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없이 뚜벅이로 살고 있는데... 차가 너무 사고 싶어요. 일할때도 필요하긴 하지만, 사실 서울은 대중교통 이용하는게 더 빠르지, 택시타거나 필요하면 빌려타자.. 이랬는데 차 사고 싶은 마음이 달래지지 않아요ㅜㅜ 사지말고 한달만 리스해볼까요? 10년차 30대 중반입니다.. 의견 좀 부탁 드려요

혹시 초기 실험실을 세팅할 예정인데요, 기기나 소모품 등을 하나하나 구매하기 보다 한번에 기본적인 랩 세팅에 도움을 주는 업체가 있을까요? 실험대, 파이펫, 벤치, 각종 소모품 등등요...

저는 사람에 대한 의심과 경계가 없습니다. 그래서 피해보는 일이 종종 있습니다. 솔직히 따지고보면 제가 더 나은조건이고 괜찮은 것 같은데 일부로 자격지심인지 돌려 까는 이야기들로 저에게 한방 먹이려고합니다. 당장 그자리에서는 웃으며 속좋은척 대처하지만 자꾸 몇몇이 일부로 나쁘게 행동 한다는 생각에 가끔 화도납니다. 선배님들은 이렇게 친절한척, 악의 없는척 돌려 까는 사람들을 어떻게 상대하시나요? 1. 완벽하게 무시 해버린다. 2. 못 들은척하고 동문서답하거나 전화받는다. 3. 약점을 잘 생각해두었다가 웃는 얼굴로 두번 돌려 깐다. 4. 웃으며 허허허 넘기는척해서 너의 말은 대답 꺼리도 안돼. 라고 어필한다. 5. 친절하지만 단호하게 방금 그건 돌려 깐거냐며 못된 행동을 짚어준다. 선배님들의 조언을 구해봅니다!

예적금말고 주식하시는분 계신가요? 자린고비인 지인이 신*제약 하고있는데 바이오주가가 코로나 영향으로 부상하는데 임상3차진행중이라 기사보아서요 월급에서 주식은 재테크로 얼마쯤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셀트리온 합병은 언제 될까요? 내년에는 될까요?

회사에서 논문 쓰시는 선배님들 논문 실적이 심지어 좋으신 선배님들은 혹시 학교로 들어가시고싶으신 생각을 언제쯤 하시게되나요? 회사가 사람으로 힘들때? 논문실적이 많이 쌓였을때? 회사일에 대해 별로 보람을 못느낄때? 의미있는 삶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볼때? 보통 언제쯤 그런 생각이드시나요. 학교를 들어가겠다고 실적이 채워진 선배님들은 관련전공 무작위로 서류 넣으시나요? 모교를 노리시나요? 모교출신의 교수는 얼마나 어드벤테이지가있나요? 궁금한게 많은 후배입니다.

요즘 코로나로 많은 업종이 힘들다는 뉴스가 많네요. 특히 항공 여행업 그런데 저희쪽은 어찌나 자진퇴사(이직)을 많이 하는지.. 많이 나가다 보니 분위기가 어수선한데요, 과연 나는 몇살까지 회사를 다닐까.. 생각하게 되었어요. 직장생활 7년차가 되니, 막상 목표도 꿈도 없이 회사를 다니고 있네요 현타 온 오늘.. 퇴근길에 끄적여요 ㅎ 다들 오늘 수고하셨어요~

40대 한의사인데 한의학과 혈액형을 연계하여 치료해 보고자 합니다. 지도로 비유하자면 B형O형 vs A형AB형으로 크게 구분은 하였으나 상세한 길을 찾지 못하여 많이 부족합니다. 관심있는 분이 만약 계시다면 공동으로 연구를 하고 싶습니다. 최근 토픽에서도 코로나에 O형이 더 강하고, A형이 인공호흡기를 더 많이 단다고 하더군요.

석사 끝내고 전문연하고 있는데요 나이도 차고 현실적인 것들이 눈에 들어오기 시작하니 원래는 해외로 박사를 나가고 싶었는데 그냥 국내에 정착할까 생각도 많이 듭니다 그래도 연구직에서 출발한 이상 박사는 달고 싶은데요 참 여러가지를 포기해야만 하는 것 같습니다 ㅠㅠ

다들 월급에서 투자, 저축 비중을 얼마나 두시나요? 저는 이제 막 서른이고 세금 제하고나면 월급이 260 못됩니다 생활비며 이것저것 빼고 월급의 반 정도는 저축 하고있는데 도무지 몫돈이 안모이네요 ㅠㅠ 주식으로 많이 까먹기도 했지만요...

한주가 다시 시작이네요 모두들 힘내세요!! 아자아자♡

중고신입인데 사실 의대 본1하다가 휴학상태로 직장서 일한지 좀 됐습니다. 군면제라 타직종 면허가 있고, 나이가 30대초라 고민되는데 꿈이나 취향만 생각하면 의사같은데 이젠 더이상 어린애도 아니고 몸도 예전같지않구 ㅎㅎ 또 요즘 돈이 더더욱 각광받는 사회라 그런지 무슨 직무를 할지 고민이 많네요 엑셀로 생애소득 계산하면 별 차이없기도 한것 같고.. 또 나이들면 전문직이 좋은거같기도하고. 제가 의사분들 수입을 전연 모르다보니 계산 오류가 생긴듯도하네요. 회사에선 업무적으로 인정도 받고 핵심포지션에 팀원들도 좋은데, 회사에서 부장님들 임원분들 나가시는거 보면(심지어 그분들 아직 정정하신데) 이거 내가 그렇게 되겠구나 한 분씩 조직도서 사라질때마다 마음이 쿵 하고 내려가는기분입니다. 식사도 같이 했었는데... 한번 사는 인생 그저 평범하게 살고싶을 뿐인데 맘처럼 쉽지 않네요 ㅎㅎ...

심적으로 힘든상사분이 계시는데요 감점기복이 오락가락하니 기분맞춰드리기 힘이드네요 일적으로 책잡히지않으려 노력하는데요 힘든상사분이 계실때 어떻게 대처하시는지 궁금합니다

강동구에서 판교까지 출퇴근시간이 왕복 3시간쯤 걸립니다. 출퇴근시간이 너무 아까워서 윌라로 듣는 독서중인데요... 출퇴근 시간이 너무 길다보니 좀 지치네요;; 다들 몇 시간 정도 도로위에서 시간을 보내시나요?

휴마시스의 전망은 어떨까요?? 씨젠처럼 앞으로 더 성장할까요? 아니면 코로나가 잠식되면 답보기에 들어갈까요? 그도 아니면 다른 사이클로 들어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