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
최신글
과하게 업무하는 선배
저는 주니어고 선배는 시니어입니다. 팀장이 A라는 업무를 시켰는데 A에 파생된 모든 것들을 비고에 기재하는 등 마감기한을 한참 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지연될 업무가 아닌데 지연되고 A 업무와 관련 없는 정보까지 꼼꼼하게 담으려고 하시는 게 문제입니다.) 같이 작업하면서 선배한테 많이 배워서 저야 좋습니다만.. 팀장님이 싫어하시는 게 보여서 중간에서 난처하네요.
으하
2022.06.08
조회수
925
좋아요
3
댓글
4
HR관련 교육이요…
오프라인 교육 가면 한 이틀 받고 오면 끝나는데 이게 또 배울 때는 이해가 가는데 실무에서 써먹으려면 어렵네요... 강사님 한테 따로 연락처 받아서 물어보기도 좀 그렇고... 경험이 없어서 그런가 참 어렵네요
김밥조아
2022.06.08
조회수
1,195
좋아요
5
댓글
8
고용보험 정산
혹시 21년 보수총액 신고 했던 고용보험료는 어떤식으로 정산 되는것인지 궁굼합니다. 회사로 청구되는 부분 말고 개인별 금액이요..
abcd1
2022.06.07
조회수
741
좋아요
1
댓글
3
총무로 인정받은 경험?
이제 총무 3년차인데.. 사실 총무라는게 업무 범위도 넓고 반복적인 일이 많다보니 뭔가 해보고는 싶은데 보는 눈이 크지도 않고 인사(HR)처럼 커뮤니티라든가 경험 공유가 잘 안 되다보니... 무엇이 있는지 모르겠네요. 총무로 인정받았던 경험이 무엇이 있었는지 궁금합니다. 저는 특히 다른 사무실들에서 휴게 공간이라든지 회의실이라든지... 세팅을 어떻게 해놓는지 궁금한데 방문해볼 기회가 없으니...ㅜ
쉬릿
2022.06.07
조회수
1,435
좋아요
12
댓글
10
의정부에서 사무실 전세 없나요?
사무실이 필요한데 5000만원밖에 없어서 그러는데 혹시 제가 모르는 곳에 괜찮은 매물없나요?
kwontwo
2022.06.06
조회수
1,099
좋아요
5
댓글
7
도움이 될 만한 자격증?
회계세무인사 쪽으로 도움이 될 자격증이 뭐가 있을까요? 재경관리사는 따면 도움이 될까요? 난이도는 어느정도 될까요?
asas1212
2022.06.05
조회수
1,637
좋아요
5
댓글
11
신입인데 특수대학원을 가도 될지 고민됩니다
안녕하세요! 인사팀에서 근무한지 아직 1년이 안 된 새파란 인사 새내기 입니다. 현재 제약, 바이오 분야의 한 중소기업(인원 200명대)에서 채용과 교육 및 조직문화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최근 들어 업무를 하면 할수록 누구나 배우면 할 수 있겠다 라는 생각이 들어 한낱 대체제의 불과하다는 느낌이 강하게 들고 있습니다. 아직 일을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았기에 신입치고 오만하다고 느끼실 수도 있겠습니다. 하지만 채용 시장이 냉랭해진만큼 이직은 물론 중고신입 조차 도전하는 족족 떨어지는 마당에 전문성을 빨리 키워 시장 가치를 높여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던 와중 특수대학원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직장을 다니면서 석사 학위를 따게 되면 훗날 제 커리어를 성장시키고 이직하는데 도움이 많이 되겠다는 생각에 대학원 진학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다만, 특수대학원을 다니는 대학원생들은 보통 30대로 현직에서 최소 대리급 이상의 직급을 가지고 있는데요. 아직 새파란 신입인 제가 특수대학원에 진학하는 것이 과연 옳은 선택인가 고민이 됩니다. 배운 것을 당장 실무에 투입시키기가 어려운 직급이고 무엇보다 학비가 많이 들더라구요. 특수대학원이다보니 학위 인정을 그만큼 해주지 않아 돈낭비가 될 수 있다는 의견도 꽤 있는데요. 현직자분들은 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현실적인 조언 부탁드립니다!
tambusri
2022.06.03
조회수
2,051
좋아요
7
댓글
16
기업의 저성과자들이 가지는 특징🤷‍♂️
👉 문제 발생 시, 그저 자신을 탓하거나 환경(회사, 동료 등)을 탓한다. 업무 진행 과정 혹은 성과의 결과가 잘못되었을 때, "내가 못해서야.", "난 원래 이런 사람이야"라며 자신을 탓하거나, 자신은 잘못이 없다고 생각하며 환경 탓으로 돌린는 특징을 갖고 있다. 여러 이유가 있지만 궁극적인 원인은 바로 '잘못된 방어기제' 때문이다. 잘못된 방어기제의 근간은 '자존감 지키기'이다. 이는 캐롤드웩의 책 <성장 마인드셋>에서 보여주는 '고정 마인드셋'과 비슷하다.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 성취를 달성하지 못하는 학생들의 주된 요인은 '잘못된 자존감 지키기'였다. 이들은 중대한 변화를 하나의 위협으로 간주하며, 변화를 위한 노력은 스스로에게 '실수'를 야기시키는 골칫덩어리라고 생각한다. 이런 경우, 한번의 실수에도 본인이 패배자라고 생각하고 자존감을 낮추는 행위로 이어지기 때문에, 스스로의 자존감을 지키기 위해 남을 탓하게 된다. 혹은 스스로를 낮추어, 실수를 정당화하고 문제를 해결하려는 의지를 보이지 않게 된다. 반면, 성취를 달성하는 학생들은 '실수'를 본인의 성장 동력이라고 생각하며, 문제해결을 위해 집요하게 파헤친다. 또한 새로운 문제에 직면하거나, 실수를 저질렀을 때 "다음 번에 더 잘하면 됩니다!"라며, 자신이 어떤 노력을 더 했어야 했는가를 되짚어본다. 즉, 실수에 대해 심리적으로 두려움이 없으며, 나아가기 위해 행동한다는 것이다. 저성과자들은 스스로 '난 실수가 많은 사람', '나는 원래 소심한 성격'이라며 남이 문제를 해결해주길 바란다. 또는 환경을 탓하며, 그것이 자연스럽게 변화하기를 기다린다. 반면, 고성과자들은 환경을 탓하기보다 문제점을 명쾌하게 파악하고 해결해 나가기 위해 노력한다. 오히려 "문제는 이거였고, 다음 번에는 어떤걸 개선하면 좋겠어?" 라며 해결책을 찾기 위해 노력하고, 현실을 직시하며 다음 전략을 수립한다. 👉 생각만 많거나, 입으로만 하며, 실행은 없다. 저성과자들은 어떤 문제에 직면했을 때, "그건 이래서 안돼", "다른데에도 그게 있는데 되겠어?"라는 말로 팀의 실행력을 낮추거나, "그래요 한번 생각해볼께요"라는 식으로 당장의 상황을 회피하며 정작 실행에 대한 구체적인 대안은 가져오지 않는다. 사람의 뇌는 '경험(기억)'을 기반해 문제를 해결해나간다. 즉, 유사 경험이 없다면 해당 문제는 새로운 위협으로 느껴져 행동보다는 깊은 생각을 통해 스스로 '그걸 하려면 이런걸 해야하지 않을까?'라고 생각하며 포기하게 만든다. 그러나 성과를 내는 사람들은 새로운 문제 및 위협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결과가 '실패'이던, '성공'이던 상관없이 실행력을 발휘해 문제를 돌파해나가려고 한다. 성과는 실행으로부터 나온다. 그 어떤 행동도 하지 않고 가만히 앉아서 성과를 기다리는 사람은 결코 고성과자가 될 수 없다. 👉 자신이 생각하는 명확한 지향점(=성과) 없이 일한다. 흔히, 조직에서는 구성원에게 '오너십(Ownership)'을 원한다. 오너십의 핵심은 구성원이 자기가 생각하는 성과의 결과물이 무엇인지 명확히 이해하고, 내게 도움이 된다는 것을 인지했을 때 가능하다. 그러나 저성과자들은 자신의 업무가 궁극적으로 만들고자 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지 못하며, 그것을 그리기 싫어하고 수동적으로 누군가 만들어준 것만을 지향한다. 즉, 자신의 업무 성과로 나오는 결과물을 남이 정해주는대로 만들기만 하고 싶어하는 것이다. 최근 대두되고 있는 OKR은 궁극적으로 바라는 모습을 목표화하는 것이 중요하다. 핵심은 궁극적인 결과물에 대한 공유, 공감과 이를 위해 필요한 단기 결과물을 달성해나가는 과정을 이해해야 한다. 그러나 저성과자들은 '목표'보다는 '단기 결과' 달성에 집중하며 미달성 했을 시, 쉽게 좌절하거나 패배의식을 느끼게 된다. 반면, 고성과자들은 단기결과는 궁극의 결과물을 향해 나아가는 하나의 과정이며, 실패했더라도 '속도'와 '시간'이 늘어날 뿐이라고 생각한다. 이는 업무를 하는데 있어, 굉장히 중요한 요소로 성과의 크기를 어떻게 만드느냐에도 적용된다. 👉 업무의 우선순위를 결정하지 못한다. 직장인 1명이 부여받은 업무는 정말 다양하며, 해당 업무 1개에 수십가지의 부수적인 일들이 존재한다. 저성과자들은 업무의 우선순위를 어떠한 기준으로 놓아야 하는지 명확히 인지하지 못하며, 결과적으로 데드라인을 지키지 못하거나 원치 않은 결과물을 가져온다. 그렇다면 고성과자들이 최우선으로 두는 업무는 무엇일까? 그것은 바로 '지시 받은 업무'이다. 반면, 저성과자들은 '지금 내가 하는 업무'를 우선으로 두며 행동한다. 이는 성과를 만들어내는데 엄청난 차이가 있다. '성과'를 판단하는 사람은 바로 '팀장' 혹은 '리더' 이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화요일 오후 5시에 팀장이 A에게 "목요일까지 보고 자료 준비해올 수 있도록" 이라고 말했다. A에게는 오늘까지 끝내야 하는 업체계약이 있으며, 내일까지 진행해야하는 지출품의 및 비용정산, 부수적으로 목요일까지 마케팅팀에 넘겨야하는 자료가 있다고 가정해보자. 이때, A가 고성과자라면 무엇을 먼저 생각할까? A는 팀장의 업무를 가장 우선순위에 놓는다. 그리고 자신의 업무를 나열하고 데드라인까지 해결할 수 있는 업무들인지, 시간은 얼마나 써야하는지, 미룰 수 있는 일은 무엇인지 판단하게된다. 팀장이 지시한 업무를 최우선으로 놓고 행동하기 때문에, 나머지 일들을 제거하는 것은 훨씬 수월하다. 반면, 저성과자들은 팀장이 지시한 업무를 지금 내가 할 수 있는지 없는지부터 판단한다. 이는 '내가 하고 있는 업무'가 우선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정작 팀에서 중요한 업무라고 생각되며, 조직의 성과를 달성하는데 필요한 업무를 판단하는 것은 바로 '리더'이다. 그러므로, 업무의 우선순위는 리더가 결정한 업무가 맞는 것이다. 그러나 저성과자들은 '나의 업무'가 우선이기에 리더의 지시사항을 거부하거나 뒤로 미룬다. 이 과정에서 리더와의 불필요한 마찰이 생기고, 리더가 생각하는 '성과'와 다른 결과물을 가져오게 된다. 즉, 스스로 성과를 차버리는 것이다. 😢 제 주관적 견해가 들어가 있는 글입니다.
인사이다
2022.06.03
조회수
1,887
좋아요
35
댓글
8
5년이내
필수요건이 5년이내 경력인데 신입은 지원하면 안되겠죠...?
rlagogo
2022.06.02
조회수
993
좋아요
1
댓글
4
이직 고민
특성화고등학교 졸업한 뒤부터 일을 시작해 벌써 7년차 입니다. 지금 스타트업에 있고 연봉은 4000.. 복지라고 할 건 유별나게 없구요. 하는 일은 IR자료 재무파트 작성, 전반적인 회계 업무, 인사 업무. 경영지원이 저 혼자거든요. 고민이 많네요 요즘! 윗 사람 없이 일한지 벌써 5년째예요. 혼자 터득해나가는 것도 좋지만 잘 하고 있는건지 의문이 들 때가 있어요. 오퍼 오는 곳이 종종 있어 계속 고민만 하고 있습니다 😭
우앙우아앙
2022.06.02
조회수
1,010
좋아요
8
댓글
1
밑에 직원들 근태 현황
이 일을 어찌하면 좋을까요 저희 회사는 중소기업이지만 40년이 넘는 업력에 600개가 넘는 업계회사중 다섯손가락 안에 드는 회사입니다 부서 직원은 대리는 35살(6년차) 주임은 38살(3년차) 막내 저는 차장 37살 입니다(5년차) 대리 주임은 MZ세대가 아닙니다 5월 출근시간을 매일 체크하여 대표이사께 보고드렸는데 제가 알아서 잘 해결해 보라고 하십니다. 저는 일산에서 사당동으로 출근합니다 편도 35키로거리 차로 출근하고요 유류비 지원받습니다 감사하게도 저만 법인차량 지원 임원만 쓰는 법인카드가 있습니다 덕분에 실무 총괄임에도 외근이 많습니다 (단위사업장이 400개가 넘는 회사의 본사이고 실무자는 채 10명이 안됩니다) 평일 아침 6시에 출발 (도로에서 시간보내기 아깝습니다) 7시 회사앞 도착 매일 스벅에서 8시까지 공부하다가 출근하고 있습니다 급여는 세전 300언저리 대리하고 주임은 200초반으로 알고있습니다 저는 가정이 있고 돌배기 아이가있고 외벌이 입니다 대리, 주임은 미혼입니다 대리는 서류만 만들고 주임은 전화받고 문서수발 합니다 둘다 실수가 아주 많습니다 어려운 일은 못시킵니다 대리는 표정부터 썩고 주임은 못알아듣습니다 갑갑하네요 ㅎㅎㅎ 동종업계 기준 동일 직책에서 급여는 100만원 이상 낮은것 같습니다
노차장
2022.06.02
조회수
4,373
좋아요
12
댓글
35
3시간짜리 휴가 어떻게 생각하세요?
안녕하세요 60명 정도 되는 규모에 재직중인 인사쟁이입니다. 저희 회사는 규모에 비해 특별한 복지제도가 마땅히 없는데요. 유일하게 그나마 괜찮은게 매월마다 3시간짜리 반차를 줍니다. 그 달이 지나면 소멸되구요. 회사에 자본금도 충분치 않아서 돈 안들이고 줄 수 있는 복지혜택중 유일하게 괜찮은 혜택인데, 그나마 단점인건 매월 마지막 날이 되면 이걸 쓰려는 사람이 몰리는 편이에요. 근데 경영진에서는 이런 모습들이 아니꼬왔는지 이마저도 없애려하네요. 업무를 하는 거 맞냐면서요 글쎄요... 전 유일하게 있는 복지를 사기 떨어지게 왜 없애냐 싶기도하고 직원들 한달에 3시간짜리 휴가로 흔들릴 사업이고 업무면 그게 회사인가 싶기도 하고 그러네요 다른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아니면 직원들이 균등하게 쓸 수 있도록 유도하는 방법이 있을까요?
탈출쓰
2022.05.30
조회수
1,777
좋아요
5
댓글
13
주식회사 설립 시 주권의 교부
주식회사가 설립되면 초기 자본금에 해당하는 주식에 대한 종이 주권이 주주에게 교부되는 건가요? 종이로 된 주권 대신에 전자로 등록하기도 하나요?
햄릿
2022.05.30
조회수
396
좋아요
2
댓글
1
이직은 무조건 연봉을 올려서 해야하는걸까요??
커리어의 무덤이라고 하는 공기업을 재직중인데 어쩌다 리멤버 통해 최근 오퍼를 몇건 받았거든요 스타트업, 외국계기업 등이 있었는데 이때 제안 연봉이 현재 받는거에 못미치면 바로 거절이 맞나요? 그래도 저런 곳으로 가면 공기업보다는 커리어가 쌓이지않을까라는 생각도 듭니다만.... 전혀 감이 없어서 여쭙니다 ㅠㅠ
재밤
2022.05.29
조회수
1,145
좋아요
1
댓글
4
회사에 지원자가 없어요
안녕하세요 스타트업 바이오벤처회사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기관으로부터 투자도 받고, 사무실도 큰 곳으로 이전을 했지만.....아무리 공고를 올려도 지원자가 없습니다. 인력 채용 플랫폼에서 아무리 공고를 올려도 미지원으로 마감되기 일수 입니다... HR전문가님들 조언좀 주세요 어떻게해야 지원자분들이 저희 회사를 찾을까요
열음
억대 연봉
2022.05.27
조회수
2,422
좋아요
9
댓글
41
대표전화 : 02-556-4202
06235 서울시 강남구 테헤란로 134, 5층
(역삼동, 포스코타워 역삼) (대표자:최재호)
사업자등록번호 : 211-88-81111
통신판매업 신고번호: 2016-서울강남-03104호
| 직업정보제공사업 신고번호: 서울강남 제2019-11호
| 유료직업소개사업 신고번호: 2020-3220237-14-5-00003
Copyright 2019. Remember & Company All rights reserved.