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사업을 했었던 직원... 회사에서는 어떻게 생각할까요?
안녕하세요?
10년의 영업 경력 이후, 마지막 외국계 회사의 아이템을 가지고 창업하여 조그만하게 유통업을 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제품은 산업체(공장)에서 사용하는 특수 화학제입니다.
개업 6년차이고 비록 현재의 매출액이 크진 않지만, 그래도 매년 (단 한번의 매출 감소 없이) 조금씩 성장을 이루어가고 있습니다.
코로나 이슈와 묶는건 다소 억지가 좀 있지만, 5년 넘게 힘겹게 개인 사업을 해오다보니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만약 개인 사업을 접고 혹은 현 상태 정도만 유지를 하고, 다시 회사라는 곳에 입사 지원을 한다면, 회사들은 나라는 경력의 사람을 어떻게 바라볼까?’ 가 궁금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