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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전략/IT 기획팀 커리어 고민
안녕하세요~ 제조업체 It 정보전략/기획팀 근무하는 8년차 직장인 입니다. 다양한 시스템 구축, SAP ERP 고도화, DT 프로젝트 PM등 업무를 수행해 오고 있는데 정작 전부 PI컨설턴트나 개발자도 아닌 중간에 코디네이션 역할만 하다 보니 특정 분야에 내세울만한 전문적인 스킬이 쌓이지 않아 걱정입니다. SAP 특정 모듈 컨설턴트/개발자, 인프라(클라우드), 보안/정보보호, 웹 시스템 / 기획/개발 등 다양한 업무를 간접 경험만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평일 여유시간이나 주말에 틈틈히 공부해서 Certi 취득이나 공부를 해야할것 같은데 다른 분들은 커리어 어떻게 관리하고 계신가요!??
wjsidds
2021.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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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영업직인데 성대결절이왔네요
기술영억직으로 근무중인 2년차 입니다. 성대폴립,결절이 생긴지 3달이 넘어가는데 차도가없네요. 병원에선 크기때문에 수술을 진행해야한다고 하는데 일을 그만둬야할지 걱정이네요. 직장 분위기와 이런건 너무 좋은데 지금 지쳐있는상태라 수술을 이야기하고 그만두고 회복 후 이직을 해야할지 고민입니다.. 회복하는데 한달정도걸리고 두달정도 말을많이하면 재발할 가능성이 높다고하네요.
알파카앗
2021.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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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가 과거로 돌아간 느낌 받는 경우 있으셨나요?
안녕하세요! 요즘 업무 진행되는 상황이 5년전쯤으로 후퇴되었다는 느낌을 자주 받고 있습니다. 여러분도 이런 느낌을 받으신 경험이 있으시죠? 예를 들면 고객사 담당자나 협력사 담당자가 변경되다 보니 업무 프로세스를 다시 협의 및 정리해야하는 상황이 빈번해지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회사의 매니저가 변경되서 힘든 상황하고는 또 다른 경우이더라구요. 주기적으로 반복된다는 생각과 이런 상황들이 나 자신을 성장시키지 못하고 도태된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런 상황을 조금 쉽게 극복하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회사생활은 동기부여가 중요한데 연차가 쌓일수록 점점 스스로가 목표를 찾기 어렵고 후퇴한다고 느끼는 업무 환경이 저를 더욱 부정적 생각이 지배하는 감정노동을 만들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런 부분을 극복하려면 뭐부터 해야할까요?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좋은 의견 공유해 주셨으면 합니다. 고맙습니다.
변화가답이다
2021.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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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잘 쓰는법 ...
리멤버 올라오는 글들을 보면 참 가독성있게 잘쓰여진글이 많잖아요 저는 2년차 사원인데 기안같은거 올리면 몇번이고 수정해서 다시올리는경우가 많은데요 남이 이해하기 쉽게 글을 잘 쓰는 노하우가 있을까요? 역시 독서량의 문제일까요? 인터넷에 글을써도 뭔가 짜여지게 글을쓰는게아니라 생각하는대로 막 쓰게되는거같아요..
neov
2021.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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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솔루션 영업을 위해 프로그래밍 공부하는건 어떤가요?
소비재 B2C 영업을 오래 하다 기회가 생겨 IT 회사에서 솔루션(클라우드) 영업을 시작한지 이제 막 5개월 된 초보(?) 영업맨 입니다. 소비재 영업은 아이템을 배우는게 어렵지 않았고, 경력도 있다보니 고객과 커뮤니케이션 해서 매출만드는게 즐겁기까지 했는데 소프트웨어는 완전 다르더라구요!!!! 프로그래밍이든 프로젝트든 아는게 없다보니 모든 용어가 생소하고 사전적 개념으론 이해도, 응용도 안되어서 힘들었어요. 그래서 무언갈 배워야겠다 생각했고 지금 프로그래밍 언어를 공부하기 시작했는데요, 함께 일하는 개발자들은 굳이 그런걸 공부할 필요는 없다며 시간을 아끼라고 난리난리네요 ㅠㅠ IT, 소프트웨어, 솔루션 영업을 하기 위해선 어떤걸 공부하면 좋을까요? 개발 언어까지 오바쌈바라고 하신다면 정보처리기사 취득을 위한 공부라도 해볼까 하는데... 이게 맞는걸까요? 선배님들의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리슬링
2021.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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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친 KPI와 어떻게든 달성하는 상사.. 어떻게해야 할까요?
대리 영업사원입니다. 작은 도소매 업체인데.. 저희부서의 지난 5년간 영업실적, 정확히는 총 매출액이 4배로 늘었습니다. (자랑 아닙니다ㅜㅜ) 여러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지만 짧게 정리하면 무리한 목표를 윗분이 수단방법 가리지 않고 달성하는게 매달 반복되다보니, 복리마냥 목표도 수직상승하여 지금 상황이 됐습니다. 그러다보니 아래와같은 고민이 생겼습니다. 첫번째는 제가 하는일이 너무 무의미해보인다는 겁니다. B2B도 아닌 B2C베이스의 포지션이라 한계가 명확한데.. 윗분이 부족한 매출을 다 B2B로 날려버리니 난 뭐하러 여기있나.. 자괴감이 듭니다. 두번째는 비현실적인 목표가 세워지는 것 자체에 부담이 너무 큽니다. 혹자는 어차피 윗분이 매출 할건데 신경쓰지마라 오히려 마음먹기에 따라 편한거아니냐 하시는데 막상 타겟 달성 못하면 저도 까이게되니 매월 마음졸이면서 윗분이 얼마나 더 하실수 있는지 눈치만 보게되는데.. 참 남의 집에 세들어사는 느낌이랄까요.. 목표치의 101%, 105% 이런식이면 모르겠는데 어떨때는 150%씩도 해버리니 여간 눈치보이는게 아닙니다. 마지막으로 사장님은 매번 초과달성하니 칭찬해주고 좋아는 하시는데, 실제 매출이 B2B위주로 돌아간다는것까진 모르시는것같습니다.. 나중에라도 밝혀지면 불호령떨어질게 무섭네요. 윗분과 면담시 돌려말해보기도 했는데, 대수롭지않게 생각하시는 것 같습니다. 제 역할을 늘여보기위해 외부 영업해봐도 될지 제안도 드렸는데, 오퍼레이션과 B2C에 집중해달라고 하셔서 더 뭔가 해보기도 어렵네요.. 이런경우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영업은 실적이 다이니 그냥 조용히 있어야할지..
영캣77
2021.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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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이상 근무한 분들은 요즘 무엇을 배우시나요?
20년 이상 근무한 (대부분 부장 이상급들) 경력자 분들은 요즘 미래를 위해 어떤것들을 배우시나요? 저는 개인적으로 지난 5개월간 On-line MBA과정을 수강했는데 생각보다 좋았습니다. 그리고 좀 더 욕심을 내서 올 9월부터 주말을 이용해 EMBA진학 예정입니다. 이번에 EMBA지원하고 면접보면서 느낀건데 요즘 MBA가 시들해졌다고는 하는데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지원하는 것 같았거든요... 그것도 경력이 20~25년 정도 되는 분들도 많이 지원하신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갑자기 경력 많으신 분들은 미래를 위해 어떤것들을 배우시고 준비하시는지 궁긍해 졌습니다..^^..
외국계25년차
억대 연봉
동 따봉
2021.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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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이 추후 이직할 수 있는 곳은 영업뿐인가요?
안녕하세요. 영업 2년차 입니다. 첫 직장으로 영업을 맡게 되었고 현재 크게 불만이나 우려가 있지는 않습니다. 아직 제대로 성사시켜본 일이 없어서인지 일을 아무리 작은 단계일지라도 진척시키는게 재미있고 어떻게 더 발전할 수 있을지 고민하고 있는 단계입니다. 다만 추후 진로에 대해서는 계속 생각이 많은데, 영업 직무가 전문성 있는 직무가 아니다보니, (본인은 공과대 졸업하여 주변 지인분들이 대부분 개발 직무로 가셨습니다. 따라서 '전문성'의 기준이 개발 직무에 초점이 맞춰져 있습니다.) 추후에 이 전자산업에서 어떤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을지 걱정입니다. 아직 결혼도 안했고 은퇴 전 일할 기간이 많이 남았는데, 이 회사 이 직무를 계속 할 것 같진 않습니다. 이렇게 영업을 10년 계속 하다가 분명 이직할 시점이 올텐데 그 때에 제가 갈 수 있는 길은 다른 벤더의 영업 뿐일 것 같습니다. 혹시 해당 업계, 전자산업계에서 이직시 다른 진로가 있을까요? 선배분들 조언 부탁드립니다.
콜릭
2021.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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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시간을 들여 ‘이것’을 하는 이유
직장인들은 바쁩니다. 커리어와 성장에 도움되는 일에 집중합니다. 대부분의 온라인 커뮤니티에 직장인들의 관심이 오래 머물지 못하는 이유입니다. 회계법인에서 9년간 일하다 핀테크 스타트업을 창업한, 누구보다 바쁠 illl1i1l님은 리멤버 커뮤니티에서 꽤 오래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왜 illl1i1l님은 귀한 시간을 내서 리멤버 커뮤니티에서 활동하고 있을까요? --- 👉 매 월 활발한 지식 나눔을 해주신 회원님을 운영진이 선발해 인터뷰합니다. 5월 인터뷰의 주인공이 되어보세요. 👉 언제나 지식 나눔 보상을 드리고 있습니다. 리멤버 커뮤니티 직무톡, 모두의 라운지에서 글을 작성해보세요. 쓸 때마다 네이버페이 포인트 최대 20,000원을 드립니다. 이벤트 참여 >> https://app.rmbr.in/mDQ5ZeVa2fb --- 🎙 자기소개를 부탁드립니다. 💬 회계 법인에서 7년, 투자 심사역으로 2년 가량 근무하다 지금은 핀테크 회사를 창업했습니다. 창업 2년차입니다. 금융/투자 커뮤니티에서 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 리멤버 커뮤니티는 어떻게 시작하게 되셨나요? 💬 커리어를 잘 쌓기 위해서는 ‘주변에 어떤 사람이 있는지’가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해 왔습니다. 양질의 정보와 풍부한 지식을 가진, 문제 해결을 도와줄 수 있는 ‘키맨'이 주위에 얼마나 있는지요. 그때 리멤버 커뮤니티가 런칭했다는 소식을 들었어요. 참여하고 싶다는 마음이 들었죠. 🎙 ‘주변에 어떤 사람을 두는가’와 리멤버 커뮤니티가 어떤 연관이 있나요? 💬 같은 일 하는 사람들끼리 모여 일에 대한 얘기를 하는 곳이라고 홍보하셨잖아요. 그런 사람들이 모인 곳이라면, 또 모인 목적이 일 얘기를 하는 것이라면 바라던 소통이 가능할 거라고 생각했죠. 이 지향점에 공감했기 때문에 초기부터 참여하고 싶었어요. 🎙 같은 일 하는 사람들이, 일에 대한 얘기를 하기 위해 모여 있다. 이 자체가 가치 있다고 생각하신 거군요. 💬 네. 청계천 주변에 제조업체가 모여있고 파주에 출판사가 모여있는 것과 비슷한 이유예요. 모여 있으면 옆 가게로부터 ‘다음 주에 어떤 업체에서 대규모 발주를 계획중이래’ 이런 양질의 정보를 얻게 되거든요. 그렇게 비즈니스가 창출되는거죠. 집적의 이윤이 나오는 거예요. 🎙 이전에는 그런 공간이 없었나요? 💬 오프라인에는 꽤 있어요. 그런데 그런 모임은 십중팔구 배타적이에요. 소수가 정보를 독점하죠. 사람들이 줄타기에 목 메게 되고요. 온라인에는 전무했고요. 🎙 하지만 온라인에는 리멤버 커뮤니티보다 활성화된 커뮤니티가 많잖아요? 💬 대부분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해내지 못해요. 오히려 부정적인 가치를 주죠. 단순히 분노 표출이나 가십의 장이 되어버린 경우가 많아요. 🎙 실제로 리멤버 커뮤니티를 경험해보니 어떠신가요. 💬 아직 갈 길이 멀어요. 하지만 ‘같은 일 하는 사람들이, 일 얘기를 하기 위한 목적으로' 모여있는 것 만으로 활동할 이유가 충분해요. 어쨌거나 제가 관심있는 금융, 투자, 스타트업에 대한 얘기를 할 수 있고 어느 정도의 공감대가 이미 형성돼 있거든요. 같은 분야 사람들이 모여있는 거니까요. 🎙 어떤 점을 더 보완해야 할까요? 💬 암묵지를 더 잘 나눌 수 있는 공간이 됐으면 해요. 기능적으로도 뒷받침될 게 많겠지만, 심적으로 사람들이 여기서 더욱 마음껏 지식을 나눌 수 있도록 분위기를 만드는 게 중요할 것 같아요. IT 서비스라고 하면 대부분 기술로 승부를 보지만, 리멤버 커뮤니티는 더 나아가 심적인 부분을 건드릴 수 있어야할 것 같아요. 이전에는 이런 공간이 없었으니까요. IT 분야 외에는. 🎙 IT 분야에는 리멤버 커뮤니티와 같은 공간이 어떤 게 있나요? 💬 깃헙 같은 오픈소스 플랫폼들이요. IT 분야가 혼자서 끝도 모르고 성장하고 있잖아요. 물론 IT 자체가 시대의 흐름이기도 하지만 오픈소스 플랫폼 같은 곳들이 있기 때문에 이만큼의 성장이 가능했다고 생각해요. 아직 금융이나 마케팅, HR같은 분야에는 이런 공간이 없죠. 모든 분야에 걸쳐 그런 공간을 만들어주는 게 리멤버 커뮤니티의 과제라고 생각합니다. 🎙 리멤버 커뮤니티가 그런 역할을 할 수 있을까요? 💬 가능하다고 생각해요. 일단 명함 기반 유틸리티 앱에서 시작한 게 커요. 그랬기 때문에 직무별로 사람을 모을 수 있었으니까요. 반복해서 말씀드렸듯 애초에 같은 일 하는 사람들을 한데 모아줄 수 있고, 또 그들이 일 얘기를 나눌 수 있는 공간 자체가 별로 없거든요. 🎙 리멤버 커뮤니티가 궁극적으로 어떤 모습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하세요? 💬 새로운 비즈니스를 만들고 부가가치를 창출해낼 수 있는 곳이요. 리멤버 커뮤니티는 커뮤니케이션이 이루어지는 공간이잖아요. 어떤 산업이나 시장에 혜안이 있는 사람이 할 수 있는, 산업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수 있는 인사이트 가득한 말 한 두마디. 이런 것들이 오가는 곳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해요. 🎙 마지막으로 한 마디 해주신다면요. 💬 인간에게는 욕구의 단계가 있다고 하잖아요. 지금의 온라인 공간들은 따지자면 위생, 생계의 욕구를 채워지는 곳이라고 생각해요. 그런데 리멤버 커뮤니티는 가장 높은 자아 실현의 욕구를 채울 수 있는 곳이 될 수 있어요. 저도 사업을 하면서 쌓아온 지식이나 커리어 고민을 여기서 나누면서 그런 욕구가 풀어지고 있다는 걸 벌써부터 느끼고 있거든요. 르네상스 시대 살롱같은 공간이 됐으면 합니다. 👇 illl1i1l님의 활동내역 캡처 / 근무중인 회사 모습
리멤버 | (주)리멤버앤컴퍼니
2021.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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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입니다...
중소에 있는데 일은 너무 많고 봉급은 적어서 너무 후회되네요. 제가 생각하는 영업도 아니고 거의 사업관리만 하다보니 괜히 시간 버리는 일같고 점점 힘이 빠지네요...최근에 연봉협상 안되서 퇴사한 직원만 5명이상...제 미래같아서 암담합니다.
캡틴브로
2021.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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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인데 재택근무라 사회생활을 어떻게 배워야할지 고민입니다.
IT 영업 직무로 신입으로 입사한지 5개월 차입니다. 코로나로 인해 재택근무를 하다보니 선배분들과 소통하기도 쉽지 않고, 신입으로서 배워야 할 사회생활을 터득하기도 쉽지 않습니다. 개인적으로 업무만 해나가고 메신저로 소통하다보니 소속감을 어떻게 키워나가면 좋을지 고민인데... 선배님들께 시간되실 때 따로 밖에서 점심이나 저녁 식사 같이 하자고 하면 부담스러워 하시려나요? 아무래도 가정이 있으시면 괜히 제가 부담을 드리는 걸까봐 걱정도 되네요..
연깨
2021.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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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이사연봉은?
현재회사로 차장 이직 후 7년만에 부장 만 12년이 지난지금 이사진급을 시켜주시네요 진급을 시켜주니 인정 받는거구나 느낄 수 있고 감사하다는 마음은 있습니다 하지만 결정적인건 연봉 이직전 회사에서 받던연봉에서 12년간 늘어난게 고작 1500만원으로 연봉이 5800만원입니다 이사 타이틀에 왠만한회사 차장연봉이라 생각하니 너무 초라해져 이사타이틀 거부하고 싶네요 다른분들은 어느수준인지 중소기업의 현실이 궁금하네요 저희 회사는 연매출 250억 정도이고 이사라도 영업이라 필드뛰며 차부장급들과 동일하게 일해야하는게 현실이고요 법인카드.차량.핸드폰 지원은 됩니다.
쟈니
2021.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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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사원 매출 관련해서 궁금해요!!
영업사원의 매출을 잡는 기준이 전부 다른거 같은데 다른 곳은 어떻게 잡는지 궁금해요~ 제가 한달에 관리하고 있는 거래처들의 매출이 대략적으로 4-5억 정도 되는데 저희 업계 특성상 꾸준히 나오는 제품도 있고 들쑥날쑥 나오는 제품도 있는데 보통은 꾸준히 나오는 중입니다. 그런데 기존에 회사에서 인수 받을 때 2-3억 정도 였는데 신규로 진행한 거래처도 있고 기존 거래처에서 내려간 코드를 살려서 진행한 것도 많아서 어디까지를 제 매출로 봐야할까요??
어떻게든판다
2021.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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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웃 제의 받고 고민되네요.
에휴. . 고민입니다. 소기업에서 본부장으로 재직중인데 스카웃 제의를 받았어요.경쟁사는 아니고 제 직무 분야와 다른 분야를 융합하여 신사업을 진행한다고 합니다. 지금 회사는 매출 10 억 정도의 직원 5명 정도의 신설법인이고 인원이 적다 보니 본부장은 영업용직함이고 청소부터 장비 설치 까지 고루고루 하고 있습니다. 급여는 세후 3백에 경비 전액지원 입니다만.. 가끔 급여가 밀려요 .세무도 병행하니 자금흐름은 다 알고 있다보니 직원들 먼저 주고 전 결제대금 들어오면 한두달있다 받아요. 한마디로 캐쉬플로우가 꽝입니다. 대표님도 성향도 매우 착한데 좀 성급한 성격이고요. 업무터치도 없습니다. 한마디로 알아서 일해야하는 회사죠. 스카웃 제의한 회사는 매출 50 억정도 이고 신사업 지사를 내는데 지사장 제의입니다. 급여는 세후 450정도인데 식대나 주유대는 지원 안해요. 거리도 출퇴근 왕복 두시간반정도 걸릴 거여요. 본사 대표는 엄청 깐깐하고 열정적이고요. 업무는 얘기들어봤을때 제가 하던일중 업체 기술 컨설팅 해주던 것과 유사해서 충분히 가능할것 같습니다. 고민인건 -스카웃 회사는 이직후 2년 정도는 급여소득자로 가고 이후 다시 수정계약 하는 방식이라는점. 별도 사업자 개설할것 같아요. -스카웃 회사가 거리가 먼 점. -현 직장에서 제가 나가면 이후 법인운영 자체가 불투명하게 되는점 (자만심이 아니라 진짜 그래요.) - 현 직장의 캐쉬플로우 문제는 제가 창업지원 사업신청과 긴급 경영 대출로 막았지만 계속 반복될 것 같은 느낌입니다. 경리직원 말고 재무담당자 뽑자고 어필 중입니다. - 급여 밀리는 텀이 점점 길어지는 점. - 두 회사다 2년 이후를 확신하기 어렵다는 점.(뇌피셜) 이직시 비전은 - 신사업 분야가 어느정도 결과가 나오고 진행중인 자격 준비등이 완성되면 정년없이 독자적으로 일할 경력 플로우를 줄 것 같습니다. - 급여가 많아집니다. 경비빼고 백만원 차이 아는분들은 영리를 추구하는 회사에서 급여받는 사람이 급여를 못 받고 있으면 다닐 의미가 없다 . 이직해라 라고 하시네요. 제가 오지랖이 넓은건지 저 나가면 직원들 급여 밀릴게 보여서 맘이 안좋아요. 대표 걱정도 되고요. 경험 있으신 분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킹기도라
2021.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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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 콜드메일 보낼 때 노하우 있으신가요?
영업에도 여러 전략이 있으실텐데, 콜드메일로 영업 메일 보낼 때 혹시 특별한 노하우 있으신가요? 너무 자세히 내용을 설명하거나, 아니면 간단히 설명하고 미팅 요청하는 경우도 있지만 실제로 콜드메일 이후 유의미한 단계로 진전되기까지 쉽지 않네요..ㅎㅎㅎ 영업 전문가분들 계시다면 노하우 공유 부탁드립니다~!
개복취
2021.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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