 해당하는지, 아니면 제가 섣불리 가정을 깨려는 것인지 객관적인 고견을 부탁드립니다. 우울증을 호소하는 아내에게 이혼을 요구하는 제 행동에 대한 뼈아픈 비판도 달게 받겠습니다.
불행하지말자
억대연봉
17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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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한테 사과하는 법
안녕하세요, 며칠 전 남자친구한테 성질을 크게 부렸습니다. 실수라곤 못하겠습니다. 남자친구와 동거중인데, 싸울때마다 차단하더라구요 좀 지치긴 합니다.. 그래도 제 잘못이라 사과하고 싶은데 어떻게 사과해야 남자친구한테 닿을지... 조언부탁드립니다
여름너무더워3
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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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멤버 서류 합격은 진짜 서류 합격이 아닌가봐요
모 그룹에 9월9일 지원하고 이틀 후 서류 합격이 되어 기뻤습니다. 다시 그 기업 채용 사이트에 지원서를 작성하라고 하길래 왜 이렇게 일을 두번씩 하게 하지 싶었으나 아쉬운 건 제 상황이니 지원을 했죠. 서류 이후엔 인성 검사가 예정되어 있어서 언제 인성 검사 일정이 나오나 기다리고 있었는데 오늘 서류 불합격 통지를 받았네요. 리멤버의 서류 합격은 합격이 아니라 그냥 1차 스크리닝 인건가요? 이게 일반적인 상황인지 궁금하네요. 아~집에 있는 가전 다 바꾸고 싶어질 만큼 기분이 나쁘군요.
앙리누
억대연봉
방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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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제안이 왔습니다.
지금 자동차부품 중견제조업에 다니고 대리2년차에 계약 5100 성과급 1200정도 입니다. 아는 직원으로부터 전기부품 중소제조에서 오퍼가 왔고 업무는 동일합니다. 다만, 이직을 하게되면 차를 끌어야하는 상황입니다. 연봉은 원하는 수준으로 맞춰주겠다고 해서 이력서까진 보냈습니다. 아직 갈지말지 정하지 않는 상태에서 면접을 보는게 맞겠죠..? 아직 정리가 안되어서 횡설수설 적었습니다. 양해부탁드립니다..!
뽀로로롤
8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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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중견 중소 기업 차장 1년차는 얼마정도 받으시나요?
타 회사 실정은 잘 몰라서요.. 중소기업 / 매출 600억 미만 회사들 선에선 연봉 얼마정도 받으실까요?
인사무지
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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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주거 독립 난제...
A. 월세가 아깝더라도 부모님 잔소리 피해서 온전한 내 공간 찾는 자취 독립이 진리라고 봄. VS B. 서울 월세랑 관리비로 나가는 돈이 얼마인데 그 돈 아껴서 시드머니 굴리는게 현실적인 재테크 승자임 ㅎㅎ
백소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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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컨퍼런스에 아버지가 오셨습니다.
며칠 전에 제가 마이크를 잡고 진행해야 되는 행사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아버지가 나타나셨습니다. 솔직히 중요한 자리여서 가족에게는 알리지 않았습니다. 60대 중반인 아버지에게 굳이 알릴 필요도 없었고요. 어릴 때는 아버지가 학교에 찾아오는 게 그렇게 싫었습니다. 선생님을 아는 척 하고, 뭐 하나라도 어필하려는 그 모습이 저에게는 부담이었고요. 그런데 30년이 지난 지금은 그 모습이 너무 반갑고, 항상 같은 모습으로 반겨주시는 아버지의 사랑이 느껴지더군요. 행사가 끝나고 감사하다고 약소하지만 용돈 드렸습니다. ㅎ
김주환멋진
억대연봉
방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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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경력.. 맞는걸까요? (선배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ㅜㅜ)
안녕하세요. 저는 올해 초 스타트업 기업에 입사하였습니다. 대학 졸업 하자마자 3년간 전혀 다른 직종에서 일을 하다가 새로운 도전을 하고자, 올해 초 스타트업 기업에 입사하게 되었습니다. 약 9개월간 정말이지 신입으로써 상상도 못 할 일들을 많이 처리해왔고, 스타트업이다 보니 바닥에서 구른 만큼 일이 엄청 빨리 는 것 같긴 해요. 지식도 나름 많아졌구요. 본론만 말씀드리자면, 본사는 해외에 있고 한국지사가 생긴 동시에 초기 멤버로 입사한건데 본사 상황이 좋지 않은지 한명씩 사라지다가.. 엥 저만 남았어요. 한국에 이 회사를 다니고 있는 사람이 저밖에 없단 말입니다.. 일은 1인 사무실에서 하고 있고요. 저만 남게 되면서 직무도 바뀌었는데요, 본사 사람들과 메일메일 커뮤니케이션 하면서 한국시장에 발판을 마련하고는 있는데요 가끔 현타가 옵니다. 같이 일하는 사람 없이 동료도 없이.. 저도 참 성격이 좋다는(?) 말을 많이 들어서 직장 선배들에게 예쁨받고 후배들에게 잘 해주고 단체 생활을 참 좋아하는데 .. 이게 혼자 뭐하는 건지 잘 모르겠어요 ㅋㅋ 다른 기업들의 신입보다 연봉은 괜찮은 편인 것 같긴 해요. 그래도 최대한 열심히 잘 하려고 하지만, 나중에 이직을 할 때 지금의 경력이 물경력이 되면 어쩌나 걱정됩니다. 우선은 당장은 나름 혼자서 잘 하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위에 말했던 것 처럼 이게 물경력이 될까봐.. 걱정이네요. 차라리 연봉을 크게 생각하지 않고 신입으로 다른곳으로 이직하는게 맞을까요? 근데 신입 월급 올려놓는거 보면.. 엄두가 안나네요 ㅎㅎ 그렇다고 이 9개월 정도를 경력으로 봐 줄 회사가 없을거고요.. 선배님들..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고민이고민
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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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 출신 아내가 요즘 학군지 의미없다네요.. 정말일까요?
저는 비학군지에 환경이 정말 좋지 않은 동네에서 자랐습니다. 제 모교는 가출과 폭력이 잦았고, 심지어 학폭 사건으로 학생이 목숨을 잃어 뉴스에까지 나왔던 동네입니다. 그 속에서 저는 악착같이 공부해 개천의 용까지는 아니지만 무탈히 먹고 살 정도는 됐네요.. 반대로 제목처럼 저희 아내는 송파 쪽에서 태어나 고등학교까지 쭉 다닌 서울 사람입니다 현재 저희 가족은 수도권에 거주 중입니다. (분당, 평촌은 아닙니다.... ) 제가 학군지나 부동산 빠삭한 건 아니고 이제 딥하게 공부할 차례예요. 그래서 아이가 여섯 살 ~ 초5 전에 최소 평촌, 최대 목동 정도 학군지 이사하자는 목표를 꺼냇봤는데, 이에 대해 아내의 반대가 강합니다. 아내 입장은 '학군지나 여기나 다 비슷하다, 지금 사는 동네도 나쁘지 않다'입니다. 하지만 저는 그 말이 아내가 평생 잠실 정도 되는 그늘에서 나름 따뜻하게 자라서 할 수 있는 소리라고 생각합니다. 나쁜 환경이 아이에게 미치는 진짜 무서움을 본인이 경험해 보지 않았으니 모르는 것이라, 이것이죠. 아내 왈 '학군지에 들어가면 아이는 경쟁때문에 과도한 스트레스를 받을 것이고, 우리는 우리대로 가랭이 찢어진다. 아이도 우리도 인생이 팍팍해질 게 뻔하다. 왜 사서 고생을 하냐'라는 말은 어느 정도 일리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저는 공부 1등을 시키겠다는 욕심보다는, 내 아이에게만큼은 제가 경험했던 나쁜 환경과 그로 인한 불안을 절대로 물려주고 싶지 않은 마음이 큽니다. 최소한의 안전장치를 켜두고 싶은 마음인데, 완강한 아내를 설득하기가 너무 힘드네요. 아내 눈에는 지금 동네가 무난해 보일지 몰라도 아이들이 얼마나 잔인해질 수 있는지 직접 보고 자란 제 눈에는 성에 차지 않네요 하.. 정말 아내 말대로 요즘은 학군지나 비학군지나 별 차이가 없는 건가요? 아니면 제 생각처럼 아내가 고운 세상에서 자라 세상 물정을 모르는 쪽에 가까운 건가요?
족발에막국수
은 따봉
방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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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이 너무 많은 것도 흠일까요?
현재 제조업에 10년째 한 회사에만 다니고 있습니다. 직무는 공무(유틸리티) 쪽 업무를 수행합니다. 이 직무가 정말 매리트 있고, 배울 것도 많아서 회사 사정이 힘들어도 참고 다녀왔습니다. 하지만 현재 상황은 회사가 언제 망해도 이상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발등위에 불똥 떨어졌구요 나이가 95년생이라 이제 웬만한 대기업 생산직 쪽에는 서류조차 붙지 않구요. 제 업무와 관련된 쪽에는 간간히 붙습니다. 문제는 면접 때 최종 탈락을 몇 번 하니 자존감이 떨어지네요. 경력직으로도 10년차는 부담스러울 것이고, 신입으로 지원해도 인식이 좋지 못하네요.. 저는 단순히 한 회사에 오래 다니는게 성실함을 표할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취업시장에서는 양날의 검이네요ㅠ 막막합니다..
고인물임
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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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파 긁혔다고 가죽 교체비 50만원을 달래요.
일요일에 친구네 집들이 다녀왔어요. 청약 당첨됐다고 처음 자기 집 생긴 거라 엄청 신나했거든요. 저희집 강아지가 혼자 있는걸 싫어해서 웬만하면 혼자 두지 않는데, 일요일에 갑자기 가족들이 다 일정이 생겼다는 거예요. 그래도 친구 집에 가서 노는 거니까 제가 제일 데려다니기 편한 상황?이어서 친구한테 강아지를 데려가게 됐다고 말하고 데려갔어요. 친구도 귀엽겠다고 좋아했구요. 애가 처음 보는 집에 갔더니 신이 났는지 우다다다다 여기저기 뛰어 다니고 소파도 오르락내리락하긴 했는데.. 저희 개 말티즈거든요. 걔가 소파를 긁어봤자 얼마나 긁었겠어요. 집에 있는 소파도 잘 안 긁는 앤데... 오늘 친구한테 연락이 와서 소파가 많이 긁혔다고 가죽 교체 비용을 알아봤는데 가격이 좀 커서 나눠냈으면 좋겠다고, 저한테 50만원을 청구하더라구요. 이게 말이 되나요?? 좀 당황해서 애가 긁어봤자 얼마나 긁었겠냐고 조금 긁혔을텐데 내가 가죽복원제나 패드같은 거 사주겠다, 근데 50만원은 너무 과하다, 너도 솔직히 그렇게 생각하지 않냐고 했는데 자기가 처음 자기 집 생기면서 오래 쓰려고 고심해서 고른 소파라 가격대가 좀 나간다고 산지 얼마 안 된 소파가 긁혀서 너무 속상해서 어쩔 수가 없다고 이해해줬으면 좋겠다고 합니다. 근데 인터넷 검색해보니까 가죽 긁히면 복원제 쓰거나 컨디셔너 쓰면 작은 긁힘은 고쳐진다는데 친구가 너무 오바하는게 아닌가 싶어요. 저도 그렇게 가죽교체까지 하면서 소파를 써본적이 없어서 질문글 올립니다. 찾아보니까 찢어진게 아닌 이상은 복원제 쓰면 되는것 같은데... 제가 비싼 소파를 안써봐서 모르는건지 궁금합니다..
큐티하니
방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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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 영업 선배님들에게 질문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외국계 한국법인에서 9년정도 일하다가 작년 다른 외국계 한국 법인으로 이직을 하게 된 문과출신 기술 영업 10여년차 입니다. 개인의 스펙업을 위해 어떤걸 준비해야할지 막막해서 선배님들의 고견을 여쭙고자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첫 회사 입사 당시에 눈 앞의 이익만을 생각하고 취준활동을 따로 보내지않고, 당시 운 좋게 면접까지 붙은 회사들 중에 그나마 처우가 나은 곳으로 입사를 했었습니다. 해당 회사에서 별다른 이직 생각없이 오래다니다가, 여러 이유가 있었지만 해당 회사의 사업군이 향후 불투명하다고 생각하여 유망 업계로 이직을 하게 되었습니다. 현 회사도 조건이 나쁘지는 않다고 생각이 들지만, 취준생 시절 남들 한번쯤은 도전해보는 공채에 도전조차 하지 않은 것이 계속 마음에 걸려 최종적으로는 한국 대기업 or 조금 더 규모가 큰 외국계로 이직하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다만 경력 영업은 거의 공채에 없는 것 같고 전부 필드 엔지니어 중심으로 채용하고 계신 것 같아 문과 출신으로서는 답답할 뿐입니다. 현재는 막연하게 영어 공부만 틈틈히하고 있는데, 영어는 제 개인의 강점을 위함이라기보다 모두가 하고 있는 디폴트를 채울 뿐이라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주저리 주저리 길었습니다만, 선배님들은 이직을 위해 어떤 노력을 하셨는지/하고 계신지 알려주시면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말하는감자11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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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결정을 미루는 남친
남자친구랑은 10개월 만났고요 저희 둘다 나이가 있어요 저는 35 남자친구는 39이에요 저는 초반부터 얘기했어요 난 결혼하고 애도낳고 싶은데 나이가 있으니 결혼 결정하면 빨리 진행하고싶고, 결혼할꺼아니면 시간 낭비하지말자고요. 솔직히 주위 비슷하게 나이차서 결혼하는사람들보면 반년이면 준비하는케이스를 대부분 봤지만 남친이 워낙 조심스러운 성격이라 기다렸고 제가 두달전부터 9월말까지는 결정을 해달라고했어요 근데 아직도 자기는 불안한 마음이 많아서 결정을 못하겠다, 아직 9월말까지 며칠 남지 않았냐 며칠더 시간을 달래요. 이런 문제가 하루이틀만에 결정이 나는거도 아니고, 10개월 동안 나한테 확신이 안생겼는데 며칠안에 답을 주겠다는게 그냥 시간을 벌려고만 하는거같아 속상하네요... 부모님 인사드리는것도 저희 부모님은 한 세달전에 뵀는데 본인 부모님 인사드리는거는 결혼결정하면 하자고 미루고잇어요 이남자는 저랑 결혼생각할 맘이 없는거겠죠? 더이상 끌려다니지말고 정리해야할까요?
sbj
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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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돈으로 커피랑 주유비 쓰는 게 같나요?
돈을 막 쓴다의 기준은 대체 뭘까요? 남자친구랑 이걸로 주말에 개빡쳐서 싸우고 분이 안 가라앉아서 글 써요. 전 커피를 좋아하고 남자친구는 차가 있어요... 아.. 이걸 세세하게 다 쓰려니 현타가 오긴 하는데....... 일단 참고차 말하자면 데이트 할 때 쓰는 모든 돈은 공동데통에서 나가요. 공동데통 비용 중에는 남자친구 차 주유비도 있고 데이트 1번에 1번 주유해요. 3~5만원. 매달 넉넉하게 넣어둬서 모자랄 일 없고 모자란 적도 없어요. 그리고 저희가 데이트 할 때 카페를 보통 2~3번 가요. 제가 술을 싫어해서 커피로 대신하고 남자친구는 커피보다 술을 좋아하지만 제가 술을 먹으면 몸이 심각하게 간지럽고 붓는 타입이라 안 마시는 거 이해해줘요. 이른 오전 만나서 밤에 헤어지니까 술집 안 가면 카페랑 산책 밥 영화 말고 할 것도 없구요. 전시 둘 다 안 좋아함.. 이번에 여기서 싸웠어요. 술 안(건강상 못) 마시는 것이 이해한다. 근데 카페를 하루에 3번이나 가는 것은 돈 아깝고 지겹다. 앞으로 커피 마시지 마라. 마실거면 저가 커피 마시자 라구요. 평소에 가고 싶던 카페를 제가 카맵에 넣어뒀다가 데이트 때 가자고 하거든요. 그게 싫었대요. 그게 왜 싫죠??? 좋은 데 같이 가자고 저장해두는 게 왜 문제??? 그리고 누가 단순히 카페인 충전하러 데이트 때 카페 가나요 카페마다 다 맛도 다르고 분위기 인테리어 디저트 다 보고 가는 거고 데이트하면 밥 먹고 영화 보고 산책하고 카페 가고가 거의 대부분의 데이트 아니에요??? 제가 우리 다른곳 갈 데도 없고 딱히 할 것도 없지 않냐 했더니 남자친구가 자기는 카페 별로고 가 봤자 아메리카노만 마시고 단것도 안 싫은데 데통을 너 혼자 쓰냐 니가 디저트 먹는 돈도 있으니 그럼 나도 주유비를 5~10만원 선으로 올려도 되냐고 하는 거예요??? 이게 무슨 개소리??? 주유비는 이미 충분히 넣고도 남는데 갑자기 그걸 왜 데통에서 2배??? 남자친구가 나중에 진정하고나서 하는 말이 미안하다고 제가 이기적으로 구니까 자기도 기름 더 넣겠다고 맞불작전 놓는 거래요. 저도 진정하고 카페 3번까지는 많은 것 같다 1~2번으로 줄이겠다고 했는데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저 발상 자체가 너무 빡쳐요. 남자친구가 흘리듯이 대한민국 카페 공화국이다 할 것 없으면 카페사장이 꿀이지 이런 부정적 뉘앙스 풍겼던 것도 확 생각나네요. 여름 덥잖아요... 에어컨 찾아 다녀야하구요. 같이 즐길 분위기나 공간을 생각했던건데 남자친구는 제가 돈을 막 쓴다고 생각했나봐요. 제가 너무 이기적으로 최대 3번씩이나 갔던 건가요???? 참고차 또 말하자면 디저트는 마카롱이나 케잌 1개 정도 4번 가면 1번 산 꼴이었음... 또 제가 운전 안 해봐서 주유비 감이 정확하지 않아요. 3~5만원이 적은가??? 갑자기 남자친구가 운전까지 해주는데 사실 손해보고 있었던 건가 싶구요. 저 개념없는 사람이고 싶지 않아요. 저 발상 자체가 보통 남자들이 할 만한 생각인지 이번 다툼이 손바닥이 마주쳐서 소리가 난 건지 제가 돈을 그렇게 막 쓴 건지 객관적으로 궁금해요.
치즈방앗간
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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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세 여자 보험으로 얼마정도씩 내시나요??
처음으로 보험들어보려고 하는데요, 암진단 5천 소액암 1천 뇌,심장 3천씩 진단비 나오고, 매 달 15만원 조금 안된다고 견적 나왔습니다. 이게 평균인지, 혹은 다른 분들은 더 적게 내시는 지 궁금합니다 ㅜㅜ
ㅇㅇ778183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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