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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부, 복지부 분리해야 하는 것 아닐까요?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이 17일 열린 21대 국회 보건복지위 첫 전체회의에서 "언론에서 계속 전신 방호복 사진만 나오다 보니까 그분(의료진)들이 (상대적으로 시원한 수술용 가운보다) 선호한다"고 말했다. 30도를 넘나드는 무더위 속에 의료진이 레벨D 전신 방호복을 입고 일하며 탈진하는 사례까지 나온 데 대한 답변이었다. 방역 일선에서 사투를 벌이는 의료진들이 마치 언론에 나오는 사진만 보고 과잉 대응을 하는 것이란 취지로 해석되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https://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6/17/2020061704480.html 복지 전문가라곤 하지만, 의료인 처지는 전혀 헤아리지 못하는 듯해 많이 아쉽네요.
넥플리스
2020.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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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분들 개업할 때 약국 컨택 어떻게 하세요?
의사분들 개업할 때 약국 컨택 어떻게 하세요? 그냥 브로커가 소개시켜주는 약사 중에서 선택하시나요?
박카스약사
2020.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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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제약회사 코로나19 백신 임상시험 효과?
이번에 개발된 백신은 코로나19 집단 감염이 시작된 후베이(湖北)성 우한(武漢)에 있는 우한생물제품연구소에서 개발했다. CNBG는 "베이징과 허난(河南)에서 1천120명을 대상으로 블라인드 테스트한 결과 심각한 부작용은 없었다"면서 "2차 접종 이후 100%의 항체 양전율을 보였다"고 소개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215/0000879092 음모론 같은 거 잘 안 믿는데 자꾸 음모론적인 생각이 드네요;
그건좀
2020.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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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만원 리베이트 받고, 의사면허 4개월 정지 처분?
300만원 상당의 리베이트를 수수해 의사면허 정지 처분을 받은 뒤 채 5년이 지나지 않아 또다시 리베이트를 받은 의사에 대해 법원이 면허 정지 가중 처분은 적법하다고 판결했다. http://www.doctors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211190 저 사람이 잘못한 건 맞긴 한데, 4개월 정지는 조금 센 거 아닌가 싶네요;
도비는무료예요
억대 연봉
2020.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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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님들에게 여쭈어 봅니다.
뭐 어디 포닥이라고 말하기 어렵지만... 밥먹는 자리에서 과장이 어떤 포닥을 정직원으로 뽑겠다고 하는것을 들었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과장이 말한 포닥은 서류 발표되고 싱글벙글이더군요. 원래는 조용히 다니다가 요즘 목소리도 무지 크고 눈에 띠기 시작합니다. 논문도 좋은거 하나 없는데 과장 새로 들어오면 자리하나 마련하고 자기 아는사람 뽑아주는게 관례인지요?
미노핏짜
2020.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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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em 업체와 계약할 때 주의할 점이 무엇일까요?
건강식품을 oem생산하고자 합니다. 계약시 주의할 점은 무엇일까요? 교육계에 있다가 회사를 만들어서 실무를 잘 모릅니다. 초기에 어느정도의 물량을 만들어야할지 소비자가 선호하는 제형은 어떤 것일지 출시제품을 처음 개발해보는 경우라 부족한 점이 많습니다.
육룡이나르샤
2020.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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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칼에스테틱의 미래는?
제약업에 들어온지 21년 메디칼에스테틱에 몸 담은지 13년차 되가네요.. 최근 메디톡스 사태를 보면서, 앨러간의 가슴 보형물을 사태를 보면서, 필러와스킨부스터의 난립등을 보면서 점점 시장의 미래가 불투명해지네요. 이제 이쪽 세계에 들어오는 후배들을 보면서도 걱정이 앞섭니다.ㅠ 여기 계시는 선생님들은 메디칼에스테틱 시장에 대해 어떻게 바라보시는지 궁금해서 글을 남겨 봅니다.
메디칼에스테틱
2020.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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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O 교육 듣고 심사원 자격증 따는게 품질관리 업무에 도움 될까요?
회사에서 취득한 인증 관련 ISO인증 교육 듣고 심사원 자격증 따는게 품질 업무에 어느정도 도움될지 궁금합니다.
영문한글
2020.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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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앞으로 회의는 이렇게 할까요?.jpg
생산적인 회의를 위한 움직임이 많아진 요즘, 리멤버 회원분들만의 회의 진행 노하우를 여쭈어 보았습니다.🧐 * 회의(會議) : 공통된 의제를 해결하기 위해 여러 사람이 모여 의견이나 정보를 교환하고 해답을 얻기 위해 논의하는 일 결국, 회의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공통된 의제'와 '논의하는 과정', 그리고 '해답을 얻는 것'일 것입니다. 📌 사전 - 회의 안건, 준비할 내용, 회의에서 도출할 결과를 미리 공지한다. 📌 회의 중 - 마지막 산출물(의사결정)만 도출하는 시간으로 정의하고 토의한다. 📌 회의 후 - 회의록으로 회의결과를 공유하며, 회의 후 문제가 해결되는 성공사례를 꾸준히 축적해야 한다. - 리멤버 커뮤니티 회원님들 의견 중 - 40여 분의 회원분들도 동일한 관점에서 소중한 의견을 남겨주셨는데요, 생산적인 회의를 만들기 위한 리멤버 회원들의 노하우를 아래의 댓글 모음에서 확인해보세요 : )
리멤버 | (주)리멤버앤컴퍼니
2020.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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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전망.. 어떻게 보세요?
물론 전문가도 예상하기 힘들다고 봅니다. 정보도 부족하고요. 정부가 너무 빨리 제한을 해제했던건 아닌지.. 다시 재택근무를 고려하는 회사도 있으신가요?
아침이슬
2020.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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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격진료가 약국에는 어떤 영향을 미칠까요?
제약사에서 직접 처방전을 받아서 환자 집으로 약을 배송하는 것도 가능할까요? 그렇게까진 안 되더라도 원격진료가 확대되면 대형 약국 체인이 동네 약국에 비해 훨씬 유리할 것 같은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뜨개질
억대 연봉
2020.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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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해봐요] 효율적 회의 문화를 위한 여러분의 노하우는 무엇인가요?
커뮤니티 회원님들, 안녕하세요 : ) 직장생활에서 우리는 회의에 정말 많은 시간을 쏟고 있습니다. 숨 고를 틈 없이 바쁜 날에는 진척 없는 회의에 앉아있는 것만큼 아까운 시간도 없습니다. 잠시 맛 본 재택근무의 영향인지, 최근에는 온/오프라인 구분 없이 ’생산적인 회의’를 위한 움직임이 많아진 것 같은데요. 그래서 회원님들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효율적인 회의를 이끄는 여러분만의 노하우👈가 있다면 나누어 주세요 : ) 회의 전 준비, 회의 시간 관리, 좋은 의견을 이끌어 내는 방법, 회의록 작성법 등 무엇이든 좋아요!
리멤버 | (주)리멤버앤컴퍼니
2020.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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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격의료의 쟁점
관련 산업계 경력이 있는 개업의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원격진료에 대해 다음 세 가지만 보장되면 찬성합니다만, 1. 통신 기술적인 문제로 인해 발생하는 오진의 책임 면제 2. 수가 조정 (실제 비대면으로 진료를 하면 통신이나 진료의 품질에 관계없이 진료 시간은 더 걸리고 진료 난이도도 높지만, 현재 임시 측정된 비대면 진료 수가는 대면 진료 수가에 비해 낮습니다) 3. 화상 진료 등 개인정보 노출 가능성이 높은 시스템 도입을 주도한 국가의 유사시 책임 (회사 점심시간에 정신과나 산부인과 진료를 화상으로 하고 있는데 인사과 동기가 지나가다 우연히 보거나 원격 데스탑이 켜져 있었다고 생각해보세요) 이러한 쟁점에 대해 현재까지 관계자 인터뷰들을 보면 정부나 떡고물을 노리는 플랫폼 업체들은 모든 책임은 모두 의사가 질 것을 주장하는 상황입니다. 대면진료에서만 생성될 수 있는 의사-환자간 신뢰관계를 잃음으로 인한 의사들의 직업만족도 저하 같은건 아예 고려되지도 않고 있습니다. 실제로 몇년 전부터 비대면진료를 시행해온 미국의 경우 이번 코로나바이러스 유행으로 일차의료기관들이 락다운이 되어 비대면진료가 유일한 수입원이 된 의사들조차 진료의 품질에 대해서 비판적인 평가가 증가하고 있고, 환자 만족도도 하락하고 있습니다. 해결하지 않고 진행한다면 결국 대면 시술로 해결할 수 밖에 없는 비보험 미용과로의 편중은 점점 심해지고, 의료 불균형은 가속되리라 봅니다만, 그간의 정부 행태를 볼 때 "여론조사에서 국민들이 원했다"거나 "일부 직업군의 이익(무슨 이익이 있다는지는 모르겠지만)보다 4차산업이 더 큰 가치를 가진다"든가... 둘러대고 밀어붙일 가능성은 어느때보다 높아보여 걱정... 은 하지 않습니다. 어차피 이 불안한 의료체계는 이제 망해보는 것 밖에 정신 차리고 바라볼 계기가 없다고 의사들은 생각하기 때문에. 하든지 말든지요.
누가봐도곰돌이
2020.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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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격의료는 결국 도입될 거 같네요
말은 아니라곤 하지만, 결국엔 도입할 거 같네요. 원격진료 도입할 거면 일단 잘못 진료해도 형사처벌 안 받게 해야죠. https://m.yna.co.kr/view/AKR20200507035151002 비대면 의료 서비스의 경우 보건소 모바일 헬스케어, 화상연계 방문건강관리 등 기존 디지털 기반 비대면의료 시범사업과 코로나19 방역 계기 시범사업을 확대한다. 이와 관련 김 차관은 "원격의료를 제도화하는 게 아니다"고 선을 긋고 "제도화는 충분한 사회적 논의를 통해 적정수가 개발, 환자 보호 방안, 상급병원 쏠림 해소 등 보완 장치와 함께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입법(의료법 개정)을 통해 검토될 과제"라고 밝혔다. 의료 취약지, 만성질환자, 거동 불편자를 대상으로 한 원격 모니터링과 상담 중심의 기존 비대면의료 시범사업의 대상을 확대하고 코로나 계기로 2월 24일부터 전화상담과 처방이 한시 조치로 추가됐는데 이 한시 조치의 인프라를 보강하는 내용에국한한다고 설명했다.
도비는무료예요
억대 연봉
2020.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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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멤버 회원들이 말하는 재택근무, 그래서 앞으로는?.jpg
‘음, 막상 해보니 할만한걸?’ 🤔 2~3달의 짧은 기간 동안 재택근무는 우리의 일하는 모습을 많이 바꾸어 놓았습니다. 그래서, 재택근무는 앞으로 우리의 직장생활에 어떻게 자리 잡게 될까요? 💬 예방접종을 맞은 것이다. 앞으로 긍정적으로 전망한다. 💬 근무시간을 지키는 것보다 일의 실제 성과로 평가하는 것이 중요해 질 것이다. 💬 앞으로 조직체계를 수립할 때 원격근무도 가능하다는 것을 고려해야 할 것이다. - 리멤버 커뮤니티 회원들 의견 중 - 회원들이 공통적으로 이야기 해주신 것처럼 산업별/직무별 차이는 있겠지만 긍정적으로 전망된다는 것은 분명한 것 같습니다. 이미 한 번 해보았기 때문에, 앞으로 근무형태의 변화가 필요한 시점에는 더 쉽게 적응할 수 있겠죠. 아래의 댓글 모음을 읽어보며, 리멤버 다른 회원들이 이번 재택근무를 도입해보며 느낀 생각이나 경험을 확인해보세요 : )
리멤버 | (주)리멤버앤컴퍼니
2020.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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